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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폭염 속 밭일 등 야외 작업 도중 온열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따라 자치경찰이 중산간 일대 농경지에 드론을 투입해 예찰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대정읍의 공공협력의원이 운영을 시작한 지 1년 반 만에 제 기능을 갖추게 됐습니다. 마침내 약국 운영을 맡을 약사를 찾게 되면서 진료부터 처방, 조제까지 한 곳에서 이어지는 의료 체계가 갖춰지게 된 건데요. 내
올해 신청절차가 간소화된 제주지역 택배 추가배송비 신청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상황에 놓이자 제주도가 긴급 추경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급한 불은 끄게 됐지만, 매년 반복되는 택배비 예산 부족 문제를
제주 앞바다에서 돌고래 체험 관광이 인기를 끌면서 돌고래 생태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관람 지침을 마련했지만 기술적 한계로 단속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0
  • [집중진단1] "인권 보장" VS "치안 우선"
  •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이른 아침부터 낯선 외모의 남성들이 눈에 띕니다. 취업에 필요한 외국인등록증을 발급하러 온 예멘 국적의 난민 신청자들입니다. 내전을 피해 찾은 제주에서 난민 심사를 신청했지만 대기하는 동안 생활비가 소진돼 일자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난민 신청 예멘인 > 방금 외국인등록증을 받아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됐어요. 그래서 기분이 좋고,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안전한 곳을 찾게 돼 행복합니다.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해 난민 심사를 신청한 예멘인은 486명. 이 가운데 일부는 일자리를 알선받고 취직도 했지만 어려움은 남아 있었습니다. < 난민 신청 예멘인 > (일터에)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없었어요. 일터에서는 우리에게 음식을 주지 않았고 우리가 먹을 수 없는 한국 음식만 있었어요. 반면 일자리가 없는 이들은 대부분 숙소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하릴없이 거리를 배회하고 있습니다. 이런 예멘인을 바라보는 도민들의 시각은 엇갈립니다. < 최유자 / 제주시 아라동 > 예멘인들이 많이 와서 큰일 났다는 얘기들을 해요. 사람 해코지할까봐 그런 것들이 불편한 거죠. < 고신관 / 제주시 삼도동 > 무비자로 들어온 만큼 도에서 책임있는 행정을 해서 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난민 신청자에 대한 인권 보장과 지역 치안이라는 가치가 상충하는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가 인권 상담에 나섰습니다. 예멘인들에게 내려진 출도 제한에 따른 피해나 취업 활동의 어려움, 인권 침해 사례를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 최낙영 /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장 > 상담한 내용 가운데 정책적으로 검토할 부분은 정책 파트로 넘기고, 난민 신청자 내에서도 차별 상황이 발생했다면 사건으로 접수해서 /// 진정 사건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생존을 위해 모국을 떠났지만 제주에서 일자리 문제와 함께 문화적 또는 인식 차이에 직면해 있는 예멘인들. <클로징> "예멘인 난민 신청자에 대한 심사도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이처럼 도민사회에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관계 기관에서는 앞으로 이 사안을 어떻게 다루게 될지 이어서 김용원 기자가 짚어보겠습니다."
  • 2018.06.29(금) 16:05  |  조승원
KCTV News7
02:40
  • [집중진단1] "인권 보장" VS "치안 우선"
  •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이른 아침부터 낯선 외모의 남성들이 눈에 띕니다. 취업에 필요한 외국인등록증을 발급하러 온 예멘 국적의 난민 신청자들입니다. 내전을 피해 찾은 제주에서 난민 심사를 신청했지만 대기하는 동안 생활비가 소진돼 일자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난민 신청 예멘인 > 방금 외국인등록증을 받아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됐어요. 그래서 기분이 좋고,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안전한 곳을 찾게 돼 행복합니다.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해 난민 심사를 신청한 예멘인은 486명. 이 가운데 일부는 일자리를 알선받고 취직도 했지만 어려움은 남아 있었습니다. < 난민 신청 예멘인 > (일터에)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없었어요. 일터에서는 우리에게 음식을 주지 않았고 우리가 먹을 수 없는 한국 음식만 있었어요. 반면 일자리가 없는 이들은 대부분 숙소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하릴없이 거리를 배회하고 있습니다. 이런 예멘인을 바라보는 도민들의 시각은 엇갈립니다. < 최유자 / 제주시 아라동 > 예멘인들이 많이 와서 큰일 났다는 얘기들을 해요. 사람 해코지할까봐 그런 것들이 불편한 거죠. < 고신관 / 제주시 삼도동 > 무비자로 들어온 만큼 도에서 책임있는 행정을 해서 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난민 신청자에 대한 인권 보장과 지역 치안이라는 가치가 상충하는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가 인권 상담에 나섰습니다. 예멘인들에게 내려진 출도 제한에 따른 피해나 취업 활동의 어려움, 인권 침해 사례를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 최낙영 /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장 > 상담한 내용 가운데 정책적으로 검토할 부분은 정책 파트로 넘기고, 난민 신청자 내에서도 차별 상황이 발생했다면 사건으로 접수해서 /// 진정 사건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생존을 위해 모국을 떠났지만 제주에서 일자리 문제와 함께 문화적 또는 인식 차이에 직면해 있는 예멘인들. <클로징> "예멘인 난민 신청자에 대한 심사도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이처럼 도민사회에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관계 기관에서는 앞으로 이 사안을 어떻게 다루게 될지 이어서 김용원 기자가 짚어보겠습니다."
