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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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 지역 부동산 경매 물량이 18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과거 전국에서 손 꼽힐 정도로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던 오피스텔마저 통째로 유찰되는 등 경매 시장의 한파가 더욱 매서워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이른바 '펫팸족'이 늘면서 장례 문화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는 그동안 장례시설이 없어 보호자들은 다른지방까지 이동하거나 제대로 된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고의숙 교육감 취임 후 첫 추경안이 편성됐습니다. 교육감 인수위에서 각종 시설비 비중을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실제 추경안의 50% 이상이 시설비에 편중됐습니다. 정작 교육감의 주요 공약 예산은 대부분 반영되지 못
올여름에도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면 뜨거운 햇빛에 농작물 생육이 나빠지면서 농민들의 피해가 커지는데요. 폭염 피해는 갈수록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는 아직
이 시각 제주는
  • 일간지 1206
  • [오프닝] 오늘 아침 일간지 주요 기사들 살펴보겠습니다.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4년만인 다음달 선고될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는 소식, 사회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제민일보로 시작합니다. - 5면.... 예래휴양형 사업자인 버자야제주리조트는 2015년 예래단지 사업이 중단되자 JDC를 상대로 350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판결은 다음달 9일 내려질 예정인데 만약 버자야측이 승소하면 추가 손해배상 소송과 함께 JDC측도 제주도를 상대로 구상금 청구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만약 버자야가 패소할 경우는 중단돼 있는 국제투자분쟁의 중재 가능성도 살릴 수 있어서 결과가 주목된다고 적고 있습니다. - 4면... 잇따른 방화 최근 경남 진주의 방화 살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준 가운데 제주에서도 방화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방화나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는 2016년 13건, 2017년 18건, 지난해 17건이 발생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7월 가족들이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며 건물에 불을 지른 60대가 기소되는가 하면 지난 9월에는 제주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에서 5차례 방화한 30대 여성이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5면... 기온 뚝 떨어지더니 최근 독감이 유행하고 있지만 예방접종률이 떨어진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초중고등학교의 독감환자수는 310명에 이르지만 예방접종률은 66%에 그쳐 권장 기준인 80%에 크게 못미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초등학생은 무료 접종대상이기 때문에 가까운 보건소나 지정병원을 찾아서 서둘러 예방접종을 받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 3면... 상업시설 ‘뜨고’ 도내 경매시장에서 주택과 토지거래는 부진하지만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법원경매 전문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낙찰률은 전월 대비 1.4%포인트 오른 31.8%, 낙찰가율도 0.3%포인트 오른 63.4%를 기록했습니다. 조정기간이 필요한 주택과 토지는 여전히 부지하지만 상업시설의 경우는 낙찰률이 43.6%까지 상승해 전국 2위, 낙찰가율도 20%포인트 오른 77.2%를 기록해 회복세로 돌아선게 아니냐는 전망, 내놓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신보 - 3면... 툭하면 멈추는 비양도 도항선이 잦은 고장으로 승객 불편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비양도 주민들이 설립한 해운사의 도항선이 2017년부터 운항하고 있는데 2억원짜리 낡은 중고선을 쓰다보니 고장이 잦습니다. 지난 5월 고장으로 50일 가까이 운항을 못해 제주시 행정선을 긴급 투입하는가 하면 6월에는 운전미숙으로 방파제를 들이받아 승객이 부상을 입었고, 지난달 7일에는 선장이 음주운항을 하다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비양도 도항선은 한림항에서 비양도를 하루 8차례 왕복하면서 지난해 16만명 올해는 17만명의 승객을 운송하고 있지만 매일 위험한 운항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4면... 