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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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여파로 제주 지역의 아동 인구와 양육 가구 비중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거비와 사교육비 부담 등 팍팍한 양육 환경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 지역의
최근 이상기온으로 열매가 쩍쩍 갈라지는 열과 피해가 급증하면서 레드향 농가의 시름이 깊었는데요. 올해부터 열과 피해가 처음으로 정식 재해로 인정되면서 보험 적용이 가능해지게 됐습니다. 바뀐 보험 규정과 현장 반
더운 날씨에 바다로 물놀이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여름철 수난사고 원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안류입니다. 속도가 빠른 이안류에 강한 너울까지 유입되면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물놀이 전 미리 예보를 확인하시는 게
민선 9기 위성곤 제주도정이 출범 열흘 만에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올해 두 번째 추경 재원을 마련하면서 제주도는 지방채 추가 발행 없이 가능한 재원을 모두 활용했는데요. 이를 위해 전임 도정의 핵심
이 시각 제주는
  • 구름 많고 선선…낮 최고 23도 (9시)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1에서 23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입니다.
  • 2019.10.17(목) 06:52  |  허은진
KCTV News7
05:22
  • [카메라포커스] 문화재 복원 '고증따로 · 복원따로'
  • <김수연 기자> "우리가 지켜야할 가치가 있는 문화재들을 잘 보존하기 위해 문화재 복원 사업이 진행되는데요. 하지만, 복원 이후에 오히려 제 모습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이 문젠지 이번주 카메라포커스에서 살펴봤습니다." 조선시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지어진 대정현성입니다. 중요한 성곽 유적으로 무너져 있던 부분이 전체적으로 복원됐습니다. 복원 현장을 전문가와 함께 둘러봤습니다. 일부 구간은 당시의 모습 그대로 성벽이 잘 쌓여 있습니다. <김유정 / 제주문화연구소장> "밑바닥에서 가장 단단하면서 튼튼하게 그리고 안정적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만드는 돌이고, 중간에는 가로석들이 있어요. 가로형들이 보여요. 돌이 서로가 맞물릴 수 있도록 엮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눌러주기도 하기 때문에 견고성을 더하고자 하는 옛사람들의 지혜 중 하나죠." 하지만, 옆으로 이동하면 조금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반듯하게 깎아놓은 일정한 크기의 돌들이 벽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비교해보면 차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고증과 심의를 거쳐 복원이 이루어졌다지만 허술한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밖에서 날아오는 화살과 돌을 피할 수 있도록 성 위에는 여장이라는 가림막이 설치돼 있어야되는데 복원이 거의 안됐습니다. #탐라순력도 여장사진.. 그나마 복원된 일부 구간이 있지만 당시의 기능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김유정 / 제주문화연구소장> "병사들이 여기에서 활을 쏠 때는 일어서고 활을 피할 때는 숨어 있어야 하는데 여기 있다가는 병사들이 적군들한테 다 죽겠어요. " 바로 옆 성벽은 곳곳이 무너져 내려 처참한 모습입니다. 표면을 깎은 가공석들을 마구 쌓아올리다보니 맞물리는 힘이 부족해 틈이 벌어지면서 훼손된 겁니다. <김수연 기자> "무너져 내린 성벽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니까요. 이렇게 콘크리트 공사 자재와 비료 포대가 그대로 섞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원이 얼마나 허술하게 이뤄졌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정민 / 도시공학박사> "콘크리트나 이런 것들은 그냥 흙벽에다가 이렇게 하면 비가 오게 되면 유실될 수밖에 없어요. 그러다 보면 무너질 수밖에 없는 거죠." 조천읍 연북정 역시 마찬가지. 돌담으로 쌓은 성벽 사이에 콘크리트가 메워져 있습니다. 부서진 콘크리트 사이로 건축폐기물과 쓰레기가 한가득 나옵니다. 바로 옆 조천진성에는 성벽이 유실돼 복원한다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성벽이 이어지지 않고 뒤틀려 있습니다. 관련부서에 확인해본 결과 복원공사 진행중에 다른 위치에서 성벽 터가 발견되면서 공사를 중단한 겁니다. 1년뒤에 예산이 나오면 다시 새롭게 공사를 진행한다는 입장입니다. 전문위원들로 구성된 문화재 심의를 거친 복원작업이었음에도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1990년대 들어 복원이 이뤄진 제주성지는 벌써 틈이 벌어져 붕괴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세계유산본부에서는 몇년간의 모니터링을 통해 제주성 보수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처럼 엉터리 복원이 이루어지는 이유로는 허술한 시공 문제가 큽니다. 