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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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 지역 부동산 경매 물량이 18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과거 전국에서 손 꼽힐 정도로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던 오피스텔마저 통째로 유찰되는 등 경매 시장의 한파가 더욱 매서워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이른바 '펫팸족'이 늘면서 장례 문화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는 그동안 장례시설이 없어 보호자들은 다른지방까지 이동하거나 제대로 된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고의숙 교육감 취임 후 첫 추경안이 편성됐습니다. 교육감 인수위에서 각종 시설비 비중을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실제 추경안의 50% 이상이 시설비에 편중됐습니다. 정작 교육감의 주요 공약 예산은 대부분 반영되지 못
올여름에도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면 뜨거운 햇빛에 농작물 생육이 나빠지면서 농민들의 피해가 커지는데요. 폭염 피해는 갈수록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는 아직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5
  • 골프 스타에게 배우는 특별한 레슨
  • 국내 유일 미국프로골프 투어 정규 대회인 '더 CJ 컵이 내일 나인브릿지에서 개막합니다. 이 대회는 세계 남자 골프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아마추어 골퍼들에겐 꿈의 무대로 불리는데요. 대회 시작을 앞두고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이 국내 어린 유망주들과 아주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 남자 프로골프 간판 최경주 선수가 깜짝 스승으로 나섰습니다. 어린 선수들을 한명 한명 그립 동작부터 꼼꼼히 지도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국내 유일 미국프로골프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 개막을 앞두고 국내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시간입니다. 수업에는 최경주외에도 미국프로골프 투어 디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토미 플랫우드도 함께 했습니다. 이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골프 꿈나무 20명이 공개 선발됐는데 사전신청에서 3백여 명이 지원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승표 / 초등학교 5학년> "최경주 프로님에게 그립잡는 것도 배우고 사인도 받고 좋았어요." <김태규 / 초등학교 6학년> "토미 플랫우드 선수를 만났는데 생각보다 많이 유쾌하신 프로님이세요. 너무 좋았어요." 세적인 선수들로부터 1 대 1 지도를 받는 생각에 어린 선수들과 부모들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보연 / 학부모> "최경주프로님의 손길을 느껴봤다는 것이 언제 해보겠어요." 퍼팅 미니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최경주 선수는 어린 선수들에게 진심어린 충고도 잊지 않았습니다. <최경주 / 프로골퍼 (SK텔레콤)> "여러분들에게 오늘 중요한 것은 잘 잡는 것을 배우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모든 것이 잘 된다 (생각해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PGA 투어 '더 CJ컵' 시합을 앞두고 마련도니 특별한 교습은 참가 선수들에게는 긴장감을 풀고 어린 꿈나무들에겐 세계 무대를 꿈꾸는 소중한 기회가 됐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10.16(수) 16:43  |  이정훈
KCTV News7
02:03
  • 편의점까지 진출한 농협…'반발'
  • 농협하나로유통이 제주에서 편의점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미 과포화 상태인 편의점 업계는 출혈경쟁을 부추길 수 있다며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농협하나로유통의 편의점 사업이 제주에 진출했습니다. 최근 농협하나로유통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서 이른바 편의형 마트 '하나로미니'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낡은 소규모 마트를 개조해 만든 이 편의점은 일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상품뿐 아니라 1차 산업 생산물의 비중을 높여 마트의 기능을 더했습니다. 매장 안에는 컵라면 같은 간편식을 먹을 수 있는 좌석도 마련돼 있습니다. 농협은 이번 출점을 시작으로 구좌와 성산 지역에서도 잇따라 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편의점 사업에 뛰어든 농협은 현재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30여개 매장을 300개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기존의 마트뿐 아니라 은행 내에서 특산품을 파는 신토불이 매장이나 이용률이 낮은 현금지급기 자리에 입점하는 형식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이러한 농협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아직 기존 업계를 위협할 정도의 규모는 아니지만 앞으로 확장 추세에 따라 출혈경쟁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섭니다. <박인철 /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장사가 안 돼서 폐업하는 곳이 많은데, 최악의 상태를 겪고 있습니다. 농협의 주 업무를 담당해야지 거기서 식자재라든지 식품이라든지 판매하는 것은 농협 업무를 벗어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제주지역 편의점 수는 모두 1080여 곳으로 지난 10년간 4배 이상 늘어 과포화 상태에 이르렀으며, 폐업 증가율도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10.16(수) 16:42  |  변미루
