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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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폭염에 제주 바다도 펄펄 끓어 오르고 있습니다. 일주일 넘게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양식장이 밀집한 지역에선 폐사 피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폐사 광어들이 양식장 바깥에
지난 주말,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경찰의 정차 명령을 어기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바탕 추격전 끝에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 4명이 붙잡혔는데, 알고보니 불법체류 중국인들로 확인됐습니다. 김경임 기
제주지역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하강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택 매매 심리는 수년 내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고 악성 미분양 적체 현상까지 맞물리며 지역 간 시장 양극화
18년 만에 부활한 제주교육장 공모제가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지원자가 단 한 명에 그치면서 공모 자체가 무산된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는 제도 설계가 특정인을 염두해 둔 것 아니냐는 이른바 내정설까지 제기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교통사고 사망자 41% 65살 이상 노인
  •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가 지난 한해동안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분석한 결과 사망자 82명 가운데 41%인 33명이 65살 이상 고령자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차대 보행자 사망사고가 37명으로 45%를 차지했고 렌터카나 택시 등 사업용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전년대비 5명이 증가한 15명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사고 다발 지점에 대한 현장점검 등을 실시해 무단횡단 등 교통사고 예방 시설을 개설할 방침입니다.
  • 2019.01.18(금) 16:02  |  문수희
  • KCTV-日 오이타현 케이블텔레콤 우호협력
  • KCTV제주방송이 일본 오이타현 케이블텔레콤과 방송콘텐츠, 문화교류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CTV제주방송과 일본 오이타현 케이블텔레콤은 오늘(18일) KCTV 회의실에서 양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콘텐츠 공동기획과 교류제작, 인적자원 교류 등에 관해 우호협력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오이타현 케이블텔레콤은 일본 내 케이블TV 방송사로 32만 가구에 방송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KCTV제주방송은 지난해 중국 청도TV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해외 방송사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2019.01.18(금) 16:02  |  최형석
KCTV News7
02:20
  • '신종 대출 사기'…카톡 피싱 주의
  • 카카오톡 상에서 농협 직원을 사칭해 대출금을 받아내려한 사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농협 직원의 도움으로 피해는 막았는데요. 제주에서 이같은 대출 사기가 발생한 건 처음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1일, 농협 CCTV 장면 한 남성이 휴대전화를 가리키며 농협 직원에게 무언가를 묻습니다. 고객의 휴대전화 내역을 본 직원은 의심스런 점을 발견하고 지점장에게 알립니다. 잠시후, 농협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남성 고객. 그동안 카카오톡으로 자신과 연락해왔던 농협 직원이 가짜였다는 사실을 알고 황당해 합니다. 알고보니 이 남성은 카카오톡을 통해 연락온 농협 직원에게 대출금 520만 원을 입금하려고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터뷰 : 이승택/농협 서귀포시지부 주임> "(카카오톡) 내용을 확인하는데 아래 개인 계좌처럼 보이더라고요. 그걸 확실히 확인하기 위해 지점장님께 보고를 드렸는데 마침 대출 사기로 확인이 돼서…." 농협 직원을 사칭한 대출사기범은 며칠전부터 해당 남성에게 대출 관련 상담을 해주며 환심을 샀습니다. 모든 연락을 카카오톡으로 주고받았고 농협 직원 명찰까지 위조해 남성을 안심시킨 겁니다. 전화번호 역시 가짜 농협콜센터로 연결되도록 하는 교묘함을 보였습니다. 농협 관계자는 금융기관이 휴대전화 문자 등을 통해 대출 상품을 홍보하지는 않는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대출금을 상환할 때 본인 이름으로 된 가상계좌나 은행 대표 계좌로 이체를 하는 경우는 있지만 개인 계좌로 입금을 요구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 강대규/농협 서귀포시지부 지점장> "(금융사기예방) 교육상에는 나왔었지만 제주에서 일어난 건 처음 접했습니다. 보통은 은행에서 대출을 상환할 때 본인 계좌로 입금을 해야 합니다. ---수퍼체인지-------------- 그런데 이 경우는 본인 계좌가 아닌 다른 제3자의 계좌로 요구했기 때문에…." 농협에서 관련 내용을 경찰에 신고했지만 범인은 아직 붙잡히지 않았습니다. 제주에서는 처음 발생한 대출 금융 사기.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금융 사기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1.18(금) 16:00  |  김수연
