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2(수)  |  문수희
지어진 지 30년이 지나 노후된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을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공연장 일대를 문화와 관광, 상업 기능이 집적된 복합 시설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인데요. 첫 주민 공청회에서는 대규모 시설 조성에 대한 기대와 함께 원도심 상권과의 상생, 주민 소통을 주문하는 목소리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995년 조성된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전국 최초의 야외공연장으로 제주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지만 어느덧 30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와 안전 문제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제주도가 이 일대를 도시 재생의 새로운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변공연장과 공영주차장 일대 1만 3천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겁니다. 실내외 공연장을 비롯해 k컬쳐와 엔터테인먼트 기업, 청년 취창업 지원 공간과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현재 국토부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심사를 밟고 있는데 최종 선정되면 국비 250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를 투입해 2032년까지 조성 계획입니다. <유영철 / 탑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용역 책임기술자> “공연장과 주차장 등 이런 시설을 포함해서 추가적으로 기존 공공과 민간에서 유입해서 사람들이 좀 더 모일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좀 더 복합적인 공간으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첫 주민 공청회에서는 이 같은 사업 내용 공유화 함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우선 기존 해변 공연장을 재구성하는 만큼 야외뿐 아니라 대규모 실내 공연장을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탑동을 단순한 공연장이 아닌 제주 문화의 새로운 엔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오능희 / 제주음악협회장> “제주신항에서 들어오는 수 많은 관광객과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종합 예술 제작 규모의 대규모 공연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규모 자본 유입으로 인해 기존 원도심 상권이 밀려나는 이른바 젠트리피케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김남철 / 로컬크리에이터> “혁신지구의 성장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효과가 외부 기업과 부동산 가치에만 집중되지 않고 기존 상인과 로컬 기업, 지역 크리에이터의 매출과 안정적인 사업을 유지하는 구조로 초기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지역 주민들은 외형적 개발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주민 혜택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과 녹지 공간 확보 필요성도 언급됐습니다. <고정언 /제주시 삼도동> “자칫 일방적인 프로젝트를 이야기하면서 주민과의 대화, 주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 먼저 선결되고..." <이재성 / 제주시 삼도동> “높은 건물이 들어서면 보안 등급이 올라갈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쓸 수 있는 공원은 어디서 찾아야 할 것인가...이런 것에 대한 배려가 안된게 아닌가" 30년 된 공연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이 추진되는 가운데 탑동의 새로운 변화가 기존 원도심의 문화와 상권, 주민들의 삶까지 함께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과제로 남았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그래픽 : 현유엄)
이 시각 제주는
  • 일간지 주요내용
  • 오프닝> 노지감귤에 대한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출발은 실망스런 모습이었습니다. 관련 소식 보시겠습니다. <1. 한라일보 1면 제주감귤 대대적 혁신 헛구호 우려> '제주감귤 대대적 혁신 헛구호 우려'라는 제목입니다. 어제 새벽 서울 가락동 경매시장에 첫 출하된 노지감귤 가운데 70% 이상이 강제착색된 비상품감귤인 것으로 드러났다는 내용입니다. 이 때문에 한 때 경매가 중단되기도 했는데요... 제주도가 감귤혁신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제주감귤의 경쟁력 확보에 나서기로 했으나 구두선에 그치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2. 제주일보 1면 곶자왈 보호지역 첫 지정 추진> 제주 생태계의 보고인 곶자왈을 체계적으로 보호 관리하기 위해 곶자왈 경계를 설정하고 곶자왈 보호지역을 처음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곶자왈 보호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개발행위가 사실상 제한될 것으로 보이고 특히 현재 제주도 보전지역 관리조례에 따른 개발제한 지역보다 그 범위가 더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3. 