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양상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출마한 정청래 전 당대표도 제주를 찾아 지역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 오후 제주시 노형동의 한 카페에서 당원과의 간담회를 열고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제주 이전은 물론 민선 9기 제주도정이 추진하는 AI와 에너지 정책, 데이터센터 유치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2030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출생률 제고와 양육·보육 부담을 줄이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대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경관 사유화' 논란 부영호텔 건축 초읽기
  • 호텔 4개동으로 1킬로미터의 장벽을 세워 서귀포 주상절리 경관을 사유화한다는 논란을 샀던 부영호텔이 계획대로 건립될 전망입니다. 제주도가 호텔 4건 가운데 3개 동의 건축허가를 승인한다는 방침을 세웠고 1개 동은 건축설계를 일부 변경하도록 했기 때문인데요, 그동안 여러차례 심의를 거치면서 경관을 어느정도 확보했다고는 하지만, 사유화 논란은 여전합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중문 주상절리입니다. 화산 활동이 빚은 해안 절경을 보기 위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주상절리로부터 100미터 정도 떨어져 컨벤션센터 동쪽에 위치한 부지. 주식회사 부영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분양받은 곳입니다. 도로와 주상절리 해안가 가운데 위치하며 29만여 제곱미터나 펼쳐져 있습니다. <스탠드업> "부영은 이 부지에 호텔 4개동을 지을 예정인데, 제주도가 건축허가를 내주는 쪽으로 방침을 세우면서 조만간 사업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부영 측이 신청한 호텔 4건 가운데 3건에 대해 건축허가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건에 대해서는 지금의 건물 모양이 경관을 침해한다고 판단됨에 따라 설계를 변경한 뒤 허가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김승원 / 제주도 건축담당 > 건축허가는 호텔 3, 4, 5번은 이미 검토가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2번 상황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서 경관에 대한 조화를 검토하고 /// 조화가 이뤄진다고 검토되면 3, 4, 5번 먼저 건축허가가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2번은 그 이후에 별도로 검토하게 됩니다. 건축허가가 내려지면 컨벤션센터 동쪽으로 약 1킬로미터에 걸쳐 총 객실수 1천 300여 실 규모의 호텔이 들어서게 됩니다. 도로에서 해안가 방향으로 1킬로미터 길이의 장벽이 생기는 셈입니다. 제주도는 이 같은 경관 사유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건물 규모를 줄이고 분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70미터가 넘는 건물은 150미터대로 줄이고 200미터 이상 건물의 경우 각각 80미터 정도의 건물 2개로 나누도록 했습니다. 호텔 2번과 3번 사이 주상절리대로 진입하는 도로 폭도 당초 15미터에서 두 배 정도인 27미터로 넓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전체 면적의 28% 정도를 공공구역으로 설정해 호텔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누구에게나 개방한다는 경관협정도 체결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방안이 어느 정도의 경관을 보장해줄지 몰라도 근본적인 대안이 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 김정도 / 제주환경운동연합 정책팀장 > 사실상 보완될 수 있는 사항은 아니라고 보고요. 거기에 틈을 준다거나 도로를 넓힌다고 해서 기존에 이용했던 경관이 사라지는 상황은 /// 변함 없을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크게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빠르면 다음주 쯤 부영 측이 변경된 건축 설계를 제시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건축허가가 승인될 때까지 경관 사유화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5.16(월)  |  조승원
  • 농업법인 위법행위 칼 뽑았다
  • 뒤에선 땅장사를 하며 무늬는 농업법인이 상당수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들 농업법인 운영 행태에 대한 전수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첫날 현장을 김기영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읍사무소 직원들이 한 농업법인을 찾았습니다. 법인 소재 주소지로 찾아왔지만, 현장에 도착해보니 음식점이었습니다. 주변을 살펴봐도 농업법인의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싱크: 허준석/ 성산읍사무소 주무관> "건축물만 있으면, 도로명 주소만 있으면 사무실 주소 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는 일부러 주소지를 아무거나 해서..." 또 다른 농업법인 주소지를 찾아가 봤습니다. 외진 곳에 있어 지도까지 살펴보며 확인하길 수차례. 이번에는 허허벌판입니다. <스탠드> "농업법인이 등록한 사업장 주소지를 찾아왔지만 사무실은 커녕 잡초만 무성합니다." 세번째 현장방문에서야 제대로 활동하고 있는 업체를 찾았습니다. 조합원의 인적사항과 출자 현황, 농지 소유 여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특히 사업 범위를 벗어난 사업에 대해서는 정정을 요구합니다. <싱크: 허준석/ 성산읍사무소 주무> "농산물의 수입은 할 수 없는 사업입니다. 현재는 안 하시고 계시죠? 이것은 착각해서 기입한 것 같은데 빼주시고요." 이번 조사 대상은 도내 농업 법인 2천 659개 소. 각 읍면동사무소는 오는 8월까지 전수 조사를 실시합니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농업 법인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향후 3년 주기의 정기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6.05.16(월)  |  김기영
  • 공항 우회도로·버스중앙차로 개설되나?