무분별한 제주도내 해수욕장 절반 이상이 해안 침식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졌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해수부가 전국 250개 연안의 침식현상을 모니터링한 결과 제주지역은 조사 대상 11곳 가운데 6곳이 C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C등급은 침식으로 인해 백사장과 배후지역에서 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을 말하는데 원인은 해수면 상승과 항만.어항개발로 인한 해류 변화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협재와 월정, 신양, 중문, 표선, 수마포구가 여기에 해당되며, 특히 중문과 표선, 수마포구는 침식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4면.... 수형 생존자 제주4.3 사건 당시 대구형무소로 끌러간 수형 생존자나 유족 대부분이 체포된 이유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4.3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대구형무소 수형인 생존자와 유족 33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88%가 체포된 이유에 대해 모르거나 이유가 없었다고 응답했습니다. 체포된 장소도 잘 모른다는 응답이 44.2%에 달했고, 정식 재판 여부에 대해서도 90%가 모른다고 응답했습니다. 대구형무소에는 제주도민 590명이 수감됐으며, 한국전쟁으로 집중처형이 이뤄졌을 때 군경에 인계된 1400명 중 164명이 제주도민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4면.... 카지노 이전 대가 카지노 이전을 도왔다는 이유로 기소된 전현직 공무원들이 무죄를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어제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제3자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서기관 고 모씨와 사무관 오 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들의 부탁을 받고 직원 채용을 지시한 람정제주개발 전 임원 이 모씨에게는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채용과 관련해서는 직무상 대가성이 있는 부정한 청탁으로 보기에 근거가 부족하고, 선물 액수도 10만원으로 미미해서 제3자 뇌물수수로 볼 수 없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끝으로 제주신문 - 3면... 소규모학교 서귀포시가 소규모학교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공동주택 건립과 빈집정비사업이 인구 유입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는 소규모 학교가 있는 마을이 공동주택을 지을 경우 최대 6억원, 빈집을 정비할 경우는 가구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공동주택 59세대와 빈집 84세대를 정비해 1000명이 넘는 학생을 소규모 학교가 있는 마을로 유치했다고 합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자구노력을 하는 마을에 우선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오늘의 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 2019.12.06(금) 08:15  |  오유진
  • 구름 많고 추워…낮 최고기온 9도 (9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산간에는 눈발이 날리는 등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6에서 9도로 어제보다 6도 가량 낮겠습니다. 특히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떨어져 춥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 남부와 동부 북부앞바다를 제외한 제주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4m 높이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낮 최고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9.12.06(금) 06:51  |  김경임
  • '젠더 폭력 OUT' 거리홍보 캠페인 진행
  • 오늘(5일) 오후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젠더폭력예방을 위한 거리홍보 캠페인이 펼쳐졌습니다. 제주여성인권상담소 시설협의회와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내가 먼저 젠더폭력 OUT!, 다함께 하는 안전한 제주'를 슬로건으로 폭력 추방을 위한 퍼포먼스와 거리 행진 등을 펼쳤습니다. 또, 가정폭력과 성폭력 예방 홍보 부스가 마련돼 캐리커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습니다.
  • 2019.12.05(목) 17:41  |  문수희
KCTV News7
02:57
  • [스포츠] 최고령 국가대표, '올림픽 주인공을 꿈꾸다!'
