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2(수)  |  문수희
지어진 지 30년이 지나 노후된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을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공연장 일대를 문화와 관광, 상업 기능이 집적된 복합 시설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인데요. 첫 주민 공청회에서는 대규모 시설 조성에 대한 기대와 함께 원도심 상권과의 상생, 주민 소통을 주문하는 목소리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995년 조성된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전국 최초의 야외공연장으로 제주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지만 어느덧 30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와 안전 문제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제주도가 이 일대를 도시 재생의 새로운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변공연장과 공영주차장 일대 1만 3천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겁니다. 실내외 공연장을 비롯해 k컬쳐와 엔터테인먼트 기업, 청년 취창업 지원 공간과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현재 국토부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심사를 밟고 있는데 최종 선정되면 국비 250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를 투입해 2032년까지 조성 계획입니다. <유영철 / 탑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용역 책임기술자> “공연장과 주차장 등 이런 시설을 포함해서 추가적으로 기존 공공과 민간에서 유입해서 사람들이 좀 더 모일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좀 더 복합적인 공간으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첫 주민 공청회에서는 이 같은 사업 내용 공유화 함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우선 기존 해변 공연장을 재구성하는 만큼 야외뿐 아니라 대규모 실내 공연장을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탑동을 단순한 공연장이 아닌 제주 문화의 새로운 엔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오능희 / 제주음악협회장> “제주신항에서 들어오는 수 많은 관광객과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종합 예술 제작 규모의 대규모 공연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규모 자본 유입으로 인해 기존 원도심 상권이 밀려나는 이른바 젠트리피케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김남철 / 로컬크리에이터> “혁신지구의 성장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효과가 외부 기업과 부동산 가치에만 집중되지 않고 기존 상인과 로컬 기업, 지역 크리에이터의 매출과 안정적인 사업을 유지하는 구조로 초기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지역 주민들은 외형적 개발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주민 혜택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과 녹지 공간 확보 필요성도 언급됐습니다. <고정언 /제주시 삼도동> “자칫 일방적인 프로젝트를 이야기하면서 주민과의 대화, 주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 먼저 선결되고..." <이재성 / 제주시 삼도동> “높은 건물이 들어서면 보안 등급이 올라갈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쓸 수 있는 공원은 어디서 찾아야 할 것인가...이런 것에 대한 배려가 안된게 아닌가" 30년 된 공연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이 추진되는 가운데 탑동의 새로운 변화가 기존 원도심의 문화와 상권, 주민들의 삶까지 함께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과제로 남았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그래픽 : 현유엄)
이 시각 제주는
  • "이사장 사퇴 종용"…진실은?
  • 관용차량을 사적 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오경애 제주곶자왈재단 이사장이 결국 사퇴했습니다. 그런데 이과정에 제주도청 담당국장이 사퇴를 종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국장은 그런적이 없다며 부인하고 있습니다. 사퇴 종용에 대한 진실과는 별개로 감사위원회가 해당 단체에 대한 감사를 예고해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사퇴 종용' 논란의 주인공은 문순영 제주도 환경보전국장과 민간단체인 재단법인 곶자왈공유화재단에서 상임이사를 맡았던 문영희 씨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달 두 차례 만나 오경애 전 이사장의 거취 문제를 놓고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순영 국장은 재단 이사회가 열리기 전에 이사장 등이 물러나고 새로운 이사진을 꾸리는 게 어떻겠냐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영희 전 상임이사는 문 국장으로부터 사임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이사회도 하기 전에 그런 제안을 한 것은 불쾌하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오경애 전 이사장과 문영희 전 상임이사는 19일자로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그 배경을 놓고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문 전 상임이사는 문순영 국장이 처음 만난 자리에서 오경애 전 이사장을 전임 도정의 인물로 보고 사퇴를 종용했다고 주장합니다. < 문영희 전 상임이사 > 곶자왈재단 이사장 거취 문제 때문에 의논하려고 찾아갔는데 (문 국장의) 대뜸 첫마디가 '우근민 1등 공신' 이러는 거예요. /// 눈이 동그래져 쳐다보니까 당신도 실수했는지 입을 다물더라고요. 반면 문순영 국장은 그런 말은 해본 적이 없고 만약 사실이라면 공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리스비용을 지원한 관용차량을 이사장이 하루에 400킬로미터 넘게 주행하면서 개인용도로 이용했다는 제주도의회 이경용의원의 주장에 대해서는 곶자왈재단 자체 감사에서도 문제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 문영희 전 상임이사 > 리스받아서 2년 3개월 동안 1만 7천킬로 뛰었어요. 그러면 답이 딱 나오는 거 아니예요? 그런데 뭐 사륜구동을 그랜저로 /// 바꿨느니, 유류비를 엄청나게 지출했느니... 감사위원회는 제주도의회에서 요청이 들어옴에 따라 관용차량 사유화에 대해 직접 감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 송진권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 도의회에서 부대의견으로 어제 공문으로 리스차량 나가 있는 6개 단체에 대해 요청이 들어와서 감사 착수하려고 합니다. <클로징> 이사진에 대한 사퇴 종용의 진실과는 별개로 감사위원회가 곶자왈재단을 정조준하면서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5.03.20(금)  |  조승원
  • 道, 신화역사공원 'TF팀 구성' 개발사업 관리
  • 제주특별자치도가 신화역사공원 개발사업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관리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시행승인 조건을 제대로 이용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게 됩니다. 특히 도민 고용 80% 이상 여부와 지역건설 업체 50% 이상 참여, 주변지역 피해와 각종 민원에 대한 대책을 중점 점검합니다. 제주도는 정기적인 회의 개최를 통해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행정과 투자자,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입니다.
