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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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금 고갈로 파산 위기에 처한 홈플러스가 오늘(13일)부터 대형마트 영업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도내 유일의 서귀포점도 휴업에 들어가면서 하루아침에 일터를 잃은 노동자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
정부가 재사용 발사체 시대에 대비해 제2우주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후보지로 전남 고흥과 함께 제주도 거론됐지만 제주는 주민 수용성과 부지 확보 문제 등을 이유로 사실상 포기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서귀포의료원의 경영난이 제주도의회에서 또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지역 필수의료를 담당하고 있지만 누적 부채가 480억원을 넘어가면서 방만한 운영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 필요성까지
12년 만에 전국체전을 개최하는 제주가 단체 종목에서 무더기 불참이 예상되면서 목표로 내세운 종합 성적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제주도체육회의 예산 요청이 반영되지 못하면서 선수단 출전 준비에 차질이 빚어지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53명 배치
  • 제주시가 외국인 계절 근로자 53명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배치합니다. 이들은 베트남과 중국 출신으로 현재 제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에 한해 선정됐습니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은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희망 농가에 배정돼 최대 90일 동안 감귤과 월동채소 등 농작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 2019.09.26(목) 10:31  |  변미루
  • '빛의벙커 클림트' 관람객 50만 돌파
  • 미디어아트인 '빛의벙커 클림트' 전이 폐막을 한 달 앞두고 관람객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1월 16일 개관 한 이후 하루평균 3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으면서 폐막을 한 달 남겨놓은 현재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클림트 전은 다음달 27일 막을 내리고 12월에 새로운 전시 콘텐츠로 재개관 합니다. '빛의벙커'는 프랑스 외의 국가에서는 최초로 개관한 몰입형 미디어아트인 아미엑스 전시관입니다.
  • 2019.09.26(목) 10:29  |  최형석
KCTV News7
04:55
  • [카메라포커스] 폐작 또 폐작…농민 '망연자실'
  • <변미루 기자> "이번 가을은 유난히 비가 잦습니다. 이례적인 가을장마에 강력한 태풍까지, 며칠 사이 연이어 발생했는데요. 태풍이 휩쓸고 간 농촌은 어떤 표정일까요? 카메라포커스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당근 최대 주산지인 구좌읍입니다. 당근 밭이 사막처럼 황량하게 변했습니다. 한 뼘 크기의 어린 당근들은 밤새 몰아친 비바람에 쓸려갔습니다. <이형자 / 구좌읍 행원리> "이 밭에 남은 게 없어요. 하나씩 보였는데. 해수에 싹 죽어버렸어요. (다 쓸려갔어요?) 죽어버렸어요." <박인실 / 구좌읍 행원리> "그러니까 이제 손 들어버린 거. 손 들은 거. 이제는 농사 하려고 해도 먹는다는 소리 못 하는 거. 이제는 이거 끝난 거. (폐작?) 폐작." 바닷가 마을에서는 해풍을 맞은 줄기와 이파리가 불에 탄 것처럼 검게 변했습니다. 조금이나마 살려보려 물을 틀어 소금기를 씻어봅니다. <박인실 / 구좌읍 행원리> "(물 더 줘야 될 것 같아. 막 짜.) 응. 더 주라. (짜요?) 응. 물 줘서 조금 나은 거야. (짜다.)" 바로 옆 밭에서는 쉴 새 없이 영양제를 뿌립니다. <이형자 / 구좌읍 행원리> "바짝 볕이 나면 이거 다 물러질 거 아닙니까. 그러면 아무 것도 없을 거잖아요. 이 밭 전체가 모든 것이.” 제주도내 당근 밭의 70%가 비슷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거의 한 달 내내 내린 비에 뒤늦게 겨우 심은 월동채소도 초토화됐습니다. 비바람이 집중적으로 몰아친 성산과 표선 일대. 초속 40m의 강풍에 줄기가 꺾여버렸습니다. 멀쩡한 무밭을 찾기 힘들 정돕니다. <강동만 / 제주월동무생산자협의회장> "폭우부터 시작해서 가을장마, 그리고 태풍이 2번 이렇게 오는데 인간으로서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지난 태풍을 겨우 견뎌낸 양배추도 이번에는 못 버텼습니다. <김복준 / 대정읍 상모리> "그냥 이거 갈아버릴까 하다가 농민들 하나 있는 거, 아픈 할아버지가 병원 다니면서 이거 일으켜 세우겠다고." 혹시나 하는 기대에 뽑힌 양배추를 흙에 다시 묻어봅니다. <나경대 / 대정읍 상모리> "이렇게 안 하면 또 바람 불면 (줄기가) 뱅뱅 꼬여버려. 그러면 안 되니까. 바람에 안 떨어지게." 과수원에는 물러터진 한라봉들이 나뒹굽니다. 지난 태풍 링링 때 비닐하우스가 주저앉자 나무라도 조금 건져보려 했지만, 보름 만에 몰아친 태풍은 작은 희망마저 앗아갔습니다. <변미루 기자> “살아있는 나무라도 살려보려 이렇게 지지대를 이용해 기둥을 세워놨지만, 또다시 태풍이 불어오면서 이렇게 힘없이 주저앉아 버렸습니다.” <백오인 / 서귀포시 서호동> "넘어진 것들 한 번 보십시오. 이렇게 괴었는데 다시 넘어져 버렸잖아요. 이쪽으로 나무를 박아서 괴었는데 다시 넘어져 버린 거예요." 올 가을 들어 제주에서 신고된 피해 규모는 9200여 ha. 마라도 면적의 300배에 달합니다. 보험조차 들지 못한 농민들은 눈앞이 더 깜깜합니다. 엿가락처럼 휘어버린 비닐하우스. 철거부터 복구까지 모두 혼자서 감당해야 합니다. <김현수 / 서귀포시 도순동> "이렇게 무너져 버리니까 찢어진 나무에 약을 발라야 하는데 바를 수가 있나. 사람 다닐 수도 없는데." 이렇게 보험에 들지 않은 밭이 제주 전체 재배면적의 절반이 넘습니다. 특히 콜라비나 비트 같은 소규모 작물은 보험 가입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손을 놓고 당할 수밖에 없는 처지입니다. 밭을 갈아엎고 당장 빈손으로 지내야 합니다. <문정열 / 애월읍 봉성리> "이 농사로 한 해를 먹고 살거든요. 그런데 이게 망쳐버리면 부채만 더 늘어나는 그런 (상황입니다)." 예측하기 힘든 자연재해로 힘없이 무너져 내린 풍작의 꿈. <변미루 기자> “태풍이 지나간 들녘은 텅 비어버렸습니다. 황폐해진 농촌에서는 하나 둘 복구가 이뤄지고 있지만 상처난 농민들의 마음은 쉽게 아물지 못할 것 같습니다. 카메라포커습니다.”