제민일보 1면 지역주민에 혜택 귀속 지속가능한 정책 실행> 제19회 섬 관광정책포럼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 섬 지역 리더들이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의 관광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섬 관광정책포럼 회원국 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천을 약속했다는 기삽니다. 특히 섬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관광산업 발전 혜택이 지역주민들에게 돌아가야 한다는데 공감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한라일보 4면 가파도 탄소없는 점 만들기 사실상 중단> 가파도를 탄소 없는 섬으로 조성하는 카본 프리 아일랜드 프로젝트와 가파도 아름다운 섬 만들기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전신주 지중화 사업은 한전에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무기한 표류하고 있고 제주도가 설치한 풍력발전기 2기도 고장으로 멈춰섰으며, 땅값 상승에 따른 기대심리로 지역주민들이 매각을 기피하면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5. 제주매일 2면 도-의회 정책협의회 개점휴업 > 민선 6기 제주도정이 제주도의회와의 정책 협의회는 차일피일 미루면서 지역 현안 해결 의지가 없는게 아니냐는 지적의 기삽니다. 원희룡 도정 출범 후 도의회와의 정책협의회는 지난 3월 단 한번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고 같은기간 시민사회연대회의와 교육청과의 정책협의회는 두차례 열렸던 것과 비교해도 부족해 보인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깊어가는 가을에 철 없는 모기가 극성을 부린다는 기삽니다. 관련 소식 보시겠습니다. <6. 제주일보 5면 깊어가는 가을에 철 없는 모기 극성> 최근 모기 채집수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던 7월 말에서 8월 첫째주와 비슷하다며 방역당국이 때 아닌 방역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지속적으로 내린 비로 인해 도내 곳곳에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물웅덩이가 많아졌고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넘는 높은 기온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7. 제주매일 1면 탐라문화제 오늘 개막> 제주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54회 탐라문화제가 오늘 개막한다는 소식입니다. 오늘부터 닷새간 제주시 탑동광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데, 젊은 세대 누구가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일부를 매만지고 탐라인들의 삶과 문화를 재조명해 현대인들에게 전승하는 것을 기본으로 정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8. 제주신문 1면 장기미집행 시설 부지하세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매수청구권이 지목이 대지인 토지에 한해서만 가능하도록 하고 있어 사실상 그 효력을 반감시키고 있다는 기삽니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중 대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5%에 불과해 나머지 95%는 아예 매수청구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9. 제민일보 4면 구속영장 신청 남발 공권력 남용> 제주경찰이 도민들을 상대로 공권력을 남용하고 있다는 지적의 기삽니다. 공무집행방해에 대해 엄정 대응 방침을 세우며 구속영장을 잇따라 신청하고 있지만 10건 중 6건 이상은 기각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전국 지방청 가운데 기각률이 가장 높으며 전국 평균에 비해서도 두배에 육박하는 수치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0. 제민일보 13면 임기 절반에 15% 그친 공약이행률> 경제민주화 등을 내걸고 출범한 박근혜 정부가 벌써 임기의 절반을 넘긴 가운데 제주지역의 경우 공약사업 이행률이 15.5%에 불과하다며 정부의 노력은 물론 제주도 역시 정부가 예산을 보내주기만을 기다리기에 앞서 중앙정부를 상대로 공약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하는 등 예산확보에 더욱 공을 들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 실었습니다. <11. 한라일보 15면 땜질식 방제 벗어난 선제적 대응만이 답> 소나무 재선충병과의 지루한 사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제라도 예찰을 통한 정확한 피해실태 파악과 맞춤형 대응방안 마련, 그리고 예산확보를 서둘러야 한다며, 안일함이나 느슨한 대응으로는 악순환만 되풀이 될 뿐 분명한 것을 선제적 대응만이 재선충 재앙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2. 제주일보 15면 카본 프리 아일랜드> 제주도가 추진하는 카본 프리 아일랜드를 위해 변전소와 송전선로 등 전력계통 기반 확충이 선행돼야 하지만 앞날은 그리 밝지 않아 자칫 장밋빛 그 자체가 될 수 있는 만큼 풍력발전 설비 확충에 맞춰 변전소와 송전선로를 증설할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13. 오늘의 사진 - 제주매일 1면 단풍색으로 갈아입은 한라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감돌면서 제주의 가을도 깊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한라산이 조금씩 단풍색으로 갈아입고 있다고 하네요... 이번 주말에 한라산의 단풍 구경도 좋을 듯 싶네요... 지금까지 일간지 주요내용 살펴봤습니다.
