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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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 국내 최초 'RE100 계란' 출시…100% 재생에너지 사용
  •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생산된 'RE100 계란'이 국내 최초로 제주에서 출시됐습니다. 제주월빙영농조합법인은 오늘(26일)부터 도내 하나로마트를 통해 RE100 계란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법인은 한전으로부터 태양광과 풍력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구매해 농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전력을 조달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RE100 계란 출시가 2035 넷제로 제주 실현의 구체적인 성과로 보고 앞으로 1차 산업 전반에 RE100 인증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2024.12.26(목) 15:12  |  문수희
KCTV News7
02:31
  • "제주 현안 차질 없이 추진…민생경제 회복 최우선"
  •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오늘 출입기자들과의 신년대담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의장은 탄핵 정국 속 제주의 여러 현안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새해에도 민생경제 회복이 도의회의 최우선 목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허은진 기자입니다.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진행한 언론사 공동 신년대담. 12.3 계엄사태에 따른 탄핵 정국 속에 다시 갈등이 드러나고 있는 제2공항 건설 추진과 관련해 절차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상봉 / 제주도의회 의장] "지금의 현안 정국과 특별히 맞물릴 문제는 아니다, 어느 정부에서도 계속적인 갈등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의회에서도 지혜를 모으고 제주도민들과 소통해 나가면서 해법들을 찾아나가도록 하겠다는..." 행정안전부 장관 사임으로 인한 행정체제개편 주민투표가 불투명한 상황에 주민투표 없이 개편을 추진하는 방안 등의 의견 제시와 관련해 반드시 도민들의 의견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봉 / 제주도의회 의장] "기초자치단체법이 제정되더라도 그에 관한 도민 의견들은 반드시 물어야 철저한 준비 과정 속에서 얘기했던 민주주의 체계가 성립되지 않겠나... 최종은 주민 투표를 거치고 기초자치단체라는 목적지까지 가야 된다는 말씀을..." 비상계엄 사태 관련자에 대한 명예제주도민 취소 여부는 도민 의견을 따라야 한다며 기존 취소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상봉 / 제주도의회 의장] "헌법을 유린한 내란 주동자라고 했던 사람들은 당연히 취소되는 게 맞다, 그리고 도의회에서도 그런 것들에 대해서 같이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명예 도민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 이 의장은 올해 고물가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역대급 기상 이변과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가 도민들의 민생 경제에 큰 어려움을 안겼다며 새해에도 민생경제 회복이 여전한 최우선 목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12.26(목) 15:00  |  허은진
KCTV News7
02:28
  • "100% 재생에너지" 전국 최초 'RE100 계란' 출시
  •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생산된 'RE100' 계란이 출시됐습니다. 이번 RE100 계란 출시는 제주도가 추진하는 2035 넷제로 제주 실현의 구체적인 성과로도 의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계란 출시를 계기로 1차 산업 전반으로 RE100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닭장이 아닌 자연에 방생돼 닭이 길러지고 있습니다. 생산된 계란은 세척과 살균, 검사 과정을 거쳐 유통됩니다. 이 농장은 운영되는 모든 과정에 화석 연료가 아닌 재생에너지만 사용해 친환경적인 계란을 생산했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이 계란은 100% 재생에너지로 생산됐는데요. 이 같은 RE100 계란이 출시된 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RE100 계란을 출시한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은 한전으로부터 태양광과 풍력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구매해 농장을 운영했습니다. 녹색 프리미엄 요금제 계약과 재생에너지 사용기업 등록을 거쳐 '지구란'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첫 판매에 나섰습니다. 일반 전기요금보다 비싼 재생에너지 전기를 사용하며 경영비가 1.5배 정도 상승했지만 업체는 제주도의 탄소 중립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RE100계란 생산을 결정했습니다. 내년부터 농장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해 재생에너지를 자체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 김봉현 /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 대표] “지구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이 프로젝트를 하게 됐고 향후에도 RE100 뿐 아니라 점진적으로 (저탄소 생산을 위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계란에 이어 우유와 감귤 등 1차 산업 분야에 RE100 인증을 확대하기 위해 예산을 확보하고 정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사용에 뒤따르는 경영비 상승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센티브 제도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우유 생산에도 적용할 생각이고 내년부터는 하우스감귤 재배에도 RE100 실증 사업을 할 수 있는 예산이 준비됐습니다."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100% 재생에너지 생산 계란이 출시되며 RE100 정책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4.12.26(목) 14:58  |  문수희
KCTV News7
00:45
  •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 제정하라" 주민조례 청구
  • 제주지역 농민단체들로 구성된 '제주농민의 길'이 오늘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세계적인 원자재가격 상승과 기후재난 등으로 농민들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현 정부가 농업과 관련된 모든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고 제주도정 또한 농업예산을 기존 예산을 돌려막기 식으로 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 필수농자재 지원조례는 제주농민들의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요구라며 5천297명의 주민발의 조례 청구인 명부를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 2024.12.26(목) 14:12  |  허은진
KCTV News7
02:54
  • "AI 디지털교과서 예정대로...정무부교육감은 '신중' "