  • 홍영표 대표, "4·3특별법 개정안 통과 최선"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18일) 중앙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71년 만에 내려진 법원의 무죄 판결을 계기로 4.3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밝히는 노력이 가속화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4.3의 완전한 진상규명과 함께 현재 국회에 제출된 4.3 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영표 자료그림 부탁드립니다.>
  • 2019.01.18(금) 15:51  |  김용원
KCTV News7
02:04
  • [집중진단2] 마지막 과제 '특별법 개정'
  • 앵커멘트 없습니다. 1948년과 1949년, 불법 군사재판으로 징역형을 받아 실제 형무소에서 많게는 10년 이상 옥살이를 했던 수형인들. 법원의 공소기각 결정으로 당시 정상적인 재판 절차가 없었고, 형사 집행도 불법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잘못된 형 집행에 대한 형사 보상과 국가 공권력으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피해 그리고 가족의 피해에 대한 국가배상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변호인단은 빠르면 다음 달 중으로 국가에 실질적 책임을 묻는 보상과 배상소송을 준비 중입니다. <씽크:임재성/4·3재심 사건 변호사> "명예회복이 이뤄졌지만 손해에 대한 배상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형사 보상 청구, 국가의 불법 행위를 묻는 국가 배상 청구 역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 남은 수형인 2천여 명과 행방불명인, 그리고 희생자와 유족도 이번처럼 개별적인 소송을 통해 무죄를 입증해야 합니다. 하지만 생존자가 적고 대부분 고령인 점을 감안할 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이들의 일괄 구제를 위해 4.3 특별법 전면 개정안 처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개정안에는 4.3 배보상 근거와 수형인 군사재판 무효 조항, 그리고 4.3 추가 진상조사 등이 폭넓게 담겨 있습니다. 4.3 피해보상에만 1조원이 넘게 들고 특정 과거사에 대해 개별적인 보상을 하는 것에 여야가 대립하면서 개정안은 1년 넘게 답보상태입니다. 하지만 군사재판의 위법성을 확인한 이번 사법부 판단이 나오면서 반전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씽크 송승문/제주4·3유족회장> "돌아가신 영령들에게 살아있는 유족들이 한을 풀어드리려면 가장 시급한 것이 4.3 특별법 국회 통과가 최우선이고..." 정부도 지난해 11월 4.3 군사재판이 무효로 결정된다면 배보상이 불가피 하다고 밝혔기 때문에 연내 처리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수형인들의 명예회복이 이뤄진 만큼 제주 4.3 사건 피해가 하루 빨리 해결될 수 있기를 도민들은 염원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1.18(금) 15:19  |  김용원
KCTV News7
01:55
  • 음주운전 근절…"갈 길 멀었다"
  • 음주운전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된지 한달이 지났지만 음주 운전 근절은 멀어만 보입니다. 제주에서도 한달사이 모두 18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목숨을 잃고 26명이 다쳤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음주 차량이 그대로 돌진한 식당. 식당은 형체를 알아보지 못할만큼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그젯밤(16일) 만취한 50대 여성운전자가 식당을 향해 그대로 돌진하며 식당 앞에 있던 5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 김 모 여인은 혈중알코올 농도 0.132%의 만취 상태로 주차된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고도 계속 운전을 하다 결국 대형 사고를 냈습니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다는 이른바 윤창호법이 개정된지 한달 만에 발생한 사고였습니다. 윤창호법이 시행된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한달사이 제주에서는 모두 18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났습니다. 이로인해 1명이 목숨을 읽고 2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의 음주단속에도 한달사이 무려 150여명이 단속됐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가량은 면허 취소 수준의 상태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음주운전 근절은 멀어 보입니다. <인터뷰 : 양재형/ 제주지방경찰청 안전계> "윤창호 법 시행이 음주운전 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기 때문에 음주운전으로 타인에 피해를 줄 경우 강력히 처벌해 나갈 방침입니다." 윤창호법 시행 한달 째.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윤창호법 시행에도 음주운전은 좀처럼 근절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9.01.18(금) 15:04  |  문수희