  • 2015.10.07(수)  |  양상현
  • 제주지역 내년 지특회계 사업예산 전국 최저
  • 내년 제주지역 지특회계 사업예산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 의원이 정부로부터 제출받은 내년 지역발전특별회계 지역별사업예산에 따르면 제주지역은 352억 원으로 전체의 4.1%를 차지하며 세종시를 제외한 13개 지방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반면 가장 많은 곳은 대구지역으로 940억 원이 편성됐고, 이어 경북 797억 원, 경남 779억 순이었습니다. 박 의원은 지역발전사업의 효율적 재정지원을 위한 지역발전특별회계가 특정지역에 집중되고 있다며 형평성 있는 예산 배분이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5.10.06(화)  |  김기영
  • 제주대 유학생, 한국어 실력 '으뜸'
  • 제주대학교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입학때부터 졸업할때까지 엄격한 기준을 내세워 유학생들의 수준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대학교 영어교육과 2학년인 필리핀 출신의 발데즈씨 제주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필리핀 대학에서 선발된 장학생지만 본과에 편입하기 위해 한국어 강좌를 이수해야 했습니다. 일정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진 않고는 입학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샤메인 발데즈 / 제주대 영어교육과 2년(필리핀) ] "유학생들에게 한국어 공부는 여기서 배우는 모든 수업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하고 유학생활에 큰 도움을 준다, " 실제 외국인이 입학할 경우 한국어 능력시험인 토픽 3급 이상을, 편입하거나 졸업하기 위해서라도 토픽 4급 이상을 요구합니다. 까다로운 입학 기준과 달리 재학생과 1대 1 멘토링제를 운영해 유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있습니다. [ 인터뷰 항천 / 제주대 입학 준비생 (중국) ] "예전부터 한국을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주대학교도 다니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한국어를 공부해서 입학하고 싶습니다. " 이 같은 엄격한 입학 심사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덕분에 제주대 유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은 전국 최고로 나타났습니다. CG-IN 교육부가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 수업을 받기 위해 충분한 언어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제주대학교 유학생들의 언어 기준 충족률은 57.5%로 전북대학교 다음으로 지역거점국립대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대 외국인 학생들의 수업 이수 능력이 다른 대학 유학생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는 겁니다. CG-OUT [인터뷰 강영훈 / 제주대 국제교류본부장] "유학생 수가 서울을 제외하고 다른 국립대학들은 하향세인데 제주대만 매년 백명에서 백50명 늘고 있습니다. 언어 기준 충족률은 유지하려고 " 어학 능력이 뛰어나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도 가장 적었습니다. 현재 제주대학교에서 유학중인 외국인은 학부생 353명을 포함해 대학원생과 교환학생 등 모두 799명입니다. 엄격한 심사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주대학교의 국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10.06(화)  |  이정훈
  • 국제로타리 3662지구 로타리안의 날 간담회
  • 국제로타리 3662지구 로타리안의 날 간담회가 오늘 오전 KCTV 제주방송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지구임원과 각 클럽 회장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간담회는 국민의례와 로타리 강령 낭독, 로타리송 제창, 총재 인사, 오는 10일 열릴 예정인 제2회 로타리안의 날 행사 소개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KCTV 임직원과 상호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기도 했습니다.
  • 2015.10.06(화)  |  양상현
  • 道, 발달장애인 가족 휴식지원사업 추진
  • 발달장애인 가족을 위한 휴식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 지적장애인복지협회, 장애인부모회와 함께 올 연말까지 발달장애인을 위한 돌봄과 여행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주요프로그램을 보면 역사탐방과 선진지 기관방문, 문화체험, 힐링캠프 등입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발달장애인에 대한 휴식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 2015.10.06(화)  |  양상현
  • 탑동광장 바닥 보수공사…이용 제한
  • 제주시가 오는 13일부터 12월 3일까지 탑동광장 바닥에 대한 보수공사를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사업비 1억 8천여 만원을 들여 농구장과 족구장의 낡은 바닥을 새로운 탄성포장재로 교체하게 됩니다. 제주시는 안전사고 우려에 따라 공사 구간을 통제해 체육시설 이용을 제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탑동 체육시설은 바닥이 낡고 군데군데가 패어 있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을 줬습니다.
