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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3도를 웃도는 가마솥 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속된 폭염에 제주 수박 주산지는 햇볕데임 피해로 비상이 걸렸는데요. 수확 마무리까지 불볕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 농민들은 차광망을 치고 신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제주도와 교육청의 추경안 심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가동됩니다. 미래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 UAM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얼마 전 서귀포항에서 차량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과 해경이 출동해 운전자는 가까스로 구조됐는데요. 여름철 항포구를 비롯한 해안가에서 차량 추락 사고가 끊이지 않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
한라산국립공원에서 흡연이나 야영 등 각종 불법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지정 탐방로를 벗어나는 등 무단출입이 가장 많이 적발되고 있는데요. 휴가철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51
  • <신문고> 도로 침하·악취…"하수관 정비 시급"
  • 제주시 봉개동 한 마을에 도로 침하 현상과 함께 생활 하수로 인한 악취가 진동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낡은 하수관로 정비 공사가 늦어지면서 불편이 심각하다고 주장하는데, 행정은 느긋해 보이기만 합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봉개동과 아라동을 잇는 아봉로입니다. 차량들이 갸우뚱거리며 위태롭게 운행합니다. 도로를 살펴보니 마치 아스팔트를 강한 힘으로 누른 듯 움푹 내려 앉았습니다. 주민들은 도로 아래 매설된 하수관로가 노후되고 파손되며 도로가 침하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낡은 하수관로가 도로 함몰과 지반 침하 사고 원인의 76%를 차지한다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조사 결과도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합니다. <통장 인터뷰> " " 실제 10여년 전 촬영한 사진을 보면 탁한 오수가 땅 속을 흐르고 있습니다. 당시 문제점을 발견했음에도 하수관로를 정비하지 않고 건물을 올리면서 시기를 놓쳤다는 것입니다. <통장 인터뷰> " " 이처럼 생활하수를 보내는 하수관로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으면서 주민 불편도 잇따른다고 지적합니다. 낡은 하수관로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오수가 우수관을 따라 흐르면서 마을에 악취를 풍기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빗물이 흐르도록 돼 있는 우수관 덮개를 열자 역한 악취가 코를 찌릅니다." <주민 인터뷰> "악취 심하다..." 행정도 이 같은 문제점을 알고 지난 2015년 정비 공사를 발주했지만 지난해 업체 부도로 공사가 종료돼 버린 상황. <상하수도본부> "개선하려고 하고 있다..." 이 구간에 하수관로 정비 사업이 다시 계획돼 있긴 하지만 완공까지는 1-2년이 더 걸리고 우수관에 하수를 흐르지 않게 하는 공사도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당분간은 주민 불편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3.22(금) 15:08  |  조승원
KCTV News7
02:38
  • 추가 신고 희생자·유족 25일 첫 결정
  • 지난해 추가 신고된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최종 의결권을 가진 4.3 중앙위원회가 한번도 열리지 않아 유족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드디어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25일 최종 심사가 이뤄집니다. 아쉽게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의 중앙위원회는 끝내 열리지 못하게 됐고 대신 서면 심사와 서면 의결로 대체돼 개별 통보됩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지난해 5년만에 재개된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추가 신고. 국내 다른 지역은 물론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여 희생자 342명, 유족 2만 1천50명이 신고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심사를 벌여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4.3 실무위원회에서 현재까지 희생자 240명, 유족 8천 647명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4.3 중앙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지금까지 5천 81명에 대한 의결을 마쳤고 마지막 관문인 중앙위원회 전체회의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가 신고가 시작된 후 1년 넘게 4.3 중앙위원회 전체회의가 단 한번도 열리지 않으면서 결과를 기다리는 유족들의 아픔은 더욱 커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드디어 최종 심사가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25일 열립니다. 4.3 중앙위원회가 열려 소위원회를 거쳐 상정된 5천 81명의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최종 의결을 진행하게 됩니다. 다만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자리가 아니라 서면 심사 서면 의결로 대체됩니다. 결과는 25일 당일 개별 통지됩니다.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1년 8개월만에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최종 결정이며 추가 신고된 이들에 대한 첫 최종 의결입니다. 인터뷰)김길범 제주특별자치도 4.3 지원과장 오는 25일 중앙위원회 열려 서면 심사로 진행하게 된다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한 4.3 중앙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지 못해 아쉬운점도 없지 않지만 뒤늦게나마 추가 신고된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첫 인정이라는 점에서 71주년 추념식을 앞두고 큰 의미를 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9.03.22(금) 15:06  |  양상현
  • 도의회, 28일부터 이동상담소 운영
  • 제주도의회가 오는 28일부터 올해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합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한림읍사무소에서 이동상담소를 열고 주민을 대상으로 각종 민원이나 궁금한 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이동상담소에는 도의회 민원담당과 행정시 관계자, 법률과 세무, 부동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매 분기마다 읍면을 돌며 운영됩니다. 도의회는 지난 2017년부터 이동상담소를 운영해 지금까지 29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 2019.03.22(금) 14:47  |  최형석
KCTV News7
02:32
  • [집중진단2] 4·3특별법 배보상 전망은?