  • 2018.06.29(금) 16:05  |  조승원
  • 이상순 서귀포 시장 퇴임
  • 이상순 서귀포시장이 내일(30일)자로 퇴임합니다. 이 시장은 오늘(29일) 서귀포시청에서 퇴임식을 갖고 지난 10개월은 서귀포시의 희망과 행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었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특히 감귤의 당도, 소농, 현장 중심 정책으로 조수입 1조원 시대 발판을 다졌고 전체 예산의 29%를 복지 예산으로 편성해 복지 사업을 구현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영상은 17시 이후 확보 가능>
  • 2018.06.29(금) 15:31  |  조승원
  • 낙뢰 떨어져 비닐하우스 창고 불
  • 오늘 아침 8시 10분 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한 감귤 비닐하우스 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용 비닐하우스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번개가 치고 난 직후에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동부소방서>
  • 2018.06.29(금) 15:23  |  문수희
  • 여름철 차량화재 '주의' (일요일용)
  • 주행중인 차량이나 주차된 차량에서 갑작스레 불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량화재는 요즘같은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어두운 저녁 시간. 도로 한가운데 멈춰있는 차량에서 불이 활활 타오릅니다. 주행중에 갑자기 불이 난겁니다. 엔진룸에서 시작된 불길은 순식간에 차량 한대를 활활 태웁니다. ----화면전환---- 또 다른 차량. 도로 위에서 타오르는 차량은 소방대원 여러명이 불길을 잡으려 애써도 쉽사리 잡히지 않습니다. 역시 차량 엔진의 기계적 요인으로 발생한 화잽니다. 최근 3년간 제주지역에 발생한 차량화재는 모두 250건. 매달 10건에 가까운 차량 화재 사고가 나고 있습니다. 화재 원인을 살펴보면 차량화재의 40% 이상이 기계나 전기적 요인입니다. 특히 요즘과 같은 더운 여름철엔 기후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더 커집니다. 차량 내부와 외부 온도 차이가 커지며 엔진이 과열되기 쉽고 과열된 엔진은 전기 배선의 피복을 녹이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장마철 습기도 차량 화재의 원인 중 하납니다. 차량에 습기가 많이 차면 배터리에 불필요한 전기가 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승수 제주도소방안전본부 화재조사관> "여름철엔 덥고 습해서 (차량) 전기적 요인과 엔진 문제로 화재가 많이 발생합니다." 주행 중인 다른 차와 2차 사고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차량 화재. 소방은 여름철엔 더욱더 차량 점검을 자주하고 차량에 소화기를 구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8.06.29(금) 15:15  |  문수희
KCTV News7
02:10
  • "행복한 재능 나눔 함께해요"
  • EXPLO 2018 청년 제주대회를 위해 제주에 모인 1만여 명의 학생들이 이주간 제주에 머무르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해양정화 활동 뿐 아니라 의료봉사와 진로상담 등 자신들의 재능을 마음 껏 기부하고 있는데요. 문수희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해변에 모인 학생들이 양손에 장갑을 끼고 파래 수거에 한창입니다. 파도가 칠 때 마다 쉴새 없이 몰려오는 파래지만, 학생들이 힘을 모아 걷어내니 금방 깨끗해집니다. 어느새 모래사장 한켠에는 수거한 파래가 한 가득 쌓였습니다. 덕분에 오늘만큼은 바다지킴이로 일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휴식을 취합니다. <인터뷰 : 우기범/ 대전광역시 서구> "제주도에 와서 정화 활동을 하는게 조금이나마 제주를 위해 같이 일했다는 보람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해서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제주 시내 한 교회는 종합병원으로 변신했습니다. 의학과 간호학 공부를 하고 있는 백여명의 대학생들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꼼꼼히 진찰합니다. 손자 손녀와 같은 학생들이 아픈 곳을 돌봐주고 정성스레 안마까지 해주니 할머니, 할아버지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입니다. <인터뷰 : 김군대/ 제주시 삼도동>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좋아요." EXPLO 2018 청년제주대회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대학생선교회 학생들이 제주에 모였습니다. 만여 명의 대학생들이 이주정도 제주에 머무르며 도내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해양정화활동과 의료봉사, 진로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해 봉사를 펼칩니다. <인터뷰 : 의료봉사>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치료와 말동무를 해드리고 즐겁게 해드리기 위한 취지에서 (봉사를)하게 됐습니다." 더운 여름철이지만 곳곳에서 펼쳐지는 학생들의 봉사활동에 제주섬이 훈훈해졌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8.06.29(금) 14:57  |  문수희
  • [문화가]목관아에서 '서예 체험'
