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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맛이 뛰어나 수요가 높았던 노르웨이산 고등어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른바 '금등어'로 불리고 있습니다. 밥상물가는 물론 기름값까지 전방위적으로 가격이 오르면서 도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제13대 제주도의회가 의장단과 8개 상임위원회 구성을 모두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원구성 과정에서부터 다수당 중심의 운영이 이어지면서 출범 초기부터 여야 간 긴장감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제주 교육 역사상 첫 민선 여성 교육감 시대가 열리면서 제주 교육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아이 중심 교육을 내세운 새로운 수장의 출발은 상징적 의미가 크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산적한 과제 속에서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성곤 지사는 도민을 중심으로 민생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을 도정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는데요. 취임 첫날부터 감귤 수확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을 통한 현안 챙기기에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2
  • 고유정 마지막까지 혐의부인…20일 선고
  •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선고전 마지막 공판에서도 우발적 범행임을 주장했습니다. 의붓아들 살인 사건도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검찰이 사형을 구형한 가운데 오는 20일 재판부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유정. 지난달 2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고유정에 대해 반인륜적인 범행을 저지르고도 반성이 없다며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재판부는 선고전 마지막 공판에서 범행 사실관계와 동기와 관련된 신문을 2시간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고유정의 태도는 여전했습니다. 먼저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며 범행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변호인측도 최종 변론을 통해 범행 동기와 수법 등 범행을 증명할 명확한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전 남편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그동안 주장해 왔던 것처럼 우발적 다툼에서 발생했다며 계획적 범행을 부인했습니다. 살인의 고의나 계획적인 범행 동기가 전혀 없었다며 완전 범죄를 노렸다는 검찰의 주장은 비약이고 억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중요 쟁점인 수면제 복용과 관련해서도 그전과 마찬가지로 먹인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문혁 / 피해자측 변호인>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데 그것과 아예 배치되는 것을 비상식적으로 변명하는 모습으로 일관하는 것은 향후 판결에 참작이 될 걸로 보고 있는 겁니다." 고유정은 최후진술에서 언젠가는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믿고, 그렇게 버티고 있다며 재판부에 현명한 판단을 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고유정에 대한 1심 선고는 오는 20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재판부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0.02.10(월) 18:11  |  최형석
  • 시장 상인 상대 현금사기 50대 구속
  • 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돈을 빌린 뒤 잠적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50살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약 9개월 동안 휴대전화와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시장 상인 등 17명으로부터 3백여 만원을 빌린 후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2.10(월) 18:00  |  김경임
  • 어선 선불금 받고 달아난 40대 남성 구속
  • 어선의 선원으로 일하겠다며 선불금을 받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해경에 구속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2살 남성 A씨는 지난 2018년 29톤급과 44톤급 한림선적 유자망 어선에 1년 동안 승선하겠다며 선주에게 2천 6백여 만원을 받은 뒤 어선에 타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0.02.10(월) 17:31  |  김경임
  • JDC 조직 개편 …본부장·단장 인사 단행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오늘(10일)자로 조직개편과 함께 본부장과 단장, 부서장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면세사업본부장에 조규찬, 과기단지 운영단장에 정욱수, 비서실장 김희철, 사회가치추진실장 김경훈, 홍보실장 홍진혁, 감사실장 서승모 등입니다.
  • 2020.02.10(월) 17:10  |  양상현
KCTV News7
02:28
  • 만감류도 가격 하락…정책은 혼선
  • 감귤에 이어 한라봉과 천혜향 같은 만감류도 가격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가격 안정을 위해 출하시기를 조절하고 나섰지만, 오히려 혼란만 키우는 모양샙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노랗게 익은 천혜향을 따는 농민 고원하씨. 그런데 어쩐지 수확의 기쁨보다 걱정이 앞섭니다. 겨울철 감귤 가격이 폭락한 데 이어 최근 만감류 가격까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고원하 / 만감류 농가> "천혜향도 마찬가지고 한라봉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라봉은 작년보다 더 많이 떨어진 것 같고요. 답답하죠. 밀감 값도 안 나가고 하니까, 당장 농약값 무는 것 걱정입니다." 현재 도매시장에서 판매되는 만감류 가격은 3kg 기준 한라봉 1만 원, 천혜향 1만 2300원, 레드향 1만 28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최대 34%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가격 하락은 감귤류 상품성에 대한 인식이 악화되고 소비 침체가 장기화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가 만감류 가격 안정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출하 조절 정책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제주도는 당초 잘 익은 고품질 만감류 판매를 위해 오는 3월 이후 시장에 출하할 경우 1kg당 500원씩 모두 6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전 수요 조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계획보다 6배에 가까운 신청이 쏟아졌고, 뒤늦게 신청량의 22%만 지원하기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농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책만 믿고 그동안 출하를 미뤄왔는데, 이제와 지원 규모가 줄면 손해를 볼 수 있단 겁니다. 