  • 2015.03.20(금)  |  양상현
  • "사퇴 종용" vs "그런적 없다"
  • 제주도청 고위 공무원이 민간단체인 재단법인 곶자왈공유화재단 이사장의 사퇴를 종용했다는 논란이 진실 공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문순영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오늘(20일) 도청 기자실을 찾아 곶자왈재단과 관련해 의회와 언론에서 여러 문제가 제기되자 빨리 수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이사회를 하기 전에 이사장이 사임해서 새로운 이사회를 꾸리면 어떻겠냐고 말했을 뿐이지 사퇴를 종용하지는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영희 전 곶자왈재단 상임이사는 KCTV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사회를 열흘 앞두고 문순영 국장이 도의회나 감사위원회에 말을 잘 해뒀으니 사임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문 국장이 다 뒤집어 쓰고 나가라는 취지로 사임을 제의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경애 전 이사장과 문영희 전 상임이자는 어제(19일) 열린 곶자왈재단 이사회에서 임기를 4개월 앞두고 사임했습니다.
  • 2015.03.20(금)  |  조승원
  • 일간지 내용
  • 오프닝>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 문제가 그야말로 시급한 현안인데요... 사업 자체를 앞당긴다는 소식입니다. 제주일보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1. 제주일보 1면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 서두른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으로 인한 도민사회의 갈등 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업마무리를 앞당기기 위해 온힘을 다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2022년까지 제주공항의 인프라 확충을 마무리해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 제민일보 1면 대통령 4.3 희생자 추념식 참석해 달라> 제주 4.3 희생자유족회와 제주도재향경우회가 한 목소리로 4.3 희생자 추념식에 대통령의 참석을 요구했다는 내용입니다. 대통령께서 4.3 희생자를 위무하고 유족을 보듬어 안아 준다면 이념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 대통합의 시대를 열어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3. 한라일보 2면 30-40대 젊은층 제주행 물결> 서울과 경기지역 등 수도권 30-40대 젊은층의 제주귀촌이 이어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지난해 제주로 귀촌한 가구는 3천 569가구로 전년 204가구에 비해 1천 649% 증가했고 40대 이하가 58%에 이르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4. 제민일보 5면 곶자왈공유화재단 이사회 파행> 민간단체인 곶자왈공유화재단에 대한 제주도의 차량 리스 비용 지원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사회가 파행을 겪었다는 내용입니다.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들이 무더기로 사퇴의사를 표명하는가 하면 제주도정의 사퇴 종용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진실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5. 제주매일 3면 제주도 치수계획 하천 특성 반영 못해> 제주도의 유역종합지수계획과 하천기본계획 등 치수계획이 제주지역 하천의 수문학적 특성을 반영하지 못해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는 내용입니다. 김서준 단국대 교수의 주장인데... 연간 강수량과 1일 강수량 극값이 모두 증가하는 추세라며 홍수재해에 대한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릿지> 지난해산 감귤값이 사상 최악을 보이며 감귤농민 또한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특히 이 가운데 택배에 의한 감귤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보시겠습니다. <6. 한라일보 5면 품질관리 사각지대 방치된> 택배로 전국 각 지역에 유통되는 감귤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내용입니다. 택배로 반출되는 감귤은 판매용인지, 아닌지 명확히 구분할 길이 없어 품질검사 인증 마크가 찍히지 않아도 단속에 적발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7. 제주매일 2면 도심 흉물 무단방치 차량 처리> 서귀포시 도심 등지에서 비양심으로 매년 버려지는 차량이 증가하면서 그 뒤처리에 해정력이 낭비되고 있어 체계적인 대안 마련이 절실하다는 내용입니다. 서귀포지역에서 매년 버려지는 차량은 2013년 38대에 이어 지난해의 경우 57대로 급증했고 올해는 현재까지 18대에 이른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8. 제주일보 4면 무너진 기초질서> 기초질서를 위반했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경범죄로 처벌된 사례는 1천 400여건으로 하루 평균 3.9건꼴이며 음주와 각종소란행위가 가장 많고, 다음이 쓰레기 투기, 노상방뇨순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9. 제주신문 1면 이어도의 날 조례 제정 서명 활발> 이어도의 날 조례 제정을 위한 거리 서명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제주대학교와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전개되고 있는데, 현재까지 6천명이 넘었고 이달말까지 1만명의 서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10. 