KCTV News7
02:40
  • [집중진단1] 재심 재판 결실…"이젠, 진상규명"
  • 앵커멘트 없습니다 1999년, 최초 공개된 명부를 통해 그 존재가 세상에 알려진 4.3 수형인. 1948년과 49년 군법회의를 통해 전국 각지 형무소로 끌려가 옥살이를 했던 우리네 이웃들이었습니다. 확인된 수만 2천 500명이 넘지만 대다수가 형무소에서 숨지거나 행방불명돼 현재 생존이 확인된 분은 30명 남짓. 대부분 팔순 넘은 고령으로 이제 살아갈 날이 많지 않지만 70년 전부터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었습니다. 억울한 옥살이로 뒤집어 쓰게 된 빨갱이라는 누명을 벗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수형인 18명이 2017년 4월, 청구서를 제출하며 시작된 4.3 재심 재판. 증인 심문과 자료 제출, 심리를 거친 끝에 법원은 당시 군법회의가 법적 절차를 갖추지 않았다며 검찰의 공소를 기각해 수형인들의 무죄를 인정했습니다. <이펙트> "만세 만세 만세!> 1년 9개월 동안의 재판을 마무리하고 수형인들이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4.3평화공원이었습니다. 먼저 간 4.3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영면을 기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수형인 문제 해결에 함께 하다가 먼저 세상을 등진 고 이보연 할아버지에게 미처 듣지 못했을 기쁜 소식도 전합니다. < 양근방 / 4·3 생존 수형인 > 우리 형님들한테 '내가 무죄를 받았으니까, 저 세상에서 우리를 돌봐줘서 고맙습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이번 법원 판결로 4.3 수형인에 대한 명예회복 작업이 첫 단추를 끼웠지만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남은 생존 수형인 12명에 대한 재심 절차와 나아가서는, 전체 희생자 유족들의 명예도 회복해야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이 모든 작업을 아우르는 4.3 진상규명에 도민과 행정, 정치권, 관련 단체가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 양동윤 / 제주4·3도민연대 대표 > 진상보고서에 의하면 2만 5천명에서 3만명이 희생됐다고 기록돼 있는데 그런 진상규명에 사업에 더 매진할 생각입니다. <클로징> "법원의 공소 기각 판결로 수형인들의 억울함이 다소나마 풀렸지만 아직 해결하지 못한 4.3 과제들이 적지 않습니다. 앞으로 어떤 숙제가 남아 있는지 이어서 김용원 기자가 짚어보겠습니다."
  • 2019.01.18(금) 14:40  |  조승원
KCTV News7
02:13
  • 전지훈련 후끈...기량 점검 '기회'
  • 제주가 전국에서 몰려든 선수단의 훈련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선수나 팀 부족으로 다른 지방 선수들과의 교류 기회가 적은 제주선수들에게도 기량 점검의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체육관입니다. 어린 선수들이 현란한 드리블과 함께 멋진 슛을 선보입니다. 제1회 제주도지사배 전국 농구대회가 개막했습니다. 다음달 16일까지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경기가 진행됩니다. 제주로 동계 훈련을 온 팀이 많아지면서 전국대회 개최가 가능했습니다. [인터뷰 한동헌 / 제주도농구협회장 ] "올해 매년마다 조금씩 전지훈련팀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희 협회와 관련 코치들이 제주에 조금 더 많은 팀 들어오도록 (개최하게 됐습니다.) 참가 선수들에겐 동계 전지훈련 효과와 팀 전력을 점검해 보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서환 / 인천 안산초 농구부 코치 ] "아무래도 학년이 바뀌는 시기다 보니 5학년 친구들이 게임을 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여기 여러팀이 모여서하면 좋은 기회고 도움도 되니까 " 선수와 팀 부족을 호소하는 제주 선수들에게도 기량을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 기회가 적은 제주 선수들에게 고향에서 열리는 대회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인터뷰 양주도 / 일도초 농구부 5학년 ] "또다른 대회에서 만날 수도 있고 못만날 경우도 많으니까 여기 대회서 좋은 친구들 만나면서 더 열심히 하고 싶어요." 이번 대회 남자 초등부는 함덕초 등 도내 2개팀을 비롯해 6개팀이 합세해 리그전을 치릅니다. 또 남자 중등부는 제주동중을 비롯해 전국에서 8개 팀이 출전합니다. 제주가 전지 훈련팀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는 가운데 지역 선수들에겐 기량 점검은 물론 경험을 키워주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1.18(금) 14:29  |  이정훈