  • 2015.10.06(화)  |  조승원
  • 일간지 주요내용
  • 오프닝> 제주도내 곳곳에서 말라죽는 소나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대대적인 방제작업에도 아쉬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떨까요? 관련 소식 보시겠습니다. <1. 한라일보 1면 땜질 방제 악순환 그만해야> 제주도가 이달부터 고사목 제거 위주의 본격 방제를 앞두고 있지만 관련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상이 걸렸다는 기삽니다. 올해 필요한 예산은 143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현재 확보된 예산은 93억원으로 50억원의 사업비가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 제주일보 1면 풍력발전 통한 카본프리 빨간불> 제주지역 전력 사용량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를 대체하는 카본프리 아일랜드 정책 실현을 위해서는 풍력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을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변전소와 송전선로 등 전력계통 기반 확충이 선행돼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제주도가 최근 개최한 제주지역 전력계통 접속 한계용량 증대와 안정화 방안 마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이같은 주장이 제기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3. 제민일보 1면 눈 뜨고 빼앗긴 복합문화관 건립> 국립제주박물관이 추진하고 있는 복합문화관 건립이 또 무산됐다는 기삽니다. 기획재정부 예산심의 과정에서 당초 대상이 아니었던 춘천시에 내년도 설계비를 빼앗겼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제주도정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관심이 부족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한라일보 5면 비상품감귤 유통 근절 농가.상인에> 제주감귤가격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는 비상품감귤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농가와 상인들의 의식개혁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지난해 적발건수는 679건, 올해도 23건에 이르고 있는데, 현재처럼 행정의 단속만으로는 비상품 감귤유통을 근절하기가 어렵고 매년 단속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5. 제주매일 3면 채소류 유통명령제 도입 필요> 반복적인 과잉생산으로 해마다 유통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월동채소 문제 해결방안으로 유통명령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는 기삽니다. 제주도가 월동채소 수급안정 개선 대책안을 마련하기 위해 품목별 재배농가 의견수렴을 위해 주산지별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같은 주장이 제기됐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돌고래호 전복사고가 발생한지 한달이 지났지만 원거리 낚시어선 영업은 여전하다는 기사 올라와 있습니다. <6. 제주일보 4면 위험천만 원거리 낚시어선 영업 여전> 돌고래호 전복 사고가 발생한 지 한달을 맞았지만 아직도 낚시어선에 대한 안전망이 허술하기만 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기삽니다. 특히 타 지방 어선들의 경우 무인도가 많은 추자도 해역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돌고래와 같은 전복 사고의 우려가 큰 실정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7. 제민일보 6면 일본 관광시장 살리기 홍보 엇박자> 침체에 빠진 일본인 관광시장 회복을 위한 움직임이 엇박자로 반감 우려를 낳고 있다는 기삽니다. 제주도와 관광 유관기관 등이 현지 홍보활동과 유력 여행사 mou 등에 집중하는 사이 정작 국가단위인 한국관광공사의 개별관광객 유인 홍보자료에 제주정보가 부실해 기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8. 제주매일 6면 유커 귀환에 제주 연말 경기 기대감> 중국인 관광객의 귀환과 유입인구 증가, 외국인 투자로 인한 건설, 부동산 경기 호전 등으로 제주도의 경기전망지수가 40포인트 이상 뛰었다는 기삽니다. 여기에다 상반기 연기됐던 행사 개최로 식음료 같은 소비재 산업경기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대한상공회의소의 기업경기 전망지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9. 제주신문 1면 롯데관광개발, 드림타워 사업 주도> 그동안 숱한 논란을 빚어온 드림타워 사업이 녹지그룹에서 롯데관광개발로 주도권이 넘어갔다는 기삽니다. 비상장 계열사인 동화투자개발이 상장사인 롯데관광개발에 현물 출자로 우회 상장시킨 것인데, 오는 2018년쯤 본사도 제주도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10. 