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 성탄절, 흐리고 낮 기온 12도…밤부터 산간 눈
  • 성탄절,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산간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고기압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는 지역별 낮 기온이 제주시와 성산, 고산은 12도 서귀포시는 14도로 평년과 비슷하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밤부터 산간에는 1에서 5cm의 눈이 오고 해안에는 5mm 내외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찬공기가 다시 내려오면서 낮 기온은 10도 내외를 보이며 춥겠습니다. 해상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미터 내외로 일다가 내일부터 바람이 강해지면서 3.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디ㅏ.
  • 2024.12.25(수) 08:28  |  김용원
KCTV News7
03:27
  • '춤추는 식당' 찬반 의견 팽팽
  • 현행법상 일반음식점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건 불법입니다. 이를 어길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는데요. 관광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일반음식점에서 춤을 추는 행위를 허용하는 조례 제정의 필요성이 제시되면서 제주도가 이에 대한 공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빠른 박자의 음악이 흐르고 사람들이 몸을 흔들며 신나게 춤을 춥니다. 클럽을 방불케 하는 이 곳은 일반음식점. 현행법상 이처럼 일반음식점에서 음향시설을 갖추고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행위는 불법입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가 일반음식점에서 춤추는 행위를 허용하는 내용의 조례 제정 필요성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찬성 측은 현재 일반음식점에서의 춤 추는 행위에 대한 규제는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황의 특성 등을 고려해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싱크 : 조진훈 / 제주컨벤션뷰로 마이스지원팀장] "저는 이 부분은 어느 정도 허용이 돼야 하는 거고. 춤을 추게 하는 업소 우리가 횟집이나 고깃집에서 춤추지 않잖아요. 그런 데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그 특이성을 보고 결정하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번화가나 관광객 밀집 지역 등 일부 지역에 한해 허용하고 점차 문제점을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크 : 강철호 / 제주시 이도이동주민자치위원장] "학사로라든가 동쪽으로 함덕 해안로, 애월 한담 정도 중문관광단지 이런 식으로 단지화된 곳에 몇 군데라도 지정해서 운영을 해 보면서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반면,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주거 밀집지역이 가까운 경우 소음이나 교통 혼잡, 안전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사회문제로 이어질 경우 결국 제주의 이미지와 관광업계에도 큰 타격이 있을 수 있다며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싱크 : 전영찬 / 제주시 연동주민자치위원장] "현재도 많은 주민들이 소음 피해를 가장 큰 불편함으로 느끼고 있는데 이는 주민들의 더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싱크 : 박인철 /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장] "국민들이 춤이라는 데 부정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데 혹시나 이게 제주도의 사회문제가 됐을 때 관광객이 감소하는 요인이라든지 제주도의 이미지 추락하는 원인이 되지 않을까 염려가 좀 큽니다." 특히 일반음식점은 소방시설을 갖추지 않은 경우도 있는 만큼 소방시설 확충과 점검 방식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싱크: 김민철 / 한국소방시설협회제주도회 회원] "일반음식점이라고 하면 저희 소방시설 입장에서 봤을 때 소방시설이 전혀 돼 있지 않은 구조인 일반음식점이 있을 수 있고." 일반음식점에서의 춤 허용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는 8곳. 찬반 논란 속에 제주는 어떤 해법과 결론을 내릴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4.12.24(화) 17:00  |  김경임
KCTV News7
00:25
  • 아파트 3층 실내 화재…스프링클러 자체 진화
  • 오늘(24) 오후 2시 50분쯤 제주시내 아파트 3층 실내에서 불이 났습니다. 가재도구와 벽면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불은 아파트 스프링클러에 의해 자체 진화됐습니다. 소방은 선반에 있던 향초 주변으로 불이 난 점에 미뤄 향초 취급 부주의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24.12.24(화) 16:52  |  김용원
KCTV News7
02:18
  • 겨울철 실내 난방기 화재 '위험'…주의보 발령
  • 날이 추워지면서 난방 수요도 높아지는 요즘 난방기 화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집에서 전기장판을 장시간 사용하다 불이 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은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 주의보를 발령하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시커면 연기와 함께 화염이 치솟습니다. 1층 단독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거주자는 외출중이라 화를 면했지만 안방이 모두 타면서 1천 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원인 조사 결과 안방 침대 매트리스 위에 장시간 켜둔 전기장판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제주시내 다가구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도 하루 동안 켜 놓은 전기장판 위 매트리스에서 시작됐습니다. 겨울철 가정에서 전기장판 사용이 늘면서 화재 위험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발생한 난방용품 화재는 모두 103건. 