  • 자동차 등록대수가 급증하고 관광객 또한 크게 늘면서 이제 제주지역에서 차량정체현상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제주도가 올해 1회 추경안을 편성하면서 교통개선 분야에 예산을 대거 편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주국제공항 우회도로 개설에 따른 토지보상이 이뤄지며 중앙 버스전용차로로 개설됩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출퇴근 시간은 물론 평소에도 곳곳이 차량정체현상을 빚고 있는 제주. 특히 제주시 서부권에서 제주국제공항으로의 접근로는 7호광장이 유일해 노형오거리는 물론 신광로터리, 해태동산까지 연쇄적으로 차량이 거북이 걸음이어서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회 추경예산안에 교통개선을 위한 예산을 반영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우선 제주국제공항 우회도로 개설에 따른 토지보상비로 100억원을 반영했습니다. ### CG IN ### 우회도로는 제주공항에서부터 다호마을, 오일장을 거쳐 평화로까지 연결하는 2.68킬로미터 구간으로 제주시는 올해중 토지보상을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내년 초에 착공해 오는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신광로터리에서 서중 앞을 지나 도두를 잇는 '연도로' 역시 이번 추경에 토지보상비 10억원을 반영하고 일률적으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 CG OUT ### 인터뷰)고윤권 제주시 도시디자인과장 이번 추경에 100억을 확보해서 토지보상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내년 1월에 공사를 발주해서 2018년 말에 공사를 완료해서 도로를 개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또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읍면동 버스환승센터 설치사업을 위한 설계용역비로 5억 5천만원을 이번 추경안에 포함했습니다. 이 가운데 버스전용차로는 삼양검문소와 해안교차로를 잇는 10킬로미터 구간에 대해, 맨 끝 차로가 아닌 중앙차로를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내년 8월 시행을 목표로 관련절차를 진행중입니다. 인터뷰)현대성 제주특별자치도 교통관광기획단 팀장 버스만 전용으로 다닐 수 있도록 도로 중앙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해서 간선버스나 급행버스가 정시성과 신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교통관련 예산이 대거반영되면서 제주도의회의 처리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6.05.16(월)  |  양상현
  • 아이에서 어른으로...전통 성인식 거행
  • 오늘(16일)은 44번째를 맞는 성년의 날입니다. 오늘날 성년의 날이 또래들과 어울려 장미꽃을 주고받으며 술 문화를 배우는 자리로 변색한 면이 적지 않은데요. 이러 가운데 제주 향교에서는 전통 성인식이 올려져 성인식의 참된 의미를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정훈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써보는 갓이 어색하고 도포 고름을 매는 손길이 여간 서툰게 아니지만 어른이 된다는 설레임은 감출 수 없습니다 도우미 어른들이 도와 주지만 막상 차리고 보아도 전통 의복은 어색하게만 여겨집니다. 성년이 돼야만 남자는 갓을 쓰고 여자는 비녀를 꽂을 수 있 습니다 때문에 성년의 남자와 여자를 관자와 계자로 부릅니다 주례는 이제 어른 이 된 이들에게 몸을 해치고 실수 하게되는 과음을 피하고 분수를 지켜야한다는 주법도 가르칩니다. [인터뷰: 김봉오 제주향교 전교] "집에서는 효도하고 밖에서는 윗사람에게 공손하며 항상 배움으로 임할때 인생에 크게 보탬이 되나니.." 남자들은 각각 자신에게 어울리는 특별한 의미의 자와 호를 부여 받고 여자들도 평생토록 가슴에 간직한 채 남에게 불리게될 당호를 받습니다. 또 어른과 술을 마실때 잔을 눈 높이까지 들어 예의를 갖추는 주도도 익히며 삼가례의 예를 갖춥니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성인들, 앞으로 누릴 수 있는 자유보다는 책임감이 앞섭니다. [인터뷰 김민준 / 한라대 (97년생) ] "처음으로 전통 성년식을 치루니까 뜻깊고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인터뷰 이미화 / 제주대 (97년생) ] "성년의 날 저희 친구끼리 맞을때보다 정말 향교에서 맞으니까 진짜 성년이 된 것 같고 어른스럽게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큰절을 올리는 다소곳한 자세를 지켜보며 달라진 자녀들의 모습에 어른들의 마음도 흐뭇해집니다. [인터뷰 박용언 / 제주시 연동 ] "작은 아들이 성년이 됐는데 언제나 바른 생활하고 부지런한 생활을 하는 어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제주향교에서 전통예법 속에 진행된 엄숙한 성년식은 참가자들에게 전통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성인으로서 자긍심을 갖는 기회가 됐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05.16(월)  |  이정훈