  • 문화의 달 행사…제주시 구도심 도로 통제
  •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로 오늘(16일) 밤부터 제주시 구도심 지역 일부 도로가 통제됩니다. 제주시는 문화의 달 행사가 열리는 산지천 하류 구간을 오늘 밤 10시부터 통제하고, 내일(17일)부터는 도로를 편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덕정 앞 도로는 오는 20일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전면 통제하고, 오현단 부근 도로는 모레(18일)부터 사흘 동안 통제합니다. 제주시는 통제 구간은 시내버스 노선도 우회한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 2019.10.16(수) 16:27  |  조승원
  • 강성민, "도시계획 심의 부실…통과의례 불과"
  • 제주도의회 강성민 의원이 개발사업 심의를 담당하는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가 통과 의례로 전락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오늘(16일) 제주도 도시건설국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원도정 출범 이듬해인 2015년부터 지금까지 도시계획위원회가 심사한 개발계획 240건 가운데 1.2%인 3건만 부결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마저도 행정이 추진하는 사업이었고, 민간사업자 개발계획이 부결된 경우는 없었다며 심의 기능이 부실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강 의원은 도시계획 심의 안건을 검토하는 상임기획단의 기능 강화와 회의록 전체 공개 의무화를 제안했습니다.
  • 2019.10.16(수) 16:22  |  김용원
  •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 제주지검 이송
  • 전 남편 살해사건 피고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사망사건이 제주에서 처리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검찰청에 따르면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을 조사해 온 청주지검이 오늘(16일) 해당 사건을 제주지검으로 이송했습니다. 제주지검은 이송받은 사건이 접수되면 담당 검사를 지정해 수사기록을 재검토한 뒤 기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앞서 의붓아들 사망사건을 수사한 청주 상당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고유정에 대해 살인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청주지검으로 송치했습니다.
  • 2019.10.16(수) 16:04  |  조승원
  • [뉴스 클로징 멘트] - 상화하택
  • 상화하택 [上火下澤] "위에는 불, 밑에는 물"이라는 주역에 나오는 사자성어입니다. 오늘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2공항 공론조사를 놓고 벌어진 찬성과 반대의 충돌을 보면서 떠오른 사자성어입니다. 상화하택. 소모적 분열과 갈등을 끝낼 수 있는 현명함.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일 겁니다. 오늘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2019.10.16(수) 15:58  |  오유진
  • 제주시내 명상원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17시)
  • 제주시내 한 명상원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6시 쯤 제주시내 한 명상원에서 59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김 씨는 명상원에 설치된 모기장 안에서 발견됐는데 시신 부패 정도를 보아 숨진 지 수일이 지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10.16(수) 15:53  |  문수희
  • 농협 편의점 사업 제주 진출 논란
  • 농협 계열사의 편의점이 제주에도 들어서고 있습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최근 애월읍 봉성리에 편의형 마트인 '하나로미니' 매장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로미니 매장은 일반 편의점에서 취급하는 각종 생필품에다 하나로마트의 1차산품을 진열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편의점 업계에서는 가뜩이나 과포화에 이른 상황에서 농협이 출혈경쟁을 부추기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2019.10.16(수) 15:52  |  변미루
KCTV News7
02:05
  • [사건사고] 명상원서 50대 숨져 …화장실 방화여성 검거
