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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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 지역 부동산 경매 물량이 18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과거 전국에서 손 꼽힐 정도로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던 오피스텔마저 통째로 유찰되는 등 경매 시장의 한파가 더욱 매서워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이른바 '펫팸족'이 늘면서 장례 문화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는 그동안 장례시설이 없어 보호자들은 다른지방까지 이동하거나 제대로 된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고의숙 교육감 취임 후 첫 추경안이 편성됐습니다. 교육감 인수위에서 각종 시설비 비중을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실제 추경안의 50% 이상이 시설비에 편중됐습니다. 정작 교육감의 주요 공약 예산은 대부분 반영되지 못
올여름에도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면 뜨거운 햇빛에 농작물 생육이 나빠지면서 농민들의 피해가 커지는데요. 폭염 피해는 갈수록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는 아직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시, 시민복지타운 건축기준 조정 '의견수렴'
  • 제주시가 시민복지타운 일대 건축 기준을 조정하기 위한 주민 의견 수렴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시는 시민복지타운 일대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 전에 오는 13일까지 주민들의 찬반 의견과 건의사항을 접수할 계획입니다. 의견 수렴이 끝나면 내년 초쯤, 도시건축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지구단위계획 변경 여부가 결정됩니다. 제주시의 시민복지타운 기본계획안에는 다가구를 3가구에서 5가구까지 늘리고, 분양이 가능한 다세대 주택도 5세대 범위 내에서 허용 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 2019.12.03(화) 16:58  |  김용원
  • 제2공항 예산 '제동'…"특위 종료 전까지 집행 안돼"
  • 내년 제2공항 관련 예산이 도의회 갈등해소 특위 종료전까지는 예산집행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2공항 갈등해소 특별위원회 활동이 종료되기 전에는 관련 예산 집행 중지를 부대조건으로 달았습니다. 이에따라 제2공항 개발 사업 민관협의기구 운영과 공항인프라 확충 범도민추진협의회 운영비, 제2공항 주거단지 도시개발사업 계획수립 용역비 등 3억 2천여 만원은 특별위원회 활동이 종료되는 내년 5월 이후에야 집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 2019.12.03(화) 16:51  |  조승원
KCTV News7
01:29
  • 날씨/{점점 추워져...건강관리 유의}
  • 겨울이 시작되면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옷장에 있는 두툼한 옷을 꺼내셔야겠는데요. 내일 새벽까지는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춥겠습니다. 이후 기온이 다소 풀리다가 모레 낮부터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더 추워지겠습니다. 계속되는 쌀쌀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한라산 정상부근에 약하게 눈이 날리기도 하겠습니다. <육상> 내일의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겠고요. 아침에는 7도에서 9도선으로 오늘보다는 기온이 2~3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한낮에도 13도에서 15도로 오늘보다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도서> 도서지역은 9도로출발해 한낮에도 12도선이 예상됩니다. <해상> 해상에 내려졌던 풍랑특보는 해제된 상태입니다. 내일은 앞바다에서 최고 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가끔 구름 많겠고요.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간> 주간날씨입니다. 날은 점점 더 쌀쌀해지겠고 뚜렷한 비 소식은 없는 상태입니다. 제주의날씨정보는 채널20번에서도 확인하실수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12.03(화) 16:51  |  김규리
KCTV News7
01:53
  • 찌그러지거나 파손된 '도로 반사경'...관리부실