문화재 복원 사업이 시작되면 심의, 고증과정을 거치고 선정된 시공업체에 공사를 맡기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제주만의 특징이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주에서 당시 사용했던 방식 대신 한양성의 표준 축조 모델을 토대로 공사가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부분적인 설계변경이 가능하다보니 고증 따로, 복원 따로인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이경용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이 부분을 과감히 지적하고 시정되지 않을 경우에는 지사님을 비롯한 각종 책임을 질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심지어 원형 추정조차 어려운 창작물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려시대 바다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해 쌓은 환해장성은 원래 바다 근처에서 나는 둥근 돌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복원돼 있는 곳을 보면 각진 돌로 이뤄져 있습니다. 쌓아놓은 모양도 원형과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원형과 다르더라도 법적으로 심의를 다 거쳤기 때문에 책임을 물을 길도 없습니다. 복원 이후 사후관리가 엉망일 수밖에 없는 이윱니다. 문화재 보호구역이 온통 쓰레기장으로 변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벌어집니다. 행정에서 직접 나서 임시 야적장을 만들었습니다. <주민> "우리도 알죠. 여기는 환해장성이니까 이걸 놓으면 안 되는 걸 알지만, 대책이 없어요." 목조문화재 주변 소화기도 모두 망가진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도내 역사문화재 290여개에 대한 돌봄사업이 시행되고 있지만, 취지대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의문입니다. 복원 사업에서부터 관리까지 제대로 책임질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시급한 이윱니다. <김수연 기자> "복원현장을 둘러봤더니 옛 모습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는 문화재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이같은 복원사업이 계속된다면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문화재는 결국 사라져버릴지 모릅니다. 카메라 포커습니다."
  • 2019.10.16(수) 23:23  |  김수연
KCTV News7
01:54
  • 차량 진입 막기위한 '볼라드'...무용지물
  • 인도를 걷다보면 차량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설치한 기둥. 즉 볼라드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됐는데 규정에 맞지 않거나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로변에 긴 기둥이 빽빽히 세워져 있습니다. 차량이 인도로 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된 이른바 '볼라드'입니다. 하지만 볼라드가 설치된 곳을 피해 인도로 올라온 차량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차량이 인도로 진입하는 걸 막기 위해 이 곳에만 6개의 볼라드가 설치됐는데요.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인도 한 쪽에 트럭이 주차돼 있습니다."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보도는 볼라드가 점령했습니다. 도로변에 있어야 하지만 인도 가운데에 떡하니 자리잡았습니다. 점자블록 바로 옆에 있어 이 곳을 지나는 시각장애인들은 자칫하면 부딪히기 쉽습니다. 시민들은 볼라드를 피해 요리조리 걸어다닙니다. <김지은, 김남용 / 제주시 일도동> "같이 걸어오는데 중간에 계속 (볼라드가) 있어가지고 피해다니느라 거슬리지 않았나. 좀 불편한 점이 있었던 것 같아요." 게다가 설치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규정대로라면 부딪히더라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이나 고무로 만들어져야 하지만 철로 만들어졌습니다. 또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기울어지거나 야광 표시가 벗겨지기도 했습니다. <김보성 / 제주시 아라동> "부딪히면 크게 다칠 수도 있고 어린아이들도 뛰어가다가 다칠 수도 있으니까. 제주도에서 시행하는 거지만 저는 항상 (세금)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아무렇게나) 세워지는 게."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설치된 볼라드. 하지만 정작 있어야 하는 곳에는 없고 아무렇게나 설치되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10.16(수) 17:34  |  김경임
KCTV News7
01:42
  • 억새 물결 '출렁' …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
  • (지금 저희들 뒤로 보는 것은 산굼부리의 억새물결 입니다. ) 억새는 가을 제주를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은빛 억새가 바람에 출렁이는 모습은 장관 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을 제주의 가을 속으로 안내하겠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의 대표적인 가을 관광명소인 산굼부리입니다. 언덕 전체가 온통 억새로 가득합니다. 기분 좋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은빛 억새 물결이 출렁이며 장관을 이룹니다. 억새 밭 너머 한라산과 오름들은 마치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케 합니다. <허은진 기자> “억새가 활짝 핀 산굼부리에서 관광객들이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습니다.” 억새밭 사이로 사람들의 줄이 길게 이어집니다. 산굼부리에 오르는 길이 힘들 법도 하지만 사람들의 입가엔 미소가 가득합니다. 연인과 친구들은 억새를 배경으로 제주의 가을을 사진에 담습니다. 정상에서는 잠시 그네에 앉아 억새를 바라보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김용진 / 관악고 2학년> “시험 끝나고 수학여행으로 왔는데 너무 좋고 억새밭이 너무 아름답고 친구들이랑 추억 쌓기도 좋고 너무 예쁜 것 같아요.” <김다영 / 경기도 수원시> “저희 태교여행으로 인터넷 검색해서 오게 됐는데 오니까 생각보다 억새가 많아서 보기 좋은 것 같고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부쩍 선선해진 날씨와 억새가 만개하며 제주의 가을은 더욱 깊어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10.16(수) 17:25  |  허은진
