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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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5일)은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입니다. 복날 하면 역시 삼계탕 챙겨 드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껑충 뛴 삼계탕 가격에 식당 대신 마트나 시장에서 재료를 사 직접 끓여 먹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인공지능(AI) 실무 인력을 양성할 AI 특화 공동훈련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스트소프트와 제주한라대학교가 교육을 맡아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AI 실무 교육을 진행하며, 제주
새 도정들어 처음으로 각 실국별로 제주도의회 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민선 9기 도정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보여주는 첫 시험대지만 정작 새도정만의 철학이 보이지 않는다는 질타가 잇따랐습니다. 주요 현안에 대해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주운전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술을 한 잔이라도 드셨다면 절대 운전대를 잡으시면 안되겠습니다. 김경임 김승철 기자가 음주 단속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제주시내 편도 3차선 도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2
  • 택배반입도 금지…돼지열병 차단 총력
  • 전국적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차단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가들은 차량부터 외부인 통제에 이어 택배까지 반입을 금지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양돈농협 축산유통센터 문이 굳게 잠겨 있습니다. 주변에는 소독했던 흔적과 차량 진입을 제한하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전국에 돼지일시이동정지 명령이 내려지면서 도내 도축장도 종일 운영을 멈췄습니다." 양돈 농가는 철저히 외부 출입을 통제한 채 방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료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고, 택배 반입과 근로자들의 출입까지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양돈농가> "지금 회의도 못하고 유선상으로만 정보를 교환하고 있어요. 지금 외국인 근로자가 과거에는 많이 자기 나라 사람들끼리 많이 만났는데 그걸 지금 제한하고 택배도 못 들어오게 하는 실정이에요." 내일(26일) 낮 12시 전국에 내려졌던 돼지 이동제한조치는 풀릴 예정이지만, 당분간 심각단계의 경계수준은 유지될 전망입니다. 모든 축산 차량들은 거점 지역을 지나면서 소독약을 살포하고 확인증을 받아야 통행이 가능합니다. 또, 농가에서는 땅에 생석회를 뿌려 소독하고, 매일 2회 이상의 소독도 해야합니다. 다른 지역산 돼지고기와 열처리 안된 축산 가공품 반입 역시 계속 금지됩니다. <김익천 / 제주도 동물방역과장> "최대 잠복기가 19일이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19일까지는 추가 발생이 없다면 안정화되지 않을까 이런 진정세를 예상할 수 있고 그리고 나서도 마지막 발생한 이후로 기본적으로 30일 이상 이동통제를 하고 심각 단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치사율이 100%에 달해 한번 뚫리면 끝장이라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전국적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도내 농가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9.25(수) 17:58  |  김수연
  • 제주특별법 7단계 개선안 도민 설명회
  • 제주특별법 7단계 제도개선안 도민설명회가 오늘(25일) 제주연구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7단계 제도 개선안에는 감사위원회 독립성 강화와 지하수 자원 행위 제한, 그리고 카지노 갱신제 도입 등 모두 31개 과제가 포함됐습니다. 도민설명회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제도 개선의 필요성과 정부 대응 방향을 주제로 토론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 제주도의회 동의를 받으면 연말쯤 제주도지원위원회에 제도개선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 2019.09.25(수) 17:46  |  김용원
  • 간추린 종합
  • {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열려 }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가 지난 23일부터 오늘까지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제주도내 향토기업들이 200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맺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 제주지검 집행·수사과장 교체 } 법무부가 검찰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제주지검 집행과장에 오장수 서기관, 수사과장에 정남수 서기관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 관광공사, 마을관광 스토리텔러 교육생 모집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오는 27일까지 제주의 마을 이야기를 해설할 마을관광 스토리텔러 양성교육과정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제주대 인문도시사업단, 27일 학술대회} 제주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이 모레(27일) 인문대학 2호관에서 '지역학과 인문학, 대중의 경계를 넘다'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 27일, 배우 정은표 초청 부모특강 }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배우 정은표를 초청해 'IQ보다 영재력을 키워라'를 주제로 무료 특강을 마련합니다. { 본태박물관, 내달 2일 자선바자회 } 본태박물관이 다음달 2일 박물관 일원에서 제주도내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바자회를 마련합니다.
