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4
  • 영리병원 허가 여부 대법서 판가름
  •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여부가 대법원에서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항소심에서 패소한 제주도가 대법원에 상고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영리병원 특례 폐지를 골자로 한 특별법 개정안도 발의돼 판결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가 녹지국제병원이 제기한 개설허가 취소 처분 소송과 관련해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지난달 패소한 항소심 판결을 다투기 위해섭니다. 이번 소송의 핵심은 녹지병원이 기한 내에 문을 열지 않은 '정당한 사유'가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지난해 10월 1심은 의료법상 3개월 내에 개설하지 않아 개설허가를 취소한 제주도의 처분은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항소심은 녹지병원이 기한 내 업무를 시작하지 못한 이유에 정당한 사유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당초 내국인 진료 제한 조건없이 설립이 추진됐고 개설 허가 결정도 15개월이나 지연돼 귀책사유는 제주도에 있다고 봤습니다. 상고심에서 제주도가 승소하면 녹지병원 개설은 사실상 무산됩니다. 반면 항소심 결과가 유지된다면 그동안 발생한 녹지병원의 막대한 손해배상도 책임져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영리병원 설립에 따른 법적 근거를 폐지하는 법안이 발의돼 판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은 기존 특별법에 규정된 외국의료기관 개설에 관한 특례를 폐지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여기에 제주도의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내용들도 담겼습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직접적은 아니더라도 판결에 일정부분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주장입니다. 사회적으로 영리병원이 필요없다는 판단에 국회도 인정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성곤 /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있다 없다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규제가 강화되어지면 규제의 방향대로 선고를 하는 경우들이 존재하거든요. 완화를 하면 완화를 하는대로 적용이 되어지기도 해요." 한편 제주도는 최종 법원 판결이 나오면 보건복지부와 JDC, 녹지그룹 등과 4자 협의체를 구성해 전반적인 헬스케어타운의 운영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1.09.07(화)  |  최형석
KCTV News7
00:49
  • 13·14호 태풍 잇따라 발생…경로 주목
  • 필리핀 해상에서 13호 태풍 꼰선이 발생한데 이어 14호 태풍 찬투도 잇따라 발생해 경로에 주목되고 있습니다. 태풍 찬투는 중심기압 1000 hPa에 중심부근의 최대 풍속이 초속 18m로 현재 괌 서쪽 해상에서 시속 25km 속도로 서진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찬투가 이번주 사이 강도 강의 태풍으로 몸집을 키워 주말 쯤 타이완 남쪽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3호 태풍 꼰선 역시 이번 주말 쯤 중국 잔장 남쪽 해상에 진출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적지만 태풍의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제공되는 기상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1.09.07(화)  |  문수희
KCTV News7
02:31
  • "본사 직원인데요"…편의점 알바 상대 사기
  •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까지 범죄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본사 직원을 사칭한 후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상품권의 고유번호를 노리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최근까지 제주시내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던 A 씨. 한 달 전 매장으로 걸려 온 보이스피싱 전화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고용한 아르바이트생이 보이스피싱 범행에 속아상품권 50만 원 어치를 넘긴 겁니다. <보이스피싱 피해 편의점 점주> "알바생이 혼자 근무하고 있을 때 전화로 00센터라고 전화가 와서 점장님이 문화상품권 신청했으니까 등록해야 된다고 빨리해야 된다고 해서 (아르바이트생이) 시키는 대로 따라했다고 해요." 편의점에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아르바이트생들이 받으면 본사 직원인 것 처럼 속여 상품권 등록을 요구했습니다. 아르바이트생들이 상품권 등록을 어려워하면 포스기 사용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주며 의심을 차단했습니다. 등록된 상품권의 고유번호만 있으면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점을 노려 번호가 명시돼 있는 영수증을 찍어 메신저로 보내도록 했습니다. 점주들도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지만 수법이 교묘해지면서 어쩔 수 없이 당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피해 편의점 점주> "알바생들이 나이도 어리다보니까 (보이스피싱범이) 본사 직원이라고 하니까 속은 것 같아요. 이걸 누가 당하나 생각했었는데 막상 당하고 보니 아, 이게 조심한다고 될 일이 아니구나...교묘하게 하는 구나..."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이 새로운 범죄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제주에서만 편의점 5곳이 이같은 피해를 입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김현주 / 제주동부경찰서 수사과장> "편의점에 전화해서 상품권 업체나 본사 직원 등으로 사칭해 상품권 PIN번호를 전송해 달라고 요구하는 신종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업주들은 직원에게 철저히 교육해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경찰은 편의점 업체 본사에서 아르바이트생에게 직접 업무 지시를 내리는 경우는 없다며 이같은 전화가 오면 바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9.07(화)  |  문수희
KCTV News7
02:19
  • 추석 앞둔 벌초철 "벌 조심하세요!"