  •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는 대표적인 올림픽 효자종목이지만 그동안 장애인올림픽에선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지 못해 아쉬웠는데요 내년 도교 장애인올림픽에서 사상 처음 정식 종목으로 선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올해 41살로 최고령 국가대표로 선발된 한국현이 첫 올림픽 무대 주인공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발차기 소리가 체육관을 가득 채웁니다. 올해 41살로 최고령의 현역 국가대표 한국현 선숩니다. 한국현 선수에게는 늘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닙니다. 18살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왼쪽 팔이 기계에 끼며 장애를 갖게 됐지만 좋아하던 태권도를 계속해 지난 2009년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대표로 선발돼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합니다. 지난 주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며 6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게됐지만 이번 태극마크의 의미는 남다릅니다. 사상 처음 태권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내년 도쿄 장애인올림픽 무대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한국현 / 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 (제주국제대 4년)> " 태권도인으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데 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것이 올림픽인데 다행이도 이번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서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세계랭킹으로 출전권을 얻지 못한 한국현 선수는 내년 봄에 치러지는 대륙선발전을 통해 올림픽 진출을 위한 마지막 티켓을 획득해야 합니다. 불혹을 넘긴 나이에 세계 각국의 젊은 선수들과의 경쟁이 결코 녹록치 않지만 도전을 멈출 생각이 없습니다. <한국현 / 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 (제주국제대 4년)> "굉장히 외국선수에 비해 작고 나이도 많고해서 힘들겠지만 유종의 미는 거둬야하기 때문에 힘들지만 도전을 하고 있는 겁니다." 장애를 딛고 도전을 멈추지 않는 한 선수의 투지는 함께 뛰고 있는 동료 선수나 지도자들에게도 무한한 긍정의 힘을 주고 있습니다. <강동범 / 제주도체육회 태권도 전문지도자> "최고령이다보니 선수들이 한국현 선수를 많이 따릅니다. 그런 선수들에게 나태해 보이지 않으려고 시합장 안에서는 눈을 호랑이처럼 크게 뜨고 상대방에게 안지려는 모습이 후배들에게 가장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 생활의 마지막 피날레를 꿈의 무대에서 화려하게 장식하고 싶다는 한국현 선수. 그를 따라다니는 수식어처럼 태권도의 첫 패럴림픽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12.05(목) 17:38  |  이정훈
KCTV News7
02:13
  • 지하통로 소송 일단락…대법 "ICC 소유"
  •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부영주택과의 지하통로 소유권 분쟁이 3년 여만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대법원이 ICC의 손을 들어주면서 수년째 폐쇄됐던 지하통로도 조만간 개방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부영주택과의 법적 분쟁은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부영이 ICC와 부영호텔을 잇는 지하통로 공사를 마친 직후 ICC가 소유권 등기를 하자 지난 2016년 등기 말소와 소유권 확인 소송을 제기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길이 40미터, 5백여 제곱미터 면적의 지하통로는 폐쇄됐고, 상가 8곳도 공실로 방치돼 왔습니다. 하지만 수년째 이어졌던 소송이 최근 끝나면서 막혔던 지하통로 문도 열리게 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대법원이 결국 ICC 손을 들어주면서 3년여 간 끌어왔던 지하통로 소유권 분쟁은 일단락 됐습니다." 지하통로가 ICC와 더 가깝고 전기와 배관 시설등을 ICC에서 조작할 수 있어 지하통로는 ICC 소유라는 것이 1심과 2심의 일관된 판단이었습니다. 대법원 역시 이를 존중해 원고인 부영주택의 주장은 이유가 없다며 ICC의 소유권을 인정했습니다. <정종훈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경영기획실장>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과 연결돼 있는 부분이라서 제주관광공사 면세점, 또 부영과도 연결돼 있기 때문에 부영과도 (활용방안) 협의를 진행해야 할 사항입니다." 소유권 소송은 마무리됐지만, 지하통로 공사 지연을 이유로 ICC가 부영을 상대로 제기한 3억 원대 지체상금 소송은 1과 2심에서 다른 결과가 나오며 최종 대법원 판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12.05(목) 17:37  |  김용원
  • 해경, "대성호 선미에서 발화한것 아니다"
  • 차귀도 해상에서 불이 난 대성호의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해경은 발화지점이 배의 뒷부분이 아닌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국과수 등 다섯 개 기관이 합동 감식한 결과, 연료탱크와 창고가 불타지 않았고 선실 안에도 합선 흔적 등 불이 시작됐을 것으로 보이는 잔해가 발견되지 않아 불은 선수 부분에서 시작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무인잠수정을 투입해 대성호의 선수로 추정되는 물체를 확인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습니다.
  • 2019.12.05(목) 17:33  |  김경임
  • 광치기 해변서 물질하던 60대 해녀 숨져
  • 오늘 오후 2시 쯤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 해변 인근에서 물질 작업하던 64살 정 모 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12.05(목) 17:32  |  김경임
  • 남원읍 조립식 주택에 불, 다친 사람 없어
  • 오늘 오전 10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의 한 1층짜리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립식 주택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12.05(목) 17:31  |  김경임
KCTV News7
02:09
  • 뒷전으로 밀린 '사고예방'...디자인 개선부터?