  • 사건 사고 소식입니다. 수련을 하겠다며 한달여전 제주로 온 50대 남성이 한 명상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사체 부패가 꽤 진행돼 숨진 지 수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경찰은 부검을 통해 타살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제주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에서 상습적으로 불을 저지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 시외버스 터미널입니다. 화장실 곳곳 불에 탄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벽은 검게 그을리고 휴지통은 녹아 내렸습니다. <문수희 기자> "한 30대 여성이 저녁 시간 때 상습적으로 이 곳 버스터미널 화장실에 불을 질렀습니다. 방화 혐의로 검거된 31살 허 모 씨는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화장실 안 휴지통에 불을 질렀습니다. 다행히 불이 난 직후 버스터미널 관계자가 조치를 취해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버스터미널 관계자> "낮에도 불이 나서 남자분들이 발견하고...모두 네번인가? 이번까지..." 현장에 잠복해 있던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허 씨는 생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제주시내 한 명상원 입니다. 어제(15일) 저녁 6시 쯤 이 곳에서 59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발견 당시 사체 부패가 진행돼 숨진지 수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에 따르면 다른 지역에 거주하던 김 씨는 지난 8월 말 수련을 하겠다며 집을 떠난 뒤 가족들과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명상원 관계자는 김 씨가 두달 가량 명상원에서 생활했으며 명상을 하던 도중 숨진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타살 혐의점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10.16(수) 15:46  |  문수희
  • "제2공항 대통령 결단 촉구…공론화 수용"
  •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가 오늘(16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도민회의는 국토부가 제주공항 활용방안을 담은 ADPi 보고서를 3년 넘게 고의로 은폐했고, 환경부 보완 의견도 무시한채 기본계획 고시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절차적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제주도의회에서 추진하는 제2공항 도민공론화 결과를 존중하고 공군 남부탐색구조부대 계획을 백지화하라고 강조했습니다.
  • 2019.10.16(수) 15:43  |  김용원
KCTV News7
03:31
  • 관광객 통계 엉터리…개선 용역 하나마나?
  • 제주는 관광업이 주력 산업인 만큼 관광 정책을 추진하려면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돼야겠죠, 그런데 제주도의 관광객 산정 방법이 현실과 동떨어지고, 이를 개선하겠다며 용역까지 해놓고도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여권으로 입국 심사를 받기 때문에 통계가 비교적 정확합니다. 반면 내국인은 사정이 다릅니다. 항공이나 선박을 이용해 제주에 들어온 모두를 관광객으로 볼 수 없는 만큼 정확한 통계치를 얻기가 힘듭니다. 때문에 제주도가 도입하고 있는 게 월별 관광객 산출 기준표입니다. 전체 입도객 수에 월별로 93% 안팎의 비율을 대입해 내국인 관광객 통계를 얻는 방식입니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산출 비율은 평균 94.1%. 그런데 이 비율은 최근 값이 아닌 지난 2013년 기준인 것으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무려 6년 넘도록 낡은 산정 방법을 적용해 관광객 통계를 얻고 있던 것입니다. 이 같은 문제를 바로잡겠다며 1억 5천만 원을 들여 개선방법 용역까지 수행했지만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경용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자료를 발표할 수 없었던 것 아닌가..." 제주도는 연구 결과를 당장 적용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반영하지 않은 것이라며 앞으로는 카드사나 통신사의 빅데이터를 통해 관광객 통계를 조사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이 정확할지도 불투명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승아 / 제주도의회 의원> "한 신용카드 회사의 데이터를 쓰게 되면 그곳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정확한 산정이 되느냐. 카드사나 휴대폰도 회사가 다르고. 데이터 전체를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은 아직 되지 않아요." <강영돈 / 제주도 관광국장> "문화관광연구원에서도 2017년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했는데 제주도가 적용하는 부분에 97.5%까지 근접하긴 했습니다." 도의회는 통계 전담조직도 없고 조사 시기나 방법도 달라 신뢰도가 떨어지는 만큼 제주관광공사에 전담 기구를 만들고 정확한 통계에 따른 관광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10.16(수) 15:26  |  조승원
  • "관광객 산정 엉터리…개선 용역도 활용 안해" (17시용)
  • 관광객 산정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제주도가 관련 용역까지 수행해 놓고도 활용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오늘(16일) 제주도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도가 내국인 관광객 수를 산정하면서 2013년 발표된 낡은 산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제주도가 이를 개선하겠다며 1억 5천만 원을 들여 용역을 수행해놓고도 적용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의회는 제주도에 통계 전담 부서가 없는 만큼 관광공사에 전담기구를 만들고 정확한 통계를 바탕으로 관광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9.10.16(수) 15:24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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