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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0
  • 성산 수산교차로 승용차 전도…운전자 등 2명 이송
  • 오늘 오후 3시쯤 성산읍 수산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서울에서 온 30대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단독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24.12.06(금) 17:58  |  김용원
KCTV News7
00:31
  • 공동주택 인부 사망사고, '과실치사' 혐의 수사
  • 지난 3일 공동주택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숨진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원청과 하청, 재하청 업체 등을 대상으로 과실치사 혐의 등에 대한 내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작업자는 재하청 업체 관계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3일 오전 11시쯤 제주시 건입동에 있는 공동주택 공사장에서 장비 사고로 50대 작업자가 숨졌습니다.
  • 2024.12.06(금) 17:27  |  김용원
KCTV News7
00:24
  • 한라초 4년 고도현, 학교폭력 예방 공모전 '대상'
  • 한라초등학교 4학년 고도현 군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제주지역 협의회 주최로 열린 즐겁고 건겅한 학교 만들기 체험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고 군은 수기를 통해 학교를 다니면서 겪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련 조기 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 2024.12.06(금) 16:40  |  이정훈
KCTV News7
00:57
  • 내일 탄핵안 표결 앞두고 퇴진 목소리 잇따라
  •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국회 표결이 내일(7) 예정된 가운데 제주도내에서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은 지난 4일부터 매일 저녁 제주시청 앞에서 윤석열 즉각 퇴진요구 제주도민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제주도내 4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회도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동참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진보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범죄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대통령과 동조자들을 구속수사해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에 대해 내일 탄핵 표결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를 비롯한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와 문화계에서도 잇따라 성명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규탄과 함께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2024.12.06(금) 16:38  |  양상현
KCTV News7
00:31
  • 해경, 무허가 중국어선 설치 불법 범장망 철거
  • 제주해양경찰서가 우리측 수역에서 불법 어구인 범장망을 발견하고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오전 차귀도 서쪽 135km 해상에 불법 어구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3천 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범장망 부이 6틀을 발견했습니다. 무허가 중국어선들이 우리측 해역으로 들어와 설치한 범장망으로 확인된다며 남해어업관리단 어구철거선과 합동으로 제거작업을 진 중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 2024.12.06(금) 16:32  |  김용원
KCTV News7
02:30
  • 제주~칭다오 화물선 취항 '난항'…허가도 못 받아
  • 제주도가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화물선 취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련 예산도 편성하고 제주항에 화물선을 접안할 준비는 마쳤는데 문제는 정부로부터 항로 개설 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해당 항로가 기존 항로에 미칠 영향을 두고 의견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는 올해 3월 중국 산둥원양해운 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제주와 칭다오를 잇는 신규 화물선 항로 개설을 추진해 왔습니다. 물류비 절감과 수출입 물량 확대가 목표입니다. 내년에는 관련 예산 91억5000만 원도 편성했습니다. 예산 말고도 화물선 취항을 위한 세관과 보안 등 시스템적인 문제도 정부 부처와 기본적인 협의가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화물선 취항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항로 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중국 선사는 7,500톤 규모의 화물선 취항을 위해 지난달 13일, 중국과 한국 정부에 각각 항로 개설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허가를 했지만 해양수산부는 아직 감감무소식입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중국 선사가 양측에 허가 신청을 해야 합니다. 중국 정부에 해야 하고 우리 정부 해양수산부에 항로 개설 신청을 합니다. (신청을) 했는데 중국 정부의 허가는 떨어졌고 우리 정부에서는 아직 허가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해수부의 허가가 지연되는 것은 신규 항로 개설로 기존 항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는 신규 항로 개설이 기존 항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해수부의 판단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영향 평가가 법적 규정은 아니지만 필요하다고 판단해 진행하고 있다며 평가 종료 기간을 따로 정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라며 평가 결과가 나오면 종합적으로 판단해 허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항로 개설이 제주도의 뜻대로 진행되지 않으며 당초 오는 20일 예정됐던 제주 ~ 칭다오 화물선 취항식은 연기됐습니다. 제주도는 계획대로 화물선을 취항하기 위해 해수부와 협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턱대고 예산을 편성하고 취항식을 준비하는 모습에 아쉬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그래픽 : 이아민)
  • 2024.12.06(금) 15:59  |  문수희
KCTV News7
00:39
  •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 예산 소진으로 10일쯤 중단
  • 오는 10일쯤부터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10% 포인트 적립이 중단될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6일) 기준으로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 예산이 5억원 밖에 남아있지 않았다며 오는 10일을 전후해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예산 소진과 동시에 포인트 적립은 중단됩니다. 다만 도내 착한가격업소 390개소에서의 5% 포인트 적립 혜택은 지속적으로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이달 한달간 30만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연말 특별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 2024.12.06(금) 15:49  |  양상현
