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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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5일)은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입니다. 복날 하면 역시 삼계탕 챙겨 드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껑충 뛴 삼계탕 가격에 식당 대신 마트나 시장에서 재료를 사 직접 끓여 먹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인공지능(AI) 실무 인력을 양성할 AI 특화 공동훈련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스트소프트와 제주한라대학교가 교육을 맡아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AI 실무 교육을 진행하며, 제주
새 도정들어 처음으로 각 실국별로 제주도의회 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민선 9기 도정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보여주는 첫 시험대지만 정작 새도정만의 철학이 보이지 않는다는 질타가 잇따랐습니다. 주요 현안에 대해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주운전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술을 한 잔이라도 드셨다면 절대 운전대를 잡으시면 안되겠습니다. 김경임 김승철 기자가 음주 단속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제주시내 편도 3차선 도로.
이 시각 제주는
  • 날씨/{태풍 '링링'으로 큰 피해 우려...내일부터 영향권}
  • <앵커멘트> 오늘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 들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김규리 캐스터! 이번 태풍 링링은 위력은 어느정도일까요? 태풍 소식 자세히 전해주시죠. 오늘까지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가을장마가 이어지겠고요. 이후에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내일부터 모레까지 타격이 크겠습니다. 오늘은 산지와 남동부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으로 예보됐습니다. 짙은 안개도 껴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태풍> 제 13호 태풍 링링은 금요일 오후부터 제주도 인근 해상까지 접근하면서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폭우와 함께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현재 중간 강도의 소형급으로 발달했고 한반도에 접근할 때는 뜨거운 바다를 지나면서 중형태풍의 강한 위력을 지니겠습니다. 게다가 태풍은 오른쪽이 더 위험한데요.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고 가을철을 맞아 농작물 피해도 우려됩니다. <태풍 CG1>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내일 오후부터 강한 비가 시작되겠고요. 내일 밤부터 토요일 사이에는 시간당 30mm의 매우 강한 비와 최대 30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하지만 변수도 있는데요. 태풍의 속도가 느려진다면, 태풍 시점이 다소 늦어질 수 있고요. 건조한 공기가 빠르게 유입된다면 영향을 받는 지역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기상정보를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오늘육상> 오늘 아침에는 24도에서 25도선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최고 28도에서 30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오늘도서> 도서지역 아침에 24도로 시작해 29도까지 오르겠고요. <오늘해상> 전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와 태풍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2019.09.05(목) 06:24  |  김규리
  •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내일부터 영향
  • 제13호 태풍 링링이 세력을 키우며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링링은 중심기압 960 헥토파스칼에 최대풍속 초속 39m의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했고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440km 부근해상에서 제주를 향해 북북서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로대로라면 내일(6일) 오후 3시쯤 서귀포 남남서쪽 약 440km 부근 해상을 지나 모레(7일) 새벽부터는 제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 링링의 위험반원인 오른쪽에 제주도가 위치하고 바람이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물관리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19.09.05(목) 06:21  |  허은진
KCTV News7
02:41
  • 제2공항 2차 토론회…시각차만 '재확인'
  • 방금전 끝난 제2공항 2차 TV공개토론회에서 원희룡 지사와 박찬식 비상도민회의 상황실장은 항공수요 예측과 기존공항 확장 타당성, 공론조사를 놓고 극명한 시각차를 보였습니다. 의혹해소보다는 평행선을 달리는 양측의 입장만 확인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2공항 2차 공개 토론회 첫번째 쟁점인 항공 수요. 제주공항 확충으로 4천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과 이미 현재도 심각한 안전문제가 우려된다며 2공항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 맞섰습니다. <박찬식 / 비상도민회의 상황실장> "공항은 여유있어도 되는 것이기 때문에 4천만 정도 규모 확충이면 족하다 생각. 현공항 활용해도 충분하다고 남는다 생각." <원희룡 지사> "2025년까지 2500만 명으로 끝냈어야 해. 국가가 원래 포화를 인정 인색. 어쩔수 없이 인정한 것 100년 내다보고 기회 활용해야 한다고 봐." 남북 활주로 활용에 대해서는 상반된 시각마저 보였습니다. <원희룡 지사> "고도 150m 정도 연동 노형 고도 290m 정도로 고도올라가 있어. 남북 활주로 비행기 뜨고 내리면 고도제한 다 걸려." <박찬식 / 비상도민회의 상황실장> "남북활주로 제주시 방향 사용 않고 북쪽 사용 전제. 복행 말했는데 복행 항로 잡아. 사라봉 가기 전 복행 수행절차 수립하면 가능하다는 얘기." 공론조사 실시 여부는 물론 제2공항과 관련된 의혹 검증과 주체를 놓고도 양측의 입장은 팽팽했습니다. <박찬식 위원장> "도에서 검증 하자. 도도100% 신뢰 안돼. 검증위원회 만들어서 a도 부르고 국내 전문가 부르고 현공항 확충하는 것이 가능하냐. 따져보자" <싱크:원희룡 지사> "제주도는 국가 예산 따오기 우해 서명운동 범도민 추진위 도의회 만장일치 환영결의문. 다시 검증해봐야 겠어 이렇게 갈 수 없어. 검증할 거면 민주당 당정협의 하지않았나. 국회에서 하라 저희 의견도 개진할 것." 원희룡 지사는 반대측의 입지 선정과 ADPI용역 보고서 검증 요구에 대해 국토부와 논의한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항공 수요와 공론조사 등 쟁점을 놓고 극명한 시각차를 보이면서 의혹해소보다는 평행선을 달리는 양측의 입장만 재확인 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9.04(수) 20:52  |  김용원