  • 서귀포시 중심인 중앙로터리는 주민들에게 1호광장으로 더 알려진 곳인데, 교통사고 다발지역이기도 합니다. 서귀포시가 공공디자인을 통해 사람중심의 교차로로 바꾸겠다며 예산까지 투입했지만 근본적인 문제인 교통체계나 안전은 뒷전으로 밀려났고 단순 디자인을 바꾸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1호광장으로 주민들에게 더 알려진 중앙로터리 입니다. 일반교차로와 회전교차로가 병행돼 무려 7개의 차선이 연결됐습니다. 교통신호체계가 복잡해 최근 3년간 18건의 렌터카 교통사고로 28명이 다쳐 제주도내 렌터카 교통사고 최다 발생지역이기도 합니다. 교통량도 많아 한 해 평균 30건 안팎의 사고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조수민 서귀포시 동홍동> "진입로가 여러 군데다 보니까 신호도 복잡하고 거기에 따라서 차량들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사고가 나니까 신호체계를 좀..." <허은진 기자> "서귀포시는 이곳 1호광장을 사고를 줄이겠다는 목표로 공공디자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8억원 가량의 예산을 들여 사람중심 1호광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겁니다. <김민지 / 서귀포시청 도시과 주무관> "이런 교통안전을 위한 디자인이나 시스템이 되어 있지 않아서 유니버설 디자인을 도입하고 교통사고를 높이는 시설물들을 제거하자는 (취지로)..." 도내 교통사고 다발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1호광장을 공공디자인 개선을 통해 사고를 줄이고 교통 중심의 로터리에서 사람 중심의 광장으로 만드는게 목적입니다. 하지만 내용을 살펴보니 당초 사고를 줄이겠다는 목적과는 달리 단순히 공공디자인에만 집중됐습니다. 자투리공원을 조성해 휴식공간을 배치하거나 버스정류장과 변압기 등을 꾸미는 정도입니다. 사람중심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교통과 보행안전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12.05(목) 17:18  |  허은진
KCTV News7
02:27
  • 제주 해양도립공원 '생태계 보고' 확인
  • 제주도내 해양도립공원에 각종 희귀야생동물은 물론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우도해양도립공원에서는 처음으로 대형 수지맨드라미 군집이 관찰되는 등 다양한 아열대성 해양 생물의 핵심 서식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008년, 해양생태학적 가치를 인정 받아 지정된 제주 해양도립공원. 현재 제주지역에는 우도와 추자, 서귀포, 마라도, 성산일출해양도립공원 등 5개 지역이 해양 도립 공원으로 지정됐습니다. 면적은 모두 2십만 6천 ㎢ . 도립공원 지정 이후 처음 실시된 자연자원조사에서 희귀 야생 동물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주도가 국립공원연구원에 의뢰한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생물은 모두 5천 8백여 종. 각 공원 마다 적게는 7백여 종에서 많게는 1천 4백여 종에 달하는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인 매와 비바리뱀 등 법종보호종 모두 16종의 서식을 새롭게 확인했습니다. 또, 우도해양도립공원에서는 대형 수지맨드라미류 군집이 처음으로 발견되는 등 다양한 아열대성 해양생물이 관찰됐습니다. 하지만 일부 구간에서 해양 쓰레기와 낚시행위 등으로 인한 훼손이 진행되고 있는 점이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권영수/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단장> "자연자원조사는 생태계의 건강성을 평가해서 그 결과를 바탕으로 어떻게 보전·관리를 할 것인지 적용하는 중간 단계 입니다." 아열대성 해양생물의 핵심 서식지인 제주 해양도립공원. 제주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해양도립공원 관리 방안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12.05(목) 17:12  |  문수희
KCTV News7
03:24
  • 신설동 감정평가 공정성 논란…"행정 개입 의혹"
  • 재해위험지구로 이주가 추진중인 제주시 이도2동 신설동 마을에 대한 보상협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감정평가가 공정했는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시지가가 18%나 오르는 사이 감정평가는 단 1%만 올랐기 때문인데요, 급기야 도의회 예산심사장에서 행정이 감정평가에 개입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공방이 오고갔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신설동 마을. 1980년대까지 쓰레기 매립지로 쓰였다가 그 위에 마을이 형성된 곳입니다. 2007년 태풍 나리 때 마을이 침수피해를 입자 2013년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돼 주민 이주가 결정됐습니다. 