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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KCTV News7
02:27
  • 전국 교육수장 제주로...내일 추념식 참석
  •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이 참석한 전국교육감협의회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주에서 시작됐습니다. 늘봄학교 시행과 유·보 통합 등 산적한 교육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는데요. 총회에 참석한 교육감들은 내일 4.3추념식에 합동 참석할 예정으로 미래세대들에 대한 제주 4.3 교육 활성화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국의 시도 교육감들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늘봄학교 시행과 유·보 통합 등 산적한 교육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섭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지자체와 공동 운영하는 주말돌봄센터와 제주어 교육 등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76주기를 맞는 제주4.3에 대한 미래세대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시도 교육감님께서도 4.3 평화인권교육에 전국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회의 제주 개최를 환영하기 위해 참석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은 물론 전국 최초 수소 버스 도입과 항공우주산업 분야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며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제주를 수학여행지로 선택해 달라고 전국 교육감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교육감님 여러분들께 제주에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제주에서 수학여행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주도는 단순 관광지를 넘어서 미래 신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총회에 참석한 교육감들은 교육 현안을 논의한 후 처음으로 제주4.3추념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광수 교육감의 제안으로 이뤄진 전국 시도교육감의 추념식 참석은 이념을 뛰어넘어 평화와 화해라는 4.3 정신을 계승하고 4.3 교육의 전국화에도 힘이 실릴 전망입니다. [조희연 /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 "또한 미래 세대에게 이러한 화해와 상생의 가치관을 전승할 수 있는 교육을 세워갈 것을 여러 교육감님과 함께 다짐해 봅니다. " 전국의 교육 수장들이 모이는 이번 제주 총회는 제주 교육이 이뤄낸 성과에 대한 재평가와 함께 4.3추념식 합동 참배를 통해 4.3교육 활성화를 기대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4.02(화)  |  이정훈
KCTV News7
00:42
  • 전국 시도교육감, 내일(3일) 4.3추념식 모두 참석
  •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처음으로 4.3희생자 추념식에 모두 참석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96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오늘(2일) 오후 제주에서 열린 가운데 16명의 시도교육감 모두 제주에서 1박 후 내일 추념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영령을 추모합니다. 전국의 시도교육감이 4.3 위령제에 모두 참석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 2024.04.02(화)  |  이정훈
KCTV News7
00:40
  • 제주Utd, 내일 홈경기서 4·3희생자 추모
  •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제주4·3 76주년을 맞는 내일(3일) 열리는 홈 경기에서 4.3희생자를 추모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제주는 내일(3일) 저녁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전북과의 홈 경기에서 유니폼에 동백꽃 패치를 달고 묵념의 시간도 갖습니다. 제주는 지난 2018년 동백꽃 달기 캠페인에 모든 선수와 구단 프런트 전원이 참여하는 등 4.3의 정신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는 최근 전북과의 5경기에서 1무 4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4.04.02(화)  |  이정훈
KCTV News7
00:39
  • 한림공고, 항공우주산업 협약형 특성화고 신청
  • 한림공업고등학교가 항공우주산업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에 참여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제주도와 공동으로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림공고는 제주도가 추진중인 항공우주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으로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되면 최대 45억원의 정부 지원이 이뤄집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자치단체와 교육청, 민간기업, 고등학교가 협약을 맺고 맞춤형 교육을 실현해나가는 학교입니다.
  • 2024.04.02(화)  |  이정훈
KCTV News7
00:30
  • 제주창조센터, 중기부 모태펀드 운용사로 선정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 출자사업의 위탁운용사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 출자금 18여억원을 추가 유치해 올해 40억원 이상의 펀드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제주도의 출연금을 활용해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 1호'와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 1호' 등 45억여 원의 투자자산을 운용중입니다.
