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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KCTV News7
00:28
  • 오순문 부교육감 명예퇴직...최성유 내달 1일 발령
  • 오순문 제주도교육청 부교육감이 내일(30일) 자로 명예퇴직합니다. 후임에는 전라북도 정읍 출신의 최성유 부교육감이 다음달 1일자로 부임합니다. 최성유 신임 부교육감은 지난 1996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교육부 교원복지연수과장과 외교부 주일대사관 참사관, 경상남도교육청 부교육감 등을 역임했습니다.
  • 2024.04.29(월)  |  이정훈
KCTV News7
02:18
  • 월드컵경기장 '혈세 먹는 하마' 오명 언제쯤?
  •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지어진 제주월드컵경기장이 연간 운영 적자가 수억원에 달하면서 혈세 먹는 하마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월드컵경기장의 운영을 맡고 있는 서귀포시 재정에도 큰 골칫거리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 앞바다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들어선 제주월드컵경기장. 천억여 원을 들여 제주 특유의 지형인 오름과 그물 모양을 형상화해 아름다운 경기장으로 손꼽힙니다.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내실은 제대로 된 입주업체를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멀티플랙스 6개 관을 운영중인 영화관은 서귀포시 유일의 영화관으로 20년이라는 임대기간을 채우는 몇 안되는 입주 업쳅니다. 하지만 물놀이 시설과 박물관 등 다른 입주 업체들은 다른 유사한 관광지가 생겨나면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실제 일부 업체들은 임대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해 폐업하거나 시설 정비중으로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에 있습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이르는 대규모 사무실과 공간들은 전지훈련팀들을 위한 연습 장소나 사회단체 사무실로 임대중입니다. 이 때문에 동계훈련 시즌이 지나면 대부분 공간이 텅비어 있어 경기장 주변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월드컵경기장 운영을 맡고 있는 서귀포시 재정에도 큰 골칫거리입니다. 지난해에만 시설유지 등 경기장 운영에 쓰인 예산은 8억8천여만원 하지만 임대료 등 수입은 2억4천여 만원에 그쳤습니다. 이마저도 제때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 서귀포시 관계자 ] "예전에 체납된 것이 있는데 그것도 올해 내로 다 완납을 받기로 지금 되어 있는 상태거든요." 매년 수억원의 세금을 쏟아붓고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장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해야한다는 지적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4.26(금)  |  이정훈
KCTV News7
00:34
  • 학교 수돗물서 '이물질'…빵 등으로 급식 대체
  • 제주시내 모 중.고등학교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보건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어제(25일) 오후 제주시내 모 중고등학교 상수도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해당 학교에선 음용수 사용을 금지 조치했습니다. 제주도 보건당국은 오늘(26일) 학교로 조사단을 파견해 이물질 회수와 함께 시설물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학교측은 학교 급식을 빵 등으로 대체해 학생들에게 제공했습니다.
  • 2024.04.26(금)  |  이정훈
KCTV News7
02:13
  • 탑동로 차량 통제 풀리나?...1년 5개월 만에 착공
  • 제주시 탑동지역에는 붕괴 위험으로 일부 도로 구간에 대해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는데요 원도심에서 항만과 공항을 잇는 도로여서 많은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1년 5개월 만에 도로 정비 공사가 시작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탑동로 일부 구간입니다. 신호등을 기점으로 편도 2차선인 도로가 1차로로 좁아집니다 정밀 안전진단 결과 사용이 위험할 만큼 도로 기반이 불량하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일부 구간에 펜스를 치고 긴급히 차량 운행을 통제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차량 운행을 통제한 지 1년 5개월이 지났지만 도로 정비 공사 시기가 늦어지면서 운전자들의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특히 이 곳은 원도심과 공항을 잇는데다 항만을 이용하는 화물차 운행 시간까지 겹치면 차량 병목현상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한운 / 주민 ] "일단 교통 체증이 심합니다. 그래서 차량이 혼선이 많이 생겨요. 갑자기 끼어들기도 심하고..." 다행히 이 같은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제주시가 이 구간에 대한 도로 정비 예산을 부분 확보하면서 정비 공사에 들어간 겁니다. 모두 45억원이 투입되는 이 도로 정비 사업은 비굴착 방식으로 배수 관로를 교체하고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정부와의 추가 예산 협의를 벌여 정비 기간을 이르면 올 연말까지 단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전화인터뷰 김영기 / 제주시 상하수도과장 ] "공사비는 10억이 확보돼 있습니다. 국비 5억, 지방비 5억, 공사 기간은 전체 공사 기간은 내년 4월 16일까지인데 연내에 마무리를 하려고 지금 중앙 절충을 계속하고 있고... " 여전히 20억원이 넘는 정부 예산을 추가 확보해야 해 공사 시기에 변수가 되고 있지만 기약없이 차량 운행만 통제됐던 구간 도로 정비가 어렵게 시작되면서 운전자들의 불편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4.25(목)  |  이정훈
KCTV News7
00:40
  • 제주대 이경태씨, 대통령 과학장학생 선발
  • 제주대학교 생물학과 박사과정생인 이경태 씨가 제1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됐습니다.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이공계 연구자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우수 대학원생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2천 980명이 신청해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과학장학생으로 선발된 이경태 씨에게는 4년 동안 매달 2백만원씩, 9천 6백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됩니다. 현재 이경태 씨는 식물분자계통학연구실에서 갯녹음 발생과 밀접하게 연관된 홍조류의 연구를 진행중입니다.