제주일보 19면 재정 조기집행> 제주도의 지방재정 조기집행률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어 지금부터라도 예산의 조기집행에 속도를 내야 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예산 집행과 관련한 행정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나열식보다는 선택과 집중의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1. 제민일보 15면 법원서 망신당한> 제주발전을 위한 도와 의회의 건강한 대립은 바람직하지만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할 문제까지 사법부 판단에 맡기는 것은 도민을 부끄럽게 하는 것이라며 자존심 싸움은 누가 이기더라도 상처만 남기에 도민 이익을 앞세우는 포용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2. 한라일보 15면 겉만 번지르르 고용분석> 도내 고용시장이 지역특성상 한정된 소비시장을 나눠먹는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겉만 번지르르하다는 분석입니다. 잘못된 정보와 지표는 화만 키울 뿐 보여주기 위한 성과는 밑빠진 독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3. 오늘의 사진 - 제주일보 1면 상큼한 봄을 산책하다> 오늘의 사진입니다. 제주시 한라수목원을 찾은 수학여행온 학생들이 이야기 꽃을 피우며 산책을 즐기는 모습 카메라 앵글에 담았는데요... 비가 그치면서 상큼함을 전하고 있네요... 지금까지 조간신문 살펴봤습니다.
  • 2015.03.20(금)  |  양상현
  •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 정책 자문회의 열려
  •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 자문회의가 오늘 오후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회는 현재 추진중인 용역과 별도로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특히 공항개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주민갈등 해소방안, 그리고 아시아 최고의 공항 건설 추진방안을 주제로 정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 2015.03.19(목)  |  양상현
  • [스크린월] 조세특례 연장법안.... 양차장R
  • 조세특례, 그중에서도 조세감면 혜택은 국제자유도시를 추진하는 제주도가 사람과 기업을 유치하는데 큰 도움을 줘 왔습니다. 조세특례가 적용된 경우는 국제선박등록 취득세, 골프장 입장객 개별소비세, 투자진흥지구와 첨단과기단지 입주기업의 각종 세금 혜택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일례로 투자진흥지구만 봤을 때 법인세와 소득세의 경우 3년간 100%, 2년간 50%를 감면해주고 취득세와 재산세는 10년간 100% 면제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몰제로 운영돼온 이런 과세특례는 올 연말로 종료될 예정이어서 투자유치는 물론이고, 지역경제까지 위축시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김우남 의원이 3년 연장하도록하는 법안을 발의한 이유도 이런 걱정 때문입니다. 양상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수퍼1> 조세특례 감면(강조), 중과 <수퍼2> 조세특례제한법, 국제자유도시 육성지원 <수퍼3> 국제선박등록(취득세), 골프장 입장객(소비세) 투자진흥지구(법인, 재산세) 첨단과기단지 기업(법인세) <수퍼4> [투자진흥지구] 법인.소득세 감면(3년 100%, 2년 50%) 취득.재산세(10년 면제) <수퍼5> 올해 조세특례 종료 ....3년 연장 법안 발의
  • 2015.03.19(목)  |  오유진
  • 이시각 보도국
  • {제주지역 특별세제감면 올해말 종료}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와 골프장 입장객에 대한 개별소비세 면제를 비롯해 투자진흥지구 입주 기업에 대한 세제감면 제주국제선박등록특구 등록에 따른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등 그동안 제주지역에 한해 주어졌던 과세특례제도들이 올 연말로 마무리 됩니다. { 고사목 방제 과정 민원 속출 }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방제작업 과정에서 방목지에 있는 철재 울타리가 훼손되거나 목초가 자라지 않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100억 넘게 투자 '탄소 없는 섬'...혈세낭비? } 가파도를 탄소 없는 섬으로 만들겠다며 3년전부터 100억원 넘는 혈세가 투입된 프로젝트가 실패한 사업으로 그칠 공산이 큽니다. 당시 설치된 풍력발전기는 지금도 작동되지 않고 있습니다. { 제주신용보증재단, 취약계층 300억 특별보증 }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제주도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300억 규모의 '희망드림 특별보증' 상품을 운영합니다. { 道교육청, "국제학교 과실송금 '불가' " } 제주도교육청이 제주영어교육도시내 국제학교 과실송금 배당 허용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정부에 공식 전달했습니다. { 4·3유족회-경우회, "대통령 추념식 참석 요청" }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제주도재향경우회가 나란히 다음달 3일 봉행되는 제67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을 건의했습니다. 제주에서 가장 빠른 종합뉴스 잠시 후 KCTV 뉴스 7에서 보다 자세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는 밤 9시 30분과 11시에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15.03.19(목)  |  김석범
  • 제주 과세특례 올해로 끝?