  • 2024.04.01(월)  |  이정훈
KCTV News7
02:38
  • 79% "반드시 투표"…"후보 자질 VS 소속 정당" (여론조사)
  • 이번 총선 투표 의향에 대한 설문조사도 실시했습니다. 투표에 참여할 지, 투표한다면 후보의 어떤 부분을 가장 고려할 지에 대한 제주도민들의 표심을 살펴봤습니다. 계속해서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지역 유권자들에게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투표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반드시 투표할 것이란 응답자가 79%로 가장 많았습니다. 투표 의향에 대한 질문에는 90% 이상이 투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답변은 6%였습니다. 연령대별로 18살부터 20대까지는 80%대, 30대 이상은 모두 90%대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적극적인 투표 참여 의사를 밝힌 가운데 선거구와 유권자의 정치 성향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의 경우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78%인데 반해 제주시 을 선거구와 서귀포시 선거구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80%로 나타났습니다. 자신이 진보라고 생각하는 유권자의 87%가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힌데 반해 보수층 유권자 가운데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80%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국회의원 후보를 선택할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겠느냐는 질문에는 후보의 전문성과 능력이라는 응답이 26%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은 후보가 속한 정당과 성향, 도덕성과 청렴성, 공약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연령별로 후보를 선택할 때 고려 사항은 다소 차이를 보였습니다. 대부분의 연령대에선 후보의 전문성과 능력을 가장 고려하겠다고 답한 반면 60대의 경우 후보가 속한 정당과 정치 성향을 가장 고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 제주방송과 뉴제주일보, 한라일보와 헤드라인제주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제주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1,516명을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5%p입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 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4년 3월 30일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1,516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16.2% (9,330명 중 1,516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2.5%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총선투표 의향, 비례대표 투표 희망 정당, 정당지지도 등
  • 2024.04.01(월)  |  이정훈
KCTV News7
00:33
  •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 논의 본격화
  • 단성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 시작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다음달 8일 제주교육박물관에서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 포럼을 마련합니다. 이번 포럼은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기조 발표에 이어 단성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필요성과 쟁점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올 초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는 단성 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정책 권고안을 제주도교육청에 제출했습니다
  • 2024.03.29(금)  |  이정훈
KCTV News7
02:58
  • "민주당 독식 교체" vs "3無 정권 심판"
  • 서귀포시 선거구는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간의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데요. 고기철 후보는 민주당이 20년 넘게 독식했지만 변하게 없다며 이번 선거에선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고 위성곤 후보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서귀포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공식 선거 운동 첫날 여야 후보들의 발걸음은 서귀포의 심장부로 불리는 1호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새벽부터 이어진 비 날씨 속에서도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 힘 고기철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정치 세력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년 넘게 민주당이 독식했지만 제2공항 문제나 지역경제는 변한 것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고기철 / 서귀포시 국민의힘 후보] "지역에 다니면서 많은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제발 서귀포를 바꿔달라 바꾸는 데서 시작하는데 서귀포의 현실이 너무 암울하다. 이런 얘기를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정말 이번에 바꾸지 않으면 기회가 없다라고 얘기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정권 심판론으로 맞불을 놨습니다. 2년 간의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대책, 무책임 등 이른바 3무 정권임이 드러났다며 이번 선거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위성곤 /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 후보] "도대체 이게 나라냐 2년 동안 맡겨놨더니 나라꼴이 말이 안됐다.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무대책인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된다 이런 말씀들을 하십니다. 저 위성곤이 바로 그 일을 해내겠습니다." 두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 최대한 유권자들을 만나 자신들의 비전과 공약을 알리며 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고기철 / 서귀포시 국민의힘 후보] "저는 이번에 꼭 바꾸고 싶습니다. 