  • 김광수 교육감이 새해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급변하는 정치 지형에 맞춰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내년 신학기부터 예정대로 시행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논란 속에 법제화가 마무리된 정무부교육감 임명 시기에 대해서는 서두르지 않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최근 속도 조절론이 제기되고 있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예정대로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새해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교육재정 부담과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AI디지털교과서 도입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국회 야당을 중심으로 디지털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학습자료로 활용하는 내용의 법 개정이 이뤄졌지만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의 수업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며 AI디지털교과서의 지위 변화에 관계없이 도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또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노트북 제공 등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디지털 교육환경구축을 위해 중학교 1학년에게는 드림 노트북을 지원하며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에게는 태블릿 PC를 학교에 배치하는 한편 학내망 구축 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 이 밖에도 항공우주분야 협약형 특성화 고등학교, 원거리 학생 통학교통비 지원, 특수학급 증설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많은 논란 속에 법제화가 마무리된 정무 부교육감 임명과 관련해선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정부 주도로 추진돼 온 유보통합이나 늘봄학교 운영 등을 이유로 정무 부교육감제 신설을 추진해 왔지만 최근 관련 논의가 더디게 진행되는 만큼 정무부교육감 임명을 서두르지 않겠다고 것입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한동안 유보통합 같은 경우는 급물살을 탄 적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런 얘기까지 했지 않습니까? 제주도에 192개 학교에 404개 학교가 더 생긴다. 그래서 정무부교육감의 역할을 기대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하는 논리를 폈었는데 지금 이게 난감하게 됐죠. " 또 도지사와 교육감을 러닝메이트로 선출하는 방안에 대해 김 교육감은 교육감 직선제가 지방교육 자치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현행처럼 존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12.26(목) 13:29  |  이정훈
KCTV News7
00:24
  • 서귀포시, 환경오염물질 배출 위법 82개소 적발
  • 서귀포시가 올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785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위법행위 82개소를 적발해 행정조치했습니다.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이 38개소로 가장 많았고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29개소, 물환경보전법 위반 11개소 순이었습니다. 서귀포시는 환경오염 행위 근절을 위한 배출시설 지도 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할 계획입니다.
  • 2024.12.26(목) 11:37  |  허은진
KCTV News7
00:39
  • "양주 사업 고수익" 56억 가로챈 30대 징역 6년
  •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 홍은표 부장판사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양주 유통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해주겠다고 속여 23명으로부터 56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30대 A피고인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13억 3천여만 원을 추징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다수의 피해자로부터 많은 돈을 편취해 죄질이 무겁지만 피해금을 변제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판시했습니다.
  • 2024.12.26(목) 11:29  |  김경임
KCTV News7
00:39
  • 서귀포해경 김명섭 경사, 발명 공모전 상금 전액 기부
  • 서귀포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 교육훈련계에 근무하는 김명섭 경사가 해경과 경찰청, 소방청 등이 참여하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에서 직접 개발한 인명구조장비로 금상을 수상해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했습니다. 김 경사는 사회 곳곳에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이 닿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 2024.12.26(목) 11:27  |  김용원
KCTV News7
00:35
  • 흐리고 쌀쌀, 오후부터 찬 바람 강하게 불어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0에서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다소 춥겠고, 늦은 밤부터 모레까지 산지에는 3에서 10cm의 눈이, 해안지역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12.26(목) 11:09  |  김경임
  • '국가하천 승격' 천미천 기본계획 수립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가 다음달부터 제주 최초의 국가하천으로 지정되는 천미천에 대한 기본관리계획을 수립합니다. 오는 2026년 12월까지 2년간 진행되는 이번 기본계획에는 홍수 예방과 하천 공사, 자연친화적인 조성방안 등이 담깁니다. 특히 하천 특성을 고려해 보전 구역과 복원 필요 지역, 주민 이용 구역으로 나눠 기본계획을 마련합니다. 천미천의 유역면적은 제주도 전체 면적의 약 7%를 차지하는 최대규모의 하천이며 지난해 12월 정부로부터 2025년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하기로 결정된 바 있습니다.
  • 2024.12.26(목) 10:54  |  양상현
KCTV News7
00:54
  • '촛불 부주의' 원인 화재 잇따라…"주의해야"
  • 최근 촛불 사용 도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5) 서귀포시 대정읍 한 연립주택 3층에서 거주자가 기도용 초를 켜 놓고 외출하면서 불이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천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보다 앞선 그제(24) 오후에도 제주시 삼앙동 한 아파트에서 향초로 인해 불이 나는 등 올들어 지난달까지 촛불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4건으로 재산피해는 2억 1천여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부분 촛불을 켜 두고 자리를 비웠다가 화재가 발생하는 만큼 자리를 비우거나 자기 전에는 반드시 촛불을 끄고 사용할 때는 넘어지지 않도록 받침대를 고정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2024.12.26(목) 10:46  |  김경임
KCTV News7
00:37
  • 애월읍에 청년 농업인 '대규모 스마트팜' 조성
  • 제주시 애월읍 일대에 청년 농업인을 위한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가 조성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공모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14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내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비 242억 원을 투입해 애월읍 봉성리 일대 4헥타르 부지에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해당 단지는 쌈채소와 딸기, 만감류, 망고 등 다양한 작물을 기를 수 있는 복합 온실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 2024.12.26(목) 10:12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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