  • 다른 방향이나 골목길에서 나오는 차량을 확인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차로나 곡선형 도로에 도로 반사경이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찌그러지거나 다른 방향을 비추는 등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운전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연동의 한 주택가입니다. 워낙 도로 폭이 좁은데다가 구부러져 있어 곳곳에 반사경이 설치돼 있습니다. 구부러진 도로 때문에 운전자가 보기 어려운 곳을 비춰주는 겁니다. 하지만 군데군데 찌그러져 거울에 비치는 형태를 알아보기도 힘듭니다. 또 나뭇가지에 뒤덮여 잘 보이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홍승협 / 제주시 연동> "반사경이 잘 안 보이고 도로도 좁고. 그래서 여성 운전자나 운전이 미숙한 분들은 주위를 잘 안 살피면 좀 위험할 것 같긴 합니다." 인근에 있는 또다른 골목길 교차로입니다. T자형의 좁은 골목을 비집고 양 옆에서 차들이 오갑니다. 여러 방향에서 차들이 오가지만 이 곳에 있는 반사경을 통해서는 다른 차들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경임 기자> "다른 방향에서 오는 차량을 확인하기 위해 도로 반사경이 설치돼 있는데요.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도로가 아닌 곳을 가리키면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행법은 순찰이나 점검을 통해 반사경이 변형되거나 파손되면 즉시 보수하도록 돼 있습니다. 행정당국도 꾸준히 점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주시 관계자 > "민원 들어오는대로 처리하기도 하고요. 저희가 현장 돌아다니면서 고칠 수 있으면 바로 바로 고치기도 하고요." 사고예방을 위해 설치된 반사경들이 제 역할을 못하면서 운전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12.03(화) 16:24  |  김경임
KCTV News7
03:26
  • "빚 내서 경제 살린다?" 확장 재정 '헛구호'
  • 제주도는 내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 기조를 따랐다고 설명합니다. 즉, 경기침체로 인해 걷히는 세금이 줄어드니, 행정이 돈을 풀어 경제에 활력을 넣겠다는 구상인데요, 그런데 도의회 예결위 예산 심사 첫째날부터 이 같은 정책을 두고 날선 공방이 펼쳐졌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원희룡 / 제주도지사(11월 15일 시정연설 中)> "재정 운용에 제약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지방채 발행 확대, 행정경비 절감을 통해 최대한 확장재정으로 편성했습니다." 제주도가 내년 예산안 편성 기조로 삼은 것은 확장 재정. 얼어붙은 민생 경제에 공공 예산을 투입해 활력을 되찾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빚은 늘리고 경비는 줄였다는 설명인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첫째날부터 헛구호에 그쳤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경미 / 제주도의회 의원> "일반 운영비는 전년 대비 7.91% 대폭 늘었고, 일상적 행정사무의 외주화 예산은 20%나 늘었습니다. 먼저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는 답변과 편성이 일치한가요?" 제주도가 갚아야 할 원금만 2조 원에 달하는 가운데, 빚을 더 늘리는 게 타당한지 의문도 나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지방채를 더 발행한다면 도민 부담이 커질 것이란 지적이 나왔고, <이승아 / 제주도의회 의원> "1조 9천960억 원, 2조 가량 돼요. 이렇게 돈이란 돈은 다 끌어다 썼는데 재정확장 정책이 지속적으로 가능해야 도민이 체감하고 지역 활성화가 돼요." 제주도는 문제될 게 없다며 지금의 재정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지켰습니다. <전성태 / 제주도 행정부지사> "어떤 지자체도 그 정도는 통상적으로 갖고 다니는 부채들입니다. 그와 비교해 봤을 때 제주도가 최고로 건전한 자치단체 중 하나다." 이렇게 빚을 내면서까지 예산을 편성해 집행한다고 해도 도민에게 도움이 될지 사전 검토는 부족했습니다. <현길호 / 제주도의회 의원> "2~3년 내로 지방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느냐. 경기 부양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 효과가 지방정부로 오느냐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 같아요." 이에 대해 제주도는 재정집행율 가운데 소비투자 부분에서 제주가 전국 1위라며 확장 재정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12.03(화) 15:41  |  조승원
  • 2020학년도 수능 성적표 내일 배부
  • 지난 달 실시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내일(4일) 수험생에게 배부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내일 오전 9시부터 고등학교별로 성적표를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수생 등은 수능 원서를 접수한 제주도교육청에서 성적표를 통지받습니다. 성적표에는 영역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기재돼 있습니다.
