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싱크홀 재해가 일어나는 가운데 제주는 싱크홀 전조 증상인 지반 침하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인도에서도 도로로 바뀐 구간이나 노후 상수관로 지역이 특히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제주도 물가대책위원회가 오는 16일 소집돼 지난달 보류된 버스요금 인상안을 재심의 합니다.
오늘(9일) 하루 제주 전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산지에는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해안 지역에도 시간당 20mm 내외의 비가 내렸는데요.
제주도가 버려지는 감귤과 양배추 찌꺼기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제주 그린 + 푸드테크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제주대학교와 함께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19억 4천만 원을 투입해
폐기물로 여겨지던 감귤과 양배추 부산물에서
건강기능성 식이섬유 추출과 식물성 미세섬유 제조 기술 등
고부가가치 소재와 제품을 개발하게 됩니다.
이 기술이 성공적으로 개발되면 연간
73억 원에서 195억 원에 이르는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제주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