KCTV News7
02:23
  • 전압형 해저연계선 첫 구축…출력제한 해소 기대
  • 제주와 완도를 잇는 200MW 규모의 제3해저연계선이 준공됐습니다. 실시간으로 양방향 송전이 가능한 국내 첫 전압형 해저연계선으로 양 지역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다만 전남지역도 전력 과잉 현상이 반복돼 제주의 출력제한 문제가 얼마나 해소될진 미지수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곡선의 은색 밸브들이 정렬된 상태로 공중에 매달려있습니다. 교류 전력을 직류로 변환하는 IGBT 밸브입니다.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직류로 송전하는 전압형 HVDC의 핵심 설비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하는 제주와 내륙을 잇는 제3해저연계선 건설사업이 추진 10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사업비 4천700억원이 투입된 제3해저연계선은 제주와 완도를 잇는 98km 길이로 용량은 200MW 규모입니다. 기존 제주에는 제주변환소와 해남을 잇는 300메가와트 규모의 해저 연계선과 서제주변환소와 진도를 잇는 400메가와트 규모의 해저 연계선이 구축돼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전류형으로 실시간으로 양방향 송전이 가능한 전압형 해저연계선이 건설된 건 이번이 국내 첫 사례입니다. 한국전력은 제3해저연계선 준공으로 육지에서 제주로의 전력공급 용량이 360MW에서 600MW로 확대되고 연간 200억원의 전력 구입비를 절감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동철 / 한국전력공사 사장] “단순히 전력량의 증가만이 아니라 제주도의 안정적 성장 기반 마련이라는 더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생에너지 과잉 생산으로 강제로 발전을 중단하는 출력제어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4년 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이 19.2%였는데 여전히 우리는 19.2%에 머물러 있습니다. 발생됐던 출력제어 횟수는 500차례에 가까운 495차례나 됩니다.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전남지역도 재생에너지 증가로 포화 문제가 불거지고 있어 제3해저연계선 구축에도 제주의 전력계통 안정화에는 한계가 따를 것이란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이아민)
  • 2024.12.06(금) 15:37  |  김지우
KCTV News7
00:40
  • 침몰 금성호 수중 수색, 기상 악화로 난항
  • 금성호 침몰 사고가 모레(8)면 한달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중 수색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번 주에 사고 해역에 바지선을 고정시켜 민간 심해잠수사 투입을 재개하려 했지만 기상 때문에 결국 작업은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주말에도 사고 해역에는 초속 15미터 내외 돌풍과 함께 물결이 4미터 내외로 일고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아 수중 수색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한편 지난 달 8일 비양도 해상에서 금성호가 침몰해 4명이 숨지고 선원 10명이 실종됐습니다.
  • 2024.12.06(금) 12:02  |  김용원
KCTV News7
00:37
  • 오늘 낮 기온 15도…내일 대설 '산간 눈'
  • 오늘 제주는 흐리고 평년보다 기온이 소폭 오른 가운데 절기상 대설인 내일부터 산간에는 눈이 올 전망입니다. 오늘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와 성산, 고산 13도 서귀포시는 1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절기 대설인 내일(7)은 흐린 가운데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산간에는 오후부터 모레(8) 새벽까지 3에서 8cm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해상에는 주말까지 물결이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2024.12.06(금) 11:53  |  김용원
KCTV News7
00:48
  • "도민 뜻 받들어 탄핵…국민의힘 동참 촉구"
  •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내일(7) 국회에서 예정된 가운데 진보당 제주도당이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민의 뜻을 받들어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범죄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대통령과 동조자들을 구속수사해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내일 탄핵 표결에 찬성하지 않는다면 주권자의 힘으로 해체되는 길로 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진보당 제주도당은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대통령 퇴진 국민투표 운동에 도민 4천 5백여 명이 참여했고 투표가 종료되는 내일(7) 이후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 2024.12.06(금) 11:47  |  김용원
  • 날씨ON(인공지능과 날씨 예보)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인공지능 업체 구글 딥마인드가 이번엔 날씨를 예측하는 기상예보 모델을 발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딥마인드는 유럽중기예보센터에서 40년간의 날씨 데이터를 받아 젠캐스트를 훈련시켰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15일치 날씨를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기상예보 분야에서도 AI가 큰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기상청 산하 국립기상과학원이 한국과학기술원과 함께 인공지능 기상예보 모델 '알파웨더'를 개발중입니다. 우선 이 알파웨더를 활용해 당장 내년 여름부터 6시간 이내 강수를 10분단위로 예측하는 초단기 예보에 대한 정확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고요. 앞으로 2030년까지 3단계에 걸친 기술 고도화를 통해 날씨 예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후 변동성이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이같은 기술 개발이 날씨 예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주말날씨> 이번 주말날씨 보겠습니다. 주말사이 또다시 눈, 비 소식이 있는데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일 늦은 오후부터 모레 늦은 새벽까지 산지에는 눈이, 해안지역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산간은 3에서 8cm, 많은 곳은 10cm 이상의 눈이 내려 쌓이고, 중산간 지역은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나머지 지역은 5에서 20mm의 강수량이 예상되고 기온도 오늘보다 2도 이상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일부 지역에서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싸락우박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설물 관리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해상 역시 내일 밤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4.12.06(금) 11:38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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