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양상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출마한 정청래 전 당대표도 제주를 찾아 지역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 오후 제주시 노형동의 한 카페에서 당원과의 간담회를 열고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제주 이전은 물론 민선 9기 제주도정이 추진하는 AI와 에너지 정책, 데이터센터 유치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2030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출생률 제고와 양육·보육 부담을 줄이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대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연휴 관광객 몰려 …제주공항 '혼잡'
  • 주말까지 이어지는 연휴에 어린이날인 오늘도 제주국제공항은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늘(5일) 하루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4만 3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국제공항은 관광객들의 행렬이 이어지며 하루 종일 혼잡을 빚었습니다. 이번 어린이날 연휴 동안 제주지역에는 24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2016.05.05(목)  |  김기영
  • 올 상반기 인구 65만 돌파 전망
  • 지금같은 인구 증가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상반기 제주의 인구가 65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3월말 현재 제주도 인구는 64만6천4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의 인구는 1월 64만2천400여명, 2월 64만4천300여명 등 매달 2천명 가량씩 늘면서 다음달이면 65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제주 인구는 2013년 8월 60만명 시대를 연 이후 해마다 3%대의 증가율을 보이면서 올해 상반기 65만명, 올해 말에는 66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2016.05.05(목)  |  여창수
  • 19대 국회 개점휴업, 제주관련법안 자동 폐기 우려
  • 제19대 마지막 임시국회가 열렸지만 사실상 개점휴업이어서 제주관련법안 처리 역시 물건너간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안건들이 몰려 있는 안전행정위원회의 경우 위원장인 진 영 의원이 새누리당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이적하면서 사임계를 제출했고 여야 간사 역시 낙선돼 현재로서는 회의 소집 자체가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이 때문에 상임위원회에 계류된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 사무처 연장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과 4.3 특별법 개정안 등이 사실상 이번 19대 국회에서의 처리는 어렵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원위원회 사무처 연장의 건의 경우 이번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는다면 오는 6월로 자동 폐지돼 제도개선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 2016.05.05(목)  |  김기영
  • 7일, 부처님 오신날 '연등축제'
  • 오는 14일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날을 1주일 앞두고 오는 7일 연등축제가 열립니다. 연등축제는 7일 오후 5시 제주종합운동장 대광장에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6시 대법회와 제등행렬이 연이어 진행됩니다. 제등행렬은 오후 7시 종합운동장 대광장을 출발해 한국병원과 서사라 4거리, 광양로터리, 남문로터리, 중앙로터리를 거쳐 탑동 해변광장에서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이번 연등축제는 제주불교연합회가 주최하고, 봉축위원회가 주관하고 있습니다.
  • 2016.05.05(목)  |  여창수
  • 매립장 증설 의견 접근…대란 피하나(8일)
  • 제주시 봉개동 회천쓰레기 매립장 포화가 임박하면서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고 있는데요. 매립장 연장 사용을 놓고 줄다리기 해오던 제주시와 지역주민들이 상당부분에서 의견접근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단 쓰레기 대란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봉개동 회천 쓰레기 매립장입니다. 오는 10월이면 가득 찰 것으로 예상되면서 쓰레기 대란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를 대체할 구좌읍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는 2년 후인 2018년 하반기에야 가동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봉개매립장을 연장 사용하는데 지역주민들과 상당부분에서 의견접근을 보이면서 한시름 놓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주민들이 요구사항으로 제시한 태양광 발전사업과 풍력발전 사업에 대해 부분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태양광 발전시설은 제외하고 사업 전체를 풍력발전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이에따른 예산 80억원도 연말까지 확보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지역주민들도 이 같은 제주도의 제안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협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이에따라 봉개매립장 1, 2공구에 대한 증설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미 실시설계는 마무리됐고 환경성조사도 거의 마무리단계에 있는 만큼 7월쯤에는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매립장 증설 과정에도 쓰레기 매립을 병행할 수 있어 매립장 만적에 따른 영향을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홍종택 제주시 환경시설관리사무소장> 7월부터 공사가 들어가게 되면 2017년 말에야 완료 됩니다. 그렇지만 공사하는 과정에서도 매립은 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보고있습니다." 지난 2014년 10월부터 이견차로 진척이 없었던 봉개매립장 연장 사용 문제. 지역주민들과의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면서 큰 시름을 덜게 됐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6.05.04(수)  |  최형석
  • 동물테마파크 공유지 매각 '먹튀' 논란