제주일보 15면 예산 파국 재연, 도민이 용납치 않는다> 제주도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벌써부터 지난해와 올해 추경에서 벌어졌던 예산 파국이 재연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고 특히 예산제도 개혁협의체의 경우 다름 회의 일정을 잡지 못하는 등 무용론이 확산되고 있다며 상생과 타협의 정신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는 내용 실었습니다. <11. 한라일보 15면 감귤혁신 성패 비상품 유통 근절에 달렸다> 제주감귤 1년 농사의 성패는 초기 출하에 대한 시장의 반응에 상당부분 좌우되는 가운데 비상품 유통 여부에 농정당국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며 위반하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 잘못된 풍토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2. 제민일보 15면 근본적 대책 필요한 주차난> 제주지역도 이제 교통체증이나 주차난이 대도시 못지 않게 심각한 상황인 가운데 천정부지로 치솟는 부동산값 때문에 주차장 신규 조성은 엄두도 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에 따른 행정시 보조금을 대폭 상향 조정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차고지 증명제를 예정대로 시행하는 등 각종 대책을 총동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 실었습니다. <13. 오늘의 사진 - 제민일보 1면 신명나는 한마당 탐라문화제> 내일부터 탐라문화제가 시작되죠... 탐라문화제를 앞두고 참가팀마다 축제에 선보일 작품을 연습하는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한번쯤 시간을 내서 아이들과 함께 축제현장을 찾아 제주의 문화를 배우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지금까지 일간지 살펴봤습니다.
  • 2015.10.06(화)  |  양상현
  • 조례 없이도 예산편성 '말 바꾸기'
  • 조례에 근거가 없으면 예산을 편성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던 제주도가 보건복지여성국 예산을 편성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복지분야 보조금 예산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조례는 도의회 심사과정에서 보류된 상태입니다. 말바꾸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지난달 열린 제주도의회 임시회의 최대 쟁점 사항이었던 보조금 지원 조례. 제주도는 보조금 지원 조례가 없으면 예산을 편성하지 않겠다며, 도의회에 조례 처리를 압박했습니다. 결국 대부분 상임위원회가 보조금 조례안을 가결했지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만 다음 회기로 넘겼습니다. 제주도 주장대로라면 보조금 지원 조례가 없이는 예산 편성이 불가능하지만, 최근 제주도는 보건복지분야를 비롯해 각 부서에서 제출한 예산 요구서를 모두 받아들였습니다. 사실상 보조금 지원 근거 없이도 예상 편성이 진행된 셈인데, 이러한 선예산 후조례 태도에 말바꾸기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원칙 준수를 근거로 제주도의회를 압박했지만, 애당초 조례안과 상관없이 예산을 처리할 생각이었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인터뷰: 이선화/ 제주도의회 운영위원장> "보조금 조례가 통과되든 안 되든 상관없이 처음부터 집행부는 일방적으로 이 예산들을 편성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 부분들이 서로가 *수퍼체인지* 윈윈한다고 하는 부분에서는 안쓰럽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각 부서에서 제출하는 예산 요구를 어떻게 안 받아들일 수가 있냐며, 이달 임시회에서 조례안이 다 처리되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조금 조례 제정을 두고 적잖은 격돌이 이어졌던 가운데, 원칙을 고수했던 제주도가 상황에 따라 입장을 바꾸며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5.10.05(월)  |  김기영
  • 道-道교육청, 국립해사고 유치 등 합의 (수정)
  •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국립해사고 제주 유치 등 6개 안건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은 오늘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1년여 만에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유치와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 강화 그리고 제주어 보전교육 협력방안과 전기차 보급 확대와 국립해사고 제주 유치를 위한 협조체제 구축 등 6건 안건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2015.10.05(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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