  • 최근 초가을을 만끽하려는 등산객들과 벌초시기가 맞물리면서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맘때쯤이면 벌들의 활동도 활발할 때여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용담동의 한 주택가입니다. 건물 한 쪽에 반원 모양의 벌집이 보입니다. 소방대원이 보호장구를 갖춘 채 스프레이를 뿌리자 벌들이 힘없이 떨어집니다. 이내 도구를 이용해 건물에 붙어있는 벌집을 떼어냅니다. 중산간에 있는 건물에도 벌집이 자리잡았습니다. 벌집을 때어내자 비닐에는 수백마리의 벌들로 가득합니다.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벌들이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3년 간 제주에서 발생한 벌 쏘임 사고는 150여 건. 이 가운데 8월과 9월에 발생한 쏘임 사고는 90여 건으로 절반이 넘는 사고가 두 달 동안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맘때쯤에는 초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등산객들과 벌초시기가 맞물려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벌들은 검정색 등 어두운 색을 보면 공격성을 보이기 때문에 가급적 밝은 계열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벌초를 하기 전에는 묘지 주변을 자세히 살피는 게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실수로 벌집을 건들였다면 머리를 감싼 채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몸을 피해야 하고, 무엇보다 119에 신고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태관 / 제주소방서 이도119센터> "벌초나 야외활동 시에는 벌을 끌어들이거나 자극할 수 있는 어두운 색 옷, 강한 향의 향수를 우선 피하시고 밝은 계열의 긴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벌집을 발견했을 때 섣불리 제거하거나 벌을 자극하지 마시고 119로 신고해 주시면 저희가 안전하게 제거해드리겠습니다." 벌에 쏘였을 경우 플라스틱 카드 등으로 침을 긁어 빼낸 뒤 빠르게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제주소방안전본부, CG : 박시연
  • 2021.09.07(화)  |  김경임
KCTV News7
01:05
  • 오늘의 날씨 (9월 7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제주시가 30.8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가 29.3도, 성산과 고산이 29.9도로 어제보다 1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2에서 24도, 낮 기온은 26에서 28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천문조에 의해 물결이 높은 기간인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1.09.07(화)  |  김경임
KCTV News7
00:50
  • '비자림로 공사 촉구 결의안' 채택…찬반 대립 여전
  • 장기간 중단돼 있는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를 조속히 개설하자는 내용의 결의안이 제주도의회 본회의에서 채택됐습니다. 도의회는 오늘(7일) 열린 제39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용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비자림로 확.포장사업 조기개설 촉구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의원 35명 가운데 찬성 26명, 반대 7명, 기권 2명으로 채택했습니다. 결의안 채택 여부와 별개로 제주도는 관련 부처와 환경오염 저감 방안을 협의한 뒤 오는 11월쯤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결의안 채택을 앞두고 도의회 앞에서는 비자림로 공사에 찬성 또는 반대하는 주민과 단체들이 충돌하며 여전한 갈등 양상을 표출했습니다.
  • 2021.09.07(화)  |  조승원
  • '본사 사칭'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상대 사기
  • 최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들어서만 제주지역 편의점 모두 5곳에서 아르바이트생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넘어가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들은 편의점에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아르바이트생들이 받으면 본사 직원을 사칭해 상품권을 등록 시켜 고유번호를 받아하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경찰은 어떤 경우에도 업체 본사에서 아르바이트생에게 직접 업무시지를 내리지 않는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21.09.07(화)  |  문수희
  • 어제 신규 확진자 5명…나흘 연속 '한 자릿수'
  • 어제 하루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되는 등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하루 1천 600여 건의 진단검사가 진행돼 이 가운데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천 662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확진자 5명 모두 도민이거나 도내 거주자로 확인됐으며 4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1명은 미국에서 입국했습니다. 나흘 연속 한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선행 확진자와 일상생활에서 접촉해 감염되는 사례가 잇따르며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1.09.07(화)  |  조승원
  • 백신 1차 접종 40만명 육박…접종률 59%
  •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1차 접종한 도민이 40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7일) 0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는 39만 6천 204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58.7%로 올랐습니다. 얀센 백신을 포함해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도민은 23만 4천 547명으로 접종 완료율은 34.8%입니다. 한편 접종 이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51건으로 모두 경미한 증상으로 확인됐습니다.
  • 2021.09.07(화)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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