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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3.7% 오른 시간당 1만 7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노동계는 물가상승률에 못 미친다며 반발하고 있고, 경영계는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을 넘어섰다며 우려를 표하는 등 노사 양측 모두 불만
제주도가 민생경제 상황실을 가동하며 경제위기에 실시간 대응하겠다고 밝혔지만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활용하는 경제지표가 한 두달 전 것이기 때문인데요. 경제위기를 언제부터 판단하고 대응할 것인지 객관적인 기준
오늘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초복입니다. 오늘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초복을 맞은 삼계탕 전문점에는 보양식을 먹으려온 사람들로 북적였고, 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매년 가장 큰 불만으로 꼽는 것이 바로 들쭉날쭉한 렌터카 요금인데요. 제주 관광 전체의 이미지를 갉아먹던 렌터카 고무줄 요금이 앞으로는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가 업체간 과도한
이 시각 제주는
  • 해경, 제주 해상서 무허가 조업 어선 적발
  • 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 해상에서 무허가 조업을 한 여수선적 9톤급 연안복합선을 적발하고 선장 59살 김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선장 김 씨는 어제(12일) 저녁 8시 10분쯤 추자도 서쪽 15km 해상에서 허가 없이 갈치 등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9.07.13(토) 13:26  |  김경임
  •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도 복지수당 지급
  • 앞으로 참전유공자가 사망하면 배우자에게도 복지수당이 지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 같은 내용의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개정안은 참전유공자가 사망한 이후 배우자에게 매월 6만 원의 복지수당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까지 입법예고 한뒤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 2019.07.13(토) 11:44  |  김용원
  • 외국인 투자실적 감소세…전년 29% 감소
  • 도내 외국인 투자 실적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금액은 7천 4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감소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6년과 2017년은 연간 투자실적이 10억 달러를 넘었지만, 지난해에는 1억 3천 만 달러로 급감했고, 올해도 지난해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도는 하반기 첫 달인 이번 달에 1천 3백만 달러가 유치됐다며 앞으로 유치 실적도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9.07.13(토) 11:27  |  김용원
  • 휘발유 가격 전국 2위…경유·LPG도 비싸
  • 전국적으로 휘발유 가격이 내려가는 반면, 제주지역 기름값은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13일)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천 489원으로 4주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반면 제주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천 547원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고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비쌉니다. 경유와 LPG 평균 가격도 각각 리터당 1천 419원, 840원으로 전국 평균가격을 웃돌고 있습니다.
  • 2019.07.13(토) 11:08  |  김용원
  • 노무라입깃해파리 대량 출현…주의단계 특보
  • 독성을 지닌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제주 부근 해역에 대량 출현한 것으로 확인돼 주의단계 특보가 발령됐습니다.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일부터 제주 해역을 비롯해 동중국해와 남해안에서 정밀조사한 결과 노무라입깃해파리가 100제곱미터당 평균 1.04개체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해수부는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를 발령하고 제거작업과 예찰활동에 나섰습니다. 이 해파리는 촉수에 독성이 있는 종으로 주로 7월과 8월에 출현해 해류 흐름에 따라 이동하며 어업 피해와 물놀이객 쏘임 사고를 낳고 있습니다.