KCTV News7
01:30
  • 날씨/{단풍으로 물들고 있는 제주...내일도 맑고 선선}
  • 제주도 울긋불긋 단풍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습니다. 며칠전 한라산에서는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는데요. 첫 단풍 이후 보름 정도 지난 이달 말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교차가 벌어져 단풍의 빛깔은 고와지겠지만 건강 관리에는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활동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육상> 지역별로 더 살펴보시죠. 내일 대체로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에는 오늘과 비슷합니다.서부는 14도 그밖에는 15도로 시작하겠고요. 한낮에는 오늘보다 1~2도가량 오르겠는데요. 22도에서 23도선이 예상됩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아침에 추자도에서 16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2도선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제주남쪽먼바다에서는 오늘 밤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다소 높게 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도 맑고 선선하겠습니다. 항공기도 정상운항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씨입니다.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가을을 느끼러 떠나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10.16(수) 16:57  |  김규리
KCTV News7
02:15
  • 골프 스타에게 배우는 특별한 레슨
  • 국내 유일 미국프로골프 투어 정규 대회인 '더 CJ 컵이 내일 나인브릿지에서 개막합니다. 이 대회는 세계 남자 골프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아마추어 골퍼들에겐 꿈의 무대로 불리는데요. 대회 시작을 앞두고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이 국내 어린 유망주들과 아주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 남자 프로골프 간판 최경주 선수가 깜짝 스승으로 나섰습니다. 어린 선수들을 한명 한명 그립 동작부터 꼼꼼히 지도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국내 유일 미국프로골프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 개막을 앞두고 국내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시간입니다. 수업에는 최경주외에도 미국프로골프 투어 디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토미 플랫우드도 함께 했습니다. 이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골프 꿈나무 20명이 공개 선발됐는데 사전신청에서 3백여 명이 지원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승표 / 초등학교 5학년> "최경주 프로님에게 그립잡는 것도 배우고 사인도 받고 좋았어요." <김태규 / 초등학교 6학년> "토미 플랫우드 선수를 만났는데 생각보다 많이 유쾌하신 프로님이세요. 너무 좋았어요." 세적인 선수들로부터 1 대 1 지도를 받는 생각에 어린 선수들과 부모들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보연 / 학부모> "최경주프로님의 손길을 느껴봤다는 것이 언제 해보겠어요." 퍼팅 미니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최경주 선수는 어린 선수들에게 진심어린 충고도 잊지 않았습니다. <최경주 / 프로골퍼 (SK텔레콤)> "여러분들에게 오늘 중요한 것은 잘 잡는 것을 배우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모든 것이 잘 된다 (생각해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PGA 투어 '더 CJ컵' 시합을 앞두고 마련도니 특별한 교습은 참가 선수들에게는 긴장감을 풀고 어린 꿈나무들에겐 세계 무대를 꿈꾸는 소중한 기회가 됐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10.16(수) 16:43  |  이정훈
KCTV News7
02:03
  • 편의점까지 진출한 농협…'반발'
