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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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폭염에 제주 바다도 펄펄 끓어 오르고 있습니다. 일주일 넘게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양식장이 밀집한 지역에선 폐사 피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폐사 광어들이 양식장 바깥에
지난 주말,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경찰의 정차 명령을 어기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바탕 추격전 끝에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 4명이 붙잡혔는데, 알고보니 불법체류 중국인들로 확인됐습니다. 김경임 기
제주지역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하강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택 매매 심리는 수년 내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고 악성 미분양 적체 현상까지 맞물리며 지역 간 시장 양극화
18년 만에 부활한 제주교육장 공모제가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지원자가 단 한 명에 그치면서 공모 자체가 무산된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는 제도 설계가 특정인을 염두해 둔 것 아니냐는 이른바 내정설까지 제기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소규모 임대주택 공급(일)
  • 제주시 원도심을 중심으로 소규모 임대주택 공급계획이 잇따라 확정됐습니다. 제주도는 백지화된 시민복지타운 행복주택도 대체부지를 찾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일도2동 주민센터입니다. 30년이 넘은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임대주택과 주민센터를 함께 짓는 복합청사 건립이 추진중입니다. 지난해 말 국토부로부터 최종 사업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하 2층, 지상 10층에 주민센터와 행복주택 120세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일도동과 함께 서귀포시 중앙동도 80세대 규모 행복주택과 청사 건립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제주시 건입동 행복주택 사업도 연내 추진됩니다. 김만덕 기념관 주차장 부지에 행복주택 140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올해 안으로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건입동을 비롯해 한림과 서귀포시 서홍동 등에 행복주택 680여 세대 건립계획이 확정됐고, 10년 임대후 분양하는 첨단과기단지 아파트 390여 세대와 성산읍 고성리 임대주택 340여 세대 등 1천 6백여 세대가 연내 착공하거나 준공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백지화한 시민복지타운 행복주택 7백 세대도 대체부지를 마련해 소규모로 분산 공급하는 계획을 검토 중입니다. <씽크: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주차장 부지나 일도동 같은 공공청사, 그리고 원도심 공유지를 대상으로 소규모로 쪼개서 공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새해들어 임대주택 건립 계획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그동안 부진했던 제주도의 주택 정책이 속도를 낼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1.04(금) 16:57  |  김용원
KCTV News7
02:21
  • 전기차 혜택 축소…확 깎인 보조금
  • 전기차에 대한 혜택이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지원금은 지난해보다 400만원 줄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미 예약했던 운전자들이 구매 포기를 검토하는 등 적지 않은 불만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올해 전기차 구입에 따른 보조금은 최고 1천 400만원. 지난해보다 400만원 줄었습니다. 요즘 인기인 ‘코나’나 ‘니로’의 경우 전기차 가격이 5천만원을 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자부담은 3천만원 후반대를 기록하게 되는 셈입니다. 더욱이 자동차 제작사마다 수요를 맞추지 못하면서 주문 후 실제 인수까지 최소한 6개월 이상, 마냥 기다려야 하는 처지입니다. 특히 지난해 보조금 1천 800만원을 기대하고 전기차를 주문했지만 아직 인수받지 못한 소비자들은 올해 확 깎인 지원금에 적지 않은 불만입니다. 인터뷰)전기차 주문 운전자 저희가 살려고 했던 전기차 요금 3천 500만원도 많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400만원이 더 오른다고 하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전기차 구매에 따른 충전기 설치 역시 원만히 처리되지 않고 있고 지난해까지 제공됐던 공공기관에서의 무료 충전과 주차비 면제 역시 올해부터 사라집니다. 