  • 집중진단 1 이어서 정부는 지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4.3 배보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국회에서 특별법 개정으로 입법화되면 곧바로 배보상을 위한 후속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국무총리> 배보상 금액과 보상 방법. 지급 시기 등에 대해 정부 특히 행안부와 기재부도 어느정도 조율을 마친 만큼 후속절차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영훈/국회의원> <김부겸/행안부장관 다행히 제 71주년 4.3 추념식 전에 특별법 통과여부를 가늠할 국회 일정이 잡혔습니다. 4월 1일과 4일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 소위원회가 제주특별법 전부 개정안을 포함한 4.3 법안 네개를 일괄 심사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법안심사 소위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과거사위원장이자 4.3 법안을 발의했던 제주 출신 강창일의원이 참여하게 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별법 개정안에 반대했던 야당인 자유한국당 내에서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증하기 어렵다며 배보상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던 자유한국당 일부 위원들이 이번 법안소위에서 빠졌습니다. 특히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도 원지사와 4.3 유족회를 만나 특별법 개정에 긍정적인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엇보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역시 법안 처리를 강조한 만큼 통과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당대표(지난 현장 최고위원회)> "" 이번 법안심사 소위와 행안위를 거치더라도 최종 국회 문턱을 넘기까지는 법제사법위원회 등 넘어야 할 산이 남아 있습니다. 자칫 이번 회의가 또 성과 없이 끝나면 향후 후속 논의는 기약없이 늦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에는 여야 합의를 이룰지 주목됩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배보상을 담은 특별법이 연내 처리되려면 다음 달 예정된 첫 관문부터 통과해야 합니다. 4.3 추념식 전에 제주에 좋은 소식이 들려올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3.22(금) 13:36  |  김용원
KCTV News7
02:03
  • 늦장 접수에 농민들 '분통'
  • 최근 전정작업으로 한참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과수농가에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작업할 수 있는 전동가위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구매하는데 보조금까지 지원되지만 정작 농민들은 쓸 수가 없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정시즌에 과수농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전동가위입니다. 베낭처럼 짊어져 작은 힘만으로도 작동이 쉬워 과수 전정을 하는 고령 농가들이 많이 찾습니다. [ / 전동가위 판매업체 ] " " 2백만원대의 높은 가격이 부담이지만 60%의 보조금이 지원됩니다. 하지만 가장 필요한 시기에 농민들은 정작 구매할 수 없습니다. 제품 구매를 위한 보조금 신청 기간이 예년보다 많이 늦어졌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지원 농가를 확대한다며 농협과 협력사업으로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농협측의 예산 확보가 늦어지면서 보조금 접수도 두달 이상 늦쳐졌습니다. [전화인터뷰 제주도 관계자 ] " " 제주도는 서둘러 보조금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겠다고 밝혔지만 과수 전정 시기가 끝나서야 지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필요한 시기에 제품을 구매하지 못하는 농민들은 분통을 터뜨립니다. [인터뷰 이성찬 / 농가] "뭐하려고 해.. 4,5월 전정 다끝나서 전정가위를 주면 뭐해 한심한 것들" 제주도는 농민들이 신속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농업 보조사업 신청시기를 매년 1월에 추진한다며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하지만 충분한 준비없이 계획만 발표한 셈이어서 농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3.22(금) 13:31  |  이정훈
KCTV News7
05:37
  • [포커스 수첩] 인조 잔디 '애물 단지'
