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목)  |  최형석
민선 9기 주요 업무보고를 골자로 한 제45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돼 오는 16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열립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 대상에서 제주가 제외된 것과 관련해 초당적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제주가 단단하게 결속할 때 정당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며 제주의 몫을 반드시 찾을 수 있도록 도민들도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내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국별로 새 도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7
  • 징용피해 집단소송...보이지 않는 노력
  • 제주에서도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대규모 소송을 준비한다는 소식 얼마전 전해드렸는데요. 이같은 소송이 있기까지 보이지 않는 한 사람의 노력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 이후 제주에서도 피해자나 유족들이 관련 소송에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한 민간단체가 이끄는 강제징용 소송단 모집에는 지금까지 제주에서 2천 여명이 신청했습니다. 당시 일본군의 주둔지였던 제주는 각종 군사시설 건설에 주민들이 대거 징용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세월이 흐르면서 당시 상황을 증언해 줄 생존자들도 크게 줄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주연 / 일제강제노역피해자정의구현전국연합회 제주본부장 ] "생존자가 20여 분 정도되는데 다들 고령이돼셔서 이 가운데 의사소통이 가능한 분은 7~8분 정도 밖에 안돼요." 이런 가운데 한 주민이 오래 전부터 관련 피해자들의 증언을 생생히 기록해 주목 받고 있습니다. 강제징용으로 만들어진 가마오름 진지동굴을 역사교육장을 만들었던 이영근 전 제주평화박물관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20여 년 전부터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일일이 찾아 당시 상황에 대한 그들의 증언을 촬영하고 기록해 왔습니다. [이영근 / 전 제주역사평화박물관장 ] "2백여 분이 넘어요. 지금은 거의 돌아가셨고 지금은 몇분 안 생존해계시죠." 소송을 준비중인 단체는 이씨의 기록들이 구체적이어서 법정 다툼과정에서 상당한 증거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씨는 다른 강제 징용 피해자들을 만나 소송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강제징용 문제와 피해자들의 권리찾기를 위한 싸움을 준비해 온 이영근 전 관장의 숨은 노력이 일제 강제 징용 배상 문제를 둘러싸고 용기를 내려는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2.28(목)  |  이정훈
  • 원 지사 "행정시장 직선제 후속조치 추진"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늘 긴급현안 회의를 열어 행정시장 직선제 동의안 통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을 관련부서에 지시했습니다. 특히 여러가지 행정이나 법적 절차를 비롯해 주민투표 실시 여부 등은 의회와 빠른 시일내에 협의해 나갈 것이며 특이사항이 없으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지원위원회에 관련 법률개정안 제출을 주문했습니다. 제주지원위원회는 제주도로부터 관련 의견을 접수하게 되면 관련 중앙행정기관에 통보하고 해당 기관장은 2개월 내에 타당성을 검토한 후 7일 이내에 결과를 지원위원회에 회신해야 합니다.
  • 2019.02.28(목)  |  양상현
  • 5조 4천억원대 제1회 추경안 편성 제출
  • 제주특별자치도가 5조 4천 363억원 규모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같은 예산은 본 예산에 비해 2.86%인 1천 500억원 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서귀포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과 월정해변 어촌해양관광센터 신축 각 20억원,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건립 45억원, 미불용지 토지보상 92억원, 고령해녀 은퇴수당 4억원 등입니다. 제주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통상 5-6월에 편성하는 제1회 추경예산안을 앞당겨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19.02.28(목)  |  양상현
  •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운동 시작
  •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28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첫 날인 오늘 출마 후보들은 조합원들을 만나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번 선거에 제주에서는 32개 조합에서 74명이 출사표를 냈으며 선거운동기간은 선거 전날인 다음달(3월) 12일까집니다. 조합장 선거운동은 공직선거와 달리 후보자 본인만 가능하며 선거 공보와 벽보, 어깨띠와 소품, 전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선거운동방법이 제한됩니다.
  • 2019.02.28(목)  |  김수연
  • 전국 주요 도서지역 특수배송비 실태조사
  • 제주지역에 대한 과도한 배송비 논란과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오는 4월까지 택배사와 TV 홈쇼핑, 온라인 쇼핑 등에서 부과하고 있는 전국 주요 도서지역의 특수배송비 부과실태를 조사하게 됩니다. 대상지역은 경북 울릉도와 전남 흑산도.완도, 경남 욕지, 전북 선유도 등입니다. 제주도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적정 추가배송비 산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다른 지자체와 연계해 제도개선안을 국토부와 공정거래위원회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 2019.02.28(목)  |  양상현
  • 제100주년 3·1절 맞아 기념행사 다채
  • 내일 제100주년 3.1절을 맞아 조천 만세동산 일대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조천 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오전 8시 20부부터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학생, 지역주민 등 3천여명이 참여해 신촌에서 조천만세동산까지 만세대행진을 재현하게 됩니다. 또 만세대행진이 끝나고 오전 11시부터 조천체육관에서 기념식이 열리게 됩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올해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4명 가운데 조천만세운동 선봉에서 활약한 고 김백능 선생에 대한 대통령 표창 수여식도 거행될 예정입니다.
  • 2019.02.28(목)  |  양상현
  • 청정제주 바다지킴이 발대식 열려
  • 해안변을 상시 관리하게 될 청정제주 바다지킴이가 오늘(2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제주도청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152명의 바다지킴이를 비롯해 원희룡 도지사와 도내 환경단체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돼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안변을 관리하게 됩니다. 한편 청정제주 바다지킴이 모집에는 299명이 신청해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 2019.02.28(목)  |  최형석
KCTV News7
01:42
  • 제주 출생아수 역대 최저
  • 지난해 제주지역 연간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인구가 감소세로 돌아서는 ‘인구절벽’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태어난 출생아 수는 4천800명. 지난 1981년 통계가 작성된 이후 5천명 미만으로 떨어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망자는 증가하는데 출생아는 급감하면서 자연 증가한 인구수도 2년새 반토막 났습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도 꾸준히 감소해 1.22명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은 이같은 출산율 저하의 원인을 취업과 집값, 경력단절에 대한 걱정으로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경향이 짙어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출산 문제는 고령화와 맞물려 생산 가능 인구의 비율이 급감하는 인구절벽으로 이어질 거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빠르면 2~3년 이내 전국 인구수가 감소세로 돌아설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인터뷰 : 고지영 /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사회 전체에 활기를~" 나날이 깊어지고 있는 저출산의 늪. 이에 반해 제주지역 노인인구는 해마다 증가해 인구학적으로 쇠퇴 단계에 접어들면서 지방 소멸에 대한 위기론까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2.28(목)  |  변미루
  • 신학기 학교급식소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 제주특별자치도가 신학기를 맞아 광주지방식약청, 교육청, 행정시와 학교급식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에 나섭니다. 점검대상은 학교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 168여곳이며 급식시설의 청결관리와 식재료의 보관상태, 유통기간 경과제품 사용여부, 종사자의 개인위생관리를 확인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신학기 합동점검을 통해 준수사항을 위반한 2곳의 업체를 적발해 행정조치를 내린 바 있습니다.
  • 2019.02.28(목)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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