전기차 사용에 따른 혜택이 점점 줄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전기차 정책을 보급보다는 질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충전시설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보조금 지원 감소는 어쩔 수 없으며 차량 제조사에 원활한 공급을 위해 협조 요청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인터뷰)문경삼 제주특별자치도 탄소없는 제주정책과장 지금까지 전기차를 보조금 지원 정책으로 많이 가 있다. (앞으로) 보조금은 단계적으로 줄이되 문화확산을 통한 전기차 보급 확산 정책으로 갈 겁니다. 현재 제주도내에서 운행중인 전기차는 1만 5천여대 제주도내 전체 차량의 4% 수준입니다. 전기차에 대한 혜택이 해마다 줄면서 2030년까지 100% 전기차 전환 목표는 요원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9.01.04(금) 16:42  |  양상현
  • 내일 오전까지 비.눈…예년 기온 회복
  • 오늘 제주는 오후 들어 산남을 시작으로 내리기 시작한 비가 제주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며 5mm정도 내리겠고 산간에는 기온의 영향으로 1~5cm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3도 가량 높은 11도 안팎까지 오르며 예년 기온을 회복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비가 그친뒤 오늘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9.01.04(금) 16:40  |  이다은
KCTV News7
02:07
  • [플라스틱 기획] 비닐봉투 금지…현장은 외면
  • 올해부터 마트 등 대형매장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됐는데,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재고가 남았다는 이유로 여전히 유상제공이 이뤄지기도 하고, 규제에 포함되지 않는 투명한 속비닐을 대신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마트에서 물건을 사자 직원이 비닐봉투를 건넵니다. <싱크 : 마트 관계자> “(비닐봉투 얼마인가요?) 60원입니다.” 올해부터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됐지만 현장에선 아직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재고가 남았다는 이유로 여전히 유상 제공이 이뤄지고 있고, 규제에 포함되지 않은 투명한 속비닐을 대신 사용하기도 합니다. <싱크 : 마트 관계자> “지자체에서 공문을 저희가 받은 것도 없고, 방송 보고 알아서 대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재고 있는거 소진해야 하니까." 시민들은 이런 내용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뷰 : 마트 이용객> "(물건 담는) 가방을 잊어버리고 왔을 때, 장보고 싶은데 비닐봉투를 안 팔면 담을 데가 없잖아요." <인터뷰 : 정연주 / 제주시 연동> "바구니를 항상 준비해서 오긴 하는데, 아직까지 공짜로 뜯어갈 수 있는 속비닐이 있어서 거기에 담아서 다니거든요." 올해부터 개정된 법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매장 면적 165㎡가 넘는 슈퍼마켓에서 돈을 내도 1회용 비닐봉투를 사서 쓸 수 없습니다. 그 대신 종량제 봉투와 장바구니 등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를 위반하면 3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규모가 큰 마트를 중심으로 규제가 시작됐지만 아직 편의점과 전통시장 등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 정부는 오는 3월 말까지 현장 계도를 거쳐 본격적인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1.04(금) 16:38  |  변미루
KCTV News7
01:39
  • 날씨/{내일 아침까지 비/눈…흐리고 다소 강한 찬바람}
  • 오늘 제주는 차차 흐려지면서 오후부터 산남지역을 중심으로 눈과 비가 시작됐습니다. 점차 제주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오후 들면서 잔뜩 낀 구름은 비와 눈을 만들었습니다. 산남지역 부터 시작된 비와 눈은 점차 제주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눈과 비는 내일 아침까지 계속되겠고요. 산간에는 1~5cm의 눈이, 해안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눈 비로 인해 도로가 많이 미끄럽겠고요. 기온이 낮은 산간도로에는 결빙구간도 많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안전운전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날씨> 주말인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나쁘지 않겠고요. 비가 그친 후에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종일 흐리겠습니다. <내일최저> 아침에 성판악 0도, 그 밖의 지역은 4~8도로, 평년기온을 4도 가량 웃돌며 시작하겠고요. <내일최고> 낮에는 성판악 3도, 그 밖의 지역은 6~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내일부터 찬바람이 다시 강하게 불겠습니다. 