  • 2024.04.25(목)  |  이정훈
KCTV News7
00:28
  • 제주은행, 11년째 도내 난치병 학생 지원
  • 제주은행이 11년째 도내 난치병 학생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주은행은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 난치병 학생 지원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제주은행의 기부금은 지난 19일 제주적십자사가 마련한 자선 만보 걷기 대회에서 전달됐는데 올해로 11년째를 맞았습니다.
  • 2024.04.25(목)  |  이정훈
KCTV News7
00:34
  • 강기탁 감사위원장 후보자 "성역 없는 감사 추진"
  • 강기탁 제7대 제주도감사위원장 후보자가 성역 없는 감사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강 후보자는 오늘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을 통해 외부의 어떠한 부당한 간섭도 차단하는 방패막이 역할과 감사 필요성이 요구되면 성역 없이 감사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사청문 위원들은 민주당 도당위원장과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했던 강 후보자의 정치적 중립성과 감사위원회 독립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집중 추궁했습니다.
  • 2024.04.25(목)  |  이정훈
KCTV News7
02:20
  • 서부지역 농업용수 부족 해소 '기대'
  • 마늘 주산지인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의 농업용수 부족 문제가 해소될 전망입니다. 무릉 저수지가 착공 7년 만에 완공된 가운데 오늘(24일) 안전 영농을 기원하는 통수식과 함께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바다로 버려지던 수만톤의 용천수를 활용할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호에 맞춰 참석자들이 버튼을 동시에 누르자 닫혀있던 수문이 열리고 물줄기가 쏟아집니다. 수로를 따라 저수지에 물이 들어찹니다. 영농철을 앞두고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통수식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마늘 주산지인 서귀포시 대정읍 농경지 2천여헥타르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저수지와 양수장 2곳이 착공 7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저수량은 47만 8천톤으로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와 영락, 무릉리 등 5개 마을 농경지에 물을 공급하게 됩니다. 순번을 정할 만큼 매년 물 부족에 불편을 겪었던 농민들은 큰 걱정을 덜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고성호 /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 2리 이장 ] "신도 2리나 바닷가 접경지역 마을의 관정에서 가뭄이 심할 때는 염기성 염분이 섞인 물이 올라와 가지고 농작물에 피해도 많이 봤습니다. " 특히 이번에 조성된 저수지는 바다로 버려지던 용천수를 농업용수로 활용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물을 저장할 수 없어 바다로 흘러가는 용천수는 하루 평균 2만5천톤에 달했습니다. [인터뷰 김동철 /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장 ] "여러 가지 용수원이 있는데 주로 육지에서는 유역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그런 것보다 바다로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용천수를 활용하고 있는 저수지가 10개 중에서 3개 정도가 되고요." 농어촌공사는 당분간 서부지역에 안정적인 물 공급에 집중하면서농업용수 공급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바다로 버려지던 용천수를 이용한 저수지가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서부지역 밭작물 물 부족 걱정이 크게 줄어들게 됐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4.24(수)  |  이정훈
KCTV News7
00:35
  • 제주대 의대생, '증원 반대' 가처분 소송
  • 제주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내년 입학전형 계획에 의대생 증원분을 반영하지 말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제주대와 충북대, 강원대 소속 의대생들은 정부와 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교육 공간과 여건이 부족한 상태에서 동의 없는 증원으로 의학교육의 질이 퇴보하고 학습권이 침해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2024.04.23(화)  |  이정훈
KCTV News7
03:09
  • 글로컬30 탈락 후폭풍…"파격 입시전형 백지화"
  • 제주대학교가 대규모 재정 지원을 받는 글로컬30 공모에서 탈락하면서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파격적인 신입생 선발 방식을 내세워 도전했지만 실패로 돌아서면서 내년부터 적용하기로 했던 입시 전형도 사실상 백지화하기로 했습니다. 대학생들은 학교측이 구성원들의 공감대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했다며 담당자 징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대학교는 내년부터 신입생을 선발하면서 그야말로 파격적인 입시 전형을 도입할 계획이었습니다. 전통적인 학과제를 폐지하고 계열별로 모집하는 트랙제를 검토했습니다. 이를 위해 사범대와 의대 등 특수교육대학을 제외한 45개 일반학과를 7개의 계열로 광역화해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었습니다. 