  • 앞서가던 차량 들이받아, 4명 사상
  • 오늘 오후 5시 25분쯤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동쪽 250m 지점에서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1살 조 모씨가 숨졌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소 모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09.04(수) 18:59  |  김경임
KCTV News7
05:34
  • [카메라포커스] 국제관광지 맞나요?
  • <이정훈 기자> "올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지난 달 기준 1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9% 증가한 규몹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희룡 도정이 가장 관심을 쏟고 있는 대중교통 문제에 대한 불만이 적지 않은데요. 이번 주 카메라포커스에서 취재했습니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의 첫 관문인 제주국제공항 관광객들의 행렬은 이른 새벽부터 저녁 시간까지 이어집니다. 도착했다는 기쁨도 잠시, 관광객들의 표정에선 어느새 불안감이 감돕니다. 숙소로 이동하려고 승강장을 찾았지만 버스 운행이 이미 끊겼기 때문입니다. <칭홍이 / 관광객 (중국)> "가장 불편한 것은 항공편이 늦게 도착하는데 버스 운행이 너무 일찍 끝나서 시간을 연장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버스에 실망한 관광객들은 어쩔 수 없이 택시 승강장으로 향합니다. <리민 / 관광객 (중국)> "운행하는 버스가 없어서요. 택시비가 조금 비싸잖아요. 늦은 시간에도 운행했으면 좋겠어요." 관광객 천만명을 넘는 국관광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대중 교통 체계. 무엇이 문제일까? 제현재 공항을 경유하는 버스들의 가장 늦은 운행 시간은 10시 30분, 대부분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의 마지막 도착시간에 맞춰져 있습니다. 실제 항공편 마지막 운행시간에 맞춰 공항을 찾았습니다. 일부 지연 항공편을 제외하면 대부분 정시에 맞춰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버스 운행 시간이 지난 이후에도 여전히 관광객들이 도착합니다. 입국 수속과 짐을 찾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운행시간을 짜는데 이 부분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야간시간 관광객들을 위해 심야버스가 운행중이지만 도심 일부 구간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주말과 휴일에 운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인보 / 제주시 한경면>] "(버스가) 끊기는 경우가 있어서 시간을 조금만 더 늘려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더욱이 마지막 도착 시간에 맞춰 관광안내센터가 문을 닫으면서 관광객들은 그야말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것은 야간시간 대중교통 수단만이 아닙니다. 도쿄에서 처음 제주에 여름 휴가를 온 일본인 관광객 쇼핑 등 관광이 만족스럽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불편을 느낍니다. 버스 시간이나 행선지 등 운행 정보를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일본어 들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지만 일부 정거장에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더욱이 제주도가 예산을 투입해 제작한 버스 정보 어플리케이션은 외국어 안내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마나미 / 관광객(일본)> "제주도가 제작한 사이트는 영어 등으로 표기가 안돼서 구글이 제공하는 어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버스터미널 문턱 역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에는 높습니다. 외국어 안내는 찾아볼 수 없고 매표 발매기 역시 설치됐지만 운영되지 않습니다. <나쯔미 / 관광객 (일본)> "버스에 시간이나 목적지 등이 표기돼지 않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불편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터미널측은 부족한 인프라 개선 원인을 교통 행정 탓으로 돌립니다. 2년 전 제주도가 대중교통 체계를 전면 개편한 뒤 관련 인프라 투자 여력이 사라졌다고 강변합니다. 노인 무료 탑승이나 도 전역 시내버스화 등의 요인으로 터미널 수입금이 급감하면서 현상 유지만도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김광수 / (주)제주종합터미널 대표> "중간 정류소가 공항만이 아니라 신제주에도 만들고 하니까 여기 올 필요가 없는거에요.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버스가 증차되기 이전 수익의 10분의 1도 안돼는 겁니다." 최근 제주 관광시장은 한일 갈등속 국내 여행 장려 분위기 등의 영향으로 내국인 관광객들은 물론 외국인 관광시장도 점차 회복되는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10만9천 여명. 지난해 같은 기간 73만여명과 비교해 51%나 증가했습니다. 이들을 맞기 위해 많은 예산이 투입됐지만 공항에 내리면서부터 대중교통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가 국제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심야시간 대중교통 운행 시간을 늘리고, 곳곳을 누리며 제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안내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카메라포커습니다.