하지만 6년 넘은 지금까지도 일부 가구가 남아 거주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신설동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따른 보상협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감정평가가 공정성을 잃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신설동 지역의 감정평가액은 지난해보다 1.2% 올랐습니다. 반면 해당 토지들의 공시지가는 1년 사이 18%나 뛰었습니다. 보상가의 기준이 되는 감정평가 결과에 주민들이 불만을 제기하는 대목입니다. <신설동 주민> "보상비가 너무 적게 책정되는 바람에 현실적으로 그 돈으로 집값이 너무 오른 상태인데 (집을 구하지 못해서) 6년 넘게 주민들이 이주를 못하고 있습니다." 신설동 감정평가 문제는 도의회 예산 심사에서도 쟁점으로 불거졌습니다. 의원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감정평가 결과라며 행정이 개입했다는 의혹까지 제기했습니다. <홍명환 / 제주도의회 의원> "공시지가는 18% 인상되는데 감정가격은 1% 오르고... 감정업체가 제대로 하는 거예요? 주민들이 분통 터져서 시정에 어떻게 협조를 하겠어요." <강성민 / 제주도의회 의원> "차별적인 감정평가가 나온건데 공무원 입김이 안 들어가서는 도저히 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감정평가의 공정성 문제가 일감 몰아주기와 연결돼 있다." 제주시는 이같은 논란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김태경 / 제주시 안전교통국장> "(감정평가 업체가) 순번제로, 어느 특정한 업체에 주는 게 아니고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감정평가를 다시 실시하겠다고 밝히면서 공정성에 대한 논란은 잠재웠습니다. 그러나 앞서 감정평가를 4차례 실시하는 동안 주민과 행정 사이에 벌어진 격차가 재감정을 통해 메워질지는 미지수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12.05(목) 17:02  |  조승원
KCTV News7
02:30
  • 밤마다 '쾅'…이 마을에 무슨 일이?
  •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시골마을에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밤마다 갑자기 도로에 등장하는 물체 때문인데요. 무슨 일인지 김경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칠흑같은 밤, 2차선 도로를 주행하던 차가 갑자기 덜컹댑니다. <영상> "왜 그래? 뭐야? 뭐 있었어? 뭐야? 뭐야? " 도로 한 가운데에 돌덩어리가 줄지어 놓여져 있던 겁니다. 이런 일을 당한 건 한 두 명이 아닙니다. 며칠 전,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던 이 동네 주민 김 씨도 똑같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김승용 / 대정읍 영락리> "돌이 여기 앞 다음 블럭 있잖아요. 거기 (있었어요). (차 많이 다쳤어요?) 배기통이 터졌어요. 아 그게 누가 두고 간 거에요?"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직접 사고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당시 사고가 난 지점에는 잘게 부서진 돌들이 널부러져 있고 바닥에도 긁힌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여기저기 긁힌 차량 부품은 도로변에 버려져 있고 근처에 놓인 돌덩어리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사고를 목격한 것만 세 차례. <김대홍 / 대정읍 영락리> "내가 잠이 안 와서 팡 소리 나길래 빨리 가서 보니까 차가 하나 저기 세워져 있어 승용차가 까만거. 아 그리고 또 조금 있으니까 또 팡하는 소리가 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경위 파악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 "우리도 봐 보려고 했는데 CCTV가 없더라고요. 법 적용도 어려워. 일반 도로교통방해죄로 적용할 수도 없고. (그렇지) 완전히 막아버린거면 교통방해로 하지만. 위험한 물건을 도로 가운데에 가져다 놓은 거를 (처벌할 법이 없어요.)" 밤만 되면 도로 위에 등장하는 돌덩어리에 시골 마을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12.05(목) 16:55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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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제주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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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13시·15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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