KCTV News7
02:25
  • 사라지는 '노란 깃발'
  • 어린이들이 길을 건널 때 노란 깃발을 들고 건너던 모습을 한번 쯤 보셨을 겁니다. 한 복지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추진해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시행된지 1년 6개월이 지나 관리가 제대로 안되면서 깃발이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어린이들이 노란 깃발을 들고 길을 건넙니다. 노란 깃발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도 키가 작은 어린이들이 잘 보이게 도와줍니다. <인터뷰 : 강다윤, 강다현/ 백록초등학교 학생> "노랑 깃발을 들고 다니면 차들이 멈춰서 덜 위험한 것 같아요" 지난 2016년 제주스마트 복지관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입니다. 처음엔 노형과 연동 일대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만 운영이 되다가 반응이 좋자 2017년부터는 전도에서 시행됐습니다. 그러나 시행된지 일년 반 째, 노형과 연동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선 노란 깃발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마다 노란깃발 보관함이 텅 비어있습니다. 후문과 정문, 학교 근처 어린이 보호구역을 모두 돌아봤지만 남아있는 깃발은 단 한 대 뿐입니다. <스탠드 : 문수희 기자>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설치된 노랑 깃발입니다. 그런데 설치된지 1년이 조금 지난 지금 대부분의 학교에서 이 노란 깃발을 찾기 힘들어 졌습니다." 또 다른 학교도 상황은 마찬가집니다. 보관함에는 깃발 대신 쓰레기가 가득 차 있고, 그나마 남아있는 깃발도 부러진 채 방치돼 있습니다. 누군가 깃발을 가져가 버리기도 하고 깃발이 훼손돼도 보수가 안되다보니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겁니다. <인터뷰 : 김연우, 김지우/ 제주시 오라동> "(노랑깃발이) 있었을 때는 안전했는데 없어지니까 막 뛰어가야 돼요" 사업을 맡고 있는 스마트 복지관은 단독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다보니 인력과 예산문제로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학교나 경찰 등 유관기관에 협조를 요청했지만 번번히 거절을 당했습니다. <인터뷰 : 윤미주/ 제주스마트복지관 지역계발팀장> "학교나 학부모회 측에 (관리 도움) 요청했지만 저희 사업 지역과 물리적 거리가 있는 곳은 아무래도 관리에 미흡함이 있지 않았나..." 관리 소홀로 사라져가는 노란 깃발. 어린이들은 오늘도 가슴을 졸이며 길을 건너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9.01.18(금) 14:04  |  문수희
  • 4·3수형인 명예회복 촉구 결의안 발의 추진
  • 제주도의회가 정부와 국회에 4.3 수형인 명예회복 촉구 결의안 채택을 추진합니다. 강성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4.3 수형희생자에 대한 명예회복 촉구 결의안에는 모든 수형인에 대한 범죄사실 폐기와 추가 진상조사 그리고 4.3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도의회 임시회를 통과하면 대통령과 국회의장, 각 정당대표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 2019.01.18(금) 13:27  |  김용원
  • 내달 14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우수사업 공모
  • 제주특별자치도가 다음달 14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우수사업을 공모합니다. 사업 내용은 여성의 경제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환경 조성 등이면 됩니다. 다만 학술적 성격을 지닌 연구사업이나 최근 3년안에 같은 사업으로 지원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공모에 선정될 경우 사업당 최대 2천만원이 지원됩니다.
  • 2019.01.18(금) 11:55  |  나종훈
  • 투자진흥지구 개발 대출금 횡령 중국인 실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2016년 6월까지 25차례에 걸쳐 투자진흥지구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자금 가운데 32억9천여 만원을 일출해 개인 용도로 사용한 중국인 53살 양 모 피고인과 49살 신 모 피고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의 경우 용도를 엄격히 제한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약정서를 확인하지 못해 대출금 사용이 제한된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피고인의 주장은 납득할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9.01.18(금) 11:49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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