이 가운데 전기 장판이나 히터, 담요 같은 전기 난방용품에 의한 화재가 전체 40%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으며 이로 인해 3명이 숨지거나 다치고 3억 2천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실내에서 전기장판을 오래 켜 두면 매트리스나 침구류에 열기가 축적되는 축열 현상으로 불이 날 수 있습니다. 특히 난방기 화재의 절반 가량은 주택에서 발생했는데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에는 외부에서 불이 난 걸 알기 어렵고 신고가 지연돼 피해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씽크:김현길/제주소방본부 광역화재조사단 조정관] "장시간 사용하면서 과열에 의한 열선 손상이나 외부 눌림 등에 의해 내부 회로가 손상돼 비정상적인 작동이나 과열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라텍스 제품과 같이 사용하면 축열에 의해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난방용품 화재의 60%는 겨울철에 집중되고 화재 원인 가운데 가장 높은 53%가 부주의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전기장판은 사용하지 않을 때 반드시 전원을 끄고 화목 보일러는 주변에 가연성 물건을 넣지 말고 나무 연료 투입 후에는 모두 탈 때까지 투입구를 열어선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4.12.24(화) 16:37  |  김용원
KCTV News7
01:01
  • 오늘의 날씨(12월 24일)
  •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13.5도, 고산 10.9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크리스마스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 늦은 밤부터 모레 아침까지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고 나머지 지역은 5mm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산간도로에 결빙 구간이 많아 차량 운행시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4에서 6도, 낮최고기온은 12에서 14도로 평년보다 1-2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12.24(화) 15:51  |  김수연
  • 수소버스 폭발사고에 제주 '불안'…검사시설 없어
  • 어제 충북 충주시에서 충전을 마친 수소 버스가 폭발해 3명이 다친 가운데 제주에서 사용중인 수소 버스 역시 같은 기종이어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에는 수소 버스에 대한 검사시설이 없고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부산이나 울산 등 다른지역으로 차량을 가져가야 하는 처지입니다. 더구나 수소 버스는 일반 버스와 구조가 달라 일선 기사들의 불안감도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충주 버스 폭발 사고를 계기로 조만간 안전 사고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 2024.12.24(화) 15:48  |  양상현
  • 내일 크리스마스 '쌀쌀'…늦은 밤부터 눈·비
  •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성탄절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밤부터 곳곳에 눈과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대체로 흐리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 늦은 밤부터 모레 아침까지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고 나머지 지역은 5mm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산간도로에 결빙 구간이 많아 차량 운행에 따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4에서 5도, 낮최고기온은 12에서 13도로 평년수준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12.24(화) 15:44  |  김수연
KCTV News7
02:14
  • 수소 버스 안전사고 불안 확산…검사 시설도 없어
  • 어제 충북 충주시에서 충전을 마친 수소 버스가 폭발해 3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폭발 버스에 며칠전부터 장치 이상이 생겼던 만큼 이번 사고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제주 역시 같은 수소 버스 기종을 사용하고 있어 비상입니다. 특히 제대로 된 검사장이 없는 제주로선 안전사고 대처에 한계가 있는 건 아닌지 불안함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충전소에 수소 버스 한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충전을 마치고 버스 보닛을 닫은 후 갑자기 버스가 폭발하며 차체 파편이 사방으로 흩어집니다. 어제(23일) 오전 11시 쯤 충북 충주시에 있는 한 수소충전소에서 시내 버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충전소 직원이 크게 다치는 등 모두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스탠드 : 문수희] "이번 충주 버스 폭발 사고로 수소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제주에서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폭발한 버스는 사고 이틀 전부터 수료 연료 전지 핵심 부품인 '스택'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수소 버스 기종이 하나 뿐인 만큼 제주에서 운행되고 있는 수소 버스 모두 사고 버스와 동일한 기종입니다. 문제는 제주의 경우 수소 버스에 문제가 생겨도 제대로 검사할 수 있는 검사시설이 없다는 겁니다. 관련법에 따르면 수소 버스는 등록일로부터 3년에 한 번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제주 수소 버스는 지난해 6월부터 17대가 등록됐는데, 2026년 6월부터는 검사를 받기 위해 부산이나 울산 등 다른 지역으로 차량을 가져가야 하는 처지입니다. 더구나 수소 버스는 기본 버스와 구조가 달라 일선 기사들의 불안감이 큽니다. [싱크 : 수소버스 기사] “저도 어제 그거(폭발 사고) 보고 조금 불안하긴 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요. 결함이나 이런걸 저희들이 고칠 수도 없고" 제주도는 이번 충주 버스 폭발 사고를 계기로 조만간 안전 사고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4.12.24(화) 14:57  |  문수희