특히 농협이 나서 사업 신청 취소를 종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윤천 /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부의장> "제주감귤 농정의 신뢰성이 바닥에 처박힌 거죠. 취소 물량이 일시에 시장에 나옴과 동시에 가격이 하락하지 않나 우려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예산에 맞게 지원금을 배정하는 것일 뿐이라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감귤에 이어 만감류까지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격 안정을 위한 정책은 오히려 혼란만 키우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2.10(월) 17:08  |  변미루
KCTV News7
03:19
  • 크루즈선 제주입항 금지…신종 코로나 직격탄
  • 일본에 기항한 크루즈 즉 대형유람선에서 코로나 확진자들이 집단으로 나오면서 우리나라도 크루즈 입항을 당분간 금지 했습니다. 방역에 비상이 걸렸던 제주항과 강정항도 다행히 한시름 덜게 됐는데요. 하지만, 올 한해 크루즈 시장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던 관광업계는 직격탄을 맞게 됐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일본 대형 크루즈선 내 신종코로나 감염자가 130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감염병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나라 크루즈 입항을 당분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방역에 비상이 걸렸던 제주항과 강정항은 이번 조치에 한시름 덜게 됐습니다. 하지만, 크루즈 시장의 타격은 그 어느때보다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예정돼있던 제주지역 크루즈 입항 횟수는 495회. 이가운데 중국발이 460여회로 사드여파가 이어지면서 1월부터 취소신청은 잇따르고 있었지만, 올상반기 시진핑 주석의 방한예정 소식이 알려지면서 3년만의 회복세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로 중국발은 물론 한달에 2-3척씩 들어오던 다른 국가발 크루즈선마저 모두 입항할 수 없게 되면서 침체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경택 / 제주도 크루즈해양레저팀장> "중국발 크루즈가 재개된다는 기대감도 있었고 관련업계에서도 이에 따라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중국발이 당분간은 입항하기 곤란한 상태가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올들어 제주지역으로 들어온 크루즈선은 한척도 없는 상황. 오는 24일 제주 기항 예정이던 일본발 크루즈 선도 취소했습니다. 다음달 제주로 들어올 예정인 크루즈선 3척 역시 국내 크루즈선 입항이 전면 금지되면서 취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한해 반등을 예상했던 크루즈 시장이 예상치 못한 신종 코로나 사태로 회복세는 기대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2.10(월) 16:53  |  김수연
KCTV News7
02:12
  • 우후죽순 제주 걷기 여행길 관리 미흡
  • 제주올레의 인기에 힘입어 한라산 둘레길부터 순례길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보 여행길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 숫자는 파악조차 안되고 있고 조성된 길들도 제대로 관리 되지 않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2011년에 조성된 추사유배길입니다. 추사유배지를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유적지를 연계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역사문화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조성된 길입니다. 유배길 곳곳에 설치된 대부분의 안내판은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서 훼손되고 본래의 기능을 잃었습니다. 일부 안내판은 통채로 뽑혀 흔적만 간신히 남았습니다. 그나마 남아 있는 안내판은 장기간 외부에 노출된 탓에 녹이 슬었고 구간을 안내하는 지도는 퇴색돼 사라졌습니다. 글씨마저 희미해져 알아보기가 힘듭니다. <인근 주민> "관광객들이 이 중요한 데를 이렇게 안 보이게 해 놓았냐고 늘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 건 (보수를) 좀 빨리빨리 해놨으면..." 유배길과 인접해 있는 산방산·용머리 지질트레일 코스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팻말은 반으로 쪼개져 나뒹굴고 안내판은 내용물이 사라진채 접착제 자국만 남아 있습니다. 2007년 올레길이 개장하며 걷기 열풍이 불었고 이후 둘레길과 지질트레일, 종교 순례길 등 도보 여행길이 우후죽순 생겨났습니다. 이렇게 많은 길이 생겨났지만 제주 도보 여행길의 전체적인 숫자는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길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주체가 제주도와 행정시, 환경부, 민간 등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제주도 관계자> "저희 따로 길이 몇 개 있는지 수치화되어 있는 건 없어서... 왜냐하면 숲길 같은 경우도 사설도 있고... 다 관리담당 부서가 달라서..." 걷는 길은 넘쳐나지만 통합적인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겁니다. 우후죽순 생겨난 걷는 길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리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요구됩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2.10(월) 16:42  |  허은진
  • '사실상 폐관' 박물관 5곳 등록 취소 절차
  • 박물관으로 등록해놓고 다른 시설로 운영하고 있거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시설들이 폐관됩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법환동과 애월읍 평화로 등지에 등록돼 있는 박물관 시설 5곳에 대해 등록 취소를 위한 청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시설은 등록된 소재지에 박물관이 없거나 다른 시설을 운영하고 있고 학예사, 자료 등 등록 요건을 유지하지 못해 사실상 폐관된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등록된 사립 박물관 62곳에 대해 매년 점검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도 5군데가 등록 요건에 미달돼 등록 취소된 바 있습니다.
