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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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전국 최고 수준의 보조금을 내세워 민간 수소차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수소차의 안전을 책임질 전문 검사시설이나 정비소는 제주에 없습니다. 3년 전 도입된 수소버스는 이미 법정 정기검사 시
폭염 같은 극한 날씨에 야외 현장에서 일하는 일용직 건설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에서 '기후 보험'이 도입됐습니다. 취지는 좋지만 강제성이 없는 허술한 적용 기준 탓에 정작 현장에서는 제대로
올해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 기점 직항 국제선 노선이 크게 확대됐기 때문인데요. 관광 트렌드가 개별 관광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외국인들의 소비 패턴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지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의 첫 제주시장 후보로 지명된 이상봉 전 도의회 의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21일 열립니다. 또 새 도정의 운영 방향
이 시각 제주는
  • 성산읍 반대위, "제2공항 절차 중단"
  • 제주 제2공항 사업을 위한 입지 타당성 재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추진되는 가운데 성산읍 주민들이 절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제주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가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배제한 채 사전타당성 재조사에 나서고 있다며 일방통행식 사업은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토부가 관련 절차를 중단하지 않는다면 더욱 강력한 투쟁을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촬영>
  • 2018.03.15(목) 12:40  |  나종훈
  • 제주 아파트 분양가 상승폭 전국 최고
  • 제주지역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지난달 기준 제주지역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1㎡당 382만9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69만 5천원 올랐습니다. 이에 따른 분양가격 지수 변동률은 전년동기 대비 22.17% 상승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한편 1월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1천 280호로 지난해 9월 1천호를 넘어선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18.03.15(목) 11:58  |  나종훈
  • 제주교육청, 한국어 IB 교육과정 도입 논의
  • 제주도교육청이 한국어 IB, 즉 국제 공통 교육과정의 도입을 본격 논의합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오는 24일부터 사흘동안 싱가포르 IBO본부를 방문해 한국어 IB 교육과정 도입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 현재 일본어 IB 교육과정 도입을 근거로 우리나라 공립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한국어 IB 교육과정 도입 필요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 2018.03.15(목) 11:54  |  이정훈
  • 제주지법 서귀포지원 신설 방안 검토
  • 제주지방법원 서귀포지원 신설 방안이 검토될 전망입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최근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을 면담하고 제주지방법원 서귀포지원 신설을 요청했습니다.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18만명에 이르고 있고 각종 법률사건 또한 증가하고 있지만 서귀포시민들은 제주시까지 오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며 신설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은 관할 인구와 사건수, 본원과의 거리, 지역간 형평성 등을 고려해 신중히 판단하겠다고 답변했다고 위 위원은 전했습니다.
  • 2018.03.15(목) 11:53  |  양상현
  • 말다툼 도중 아내 살인미수 90대 4년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아내와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99살 문 모 피고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나이가 많지만 죄질이 중해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8.03.15(목) 11:52  |  나종훈
  • "6·9선거구 예비후보, 25일까지 선거구 선택"
  • 제주도의원 선거구 획정 조례안이 도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분구되는 선거구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는 선거구를 다시 선택해야 합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구역이 변경되는 예비후보자는 관련 조례 시행일로부터 10일까지 출마하고자 하는 선거구를 선택해 신고해야 합니다. 이에따라 분구되는 6선거구와 9선거구에 등록했던 예비후보자들은 오는 25일까지 삼도1,2동이나 오라동, 또는 삼양,봉개동과 아라동 선거구를 다시 선택해야 합니다. 기간 내에 선거구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예비후보자 등록은 무효가 되며 납부한 기탁금은 반환됩니다.
  • 2018.03.15(목) 11:32  |  조승원
  • 장애물 없는 관광환경 조성 사업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가 장애물 없는 관광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공영관광지 9개소에 장애인 화장실과 점자블럭, 경사로, 진입로 등을 확충합니다. 또 범죄 예방을 위해 CCTV를 추가 설치합니다. 이와 함께 사설관광지와 음식점, 숙박업에 대해서는 관광약자 편의시설 확충에 따른 사업비 일부를 지원합니다.