  • 농협하나로유통이 제주에서 편의점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미 과포화 상태인 편의점 업계는 출혈경쟁을 부추길 수 있다며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농협하나로유통의 편의점 사업이 제주에 진출했습니다. 최근 농협하나로유통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서 이른바 편의형 마트 '하나로미니'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낡은 소규모 마트를 개조해 만든 이 편의점은 일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상품뿐 아니라 1차 산업 생산물의 비중을 높여 마트의 기능을 더했습니다. 매장 안에는 컵라면 같은 간편식을 먹을 수 있는 좌석도 마련돼 있습니다. 농협은 이번 출점을 시작으로 구좌와 성산 지역에서도 잇따라 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편의점 사업에 뛰어든 농협은 현재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30여개 매장을 300개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기존의 마트뿐 아니라 은행 내에서 특산품을 파는 신토불이 매장이나 이용률이 낮은 현금지급기 자리에 입점하는 형식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이러한 농협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아직 기존 업계를 위협할 정도의 규모는 아니지만 앞으로 확장 추세에 따라 출혈경쟁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섭니다. <박인철 /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장사가 안 돼서 폐업하는 곳이 많은데, 최악의 상태를 겪고 있습니다. 농협의 주 업무를 담당해야지 거기서 식자재라든지 식품이라든지 판매하는 것은 농협 업무를 벗어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제주지역 편의점 수는 모두 1080여 곳으로 지난 10년간 4배 이상 늘어 과포화 상태에 이르렀으며, 폐업 증가율도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10.16(수) 16:42  |  변미루
  • 문화의 달 행사…제주시 구도심 도로 통제
  •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로 오늘(16일) 밤부터 제주시 구도심 지역 일부 도로가 통제됩니다. 제주시는 문화의 달 행사가 열리는 산지천 하류 구간을 오늘 밤 10시부터 통제하고, 내일(17일)부터는 도로를 편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덕정 앞 도로는 오는 20일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전면 통제하고, 오현단 부근 도로는 모레(18일)부터 사흘 동안 통제합니다. 제주시는 통제 구간은 시내버스 노선도 우회한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 2019.10.16(수) 16:27  |  조승원
  • 강성민, "도시계획 심의 부실…통과의례 불과"
  • 제주도의회 강성민 의원이 개발사업 심의를 담당하는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가 통과 의례로 전락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오늘(16일) 제주도 도시건설국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원도정 출범 이듬해인 2015년부터 지금까지 도시계획위원회가 심사한 개발계획 240건 가운데 1.2%인 3건만 부결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마저도 행정이 추진하는 사업이었고, 민간사업자 개발계획이 부결된 경우는 없었다며 심의 기능이 부실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강 의원은 도시계획 심의 안건을 검토하는 상임기획단의 기능 강화와 회의록 전체 공개 의무화를 제안했습니다.
  • 2019.10.16(수) 16:22  |  김용원
  •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 제주지검 이송
  • 전 남편 살해사건 피고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사망사건이 제주에서 처리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검찰청에 따르면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을 조사해 온 청주지검이 오늘(16일) 해당 사건을 제주지검으로 이송했습니다. 제주지검은 이송받은 사건이 접수되면 담당 검사를 지정해 수사기록을 재검토한 뒤 기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앞서 의붓아들 사망사건을 수사한 청주 상당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고유정에 대해 살인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청주지검으로 송치했습니다.
  • 2019.10.16(수) 16:04  |  조승원
  • [뉴스 클로징 멘트] - 상화하택
  • 상화하택 [上火下澤] "위에는 불, 밑에는 물"이라는 주역에 나오는 사자성어입니다. 오늘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2공항 공론조사를 놓고 벌어진 찬성과 반대의 충돌을 보면서 떠오른 사자성어입니다. 상화하택. 소모적 분열과 갈등을 끝낼 수 있는 현명함.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일 겁니다. 오늘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2019.10.16(수) 15:58  |  오유진
  • 제주시내 명상원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17시)
  • 제주시내 한 명상원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6시 쯤 제주시내 한 명상원에서 59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김 씨는 명상원에 설치된 모기장 안에서 발견됐는데 시신 부패 정도를 보아 숨진 지 수일이 지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10.16(수) 15:53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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