서귀포 시민과 함께 길거리에 나와서 처절하게 길에서 죽을 때까지 제 목숨 다 바쳐 서귀포를 바꾸겠습니다." [위성곤 /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 후보] "시민들과 더 소통하고 더 교감하고 더 많이 만나겠습니다. 다양한 장소에서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습니다." 그동안 나타난 각종 여론조사에서 서귀포시 선거구는 도내 3개 선거구 가운데 가장 치열한 접전지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최대 현안인 제주 제2공항 문제를 둘러싸고 두 후보는 토론회 등에서 매번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치교체를 들고 나온 정치 신인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와 3선 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가운데 누가 서귀포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을 지 본격 레이스의 막이 올랐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3.28(목)  |  이정훈
KCTV News7
00:47
  • "민주당 독식 교체" vs "3無 정권 심판해야"
  • 공식 선거운동 첫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은 서귀포의 심장부인 1호 광장에서 출근길 인사로 선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비가 많이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유동 인구가 많은 1호 광장을 찾아 출근 인사를 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지난 20년간 민주당이 독식했지만 제2공항이나 서귀포 경제가 제자리 걸음이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정치교체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 무지한 3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자신이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03.28(목)  |  이정훈
KCTV News7
00:31
  • 도체육회, 민간체육시설 이용료 10% 지원
  • 제주도체육회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도체육회가 선정한 민간 체육시설을 이용할 경우 월 최대 2만원까지 이용료의 10%를 지원합니다. 다만 농협이나 제주은행 신용카드나 체크 카드로 결제해야 하며 신용카드는 청구할인 방식으로 지원됩니다. 이용료를 지원 받을 수 있는 민간체육시설은 제주도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가맹 희망 업체는 도체육회로 신청하면 됩니다.
  • 2024.03.28(목)  |  이정훈
KCTV News7
00:38
  • 김광수 교육감 "사대부고 대구형IB 전환 선호"
  • 제주대학교가 사범대학 부설 학교 IB전환을 추진중인 가운데 김광수 교육감이 학년별 차등 전환을 선호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오늘(27일) 오전 출입기자단과의 차담회 자리에서 제주대 사범대학 부설학교의 IB전환 검토에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부설초등학교와 중학교는 현재 표선고처럼 전체 학년에 IB교육과정을 운영하지만 사대부고의 경우 일부 학급만 IB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구형 전환을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03.27(수)  |  이정훈
KCTV News7
02:53
  • "풀턴 국제학교 기대...IB 도입 대구형 희망"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최근 설립 계획을 승인한 풀턴 국제학교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제주대학교가 사범대학 부설학교 IB도입을 검토중인 가운데 김 교육감은 전체 학년이 아닌 일부 학급에만 IB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구형 IB방식을 희망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광수 교육감이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들어설 5번째 국제학교인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최근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본교를 방문하고 돌아온 김 교육감은 과학과 예술 중심의 통합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미 교육당국으로부터 학업 성취도 등 최우수 학교로 인증받은 국제학교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그 학교가 지금 미국에서 성적 격차가 그러니까 제일 못하는 아이와 제일 잘하는 아이의 격차가 어느 정도보다 작아지면 블루리본을 달 수가 있습니다. 학교 표상에 그래서 블루리본을 땄다는 얘기들을 합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도 부유층 자녀들이 입학하는 학교로 알려졌지만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의 학비는 종전 NLCS나 브랭섬홀 등 다른 국제학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B 프로그램 확대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동안 수능에서의 유불리 때문에 IB 확대에 걱정이 있었지만 제주대를 비롯해 일부 대학들이 무수능 선발을 하려는 기류가 있어 희망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대학교가 사범대학 부설학교에 IB도입을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학년별 차등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부설초와 중학교와 달리 사대부고의 경우 전학년을 IB로 전환하기 보다는 일부 학급만 IB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을 희망했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사범대학 부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그냥 가시고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는 이왕이면 제주형 말고 대구형으로 접근하는 게 바람직할 겁니다. 얘기를 제가 조언까지 했습니다." 최근 학교 급식을 담당하는 조리사 인력 채용난으로 조리종사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현재 방학기간 석달동안 보수가 지급되지 않고 겸직도 금지돼 지원 인원 부족이 원인이라며 1년 12달 보수를 지급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3.27(수)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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