  • 2019.07.12(금) 16:53  |  조승원
KCTV News7
01:41
  • 더위 알리는 '초복'…'이열치열'
  • 오늘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초복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맑고 더운 날씨를 보였는데요. 도민들은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하거나 시원한 풍광을 즐기며 본격적인 여름나기를 준비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내 한 삼계탕 집. 삼복 더위의 시작인 초복을 맞아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주방에선 펄펄 끓는 뚝배기마다 삼계탕이 먹음직 스럽게 준비됩니다. 원기 보충에 으뜸인 삼계탕을 먹고나니 올 여름 걱정이 없습니다. <인터뷰 : 지준성 / 제주시 연동> "(삼계탕을 먹으니까) 시원하고 확실히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이번 여름 잘 나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쉴새없이 쏟아지는 주문에 대목은 맞은 가게 주인도 신바람이 났습니다. <인터뷰 : 이강인 / 삼계탕전문점 운영> "장사잘되니까 좋죠. 너무 좋아요. 맛있게 드시는 것만 봐도 기분 좋고요." 푸른 바다와용머리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로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는 용두암. <문수희 기자> "절기상 초복인 오늘 모처럼 맑고 더운 날씨를 보이며 용두암에도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면 더위에 지쳤던 몸과 마음도 어느새 시원스럽습니다. <인터뷰 : 이홍근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서울은 덥잖아요. 그런데 여기오니까 바다가 있고 용두암이 있어서 시원하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본격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 날 저마다의 방법으로 초여름 더위를 달랬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7.12(금) 16:44  |  문수희
  • 사립유치원 저소득층 자녀 월 최대 10만원 지원
  • 사립유치원에 자녀를 보내는 저소득층 가정에 최대 월 10만원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공립유치원과 달리 사립유칭원은 수업비와 교재비 등이 달라 학보무들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달부터 학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사립유치원에 자녀가 등록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 보호대상자, 법정 차상위대상자 학부모 입니다. 학비 지원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지난 3월부터 소급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2019.07.12(금) 16:42  |  이정훈
KCTV News7
02:31
  • "놀이는 과학이다"…새 누리과정 '관심'
  • 내년부터 새로운 누리과정이 적용되면서 유치원마다 놀이중심의 교육과정이 대폭 확대됩니다. 충분한 놀이를 통해 자율성과 주도성을 키우자는 취지인데... 제주에서도 내년 제도시행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입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노란 우비를 챙겨 입은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에 물병을 들고 더위도 잊은 채 잔디운동장을 달립니다. 유치원 한편에 마련된 놀이터에서는 모형 삽으로 모래를 파내고 양동이로 물을 부으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얼핏 보기에 단순한 놀이시간으로 보이지만 누리과정에 포함된 교육 가운데 하나입니다. 일부 유치원에서는 하루를 정해 종일 놀이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학부모들과 유치원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 노효준 / 삼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 “대다수의 요즘 학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의 놀이 시간이 부족하다고 많이들 인지하고 계세요. 그래서 이 프로그램 자체가 호응도 좋고 아이들도 매일매일 펀데이(놀이수업)를 했으면 좋겠다고 매일매일 놀고 싶다고 말을 많이 합니다.” 교육부가 내년부터 적용할 새로운 누리과정을 마련해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징적인 것은 교사가 지나치게 활동을 주도하지 않고 아이들의 관심과 특성, 여건을 고려해 만든 일종의 놀이중심의 교육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 369개의 과제를 59개로 통합해 자율성을 강화했습니다. 충분히 놀이를 경험함으로써 몰입과 즐거움으로 자율성과 주도성을 키우자는 취집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이런 추세에 발맞춰 도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적용할 새로운 누리과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황준성 / 유아놀이 다큐 제작자> “아이들은 놀이를 하면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방법을 배울 수 있거든요. 놀이를 못하게 되면 생존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런 결론을 지내릴 수 있고요.” <인터뷰 : 윤기순 / 제주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회장> “아이들 스스로 놀이를 재미있게 하면서 행복을 느끼다 보면 어떤 문제 해결 능력이라던가 책임감 같은 게 더 많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놀이중심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행복감을 높이고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새로운 교육변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07.12(금) 16:40  |  허은진
  • 고유정 공판준비기일 23일로 변경
  •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이 연기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고유정 측 변호인측이 기일변경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공판준비기일을 오는 15일에서 23일 오전 10시 30분으로 변경했습니다. 고유정 측은 변호인단 일괄 사임으로 지난 10일에야 국선변호인이 선임됨에 따라 준비 시간이 더 필요해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판준비기일은 검찰과 변호인이 쟁점사항을 정리하는 절차로 피고인이 출석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한편 법원은 법정 질서 유지를 위해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제주지방법원 201호 법정 입구에서 40여 석에 한해 선착순으로 방청권을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 2019.07.12(금) 16:26  |  조승원
  • 제주도, 도지사 특보·정책보좌관 임명(CG)
  • 제주특별자치도가 법무특보와, 대외협력특보, 추자지역 정책보좌관을 임명했습니다. 법무특보에는 제주지검 검사를 지낸 임희성 변호사. 대외협력 특별보좌관에는 한상수 바른정당 제주도당 사무처장, 추자지역 정책보좌관에는 강명욱 추자면 영흥리 사무장을 임명했습니다. 이들은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법률과 정책 자문, 지역 민원 청취 업무 등을 맡게 됩니다.