  • 2018.03.15(목) 11:31  |  양상현
  • "대규모 지진에 의한 해일 피해 가능성 높아"
  • 최근 전세계적으로 대규모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제주 역시 지진에 따른 해일 피해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박창열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제주지역의 지진 발생 특성과 대응 시사점 브리프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지진과 관련한 여러 문헌을 분석한 결과 제주 본섬의 지진 발생 위험은 낮은 편이지만 주변지역에서 발생하면 해일 피해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일본이나 필리핀 등 환태평양 지진대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경우 제주까지 영향을 주는 시간은 4시간 내외로 분석했습니다.
  • 2018.03.15(목) 11:27  |  양상현
  • 내달 3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 양 행정시가 한국감정원으로부터 검증을 마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다음달 3일까지 열람하고 의견을 접수합니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기준으로 가격이 책정된 개별주택이며 제주시는 5만 8천여 호, 서귀포 3만 2천여 호입니다. 개별주택가격은 시청 세무과나 읍면동주민센터,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양 행정시는 열람과 의견제출이 마무리되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30일 공시할 예정입니다.
  • 2018.03.15(목) 10:52  |  조승원
  •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 지원
  • 제주시가 노루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 시설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목이 전 또는 과수원이며 임야인 경우 농지원부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토지 가운데 자경 농가이면 가능합니다. 선정된 농가에는 노루 차단 그물망과 전기울타리 설치 비용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30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 2018.03.15(목) 10:45  |  조승원
  • <문화와 생활> 0316
  • 1. <영화 '달빛궁궐'> 우당도서관이 내일(17일) 애니메이션'달빛궁궐'을 상영합니다. 창덕궁 속 환상의 세계 '달빛궁궐'에 들어간 열세살 소녀 현주리의 이야기입니다. (일시 : 3월 17일 오후3시 장소 : 우당도서관) 2. BBS제주불교방송이 오는 23일 제주 아트센터에서 행복콘서트를 엽니다. 가수 장미화, 조항조, 주병선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일시 : 3월 23일 오후4시 장소 : 제주 아트센터) 3. <제8회 서귀포 봄맞이축제> 서귀포 이중섭공원에서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복사꽃이 돗국물에 빠진날'을 주제로 서귀포 봄맞이축제가 열립니다. 제주의 제사 형태인 문전제에 대한 전문가포럼을 시작으로 남극노인성제 봉행과 진달래꽃 화전놀이 재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기간 : 3월 23일부터 3월 24일까지 장소 : 서귀포 이중섭공원) 4. <'또 하나의 가족 개와 게'> 서귀포 이중섭미술관이 무술년을 맞아 '또 하나의 가족 개와 게'전을 엽니다. 이중섭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인 개와 게를 소재로 한 설화와 작품 등이 전시 됩니다. (기간 : 3월 25일까지 장소 : 서귀포 이중섭미술관) 5. <산지천갤러리 개관 기념 기획전> 산지천갤러리의 개관 기념 기획전으로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의 대표 작가 김수남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제주를 비롯해 일본, 타이완, 필리핀 등 바다를 접하며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 3월 31일까지 장소 : 산지천갤러리) 문화와 생활 정예지입니다.
  • 2018.03.15(목) 10:33  |  정예지
KCTV News7
06:14
  • [카메라포커스] 훼손되는 자연…행정이 주범?