KCTV News7
03:42
  • [재일제주인 100년] ⑨ 기부의 역사, 기억하고 기록돼야
  • 재일제주인들의 고향사랑, 그 중에서 교육기부를 조명해보는 기획뉴스 마지막 순서입니다. 광복 전후 제주의 학교 설립은 재일제주인들의 기부가 아니었으면 불가능 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재일제주인들의 기부의 역사는 갈수록 흐릿해지고 있어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그 의미를 새기기 위한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재일제주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오사카시 이쿠노구. 재일제주인 2세 현부지 씨는 13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 현명종 선생이 고향 함덕초등학교에 기부했던 흔적들을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학교 정보관 신축과 대형 벽시계, 독서상 건립 등 기부 액수만 1억원이 넘습니다. 현 씨는 지금도 매년 3월이면 가족과 함께 학교를 찾아 금액은 크지 않지만 기부금을 전달하며 아버지의 뜻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 현부지 /재일제주인 2세(고 현명종 선생 아들)] "저는 아버지처럼 마음의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돈은 없어도 마음이 깨끗하게 하고 싶습니다.. 돈이 있어서 제가 있는 것은 아니에요." 오사카 이쿠노구에는 어려운 생활에도 고향에 크든 작던 기부를 했던 재일제주인 1세대들의 기억들을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오정자/재일제주인 2세(코리아타운 상인)] "가마리 그 학교 지은 땅이 우리 땅이었을 거예요. 할아버지 땅이었는데 그냥 (기부...)" [인터뷰: 안미대자 /재일제주인 2세(츠루하시 시장 상인) ] "학교, 고등학교 토지는 기부했어요. 토지 기부했어요. 재일제주인들의 고향을 향한 기부의 역사는 당시 마을이나 학교에 오래된 문서 또는 공을 기리는 공덕비로 일부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면서 기억은 점점 흐릿해지고 자세한 내용을 아는 사람들도 거의 없습니다. [인터뷰 : 손영석 /제주대 재일제주인센터장] "제주도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마을 주민들에게 여쭤보고 했는데 기억하시는 분도 정말 적었고 돌아가신 분들도 너무 많아서 마음적으로라도 뭔가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은데 막상 그 대상 분들이 안계신다라는 게 좀 너무 슬픈 현실인 것 같습니다." 힘든 삶 속에서도 실천한 재일제주인들의 애틋한 기부활동은 교육발전은 물론 제주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원동력이 됐습니다. 때문에 당시 재일제주인들의 흔적과 기억들을 찾아 제대로 기록하는 것. 고향사랑과 나눔의 정신이 미래세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것이 우리의 소임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창익 전 제주대 재일제주인센터장> "재일제주인의 기부 활동은 전 김만덕 이상의 우리 근대사에 대단한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제주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됐다라고 생각을 해요."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4.12.24(화) 14:51  |  최형석
  •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31일부터 접수
  •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31일부터 시작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4년제 대학의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로 3개 군에서 각각 한 곳씩 지원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은 유웨이어플라이나 진학어플라이 등 원서접수 대행사 중 한 곳에 통합 회원으로 가입하면 모든 대학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전문대학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원서를 받습니다. .
  • 2024.12.24(화) 13:17  |  이정훈
KCTV News7
00:41
  • 카지노서 145억 원 횡령 주범 구속기소
  • 제주지방검찰청은 도내 신화월드 랜딩카지노 금고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전 카지노 재무담당 부사장 50대 말레이시아 여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 1월 카지노 안 금고에 보관돼 있던 회삿돈 현금 145억여 원을 카지노 에이전트 직원인 40대 중국인 B씨의 금고와 제주시내 숙소 등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 결과 A씨는 회사 경영진이 교체되는 어수선한 시기를 틈 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범행 직후 두바이로 달아났다가 4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2024.12.24(화) 12:54  |  김경임
KCTV News7
00:38
  • 비만·과체중 학생 치료지원 '효과'…체질량 개선
  • 제주지역 비만 아동과 과체중 아동에 대한 치료지원 사업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최근 2년 간 고도비만 학생 치료지원 사업에 참여한 54명의 체질량지수를 점검한 결과 평균 26.43으로 참여 전 27.27과 비교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 가운데 20명은 비만 단계에서 개선을 보였고 체지방량과 골격근량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교육당국은 비만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방 지도와 치료 지원 등을 병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24.12.24(화) 11:50  |  이정훈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뉴스 편성안내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제주를 여는 창 KCTV 뉴스 7
07:00 ~ 07:30 (30분)
 
KCTV 9시 뉴스
09:00 ~ 09:30 (30분)  |  11:00 ~ 11:30 (30분)
 
KCTV 제주어 뉴스
06:50 ~ 07:00 (10분, 월)
오후
KCTV 13시·15시 뉴스
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