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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KCTV News7
02:10
  • [앵커 브리핑] 27cm...선택만 남았다
  •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오늘로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통령 선거, D-7) 오는 9일 본 투표에 앞서 이번주 금요일과 토요일 치러질 사전투표, 이번 대선의 사실상의 시작입니다. (사전투표 5일~6일) 여.야 모두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자기쪽에 유리하다는 분석을 내놓으며, 지지층의 사전투표 참여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그제부터 투표용지 인쇄도 시작됐습니다. 투표용지에는 기호1번 민주당 이재명부터 차례로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등 총 14명의 이름이 올랐습니다. 투표용지 길이만 27cm에 달합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윤석열, 안철수 두 후보 이름이 모두 안쇄됐습니다. 코로나19가 이번 대선 중대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확진자와 격리자를 위해 사전투표와 본투표 모두 투표시간을 연장했습니다. (확진자.격리자 투표, 저녁 6사~7시30분) 지난달 실시한 재외국민 투표율이 71.6%로 19대 대선 때보다 하락한 것에서 보듯 코로나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재외국인 투표율 71.6% (3.7%p ↓)) 다음주 선거 당일이 되면 확진자가 20만명을 넘을 거란 전망이 나오면서 사전투표의 중요성은 더 커진 상황입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2027년까지 우리의 미래를 누구에게 맡기느냐하는 중차대한 선거입니다. 역대 가장 심한 비호감 선거가 되고 있지만 외교, 안보, 교육, 경제 등에서 드러난 후보들의 극명한 시각차를 생각하면 결코 가볍지 않은 선택입니다. 이번주 사전투표로 막이 오르는 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 선택이 벌써 궁금해집니다.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 2022.03.02(수)  |  오유진
KCTV News7
00:38
  • [뉴스 클로징]
  • 앞으로 발열, 호흡기 증상으로 코로나가 의심된다면 가까운 병의원을 찾으셔도 됩니다. 오늘부터 동네 병.의원들도 진료와 신속항원검사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일단 28곳으로 시작하는데요... 앞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니까 지정 의료기관 잘 확인하셨다가 이용하시면 몇시간씩 대기하는 불편은 피할 수 있겠습니다. 더 신속하고, 효율적인 코로나 대응을 기대합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 2022.02.07(월)  |  오유진
KCTV News7
00:44
  • [뉴스 클로징]
  • 설연휴 닷새동안 제주에는 5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연휴를 기점으로 감염자가 폭발할 거란 방역당국의 예상은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연휴가 끝난 첫날인 오늘, 이른 아침부터 긴 검사행렬이 만들어졌는데요... 대유행의 불안감이 얼마나 큰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행인 점은 위중증 환자가 아직 나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신속한 검사와 자가격리... 전파력 강한 오미크론 대응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방역수칙이란 점 명심해야겠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 2022.02.03(목)  |  오유진
KCTV News7
00:37
  • [뉴스 클로징]
  • 오늘부터 관광객과 귀성객 입도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여행의 즐거움, 뜨거운 포옹, 재회의 기쁨이 가득한 공항의 표정, 코로나19의 염려도 막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확산 위험이 어느때보다 큽니다. 안전, 또 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겠죠... 설 연휴 이후 확진자가 급증할 거란 경고가 나오는 만큼 방역수칙 잘 지키셔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 2022.01.28(금)  |  오유진
KCTV News7
00:57
  • [뉴스 클로징]
  • 앞서 리포트에서 보셨듯이 눈 쌓인 한라산이 맑고 푸른 하늘 아래서 아름다운 설경을 뽐냈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무슨 일이 있든.... 산은 그저 무심히 그 계절의 모습을 보여줄 뿐입니다. 한라산, 지금 어떤 모습인지 감상하시면서 오늘 뉴스를 마칩니다.
  • 2022.01.14(금)  |  오유진
KCTV News7
01:07
  • [뉴스 클로징] 진피 말리기
  • 서귀포 성산읍 신천리에서 한약재이죠, 감귤 껍질 ‘진피’ 말리기가 사작됐습니다. 멀리 푸른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노란 융단을 깔아 놓은 듯한 이 곳만의 독특한 풍경이 만들어졌습니다. 겨울 하늬바람이 진피 말리기에는 제격이라는데요, 건조가 끝나는 2월까지 진피의 노랑 물결과 바다의 푸른 물결이 장관을 이루게 됩니다. 잠시 무거운 생각 내려놓으시고, 진피 말리기,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 뉴스 마칩니다.