무전공으로 입학한 뒤 내게 맞는 수업을 들으며 전공을 택할 수 있는 자율전공학부도 도입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인터뷰 강태영 / 제주대학교 기획처장 (지난 달 23일) ] "학생의 전공 선택에 대한 선택권을 많이 부여하려고 합니다. 선택권을 부여한다는 소리는 무슨 말씀이냐면 학생들이 앞으로 먹거리를 자기가 창출해내는 데 있어서 다양한 전공을 융합적인 전공을 할 수 있게끔 . " 하지만 이 같은 신입생 선발 계획이 사실상 백지화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제주대학교가 정부로부터 대규모 예산 지원을 받는 글로컬30 공모에서 탈락했기 때문입니다. 파격적인 입학 전형은 치열한 글로컬30 공모 경쟁을 뚫기 위해 제주대가 꺼내든 전략 카드였습니다. 하지만 공모 사업에 탈락하면서 제주대는 학과제 폐지 등 트랙제 도입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체 모집 정원의 30%까지 선발하려던 자율전공학부 정원도 5% 수준으로 축소를 검토중입니다. [전화녹취 제주대학교 관계자 ] "학칙은 통과됐는데 이번에 글로컬 사업이 안 되면서 좀 추진 동력이.. 그것이 조금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대 재학생 등 학교 구성원들의 반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대총학생회는 성명서를 내고 대학측이 학교 구성원들과의 공감대 없이 일방적인 신입생 선발 계획을 내세워 혼란을 부추겼다며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오윤성 /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 "제주대학교내에서 가장 급진적인 변화 중에 하나였던 것 같은데 그거에 대한 어떤 해결 방안이나 그걸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들이 안 보여서 누군가는 이런 변화를 이끌었던 거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파격적인 입시 전형 도입을 위한 학칙까지 개정하며 공격적으로 나선 제주대학교지만 결국 글로컬30 공모에서 탈락하면서 후폭풍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4.23(화)  |  이정훈
KCTV News7
00:29
  • "학교 불법촬영 발생, 성폭력 전담기구 설치해야"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늘(23일) 성명을 내고 지난 16일 모 중학교 교직원 여자화장실에서의 불법촬영 사건과 관련해 교내 불법 촬영과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성교육 강화와 함께 성폭력 전담 기구를 신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해당 중학생을 입건하고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해 추가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4.23(화)  |  이정훈
KCTV News7
02:40
  • 김광수 교육감 "4개교 단성중 남녀공학 전환"
  • 제주도의회가 지난 주에 이어 김광수 교육감을 상대로 교육행정질문을 벌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학령감소와 통학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제주시 동지역 4개 단성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을 검토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밖에 교육행정질문에서의 주요 쟁점을 이정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단성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을 공식화했습니다. 저출산 시대 학령 인구 감소와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 확대를 위해 남중이나 여중 등 도내 14군데 단성중학교 가운데 4군데 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을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대상 학교는 제주시 동지역 학교로 제주중앙중과 제주일중, 제주동여중, 제주중앙여중입니다. 이를 위해 김 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의 의견 수렴을 위해 설명회와 설문조사 등을 개최하고 오는 9월쯤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올 초 제주공론화위원회가 단성중의 남녀공학 전환 검토 필요성을 권고한 바 있지만 김광수 교육감이 구체적인 대상과 일정을 공식적으로 표명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우리 교육청에서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14개 단성중 모두 대상이지만, 우선 제주시 동지역 4개 공립중학교 대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다른 교육 현안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특히 결원 발생으로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노동 강도가 세지고 퇴사 비율이 높아지는데 대한 대책으로 조리종사자 채용과정에서 요구했던 체력 인증을 폐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앞으로도 급식 지원 인력 채용 미달 등의 결원 해소를 위해 체력 인증제를 폐지하여 채용시험 절차 간소화를 추진하고... " 이 밖에도 IB 학교 확대 방안을 두고는 대입 전형때문에 전면적인 고교 확대는 반대하지만 전체 학년이 아닌 학급 단위의 IB프로그램 도입에는 긍정적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을 마무리한 제주도의회는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심사를 벌이고 오는 25일에는 강기탁 제주도 감사위원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4.22(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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