  • 포커스수첩 타이틀 VCR 인조잔디가 깔린 학교 운동장입니다. 사시사철 푸르러야 할 잔디 구장이 군데 군데가 누렇게 변했습니다. 잔디가 마모되면서 충전재인 규사와 고무분말이 밖으로 드러난 겁니다. 완충재 부족으로 운동장이 딱딱해져 학생들은 부상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훼손이 심각하지만 학교측은 내구연한이 지나지 않아 교체를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인터뷰 강순구 / 한림공고 교장] "우리 교육청의 지침이 인조잔디의 (내구연한이) 7년이기 때문에 빨리 훼손된 부분에 대해서는 (교체를) 건의해 본 적이 없고..." 제주도교육청은 운동장이 조성된 지 8년이 지나서야 교체를 검토합니다. 하지만 예산이 부족해 교체 기준에 해당하는 14군데 학교 중 실제 교체가 예정된 곳은 4군데 불과합니다. 제때 교체도 이뤄지지 않으면서 학생들의 부상 위험도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관리에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잔디 관리를 통해 운동장의 수명을 늘리도록 의무화하고 있지만 교육현장에선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인조잔디 관리 요령을 담은 매뉴얼이 있지만 실제 계약과정에 이 내용을 명시하는 경우는 듭니다. [전화인터뷰 인조잔디 업체 관계자] "입찰할 때 유지 관리부분까지 받고 싶으면 입찰 공고문 상에 기재가 돼야하죠. 운좋게 낙찰받은 업체는 세세한 계약조건이 명시돼 있지 않죠." 이처럼 대다수 학교가 사실상 인조잔디 관리에 손을 놓으면서 최소한의 내구연한도 채우지 못하고 철거되는 운동장도 있습니다. 결국 부실한 잔디 관리로 막대한 혈세가 낭비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3.22(금) 12:56  |  이정훈
  • 이중섭미술관, 원화 작품 추가 확보
  •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이 이중섭의 원화 작품을 추가 확보에 관람객에게 선보입니다. 이번에 확보한 작품은 사계를 비롯해 아이들과 복숭아, 앉아있는 여자 등 3점으로 대부분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희귀 작품들입니다. 미술관은 이와함께 이중섭이 연인에게 보낸 유일한 한글편지도 구입해 전시할 예정입니다. 이중섭미술관은 현재 원화 작품 45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연간 관람객이 27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19.03.22(금) 12:47  |  조승원
  • 금융사기 피해예방 협력체계 구축
  • 제주도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홍보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오늘(22일) 금융감독원, 그리고 제주은행과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시협력체계를 구축합니다. 특히 이들 3개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와 홍보채널을 활용해 신종 사기수법 등을 도민에게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금융사기 의심거래에 대한 탐지활동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2019.03.22(금) 11:54  |  최형석
  • LPG 사용시설 상설점검반 운영 추진
  • 가스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설점검반이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5월부터 LPG가스 사용시설 상설점검반을 가동해 비검사대상 LPG가스시설과 도서지역 1천600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특히 점검반에는 미취업 청년들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오는 25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점검반 인력 양성과 운영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2019.03.22(금) 11:35  |  최형석
  • 서귀포농기센터, 스마트팜 기술 보급 확대
  • 서귀포농업기술센터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농작물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팜' 기술 보급을 확대합니다. 이릉 위해 서귀포지역 시설 하우스 농가 5군데에 사업비 7천500만원을 투입해 영상녹화장치와 하우스 환경제어 자동화 시스템을 조성합니다. 또 다음달부터 스마트팜 농가 육성을 위한 테스트베드 교육장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2개소에 '원예시설 생육환경 조성 기술'을 보급했습니다.
  • 2019.03.22(금) 11:22  |  최형석
  • 설문대여성문화센터, 27일 '지슬' 상영
  •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에 4.3을 다룬 오멸 감독의 영화 '지슬'을 상영합니다. 이 영화는 1948년 제주 4.3 사건을 배경으로 폭도로 몰린 주민들이 숨어 지내던 동굴에서 벌어지는 일상을 그렸습니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제71주년 4.3 추념일을 앞두고 많은 학생들이 관람해 제주의 역사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9.03.22(금) 11:13  |  최형석
  • 전교조, "고교생 산업체 파견 폐지하라"
  • 지난 2017년 현장실습 도중 숨진 고 이민호군 사망사고 이후 사실상 중단됐던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제도가 재개될 움직임을 보이면서 반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오늘(22일) 성명을 내고 이민호 군 사망사고 이후 정부가 현장실습을 학습 중심으로 바꾼다고 했지만 최근 이를 뒤집는 정부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제도를 폐지하고 안전한 현장실습프로그램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2019.03.22(금) 10:55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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