  • 2019.12.03(화) 14:10  |  이정훈
KCTV News7
01:58
  • "독일·러시아 음대 진학 쉬워진다"
  • 제주지역 예능계 특기학생들의 해외대학 진학길이 넓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독일과 러시아 음대 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함덕고등학교에 예비음대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함덕고등학교 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빠르면 내년부터 이학교 음악과에 독일의 데트몰트 예비음대반을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비 음대반 학생들은 방학기간 동안 데트몰트대학에서 파견된 교수진으로부터 이론과 실기를 집중적으로 지도받게 됩니다. 방학이 끝나도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를 받게 됩니다. 해당 과정을 이수하고 어학과 실기 성적 등이 우수한 학생들은 입학 특전이 주어집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전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대학과 교육과정을 공유하면서 아이들의 음악적 자질을 함양시키고 본인들이 원하면 유학까지 가는..." 제주교육청은 보다 원활한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독일어 교육을 함께 지원합니다. 독일 데트몰트 음대는 전체 학생 수가 770여명인 국립대학으로 현재 80여 명의 한국 학생이 재학중입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데트몰트 교수들이 일정한 기간 제주에 와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는 구조들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 제주도교육청은 데트몰트 음대에 이어 내년 4월에는 러시아의 글린카음악원과도 교류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함덕고는 지난 2017학년도부터 타악을 포함한 관현악과 피아노, 성악, 작곡 등을 전공하는 음악과를 개설해 매년 40명 가량을 선발하는데 내년 첫 졸업생을 배출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12.03(화) 14:02  |  이정훈
  • 가족 거주 건물 방화 60대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정봉기 부장판사는 지난 7월 외국에서 돈을 벌다 10여년 만에 돌아온 자신을 상대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족을 비롯해 3세대가 살고 있는 건물에 불을 지르고 아내와 딸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60살 강 모 씨에게 징역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정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죄질이 매우 불량하지만 동종 범죄 전력이 없고 강 씨가 잘못을 인정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9.12.03(화) 13:47  |  문수희
  • 올해 마지막 노후경유차 폐자 지원사업 접수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마지막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차량으로 접수일을 기준으로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합니다. 보조금 지원액은 3.5톤 미만의 경우 최고 165만원, 이 이상은 최고 3천만원입니다. 특히 LPG 1톤 트럭 신규 구매대상으로 확정되면 4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2019.12.03(화) 13:38  |  양상현
  • 오리온, 용암수 국내 판매 입장 고수
  • 용암수 국내 판매 여부를 놓고 제주도와 갈등을 빚고 있는 오리온이 제주도의 주장을 공개적으로 반박하며 국내 판매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리온은 오늘(3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용암수 공장에서 준공식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은 2년 전 원희룡 제주도지사와의 면담에서 국내 판매를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는 제주도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허인철 부회장은 당시 면담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국내 판매는 필수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고 제주도로부터 이에 대한 어떤 내용도 전달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국내 판매를 할 경우 물 공급을 제한하겠다는 도의 방침에 대해 용암단지 내 입주 기업으로서 특정업체만 제한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 2019.12.03(화) 13:17  |  변미루
  • 제주대 정시 '나'군 339명, '다'군 473명 모집
  • 제주대학교가 2020학년도 정시에서 812명을 선발합니다. 이 가운데 '나'군에서 339명, '다'군에서 473명을 각각 모집합니다 원서접수 기간은 '나'군과 '다'군 모두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입니다. 합격자는 내년 2월 4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모레(5일)부터 사흘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 학생 유치활동을 벌입니다.
  • 2019.12.03(화) 13:15  |  이정훈
KCTV News7
02:17
  •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무방비
  • 겨울철에는 각종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특히 전통시장의 경우 상가들이 밀집해있고 시장안의 도로도 넓지 않아 화재가 발생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관광객과 도민들이 많이 찾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도로 한가운데에 수로와 고정시설물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소방차량 접근을 막아놨는데도 서귀포시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입니다. 시내에 위치해있어 접근성이 좋고 비가림 시설 등이 잘 마련돼 있어 도민과 관광객 구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시장입니다. 그런데 화재에 대한 대비는 허술하기 그지 없습니다. 전기선이 늘어져있고 그 밑으로 나무 상자들이 가득 쌓였습니다. 소화전을 가로 막은 가판대와 그 곳에서 장사를 하는 상인들도 눈에 띕니다. 소화기보관함 앞에 물건을 쌓아둔 것은 기본이고 심지어 보관함 위에 물건을 진열하거나 그 앞을 가리기까지 했습니다. <시장 상인> “뭐라고 하죠. 근데 나오면 저희가 금방 치워야죠. 아무튼 저희는 치워드리고 (점검 나온 사람들은) 문 열어서 꺼내서 보기도 하고...” 가장 큰 문제는 시장 길 가운데 위치한 수로와 고정된 의자들입니다. <허은진 기자> “시장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주기 위해 만든 시설이 오히려 소방차의 출입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전통시장 운영과 관리 등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시장 안의 도로는 화재발생시 긴급 차량 통행을 위해 4m 이상의 폭을 확보해야 합니다. 직접 측정해보니 실제 도로 폭은 3m가 채 되지 않습니다. 서귀포시는 지금까지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 <서귀포시 관계자> “소방으로 점검 계속 받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 지적받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알아보고 (해당조례가) 적용된다면 저희도 조치를 취해야 되겠죠.” 소방당국 역시 화재발생에 대비한 대책이 없습니다. 전통시장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만큼 시장상인들과 이용객들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12.03(화) 12:52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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