  • 2019.09.26(목) 09:15  |  변미루
  • 흐리고 가끔 비…모레까지 20~60mm (9시)
  •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따라 가끔씩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특히 육상과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26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 2019.09.26(목) 07:25  |  김경임
  • 청주 경찰, “고유정이 의붓아들도 살해”
  • 경찰이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사건을 사실상 고 씨의 범행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청주 상당 경찰서는 고유정과 현남편의 진술과 프로파일러의 분석 등을 토대로 이 같이 판단하고 검찰에 기소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찰은 이붓아들 사망 당일 다른 방에서 자고 있었다는 고유정의 진술은 거짓이었다는 정황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19.09.26(목) 06:23  |  문수희
  • 제주 유입 인구 감소세…3월 이후 최저
  • 제주로 유입하는 인구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인구 이동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제주에 전입한 인구에서 전출한 인구를 뺀 순이동 인구는 2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3월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4 정도로 줄었습니다. 특히 제주의 순이동 인구는 2년 전인 2017년 8월 1천 600여 명에서 매달 줄더니 지난해 6월에는 1천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 2019.09.25(수) 18:00  |  조승원
  • 미숙감귤 출하·유통 4건 적발…전량 폐기
  • 노지감귤 출하를 앞두고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3일과 24일 조천읍과 도련동,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8브릭스 미만의 미숙감귤 수확.유통 행위 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비상품 감귤을 전량 폐기됐으며 현재 과태료 부과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적발된 농가와 유통인에게는 보조사업 지원 제외 등 페널티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 2019.09.25(수) 17:59  |  최형석
KCTV News7
02:12
  • 택배반입도 금지…돼지열병 차단 총력
  • 전국적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차단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가들은 차량부터 외부인 통제에 이어 택배까지 반입을 금지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양돈농협 축산유통센터 문이 굳게 잠겨 있습니다. 주변에는 소독했던 흔적과 차량 진입을 제한하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전국에 돼지일시이동정지 명령이 내려지면서 도내 도축장도 종일 운영을 멈췄습니다." 양돈 농가는 철저히 외부 출입을 통제한 채 방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료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고, 택배 반입과 근로자들의 출입까지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양돈농가> "지금 회의도 못하고 유선상으로만 정보를 교환하고 있어요. 지금 외국인 근로자가 과거에는 많이 자기 나라 사람들끼리 많이 만났는데 그걸 지금 제한하고 택배도 못 들어오게 하는 실정이에요." 내일(26일) 낮 12시 전국에 내려졌던 돼지 이동제한조치는 풀릴 예정이지만, 당분간 심각단계의 경계수준은 유지될 전망입니다. 모든 축산 차량들은 거점 지역을 지나면서 소독약을 살포하고 확인증을 받아야 통행이 가능합니다. 또, 농가에서는 땅에 생석회를 뿌려 소독하고, 매일 2회 이상의 소독도 해야합니다. 다른 지역산 돼지고기와 열처리 안된 축산 가공품 반입 역시 계속 금지됩니다. <김익천 / 제주도 동물방역과장> "최대 잠복기가 19일이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19일까지는 추가 발생이 없다면 안정화되지 않을까 이런 진정세를 예상할 수 있고 그리고 나서도 마지막 발생한 이후로 기본적으로 30일 이상 이동통제를 하고 심각 단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치사율이 100%에 달해 한번 뚫리면 끝장이라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전국적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도내 농가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9.25(수) 17:58  |  김수연
  • 제주특별법 7단계 개선안 도민 설명회