  • 2019.09.25(수) 17:42  |  최형석
KCTV News7
02:21
  • 제주 카지노 '5년마다 면허 갱신' 추진
  • 제주도가 카지노 면허를 5년마다 갱신하도록 하는 특례 도입을 추진합니다. 지역 사회 기여도를 높이고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인데 정부에서도 제도개선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도내 카지노 사업장은 모두 8곳으로 영업기간은 최소 24년에서 무려 40년이 넘는 곳도 있습니다. 최근 카지노 매출이 둔화되면서 성매매 알선이나 도박 자금 환치기 같은 불법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20건이 넘는 행정 처분에도 관리 감독이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한 번 허가 받으면 영원히 영업할 수 있는 카지노 면허 제도를 손질합니다. 카지노 사업자는 5년마다 갱신허가를 받도록 의무화하고 부적절한 업체는 허가를 취소할 수 있는 카지노업 허가 특례를 도입합니다. 지난 도의회 임시회 카지노 영향평가 연구용역 결과 보고에서 갱신허가제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고 이번 제주도 7단계 제도개선안에 포함됐습니다. <김명옥 /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 "전국 16개 카지노 중에서 8개가 있는 특별한 지역이어서 난립을 방지하고 다른 지역은 규제를 완화하고 있지만 규제를 두면서 철저하게 관리해서.." 갱신제가 도입되면 관광객 유치실적과 지역사회 기여도 사업자 재정능력 주주 신용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기준에 미달된 사업장은 면허를 취소할 수 있게 됩니다. <문성종 / 한라대 교수> "외국도 3년이나 5년에 한 번 갱신제를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도 갱신제를 통해서 잘못하거나 불법행위를 하는 곳은 도태시키고 잘하는 사업장은 증진시킬 수 있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면허 갱신제는 지난 6단계 제도개선 과제로도 제출됐지만, 정부가 다른 지역과 형평성 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무산됐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국무조정실과 문화관광체육부 부처 협의를 마치면서 통과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면허 갱신제를 비롯해 카지노업 양도 양수 사전 인가제와 감독위원회 특례 도입 등을 추진하는 가운데 감독 기능 강화와 업체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9.25(수) 17:41  |  김용원
  • 흉기 휘둘러 이웃 살해한 60대 구속
  • 제주동부경찰서는 술을 먹고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이웃 주민을 숨지게 한 69살 이 모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그젯밤(23일) 9시 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하다 이웃에 사는 45살 한 모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9.09.25(수) 17:25  |  김경임
KCTV News7
02:38
  • 노인들 노리는 '떴다방'…"주의하세요"
  • 사은품을 준다며 노인들을 모은후 물건을 팔고 빠지는 사기 행태를 이른바 '떴다방'이라고 하는데요 허위, 과대 광고로 건강식품을 고가로 판매하는 이런 떴다방이 제주에서도 성업중이어서 어르신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제주시의 한 아파트 뒷골목입니다. 도로에 간이 천막이 설치돼 있고 천막 안에서는 한 중년 남성이 현란한 말 솜씨로 노인들의 호응을 유도합니다. 그러더니 거짓말을 늘어놓으며 제품을 홍보합니다.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자> "집에서 (홍삼을) 달여먹기 힘드신 분들은 이왕 나온 김에 내가 좋은 곳을 알려드리고 갈테니까 일본 꺼 팔아주지 마시고 거기 가서 사다 드세요." 사은품을 나눠주며 손님을 모은 후 상품을 판매하는 이른바 '떴다방'입니다. 이 판매업자는 고추장 등 사은품을 나눠주며 관심을 끈 뒤 노인들에게 고가의 홍삼액을 팔았습니다. 취재진이 천막에 다가가서 묻자 홍삼 판매업자는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자> "왜 사진 찍어요. 당신 뭔데 사진찍어? (저 기잔데요.) 기자 아니라 기자 할아버지가 와도 상대방한테 물어보고 사진을 찍어야지!" 결국 취재진의 카메라를 빼앗아 사진을 지워버렸습니다. 단속 담당자와 함께 판매가 이뤄졌던 장소를 찾았지만 판매업자는 이미 사라진 상태. <김경임 기자> "취재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천막은 사라져버렸습니다." 이들은 얼마 전 아파트 안 경로당에서 해당 제품을 판매하려하기도 했습니다. <배금순 / 경로당 관계자> "연락왔더라고. (제품 판매) 할 수 있냐고. (인근 주민이) 물어보겠대. 그 약장수가 한 말을. 그래서 내가 어디서 하냐고 했더니, 저 밖에서 해서 자기도 갔다가 와버렸다고 ." 홍삼 판매업자가 홍보하며 이야기 한 내용들을 해당 업체에 확인해봤습니다. <'A' 업체> "(일본으로 기업이 넘어갔다는 얘기가 있던데, 아니죠?) 허허. 그거 어디 얘기 듣고 말씀하시는 거에요?" <'B' 업체> "저희는 프렌차이즈 사업이기 때문에 매장 이외의 다른 곳에서 판매하도록 하고 있진 않습니다." 제주시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허위, 과대 광고를 해 건강기능 식품 등을 고가로 판매하는 업체들에 대해 집중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김철영 / 제주시 위생관리과 팀장> "당부드리고 싶은 거는 그런 떴다방을 발견하면 제주시청 위생관리과나 1399로 신고해주시면 바로 출동해서 처리해드리겠습니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떴다방 영업이 만연한 가운데 경제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09.25(수) 17:12  |  김경임