  • 제1호 투자진흥지구였다가 지구지정이 해제된 동물테마파크 사업자가 사업부지 58만 제곱미터를 제3자에게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매각부지 가운데 40%가 넘는 24만여 제곱미터는 공유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년전 성산포해양관광단지 공유지를 중국자본에 매각할때와 똑같은 상황이 다시 벌어지고 있는 것 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조천읍 선흘리 동물테마파크 사업 부지입니다. 장기간 공사가 중단되면서 잡초가 무성히 자랐고 승마장 시설도 관리가 안된 채 방치돼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제주도 제 1호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됐지만, 사업이 좌초되면서 지난해 가장 먼저 지구지정이 해제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이 곳 사업부지는 투자진흥지로 지정됐지만, 공사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으면서 공유지 24만 제곱미터를 포함한 사업부지를 제 3자에게 매각했습니다." 현재 모 리조트와 매각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각 부지 면적은 58만 제곱미터. 이 가운데 40%가 넘는 24만 7천제곱미터가 공유지였습니다. 2007년 투자 활성화 차원에서 제주도가 22억 원에 공유지를 팔았지만, 10년 전보다 공시지가가 두 배이상 뛴 지금 시세에서 매각이 성사될 경우 수십억 차익이 예상됩니다. 5년내 사업 이행이 안되면 토지를 되가져오는 환매특약도 중간에 사업자가 변경되고 사업기한이 연장되면서 사문화되버렸습니다. 성산포해양관광단지 공유지 3만제곱미터가 중국자본에 매각될 때와 똑같은 상황이 3년만에 다시 벌어진 것입니다. 현재 대규모 개발사업장에 매각된 공유지는 850만 제곱미터로 마라도 면적의 28배가 넘습니다. 이 가운데는 아직도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고 투자유치도 부진한 곳도 있습니다. 제2, 제3의 공유지 먹튀 사례가 얼마든 나올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인터뷰:고용호/제주도의회 의원> "5년이 지나면 법적인 제재가 없습니다. 제재할 수 있는 근거도 없고, 지역에 투자하고 가야지 땅장사를 할 수 없도록 조례 등 제도적 장치가 시급한 것 같습니다." 매각된 공유지가 당초 목적대로 활용되는지, 그렇지 못한 공유지를 회수할 있는 방법은 없는지, 철저한 사후 보완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6.05.04(수)  |  김용원
  • 강창일 의원, 더민주당 원내대표 '고배'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강창일 국회의원이 1차 투표에서 탈락했습니다. 제주출신 4선 강창일 의원은 오늘(4일) 오후 국회 본관에서 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1차 투표에서 8표를 획득하는데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는 서대문 갑 우상호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 2016.05.04(수)  |  김기영
  • 정부 권한이양 상당수 '무용지물''(6일용)
  • 무늬만 제주특별자치도라는 지적이 적지 않게 제기됐었는데요... 이유가 있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후 정부로부터 이양받은 권한 가운데 무려 20% 가까이가 전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단계 제도개선을 통해 자치경찰과 국가경찰간에 인사교류 특례를 이양받았습니다. 하지만 실적은 단 한건도 없습니다. 두 기관 모두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세나 지방교육의 세율 또한 제주특별법을 통해 조정할 수 있도록 명문화됐지만 사실상 사문화됐습니다. 부과나 징수의 형평성을 유지한다는 이유에섭니다. 낚시어선업자에 대한 스킨스쿠버 운송 특례가 도입됐지만 1년이 다가오도록 관련 부서는 여전히 조례제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후 정부로부터 이양받은 권한은 모두 5천 100여건. 제주특별자치도가 이들 이양받은 권한에 대한 활용여부를 조사했더니 18.2%인 943건이 전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경찰의 통행금지제한 권한 부여, 각종 지방세 부과나 징수에 따른 특례조항, 산지전용 또는 채석채취, 공유수면 점용 또는 사용과 관련한 특례 여객자동차 운송사업과 관련한 벌칙조항 이양 항만운송사업 등록 또는 운임이나 요금 특례 등입니다.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어렵사리 권한을 이양받아왔지만 전국적으로 통일을 요하는 사안이나 인력이 없다라는 등의 이유로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제도개선 취지가 무색해질 뿐 아니라 향후 추가적인 제도개선에 있어 정부를 설득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뒤따를 수 밖에 없는 대목입니다. 인터뷰)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 도시계획, 환경, 지하수 이용 등 제주도에 필요한 부분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이양권한 활용 강화방안에 역점을 둘 예정입니다. 인터뷰)김황국 제주도의회 의원 권한을 갖고 오는데 급급할게 아니고 지금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이왕 권한을 가져온 만큼 그 권한이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법적인,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건수 늘리기식 권한이양에 집착하기 보다 가져온 권한이라도 제대로 활용함으로써 특별자치도라는 도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6.05.04(수)  |  양상현
  • "제주신항만 친환경건설"...논란 불가피
  • 제주신항만 개발 사업은 대부분 매립으로 환경파괴 논란이 적지 않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역시 저감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는데 제주특별자치도가 환경 친화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제대로 될까요?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계획하고 있는 제주신항만 개발은 오는 2030년까지 제주시 탑동 앞바다 129만 제곱미터를 매립한다는 구상입니다. 국내 여객부두 9개 선석과 크루즈 부두 4개 선석을 만들고 매립면적의 30%에 상업시설이 들어섭니다. 투자 사업비만 2조 4천억원에 이르며. 신항만건설촉진법에 따라 국책산업에 포함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신항만 사업을 환경 친화적으로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매립으로 인한 해양환경피해와 월파 등 재해피해 우려에 대해 적절한 저감방안과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앞으로 기본.실시설계 단계에서 환경영향평가와 사전재해영향성검토, 어업피해조사, 교통영향분석을 추진하도록 명시돼 있는 만큼 충분한 사전 예측과 분석으로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씽크)현공호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 이것을 어떻게 최소화 해 달라는 방안을 제시하면 저희가 충분히 환경영향평가나 절차적 단계에서 저감방안을 마련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하지만 이는 매립사업을 하는데 있어 거쳐야 할 일련의 과정입니다. 즉 새로운 것이 없는 것 입니다. 매립 면적만 129만 제곱미터로 현재 탑동 매립 면적인 16만 제곱미터보다 무려 8배가 넓어 환경파괴는 불가피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변 해양 환경까지 피해를 줄 수 있어 벌써부터 이에 대한 걱정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제주신항만 개발사업은 환경 파괴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6.05.04(수)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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