기온은 비슷하겠지만 체감온도가 오늘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주말 나들이 계획하시는 분들은 체온조절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내일 아침 6도 안팎으로 시작해, 낮에는 8도 안팎에 머물겠고요. 바닷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새벽부터 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는데요. 파도가 전 해상에서 2.5~3m까지 높겠습니다. <주간예보> 당분간 평년기온을 유지하며 춥겠고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목요일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1.04(금) 16:33  |  이다은
  • [영농정보] 1월 1주차
  • 1월 첫째주 영농정봅니다. --------C.G------------------ 이번 주는 노지감귤과 양파, 딸기 그리고 월동무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G------------------ --------C.G------------------ 노지감귤은 온도가 낮아지고 눈이 내리면 언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수확을 서둘러 마무리해야 합니다. 영상 3~4도, 습도는 85%정도에서 저장해야 오래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C.G------------------ --------C.G------------------ 양파에 질소질 비료를 많이 주면 수확시기가 늦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적정량만 주어야합니다. 고산 등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자주 살펴보고 이상이 있을 경우 방제에 힘써야 합니다. --------C.G------------------ --------C.G------------------ 딸기 같은 과채류는 겨울철 습도가 높아지면 잿빛곰팡이병 발병이 우려되기 때문에 환기에 신경써야합니다. 야간 온도관리에도 주의해야합니다. --------C.G------------------ --------C.G------------------ 월동무 과잉생산으로 출하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일찍 파종한 월동무에서 병해충에 의한 고사증상이 보이고 있어 예찰 후에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합니다. --------C.G------------------ --------C.G------------------ 다음은 주요 영농행사 입니다. 새해농업인 교육이 지역별 읍면동 사무소에서 실시되고있습니다. PLS 즉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교육과 농산물별 재배기술이 주요내용입니다. --------C.G------------------ --------C.G------------------ 올해부터 모든 농산물에 농약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가 시행됩니다. 농약을 살때는 판매자에게 문의해 농약을 구매하고 수확 전 마지막 살포일 등 사용방법을 반드시 지켜야합니다. 지금까지 영농정보였습니다.
  • 2019.01.04(금) 15:57  |  현광훈
KCTV News7
02:21
  • [집중진단2] 또 일방통행?…기본계획 추진
  • 앵커멘트 없습니다. 제2공항 예정부지가 있는 서귀포시 성산읍입니다. 2025년 개항을 목표로 공항이 들어서면 마을을 가로질러 3.2km 길이의 남북활주로가 생기게 됩니다. 정부는 현재 포화에 다다른 제주공항 이용객을 분산해 연간 최대 2천 5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2공항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선과 중단거리 국제선 수요를 처리할 수 있는 거점공항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공항과 연계해 업무와 관광이 결합한 복합 개발도 구상 중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지난해 말 시작했습니다. 6월까지 개발예정지역 범위와 공항시설 배치 운영계획, 재원조달 방안 등을 마련하고 내년 설계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아직 검토위원회 최종 권고안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기본계획 절차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검토위 소속 반대측은 재조사용역 검증 과정에서 대정읍 신도리 부지를 배제한 것과 정석비행장을 후보지에서 제외한 이유, 그리고 성산 예정지 기상정보 왜곡 의혹에 대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의견에 대해 국토부가 이렇다할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검토위 활동 연장 요구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사실상 공항 입지 타당성 재조사 용역이 문제 없다고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씽크:국토교통부 관계자> "(용역재조사에는 문제가 없다고 결론이 난 것이죠?) 