  • 제주목 관아에서 특별한 서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는 8월 말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김수연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먹향이 가득 풍기는 공간. 어르신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선화지를 채워 나갑니다. 한획 한획 오랜 시간 정성을 기울여야 비로소 글귀 하나가 완성됩니다. 제주목 관아 4층 상설 프로그램실에서 열리고 있는 서예 체험입니다. <인터뷰 : 변성용/수강생> "서예를 해보니까 정신적으로 통일이 되고 서예에 집중하면 하루종일 글을 써도 시간 가는 줄 몰라요." 특별히 이번 수업에는 서예 대가인 한곬 현병찬 선생이 직접 강사로 나섰습니다. 원도심 부활에 힘을 보태고, 제주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 현병찬/서예가> "여기 목관아를 중심으로 여기서 선정을 베풀었던 목사들이나 유명한 유배인들이 와서 알려준 문화라든지 궁중예법들을 우리가 다시 되살리면서…." 한글 서예뿐 아니라 문인화와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중입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금요일에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프로그램이 진행된지 한달가까이 됐는데 매 수업마다 스무명 이상의 수강생들이 결석 없이 수업에 참여해오고 있습니다. 제주 정신의 중심인 제주 목관아에서 이뤄지는 특별한 수업.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말까지 이어집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6.29(금) 13:02  |  김수연
  • 정부, 예멘 난민 대책 발표…심사 인력 확대
  • 예멘 난민심사 인력이 확대됩니다. 정부는 법무부를 중심으로 중앙 행정기관, 제주도와 함께 예멘 난민 문제와 관련한 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지금까지 통역 2명을 포함해 4명이 난민심사를 담당해왔지만 다음달 2일부터 통역 2명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난민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심사기간은 기존 8개월에서 2 ~ 3개월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무부는 이와함께 난민제도를 악용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난민법 개정을 추진하고 보호가 필요한 난민은 신속하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 2018.06.29(금) 12:15  |  최형석
  • 밤부터 다시 장맛비…내일까지 최고 150mm(14시)
  • 제주지방의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어간 가운데 밤부터 다시 시작될 전망입니다. 이번 장맛비는 모레까지 40에서 100mm, 많은 곳엔 150mm 가량의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8도, 서귀포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 바다에서 최대 2미터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 낮 동안에 북부와 동부, 서부지역에서 잠시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8.06.29(금) 12:03  |  나종훈
  • 한부모가족 대학생 세대주 직업훈련비 지원
  • 제주시가 한부모가족 대학생 세대주에 대한 직업훈련비를 지원합니다. 한부모가족 세대주가 대학생인 경우 1인당 90만원씩 2차례에 걸쳐 직업훈련비를 지원하게 되며 다음달 15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대학생이 아닌 한부모가족 세대주의 경우 직업훈련비를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월 30만원씩 최대 6개월까지 지원됩니다.
  • 2018.06.29(금) 11:56  |  나종훈
  • 내주부터 민선 7기 도정 업무…취임식 생략
  • 다음주부터 원희룡 도지사의 민선 7기 제주도정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원희룡 도지사는 다음달 2일 아침, 충혼묘지와 조천 애국선열추모탑, 4.3 평화공원 방문을 시작으로 민선 7기 도정업무를 수행합니다. 공식 취임식은 행정력과 예산 낭비를 없애기 위해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 도민과의 첫 소통과 소감은 영상메시지로 제작해 도청 홈페이지와 공식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밝히기로 했습니다.
  • 2018.06.29(금) 11:56  |  양상현
  •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150명 지원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국비와 지방비 21억 6천만원을 들여 150명의 청년에게 취업이나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씁니다. 주요내용은 수출기업 인력과 4차 산업을 대비한 ICT 인재 확보, 예비창업자에 대한 창업공간이나 시제품 개발비 지원, 비영리단체와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사회서비스 영역의 일자리 제공 등입니다.
  • 2018.06.29(금) 11:47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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