  • 세계자연유산과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등 제주의 자연은 전 세계적으로 보존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제주의 자연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자연을 보전하는데 앞장서야 할 행정에 의해섭니다. 오늘 카메라포커스에서는 행정에 의해 훼손되는 제주의 자연을 살펴봤습니다. 제주도 향토유형유산으로 지정된 알작지왓.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모나지 않은 둥근 돌-몽돌 해안이 조성돼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주변을 둘러보면 몇년 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해안 주변으로는 각종 공사현장과 함께, 방파제, 월파방지벽이 새로 들어서 있습니다. 더욱이, 해안을 가득 채운 건 몽돌대신 모래사장. <브릿지> "몽돌 해안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몽돌은 없고 모래층만 퇴적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몽돌 해안의 유명세를 듣고 찾아 온 관광객도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인터뷰 : 장태환 / 서울특별시 강동구> "그다지 깨끗한 인상을 주지 않고요. (몽돌이) 널브러져 있고 정리가 안된 것 같아요. 훼손된 것 같아요." 주민들은 방파제와 해안도로 등 잇따른 공사가 해안을 망치고 있다 주장합니다. <인터뷰 : 현희정 / 인근 주민> "저기(방파제) 공사한 후에 여기 자갈이 없어졌어. 이 자갈이 하천이 터지면 내려가서 올라오지 못하고 다른 마을로 가는가 그건 모르겠어." 전문가들도 이러한 주장에 힘을 싣습니다. <인터뷰 : 강순석 / 제주지질연구소장> "포구로 이용되는 방파제가 있는데 그걸 최근에 확장공사를 했죠. 외도천으로부터 공급하는 자갈의 길목을 막아버린 겁니다. 또 하나는 ///// 해안도로를 확장해서 더 단단하게 바다 쪽으로 내놓는 공사를 하고 있는데 해안선에 있는 모래든 자갈이든 퇴적물이 바다 쪽으로 ///// 빠져나가는 침식 현상만 유발하고 있어요." 행정은 얼마 전 원인규명 용역을 벌였다고는 하지만, 이렇다 할 규명은 커녕 복구계획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싱크 : 제주시 관계자> "" 행정이 나서 자연이 훼손된 사례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람사르 습지인 물영아리와 여문영아리 사이에 위치한 송천. 과거 지하수 보전 1등급 하천으로 지정됐던 곳입니다. 이 곳에 소방용수 공급을 위한 사방댐 공사가 이뤄진지도 벌써 5년여. 울창했던 산림은 온데 간데 없고, 대체 조경된 나무만 남아있습니다. 이마저도 관리가 안되는 듯 메말라 죽어가는게 태반입니다. 습지 호수는 더 심각합니다. 온통 흙탕물만 가득한 저수지는 어떠한 생명체도 살지 않는 곳으로 전락했습니다. <브릿지> "과거 원앙새의 주 서식지로 알려져 있던 송천에 사방댐을 조성하면서 그 옛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시멘트로 덮힌 대지도 풀조차 자라지 못하고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수남 / 제주환경운동연합 대안국장> "아주 울창한 생태계와 산림이 있던 곳이죠. 특히, 경관적으로도 가치가 있던 곳이었고, 보전적 가치가 높았던 곳인데 이번 개발로 원형이 전부 ///// 훼손돼 버려서 전혀 예전의 경관적, 생태적 가치들이 다 사라져 버렸죠." 적어도 이 곳에는 '선 보전 후 개발'이라는 도정의 정책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세계인이 주목하는 지질공원에서도 비슷한 일이 반복됩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는 용머리해안. 수려한 경관을 보며 걷길 10분 여, 갑자기 어색한 철제다리가 나타납니다. 낙석이 잇따른 구간에서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다며 2년 전 조성한 다립니다. <인터뷰 : 김명순 / 관광객> "지금 설치된 것은 이질감이 느껴져요. 쇠하고 돌이 뭔가 부자연스럽지 않나. 그래서 화산 돌을 돌담 쌓듯이 잘 활용해서 옛날 돌다리 놓듯이 ///// 그렇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다고 관리가 잘 되는 것도 아닙니다. <브릿지> "1년 6개월여 전에 조성된 철제다리가 벌써부터 부식이 진행되고 상판이 뜯겨져 나가며 관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철제다리 조성부터 경관 문제 등으로 논란이 불거졌지만 개선된 건 전혀 없습니다. <인터뷰 : 고창훈 / 제주대학교 명예교수> "잘못했으면 시정해야죠. 그걸 안 하면 안 되는거죠. 세계자연유산할 때 제주선언이라고 있어요. 친환경, 환경우선적인, 지속 가능한 개발 등 ///// 이렇게 제주선언을 만들었는데 그런 것들이 이런 다리를 만드는 데까지 적용이 돼야 하는거예요." 행정의 과도한 개입 혹은 탁상행정으로 보존해야 할 제주의 가치가 훼손되는 상황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주먹구구식 절차를 진행했다 시민들의 반발이 잇따르면 번복하는 뒷북 행정 역시 반복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홍영철 /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자연에 인공시설물을 했을 때 이 곳에 가치가 생기는지 아니면 훼손되는지 이 것에 대한 꼼꼼하고 세부적인 검토가 먼저 필수적이다." 세계유일 자연과학 분야 유네스코 3관왕을 자랑하고 있는 제주도. <클로징> "미래에 필요해질 가능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현재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개발을 지속가능한 개발이라 합니다.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자원을 보존하는 것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몫일텐데요. 청정과 공존이라는 제주의 핵심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이를 지켜가기 위한 실천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카메라포커습니다."
  • 2018.03.15(목) 08:44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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