네. 그렇습니다. 기본계획이 6월에 완료되고 그 다음 고시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반대측 주민들은 검토위원회가 사실상 요식행위로 전락했다며 국토부의 기본계획 추진 결정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즉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보/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쟁점만 발굴하고 토론도 못하고 찬반도 묻지 않은 상태에서 강제 중단시킨 검토위원회를 조속히 재개하고 반드시 민주적인 절차를 밟고 도민 의견을 물은 뒤에 제2공항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주민들은 정부가 또 다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청와대와 국회 집회 등 강경 대응을 예고했고, 제주도의회도 결의안 등을 통해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그동안 절차적 정당성 논란에 휩싸였던 제2공항. 이번에도 국토부가 일방적으로 기본계획 수립 절차에 들어가면서 또 다른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1.04(금) 15:48  |  김용원
KCTV News7
01:47
  • [문화가]'송이섬의 바람'
  • 요즘 제주에서도 연극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젊은 연극인들이 모여 제주도를 기반으로 창단한 신생 단체가 첫 창작공연을 준비했는데요. 김수연 기자가 소개합니다. <씽크 : 오염 문제입니다. 환경 피해가 심각하다는 정부의 조사 결과에 따른> 개발 문제를 두고 온 동네가 시끄럽습니다. 섬에서 나오지 않는 할머니를 모시러 갔다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주인공. 폐쇄위기에 놓인 고향 송이섬을 지키기 위한 사투가 시작됩니다. 연극공동체 다움이 마련한 연극공연, 송이섬의 바람입니다. 매 순간 치열하게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을 창작 연극으로 풀어냈습니다. <인터뷰 : 이승헌/연출가> "환경 피해가 심해지는 것이 벌써 오랜 시간 지속되고 있는데 남의 얘기가 아니구나. 제주에 살고 있으니까 여기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싶어서…." 연극이란 공통점 하나로 낯선 제주땅에 모이게 된 배우들. 제주에 살면서 느꼈던 것들을 직접 연기로 선보이는 감회가 남다릅니다. <인터뷰 :서민우 황은미/다움 연극공동체 대표> "카페나 바닷가에서 즉흥적인 공연들을 했어요. 그런 공연들을 하다가 이제 극장에서 공연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고 첫 창단 공연이니까 의미 있게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연극단체 다움이 제주에서 펼치는 첫 창작공연. 이번 연극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제주세이레아트센터에서 펼쳐집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1.04(금) 15:47  |  김수연
KCTV News7
02:25
  • 행정 보조없이 월동무 산지폐기
  • 올해 월동무가 과잉생산돼 가격이 하락하자 농가 스스로 자구노력에 나서고 있습니다. 월동무 생산 농가들은 행정 보조금 없이 산지폐기에 나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씽크 :"줄이자! 줄이자! 줄이자!"> 도내 월동무 농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과잉생산으로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는 월동무 때문입니다. 생산자 협의회 단체가 행정당국의 보조금 없이 농가 스스로 조성한 자조금을 통해 산지폐기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비상품이 아닌 멀쩡한 물량을 스스로 폐기하겠다며 농가가 먼저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강동만/제주 월동무생산자협의회장> "산지폐기를 하다 보니까 가격 지지가 되는 것보다 미미한 효과밖에 없고 예산은 많이 투입되니까 이 방법을 여러 해 실시한 결과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이 -----수퍼체인지------------ 돼서 우리가 자율 감축으로 가기로…." -C.G--------------------- 올해 도내 월동무 재배면적은 과잉생산으로 산지폐기까지 시행했던 지난해보다 더 늘었습니다. --------------C.G-------------- 한 해 적정 생산량이 20만 톤 정돈데 올해 예상생산량은 35만톤에 달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월동무 농가들이 위기의식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씽크 : 현용행/성산일출봉농협 조합장> "그렇게 어렵게 키운 무는 공급 과잉과 소비 둔화로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가격으로 인해 농심에 커다란 생채기를 내고 말았습니다." 자발적인 산지폐기 신청자에게는 자조금 사업비를 통해 지원하고, 일정 물량에 대한 출하정지제도도 계속 시행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자조금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가 도내 전체의 3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때문에 참여농가를 늘려 나가는게 숙제가 되고 있습니다. 생산자 협의회와 제주도는 참여 농가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제 등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산물 제값을 보장받기 위해 스스로 나선 농민들. 월동무를 지키기 위한 농가의 자구노력이 결실로 이어질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1.04(금) 15:46  |  김수연