  • 2020.02.10(월) 16:40  |  조승원
KCTV News7
01:32
  • 날씨/{초미세먼지 '매우나쁨'...내일 밤부터 비}
  •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겨울이 물러간듯 포근했습니다. 대기질은 좋지 못한데요. 현재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쁜 상태고요. 특히 초미세먼지는 일부지역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도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예상되니까요. 외출하실 때 마스크 착용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까지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는 산지와 남부지역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고요. 상대적으로 제주시에는 적게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람도 차차 강해져 특히 모레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기도 하겠습니다. 미리 시설물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육상> 내일의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아침에 5도에서 6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14도에서 15도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도서> 도서지역은 8도로 출발해 13도 보이겠습니다. <해상> 내일 바다의 물결은 오후부터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한낮에 15도로 포근하겠습니다. <주간> 주간날씨입니다. 이번주 비 소식이 잦아 우산 챙겨 다니셔야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20.02.10(월) 16:38  |  김규리
KCTV News7
02:36
  • 훼손되는 자연문화재, 관리도 '사각'
  • 제주의 문화재들이 등반객이나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2017년부터 제주에서도 문화재 지킴이가 위촉돼 운영되고 있지만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자격증을 갖춘 전문가도 없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서귀포 외돌개.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이 절벽을 오르는 것이 암벽 등반객들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며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들이 오르는 곳이 자연문화재라는 겁니다.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2013년부터 문화재 지킴이가 위촉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도 2017년 역사 문화재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자연문화재까지 확대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배치된 제주의 문화재 지킴이는 모두 34명. 수시로 문화재를 살피며 훼손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겁니다. 이렇게 지킴이가 운영되지만 암벽 등반 등 문화재훼손 행위는 오히려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문화재의 훼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배치한 모니터링 요원 역시 환경 미화 작업이 우선되면서 정작 문화재를 관리할 인원은 없습니다. 또한 지킴이 가운데는 문화재가 훼손될 경우 수리할 수 있는 자격증을 갖춘 전문가가 있어야 하지만 제주에는 없습니다. <제주도 관계자> "민간 단체가 선정돼서 현재 채용돼 있는 상태고 앞으로 계획 수립을 해서 정기적으로 점검을 할 거죠. (앞으로?) 예, 하는 거 없어요. 지금 현재(1,2월)는 없어요." 취재팀이 제주 전역을 확인한 결과 제주 지역 자연문화재 대부분이 이같은 불법 행위로 훼손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김태윤 / 제주연구원 > "현재는 운반이나 이동, 도외 반출에 대한 규정만 돼 있는데 자연석을 훼손시키거나 훼손시킬 우려가 있는 행위를 제한하는 조례 개정이 매우 시급한 실정입니다." 도의회도 지역 문화재에 전체에 대한 실태 조사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승아 / 제주도의원> "문화재로 지정됐다는 것은 정기적으로 보존, 관리를 해야 한다는 말인데도 불구하고 훼손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철저하게 실태 조사를 하고 훼손된 부분이나 현 상황에 대해서 개선 방안을 반드시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주의 가치를 담은 자연 문화재 관리가 사각지대에 놓이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2.10(월) 16:32  |  김경임
  • [5시 뉴스] 만감류 가격도 하락…출하정책도 '논란'
  • 노지감귤에 이어 한라봉과 천혜향 같은 만감류도 가격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출하조절을 위해 도입한 정책은 오히려 혼선만 주고 있습니다. 현재 도매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만감류 가격은 3kg당 한라봉 1만 원, 천혜향 1만 2300원, 레드향 1만 28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최대 34%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가격 안정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출하 조절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신청량에 비해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현장의 혼란과 불만만 커지고 있습니다.
  • 2020.02.10(월) 16:16  |  변미루
  • 이호유원지 2차 경매 취소…"공사대금 납부 합의"
  • 이호유원지 사업부지에 대한 법원 경매가 취소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호유원지 사업자인 분마랜드는 지난 7일, 채권자인 모 건설사에 미지급 공사대금 110억 여 원 전액을 45일 내로 상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대금 채무 이행을 약속하면서 당초 오늘(10일) 예정됐던 이호유원지 사업부지에 대한 2차 경매도 취소됐습니다. 공사대금 채권자였던 해당 건설사는 대금 미지급을 이유로 사업부지 4만 6천여 제곱미터에 대해 경매를 신청했고, 지난해 1차 경매에서 3천 3백여 제곱미터가 24억 여 원에 낙찰됐습니다.
  • 2020.02.10(월) 16:02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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