  • 2019.09.04(수) 18:05  |  이정훈
KCTV News7
01:56
  • 제주에 둥지 튼 '붉은해오라기'
  • 멸종위기종인 붉은해오라기 새가 제주 숲속에 둥지를 틀고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세계적으로 1천여 마리 정도만 남아있는 귀한 종인데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는 모습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두번쨉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둥지 안의 새끼들을 지키기 위해 목을 길게 뻗어 주위를 살핍니다. 뒷머리 깃털을 펼치며 의사소통을 나누기도 합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붉은해오라기입니다. 제주시 오라동 계곡 숲에서 붉은해오라기 1쌍과 새끼 4마리가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모습이 발견됐습니다. 2009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제주에서 번식하는 모습이 확인된 이후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붉은해오라기는 여름철새로 주로 일본에서 번식을 하고 동남아지역에서 겨울을 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동시기에 종종 발견이 돼 나그네새로 불리기도 합니다. 각종 개발과 벌목 등으로 현재는 전세계에 1천마리정도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은미 / 제주자연생태공원 소장> "종 자체가 굉장히 특이하다고 할 수 있죠. 번식지는 지금까지 일본만 확인됐거든요. 그런데 지금 제주도에서 두 번째 번식을 했다는 것은 제주도도 붉은해오라기 번식지로서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죠." 제주 자연이 양호하고 그만큼 생태적으로도 가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문가들은 붉은해오라기가 제주에서 규칙적으로 번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해 도내 계곡과 숲 등 새 서식지에 대한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9.04(수) 17:50  |  김수연
  • 예래단지 투자진흥지구 지정 해제 '보류'
  • 사업이 전면 중단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투자진흥지구 지정 해제가 일단 유보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늘(4일) 열린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심의회의에서 예래단지 투자진흥지구 지정 해제 건에 대한 결론을 보류했습니다. 심의위원들은 제주도가 지구 지정을 해제할 경우 사업자에게 소송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고, 최근 3년 간 감면해준 세금만 환수되는 만큼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따라 예래단지에 대한 투자진흥지구 지정 해제는 추후 심의 회의에서 논의될 전망입니다.
  • 2019.09.04(수) 17:36  |  조승원
  • "2030년까지 전기차 100%→75% 보급"
  • 제주특별자치도가 2030년 전기차 100% 보급계획을 수정했습니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전기차 37만여 대를 보급할 계획이지만, 차량 등록대수가 5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급률을 100%에서 75%로 수정했습니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발전 용량도 4천 3백 메가와트에서 4천 80메가와트 규모로 조정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420만 톤에서 270만 톤으로 30% 이상 줄일 계획입니다.