  • 제주특별법 7단계 제도개선안 도민설명회가 오늘(25일) 제주연구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7단계 제도 개선안에는 감사위원회 독립성 강화와 지하수 자원 행위 제한, 그리고 카지노 갱신제 도입 등 모두 31개 과제가 포함됐습니다. 도민설명회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제도 개선의 필요성과 정부 대응 방향을 주제로 토론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 제주도의회 동의를 받으면 연말쯤 제주도지원위원회에 제도개선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 2019.09.25(수) 17:46  |  김용원
  • 간추린 종합
  • {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열려 }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가 지난 23일부터 오늘까지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제주도내 향토기업들이 200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맺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 제주지검 집행·수사과장 교체 } 법무부가 검찰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제주지검 집행과장에 오장수 서기관, 수사과장에 정남수 서기관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 관광공사, 마을관광 스토리텔러 교육생 모집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오는 27일까지 제주의 마을 이야기를 해설할 마을관광 스토리텔러 양성교육과정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제주대 인문도시사업단, 27일 학술대회} 제주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이 모레(27일) 인문대학 2호관에서 '지역학과 인문학, 대중의 경계를 넘다'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 27일, 배우 정은표 초청 부모특강 }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배우 정은표를 초청해 'IQ보다 영재력을 키워라'를 주제로 무료 특강을 마련합니다. { 본태박물관, 내달 2일 자선바자회 } 본태박물관이 다음달 2일 박물관 일원에서 제주도내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바자회를 마련합니다.
  • 2019.09.25(수) 17:42  |  최형석
KCTV News7
02:21
  • 제주 카지노 '5년마다 면허 갱신' 추진
  • 제주도가 카지노 면허를 5년마다 갱신하도록 하는 특례 도입을 추진합니다. 지역 사회 기여도를 높이고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인데 정부에서도 제도개선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도내 카지노 사업장은 모두 8곳으로 영업기간은 최소 24년에서 무려 40년이 넘는 곳도 있습니다. 최근 카지노 매출이 둔화되면서 성매매 알선이나 도박 자금 환치기 같은 불법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20건이 넘는 행정 처분에도 관리 감독이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한 번 허가 받으면 영원히 영업할 수 있는 카지노 면허 제도를 손질합니다. 카지노 사업자는 5년마다 갱신허가를 받도록 의무화하고 부적절한 업체는 허가를 취소할 수 있는 카지노업 허가 특례를 도입합니다. 지난 도의회 임시회 카지노 영향평가 연구용역 결과 보고에서 갱신허가제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고 이번 제주도 7단계 제도개선안에 포함됐습니다. <김명옥 /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 "전국 16개 카지노 중에서 8개가 있는 특별한 지역이어서 난립을 방지하고 다른 지역은 규제를 완화하고 있지만 규제를 두면서 철저하게 관리해서.." 갱신제가 도입되면 관광객 유치실적과 지역사회 기여도 사업자 재정능력 주주 신용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기준에 미달된 사업장은 면허를 취소할 수 있게 됩니다. <문성종 / 한라대 교수> "외국도 3년이나 5년에 한 번 갱신제를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도 갱신제를 통해서 잘못하거나 불법행위를 하는 곳은 도태시키고 잘하는 사업장은 증진시킬 수 있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면허 갱신제는 지난 6단계 제도개선 과제로도 제출됐지만, 정부가 다른 지역과 형평성 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무산됐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국무조정실과 문화관광체육부 부처 협의를 마치면서 통과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면허 갱신제를 비롯해 카지노업 양도 양수 사전 인가제와 감독위원회 특례 도입 등을 추진하는 가운데 감독 기능 강화와 업체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9.25(수) 17:41  |  김용원
  • 흉기 휘둘러 이웃 살해한 60대 구속
  • 제주동부경찰서는 술을 먹고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이웃 주민을 숨지게 한 69살 이 모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그젯밤(23일) 9시 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하다 이웃에 사는 45살 한 모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9.09.25(수) 17:25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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