  • 2019.07.12(금) 16:20  |  김용원
KCTV News7
02:16
  • 장애인에겐 너무 불편한 전기차 충전소
  •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최고의 전기차 보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는 제대로 찾아볼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기자동차 충전을 위해 차에서 내려 휠체어를 타고 충전기 앞으로 이동합니다. 버튼을 누르기 위해 힘껏 손을 뻗어보지만 주차턱이 가로막고 있어 손이 닿지 않습니다. <인터뷰 : 박성문 / (사)제주장애인인권포럼 연구위원> "장애인분들이 방지턱이 여기 있으니까 안으로 들어가서 좀더 가까이 접근해서 저걸 조작할 수 있는데…. 지금 여기는 너무 가까이 있어 버리니까 차라리 이게 없으면 들어갈 수라도 있는데" 충전기를 편하게 이용하려면 공간이 120 센티미터는 돼야 하지만 이 곳에 설치된 충전기와 주차턱 사이의 거리는 80 센티미터가 채 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바닥이 문제입니다. 충전기가 설치된 곳의 바닥이 울퉁불퉁해 휠체어가 흔들리면서 충전기까지 가는 길이 험하기만 합니다. 움푹 파인 보도 블럭에 바퀴가 걸려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인터뷰 : 고혜원 / (사)제주장애인인권포럼 모니터링센터 담당자> "이런 구멍에 빠질 수가 있거든요. 평평한 게 아니고 잔디 위에다가 보도블럭을 깐 형태라가지고 이런 것들이 좀 개선됐으면." 또 충전기 케이블이 바닥에 아무렇게나 널려있어 휠체어 바퀴에 감기거나 빗물에 젖어서 쉽게 고장날 수 있습니다. 제주도내에 설치된 교통약자를 위한 전기차 충전소는 모두 52개.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이 이들 시설을 점검했더니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은 22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엇보다 교통약자를 위한 전기차 충전소의 설치 규격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아 대부분 제멋대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성문 / (사)제주장애인인권포럼 연구위원> "(앞으로 좀 바라시는 점이 있다면?) 지금 현재로는 접근적이 부분에서 불편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 편하도록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기자동차 보급률을 보이고 있는 제주지만 교통약자를 위한 관심과 배려는 제대로 찾아볼 수 없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07.12(금) 16:19  |  김경임
KCTV News7
03:18
  • [집중진단2] 부실 수사 '도마 위'…반전 증거 있을까?
  • 2006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은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 2009년 무려 3년 간의 법정공방 끝에 이 사건은 김 전 지사의 무죄로 마무리됐습니다. 당시에도 대법원은 검찰이 김 전 지사 집무실을 압수수색하면서 허가 범위를 벗어나 서류를 압수한 것은 위법하다며 관련 증거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수사기관은 증거를 찾아내고도 적법한 절차를 지키지 못한 우를 범한 것입니다. 다른 증거들 역시 유죄판결을 이끌어내는 데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발전된 과학수사 기법을 토대로 과거 CCTV에 대한 정밀분석과 피해자의 사체. 피의자의 차량에서 미세섬유를 확보했다며 공소유지를 자신했지만 결과적으로 체면만 구긴 꼴이 됐습니다. 더욱이 지난해 5월 검찰이 피고인 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당시 법원은 발견된 미세섬유가 비슷할 뿐 같은 것은 아니며 CCTV 속 차량 역시 박 씨의 차로 단정할 수 없다며 기각한 바가 있는데도 이에 대한 제대로운 보강 없이 증거로 제출함으로써 한계를 보였습니다. <최 영 / 피고인 측 변호인> "(검찰·경찰이) 나름 열심히 수사한 것으로 인정하고 있지만 처음부터 피고인을 용의자로 특정해버리고 다른 가능성은 배제한 채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나 이 점이 아쉬운 것입니다." 최근 핵심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고유정 사건과 연계해 검찰과 경찰의 수사력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시신 없는 살인사건으로 고유정을 법정에 세우게 한 것이나, 직접적 증거를 찾아내지 못한 보육교사 살인사건이나 10년이 지났어도 나아진 게 없다는 지적입니다. 이런 가운데 보육교사 살인사건 무죄 판결 이후 검찰은 즉각 항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재판을 뒤집을만한 결정적인 증거나 단서를 제시할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7.12(금) 16:12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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