  • 2019.09.04(수) 17:30  |  김용원
KCTV News7
02:10
  • 시간당 100mm '물폭탄'…피해 속출
  • 가을 장마가 계속되는 가운데 제주 동부지역 특히 서귀포시 남원읍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중인데 밤 사이에 또 비가 예보돼 있어 피해가 우려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로 한 쪽에 승용차 한 대가 옴짝달싹 못하고 빗물에 잠겨 있습니다. 성인 무릎 높이까지 빗물이 고이고 물살도 거세 한 발짝을 내딛기도 어렵습니다. 이 곳을 지나려던 차들도 이내 돌아섭니다. 오늘 오전 서귀포시 남원읍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서성로 위미교차로가 침수됐습니다.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 두 대가 고립되고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구조됐으며 한동안 이 일대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김경임 기자> "빗물에 흙이 씻겨내려 가면서 보시는 것처럼 지반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10에서 30mm 내외의 비가 내렸습니다. 하루동안 제주시 송당에는 150mm 이상, 서귀포시 남원읍 태풍센터에 200mm 이상, 신례리에는 17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호우경보가 발효된 제주 남부와 동부에는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천둥, 번개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전력적산계와 배전반이 불에 타는 등 서귀포 지역에서만 낙뢰로 인한 화재가 3건 발생했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의 한 신축건물에서는 계속되는 비로 지반이 약해져 4m 높이의 돌담이 갑자기 무너져 내리기도 했습니다. 시민들은 아침부터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마음을 졸여야 했습니다. <이천대 / 서귀포시 남원읍> "아침 9시에 기름 짜러 가려고 나오는데 천둥, 번개치고 비가 많이 왔다고요." 오후들어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80에서 150mm, 산지 등 많은 곳에는 200mm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09.04(수) 17:23  |  김경임
KCTV News7
01:57
  • 날씨/{금요일부터 태풍 '링링' 영향권...큰 피해 우려}
  • 아침부터 요란한 비가 내렸죠. 남원읍 신례리에서는 시간당 118mm의 기록적인 강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8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까지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가을장마가 이어지겠고요. 이후에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타격이 크겠습니다. <태풍> 제 13호 태풍 링링은 금요일 오후부터 제주도 인근 해상까지 접근하면서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폭우와 함께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지금은 소형급이지만 한반도에 접근할 때는 중형태풍의 강한 위력을 지니겠습니다. 게다가 태풍은 오른쪽이 더 위험한데요.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고 가을철을 맞아 농작물 피해도 우려됩니다.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금요일 오후부터 강한 비가 시작되겠고요.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사이에는 시간당 30mm의 매우 강한 비와 최대 30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하지만 변수도 있는데요. 태풍의 속도가 느려진다면, 태풍 시점이 다소 늦어질 수 있고요. 건조한 공기가 빠르게 유입된다면 영향을 받는 지역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기상정보를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아침에는 24도에서 25도선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최고> 한낮에는 최고 28도에서 30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아침에 24도로 시작해 29도까지 오르겠고요. <내일해상> 전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와 태풍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2019.09.04(수) 16:55  |  김규리
  • "12월 소각장 준공되면 초과 매립 해결"
  • 도내 매립장이 포화된 뒤에도 계속 쓰레기가 반입되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제주도는 해명자료를 통해 현재 재활용 잔재물과 협잡물은 소각시설 용량 부족으로 불가피하게 매립되고 있지만 신규 동복소각시설이 준공돼 운영되는 오는 12월부터는 정상 처리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기존 매립장 사용 종료에 따라 신규 환경자원순환센터에 급격한 부하가 발생하고 기존의 문제가 전이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1회용품 사용 제로화와 과대포장 최소화 등 환경운동연합이 제안한 내용은 검토 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19.09.04(수) 16:45  |  조승원
KCTV News7
02:11
  • 가을 태풍 '링링' 북상…7일 최대고비
  •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며 제주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강력하다고 알려진 가을 태풍인데다 제주가 태풍의 위험반경인 오른쪽 반원에 들 것으로 보여 적지 않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13호 태풍 링링이 세력을 키우며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링링은 중심기압 980헥토파스칼에 최대 풍속이 초속 29미터로 소형급 태풍입니다.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 모레(6일) 저녁 쯤에는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몸집을 키워 서귀포 남서쪽 해상까지 진출하겠습니다. 제주를 통과하는 7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가 최대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태풍 링링은 2010년 9월 발생한 태풍 곤파스, 그리고 2000년 8월 말 발생한 프라삐룬과 발생 시기와 경로, 강도 면에서 가장 유사합니다. 두 태풍 모두 제주에 큰 피해를 남겼는데 이번에도 제주가 태풍의 위험 반경인 오른쪽 반원에 들며 강한 비바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6일부터 7일사이 제주에는 최대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고 순간 최대 풍속이 시속 120에서 160km의 엄청난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동진 / 국가태풍센터 예보관> "태풍 링링은 6일까지 수온이 높은 구간을 통과하며 세력이 점차 강해지겠고 6일 밤과 7일 새벽 제주도는 태풍의 우측 반원에 들며 강한 비바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니 피해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가을에 찾아오는 태풍은 강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태풍은 해수온도가 높을수록 에너지를 많이 공급받는데 9월은 북태평양 해수온도가 가장 높은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가장 큰 위력을 보여준 2003년 태풍 매미와, 2007년 태풍 나리 모두 9월에 제주를 강타했습니다. 계속된 가을 장마로 이미 침수와 농작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태풍의 북상이 더 우려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9.04(수) 16:22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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