KCTV News7
01:31
  • 날씨/{내일 오후부터 가끔 비...토요일까지 계속}
  • 내일 오후부터 토요일까지는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산지부터 시작돼 밤에는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5~40 밀리미터로 비의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서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에는 오늘보다 3도 가량 올라 21도선으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한낮에는 26도이 예상됩니다. <내일날씨> 내일은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최저> 아침 기온은 20도에서 21도선으로 오늘보다 3~4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내일최고> 한낮에도 26도에서 27도로 오늘보다 1도 가량 높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아침에 20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4도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로 일겠습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지만 다소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21도로 시작해 26도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가을 색이 짙어진 요즘, 활동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다만 토요일까지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지역별 날씨 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2019.09.25(수) 16:58  |  김규리
  • 비양도 부근 어선 화재…선원 11명 구조 (최종)
  • 오늘 낮 12시 30분쯤 한림읍 비양도 북서쪽 50km 해상에서 선원 11명이 타고 있던 통영선적의 84톤급 통발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사고발생 약 한 시간 후인 오후 1시 35분쯤 선원 전원을 구조했습니다. 선원들의 건강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19.09.25(수) 16:37  |  허은진
KCTV News7
01:58
  • 월동채소 쏠림 방지…휴경 보상금 지급
  • 연이은 태풍과 잦은 집중호우로 농작물 피해가 커지자 제주도가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저리 경영자금이 지원되고, 대체작물의 쏠림 현상으로 과잉생산의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휴경하는 농가에는 경영비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양배추 밭. 심어둔 양배추가 비바람에 쓸려내려가 밭 곳곳에 휑합니다. 남아있는 것도 상할 대로 상해 버렸습니다. 이주사이 두차례나 태풍 피해를 본 농가는 결국 올해 농사를 포기했습니다. <문국부/ 양배추 재배 농가> "저번 바람에 치고 이번 바람에 치니까 이거 다 날아가 버리니까 보상이나 받을 수 있을까 해서 (휴경 신청) 올렸지..." 연이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제주지역 9천여 헥타르에 달하는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눈덩이 처럼 불어난 피해에 제주도가 휴경보상비와 농어촌진흥기금을 특별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폐작된 농지에 월동무 등 다른 작물을 심지 않고 겨울철에 휴경하는 농가에 한해 경영비의 80% 수준까지 보상합니다. 보상 단가는 1헥타르당 감자는 480만원 당근은 360만원, 양배추는 370만원 등 입니다. 또 침수 피해 농가에 연리 0.9%의 저금리 경영자금을 융자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달 2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피해 신고를 접수한 뒤 11일부터 관련 자금을 지급합니다. <박정연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경영팀장> "한쪽으로 특정작물이 쏠리지 않도록 겨울까지 휴경한 상태로 놔두면 그것에 대한 보상금을 지원하는 시책을 올해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이와함께 NH 농협 손해보험과 협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농작물 재해보험금 지급이 이뤄지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9.25(수) 15:59  |  문수희
KCTV News7
02:15
  • 제주밭담축제 28일 개막…행사 풍성