  • 2시 주요 뉴스
  • {비 그친 후 맑고 포근…특보 모두 해제} 밤 사이 내렸던 비가 그친 제주지방은 낮 기온이 23도 안팎까지 오르며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 1회 추경예산 편성…본 예산 대비 9.5% 증가 } 제주도가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4조 4천 909억원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당초 본예산보다 9.5%, 3천 881억원이 늘어난 것입니다. { 한진그룹 지하수 증산 신청…18일 심의 } 한진그룹이 제주도에 지하수 취수량을 늘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진그룹은 국제선 승객 증가로 먹는 물 공급 물량이 부족해지고 있다며 취수량을 현재 3천 톤에서 6천 톤으로 두 배 늘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제주공항 우회도로 개설사업 추진 } 제주공항 우회도로 개설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토지 보상 협상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착공될 전망입니다.
  • 2016.05.16(월)  |  이정훈
  • 제주시, "K-POP 시설사용 허가 취소한적 없어"
  • 제주시가 K-POP 제주행사 무산과 관련해 시설사용을 취소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오늘(16일) 제주시청 기자실에서 행사 기획사인 YT엔터테인먼트가 제주시의 시설사용 허가 취소 통보로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는 언론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획사측에서 주장한 먹거리 등 음식을 판매해도 된다는 승인을 받았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이들 상업적 목적의 천막을 철거하는 것도 서로 합의된 상태에서 추진된 사항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한편 Y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제주시가 시설사용 허가 취소를 일방적으로 통보해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며 법적대응까지 검토할 뜻을 나타냈습니다.
  • 2016.05.16(월)  |  최형석
  • 현정화 의원, '사회공헌 진흥 지원 조례' 발의
  •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현정화 의원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용의 '제주특별자치도 사회공헌 진흥 지원조례'를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번 조례안은 사회공헌 관련 교육과 지표 개발, 정보제공 등을 도지사 시책으로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이번달 26일부터 열리는 제340회 임시회에서 심사될 계획입니다.
  • 2016.05.16(월)  |  김기영
  • 1회 추경예산 편성…본 예산 대비 9.5% 증가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4조 4천 909억원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같은 예산안은 당초 예산에 비해 9.5%, 3천 881억원이 늘어난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제주국제공항 우회도로 토지보상비 100억원과 신광로터리에서부터 도두간 연도로 확정에 따른 토지보상비 10억원, 동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사업과 읍면동 버스환승센터 설치를 위한 설시설계 용역비 5억 5천만원 등입니다. 또 봉개 쓰레기 매립장 증설공사비 17억원과 전기저상버스도입 24억원, 전기택시교체사업 7억 5천만원도 이번 추경에 포함됐습니다.
  • 2016.05.16(월)  |  양상현
  • 제주공항 우회도로 개설사업 추진
  • 제주공항 우회도로 개설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올해 제1회 추경안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하면서 제주국제공항에서부터 다호마을, 오일장을 거쳐 지방도 1132호를 잇는 2천 680미터의 도로개설에 따른 토지보상비 100억원을 반영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토지보상비는 220억원으로 늘어나게 되며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협상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 2016.05.16(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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