  • 제주Utd, '유스 출신' 신인 6명 영입
  • 제주유나이티드가 유소년팀 출신의 신인 6명을 영입했습니다. 제주는 18살 이하 유소년팀 출신 서진수와 이동률을 우선지명으로, 김승우, 이규혁, 임덕근, 김영욱을 자유선발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방송통신고등학교 출신의 서진수 지난해 제42회 문체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제주 유스팀 우승을 이끈 주역입니다. <사진 있음>
  • 2019.01.04(금) 14:59  |  이정훈
KCTV News7
01:56
  • 소형 폐가전 수시 배출
  • 올해부터 소형 가전제품 배출 방식이 바뀝니다. 그동안 여러개를 모으거나 수수료를 주고 버려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재활용도움센터에 수시배출이 가능합니다. 보도에 이정훈입니다. 한해 제주에서 수거되는 폐가전제품은 6만8천여개에 달합니다.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과 텔레비젼 등 대형 가전제품이 절반을 차지합니다. 나머지는 전자렌지, 정수기, 청소기 등 소형 제품들입니다. 대형 가전제품과 달리 크기가 작은 가전제품들은 버리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5개 이상 모아 한꺼번에 버려야 무상 수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기다리지 않기 위해서는 대형 가전제품처럼 수수료를 부담해 스티커를 부착해 지정된 장소에 배출해야했습니다. [인터뷰 이경아 / 제주도 생활환경과 자원순환 담당 ] "(소형 가전제품을) 무상 배출할 경우 5개 이상 모아야하는데 소형 폐가전제품을 모으기가 힘들고 1개 이상 배출하려면 수수료가 들어서.." 하지만 올해부터 소형 가전 제품 배출이 한결 쉬어졌습니다. CG-IN 종전처럼 클린하우스 등 지정된 장소에 버리면 행정에서 수거하는 방식이 아니라 재활용도움센터에 곧바로 버릴 수 있습니다. 특히 소형 가전제품을 5개 이상 모으지 않고도 수량에 상관없이 배출이 가능하고 수수료를 부담할 필요도 없습니다. CG-OUT 단 파손이 심각해 재활용이 어려운 가전제품은 반입이 제한됩니다. [녹취 재활용도움센터 관계자 ] "이게 아무래도 5개 이상 모으기가 힘드니까 하나씩 가져 올 수 있으니까 그런 점에서 만족하고 계시고..." 배출방식의 변화로 소형 가전제품 수거와 재활용률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1.04(금) 13:44  |  이정훈
KCTV News7
02:08
  • [집중진단1] 2공항 발표 4년…'여전히 표류'
  • 집중진단 타이틀. <싱크 : 원희룡 / 지난 2015년 11월10일> "제2공항 건설은 50년 전 물과 길의 혁명을 이뤄내며 제주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듯이 제주를 미래로 이끌 제2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지난 2015년 11월 원 지사의 이 말과 함께 제주 제2공항 입지가 성산읍으로 결정됐습니다. 당초 대정읍 주변지역이 제2공항 부지가 될 것이란 예상을 뒤엎은 결과였습니다. 제2공항 입지 발표 당시 제시된 목표는 2018년 착공, 2025년 개항. 통상적으로 공항건설과 같은 대규모 국책사업은 입지선정 발표 이후 사업의 타당성을 따지는 예비타당성 조사와 개발지역의 범위, 공항 시설 배치 등을 담은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등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이런게 이뤄지고 나서야 착공이 이뤄지고 완공과 개항이 되는 건데요. 그런데, 입지선정 발표 이후 만 3년하고 2개월이 지난 지금 2019년 1월. 착공은 커녕, 아직도 찬반 논쟁만 벌이며 제2공항 사업은 표류하고 있습니다. 제2공항 반대측이 반대 근거로 내세우는 것은 크게 7가지. 사전타당성 조사 당시 과업지시서 논란과 미비한 지역주민 의견수렴 과정, 정석비행장 후보지 논쟁 등입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반대측의 논쟁을 잠재우기 위해 입지선정 조사 당시 문제가 있었는지를 보겠다며 사전타당성 용역 재조사와 국토부와 반대측 인원 동수로 검토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각종 의혹이 해소되기는 커녕, 의혹은 되레 증폭됐습니다. 급기야 검토위는 양측의 원만한 합의대신 입장차만 확인하고 끝이 났는데요. 이렇게 어수선한 상황에 국토부는 검토위 활동을 통해 과거 입지 타당성 조사에 문제가 없었다는 결론을 내리고 다음 절차인 기본계획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이어서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19.01.04(금) 13:27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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