  • 제주지역 투자유치 등을 위해 주어지전 각종 과세특례 즉 세제감면 대책이 올해말로 종료됩니다. 이런 가운데 김우남 의원이 과세특례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 CG IN ###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와 투자진흥지구 입주 기업에 대한 세제감면, 제주에 선적을 등록할 경우 주어지던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이와함께 골프장 입장객에 대한 개별소비세 면제까지 조세특례제한법에 규정된 제주의 각종 과세특례제도입니다. ### CG OUT ### 이는 제주지역의 투자유치와 관광활성화, 그리고 지방재정 확충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선박특구만 하더라도 지난해만 66억원의 지방세를 걷는 등 그동안 이로 인한 지방세 수입규모가 30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제주지역 골프장 개별소비세 과세특례 규모 역시 지난한해만 320억원을 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현재까지 다음카카오 등 120개사가 첨단과학기술단지에 입주했고 투자진흥지구 지정이 확정된 48개 업체 가운데 41군데가 영업을 개시하면서 3천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얻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과세특례는 모두 올 연말로 마무리됩니다. 인터뷰)정태성 제주특별자치도 세정담당관 조세특례를 통해서 제주지역 경제활성화, 고용창출 효과, 지방세수 확충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세특례를 3년간 연장하는게 바람직하다고 판단됩니다. 이런 가운데 김우남 의원이 제주지역의 과세특례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조세감면 혜택을 오는 2018년까지 3년 더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우남 국회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과세특례제도 유지가 꼭 필요하고 이를 통해서 지방세수를 확충하고 고용창출 등 제주도민의 이익에 크게 이바지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서 제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국가재정상 일몰제로 끝나는 세금감면의 추가 연장은 불가하다는 방침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정부와 절충이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5.03.19(목)  |  양상현
  • 100억 넘게 투자 '탄소 없는 섬'...혈세낭비?
  • 가파도를 탄소 없는 섬으로 만들겠다는 프로젝트가 3년전부터 진행됐는데요. 주민들이 쓰는 전기를 풍력과 태양열 등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하는 사업입니다. 백억원 넘게 투입된 이 프로젝트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가파도에 설치된 풍력발전기는 지금도 작동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세계자연보전총회가 열린 지난 2012년 9월, 국내에선 처음으로 탄소 발생이 없는 섬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가 서귀포시 가파도에서 시작됐습니다.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만으로 섬 주민이 사용하는 전기를 공급하기로 한 겁니다. [ 씽크 이상호 / 前 한국남부발전 사장(지난 2012.09) ] "이제 가파도는 디젤발전기가 아닌 남부발전에서 공급한 풍력발전기에서 생산된 청정에너지로 사용 전력의 100%를 공급하게 될 것입니다.." 이후 120억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돼 250kW급 풍력발전기 2기가 설치되는 등 관련 인프라가 구축됐습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가파도. [브릿지 이정훈기자] "가파도를 탄소배출 없는 섬 이른바 카본 프리 아일랜드를 만들겠다며 풍력발전기 2기가 설치됐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제대로 가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풍력 발전기에서 생산한 에너지를 저장하는 장치와 이를 쓸 수 있도록 바꿔 주는 변환장치 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사업을 맡은 업체들은 정상적인 가동을 위한 뚜렷한 대책을 내놓기다는 서로에게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합니다. [씽크 (주)한국남부발전 관계자 ] "저희들은 발전기 기술은 잘 돼있는데 한국전력이 맡아서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처음 풍력을 하다보니까.." [씽크 한국전력 관계자] " 지금 기계 자체를 못돌리는 상황은 아니구요. 조금 더 효과적으로 운전하기 위해서 (지연되고 있습니다.) "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은 신재생 에너지 구축사업이 수년째 제자리 걸음이지만 제주도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사전 준비 없이 무리하게 정책을 추진하다 혈세만 낭비하는 꼴이 됐음에도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씽크 제주도 에너지산업과 관계자 ] "처음 시작하다보니..한전에서 기부채납을 받아서 운영을 하는 부분이어서 사전 절차도 이행해야하고.." 허술한 관리 감독에 업체간의 책임 떠넘기기가 도를 넘으면서 탄소 없는 섬 가파도를 만들겠다는 선언이 헛구호에 그치고 있습니다. 혈세낭비 원인을 찾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철저한 진상규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03.19(목)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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