  • 2022.01.06(목)  |  오유진
KCTV News7
01:54
  • [뉴스 클로징] .....12월 31일 저녁
  •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들었던 올 한해... 묵묵히 책임 다한 여러분 모두가 올해의 주인공입니다. 나보다 '우리'가 먼저인 수눌음의 빛나는 전통이 있어 어떤 역경도 용감히 맞설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일도 이제 머지 않았습니다. 돌아보면 '다사다난'이란 말이 부족할 정도로 굵직한 일들이 많았던 한해였는데요... 새해는 또 대통령과 지역의 일꾼을 뽑고, 제주의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순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는 2022년 새해에도 더 유익하고, 논쟁적인 뉴스들로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 올 한해도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 2021.12.30(목)  |  오유진
KCTV News7
00:25
  • KCTV 4분기 시청자위원회 회의 열려
  • KCTV제주방송의 4분기 시청자위원회 회의가 오늘 KCTV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위원들은 지진과 같은 재난 상황의 신속한 전달과 대처 요령의 홍보 등 재난방송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코로나19의 원인들을 찾아 근본해결책을 제시하고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젊은층의 취업문제와 다문화 가정의 적응 문제에도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덧붙여 유튜브 콘텐츠 개발 등 미디어 플렛품의 최근 트렌드에도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1.12.15(수)  |  오유진
KCTV News7
00:40
  • [뉴스 클로징]
  • 코로나19 펜데믹으로 해외여행이 중단된지 2년 만이죠... 싱가포르가 트래블버블, 격리해제 국가로 지정돼 단체 관광객 20명이 오늘 제주를 찾았습니다. 익숙한 것의 고마움을 잊게 되는게 인지상정이죠. 한때 해외 단체 관광객들이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을 때도 있었는데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침체됐던 관광업계도 기지개를 켠다니까요. 꽉 막힌 해외 관광이 물꼬를 틀 수 있기를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 2021.11.25(목)  |  오유진
KCTV News7
01:30
  • [뉴스 클로징] 수능 모두 수고
  • 2022학년도 대입수능시험이 오늘 제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치러졌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3300명이 넘는 엄중한 시기지만 50만명이 마스크를 쓴채 8시간이 넘도록 큰 탈 없이 시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주에서도 6900여 명이 시험을 치렀는데요, 시험이 끝난 교정은 여느때처럼 희비가 교차했지만 "후련하다.. 수고했다"다는 표정을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얼굴에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어느때보다 준비가 쉽지 않았을텐데... 수험생 여러분, 학부모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2021.11.18(목)  |  오유진
KCTV News7
01:21
  • [뉴스 클로징] 안전 수능 기원
  • 내일이 대입 수능일입니다. 오늘 예비소집에서는 수험생들에게 수험표를 나눠주고 주의사항이 전달됐습니다. 방역에 신경쓰느라 주의사항도 많았고 창문 너머로 좌석을 확인하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코로나 사태 속에서 치러지는 두 번째 수능입니다. 지난해는 확진자 한 명 없이 안전하게 치렀는데요... 올해는 물론 수험생은 아니지만 고등학생 확진자가 많아서 걱정이 적지 않습니다. 올해 수험생들은 2년동안 수업 중단과 재개를 반복한 가장 고생한 세대입니다. 내일 시험에서 선전하기를 바라고, 무엇보다 안전한 수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2021.11.17(수)  |  오유진
KCTV News7
00:40
  • [뉴스 클로징] 수능 코앞에 두고
  • 수능을 코앞에 두고, 고등학생 확진자가 쏟아져 나와 방역에 비상입니다. 시험이 정상적으로 치러질지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각 고사장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수능 문답지가 도착하는 등 수능시험은 예정대로 착착 준비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한 명의 수험생도 고사장에 들어설 때까지 별탈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 2021.11.16(화)  |  오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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