  • 제주의 대표 가을축제인 제주밭담축제가 이번 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구좌읍 월정리 제주밭담테마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밭담길 걷기 행사를 확대하고 어린이 밭담학교를 신설하는등 보다 풍성한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길게 뻗은 돌담이 검은 용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은 흑룡만리 제주 밭담. 그 길이만 2만 2천 킬로미터에 달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을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주밭담의 가치와 중요성을 느껴보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제주밭담축제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구좌읍 월정리 밭담테마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축제에서는 밭담 쌓기와 굽돌 굴리기처럼 제주의 돌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밭담푸드콘테스트와 밭담골든벨, 밭담그리기대회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연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특히 어린이 밭담학교가 처음 신설돼 제주 고유의 농경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한인수 / 제주도 친환경농업정책과장 > 제주 돌문화와 관광문화가 어우러져서 우리의 전통을 알리고 관광 자원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밭담길 걷기는 참여 기회를 10차례로 늘리고 코스도 2개로 나눠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밭담길을 걸으며 설명을 듣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습니다. 밭담길을 걷는 동안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이 열려 색다른 매력을 더하게 됩니다. <강승진 / 제주도 농어업유산위원장> "옛날 도시락으로 썼던 동고량이 무료 제공되는데 동고량을 들고 월정리 진빌레 밭담길을 걸으면서 해설사가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꺼내주고..." 제주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주밭담축제.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제주의 자연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9.25(수) 15:52  |  조승원
KCTV News7
02:46
  • 엘리트체육, 스포츠클럽으로 전환?
  • 최근 제주고 야구부 해체와 관련한 논란 뒤에는 엘리트 중심의 학교 체육을 스포츠 클럽 중심으로 전환하려는 교육당국의 의도가 숨어 있습니다. 선수층이 얇은 지역 여건을 감안할때 특정 선수를 집중육성하는 지금의 방식이 아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스포츠클럽으로 방향전환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체육계 안팎에서는 상급 학교 진학과 프로입단 기준이 바뀌지 않는한 현실과 동떨어진 대책이라는 입장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체육회가 운영하는 유소년야구단입니다. 야구에 관심있는 도내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와 주말을 이용해 스포츠 활동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는 강원도에서 열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교육당국이 고질적인 선수 부족 문제로 해체 논란을 빚고 있는 제주고 야구부 운영방식의 대안으로 이같은 스포츠클럽을 검토중입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꾀하는 정부 방침과 맞고 선수층이 얇은 지역에서 검토할 수 있는 카드라는 겁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인력 자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니까 이런 흐름들을 가져가려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조금 더 활성화시키고..." 하지만 학교 운동부 선수들과 전문가들은 현실을 외면한 탁상행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고교 야구 주말리그 등 전국대회 출전 기록과 성적이 운동부 선수들의 대학 입시 등 진로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대회 출전 자격조차 없는 스포츠클럽이 엘리트 체육의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박창선 / 제주도야구소프트볼협회장> "황금사자기, 봉황기 대회를 통해서 실력을 검증받아서 대학이나 프로로 진학하는데 시합을 뛸 수 없습니다. 클럽화되면 그리고 아직까지 아무데서도 클럽화한다는 곳이 없고..." 무엇보다 스포츠클럽과 엘리트 선수들의 기량차이가 커 취미 활동이 아닌 직업으로 야구를 선택한 학생들에겐 진로 선택에 커다란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현실은 외면한 채 교육당국에 의해 일방적으로 내려진 결정으로 어렵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엘리트체육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9.25(수) 14:24  |  이정훈
  • 서귀포해경, 형제섬 방치쓰레기 1톤 수거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25일)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서귀포시 사계리 형제섬에서 쓰레기 정화활동을 벌였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자원봉사자와 어촌계 회원들로 구성된 국민방제대와 함께 형제섬에서 해양쓰레기 약 1,000kg을 수거했습니다. 대부분 해류에 밀려온 폐어구와 생활쓰레기들로 수거된 폐기물은 어선을 동원해 쓰레기매립장으로 옮겨 처리했습니다.
  • 2019.09.25(수) 14:13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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