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5
  •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공영관광지 '입장 제한'
  • 오늘(3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올라가면서 방역수칙도 강화됐습니다. 특히 공영 관광지에서는 거리두기 차원에서 입장객 인원을 수용인원의 30%로 제한했는데요. 하지만 현장에서 입장을 거부당한 관광객들이 충분한 사전 안내가 없었다며 불만을 터뜨리는 등 혼란스런 모습이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수백년 된 나무 숲길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비자림입니다. 하지만 주차장을 코 앞에 두고 차량들이 입구에서 되돌아갑니다. 제주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강화하면서 입장객을 하루 수용인원의 30%로 제한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하루 1천 8백명까지 관람이 허용되는데 반나절 만에 이미 허용 인원을 초과한 겁니다. <김명보 / 비자림 관리사무소 안내원> "오늘부터 제주도는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기 때문에 인원수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 입장이 일찍 마감되면서 운전자와 실랑이도 벌어집니다. 관광객들은 사전에 인원 제한 등에 대한 충분한 사전 안내가 없었다며 분통을 터뜨립니다. <아기바라 / 관광객> "부산에서 왔거든요. 그래서 많이 보고 싶은데 지금 입장을 못하니까 너무 답답해요." 제주방역당국은 비자림 등 60여군데 공영관광지에 대한 입장객 수를 제한하는 등 강화된 2단계 방역조치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은 밤 11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식당과 카페도 밤 11시 이후 업장 내 영업을 금지하고 포장과 배달만 허용합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2주 동안 강화된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도 벌일 방침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5.31(월)  |  이정훈
KCTV News7
01:11
  • 5월 31일 확진자 현황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9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8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은 코로나19 유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양성판정을 받은 사례입니다. 특히 오늘 확진자의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은 8명 가운데 3명은 일가족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는 7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1천 39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퇴원환자는 없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 이관 2명을 제외한 904명이며 입원환자는 132명입니다.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어제(30일) 1차 접종 인원은 59명입니다. 현재 1차 누적 접종 인원은 6만 7천 885명입니다. 어제 2차 접종 인원은 없습니다. 누적인원은 2만 6천 826명 그대로입니다. 제주국제공항 내국인 면세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전수검사를 통해 오늘 오후 5시까지 1천 33명이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어제 양성판정을 받은 2명 외에 추가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2021.05.31(월)  |  양상현
KCTV News7
03:07
  • 강정마을 상생화합 공동선언…일부 반발
  • 제주민군복합항 건설문제로 강정마을은 지난 2007년부터 갈등이 이어져왔습니다.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자며 강정마을회와 제주도, 제주도의회가 오늘(31) 상생화합 공동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갈등 해결을 위한 상생 협약식속에 일부 반대주민들의 반발도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민군복합항 건설 문제로 갈등이 이어져 온 서귀포시 강정마을. 강정마을회와 제주도, 제주도의회가 이같은 갈등 해결을 위해 상생화합 공동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민군복합항 사업을 추진한 지 14년 만의 일입니다. 원희룡 지사는 이 자리에서 입지 선정과 건설과정에서 발생한 제주도정의 과오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싱크 : 원희룡 / 제주도지사> "존경하는 강정마을 주민 여러분. 그동안 견뎌내야 했던 마음의 상처, 공동체 파괴의 아픔, 경제적, 사회적 피해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좌남수 도의회 의장은 지난 2009년 도의회 본회의에서 처리된 절대보전지역 변경 동의안과 환경영향평가서 협의 내용 동의안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싱크 : 좌남수 / 제주도의회 의장> "우리 도의회도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도의회의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도의회 의장으로서 깊은 유감을 표하고 사과를 드립니다." 강정마을회도 이같은 제주도와 제주도의회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해 두 기관과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도와 의회는 강정마을의 지역발전계획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오는 2025년까지 매해 50억 원의 공동체회복 지원기금 조성과 주민소득을 위한 서남방파제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싱크 : 강희봉 / 강정마을회장> "세상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마을이 되는 시발점이 바로 오늘일 것입니다. 강정마을이라는 이름 옆에 다시는 갈등이라는 단어가 자리 잡을 수 없도록 정부와 제주도, 도의회에서 많이 도와주십시오. 우리들도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강정마을반대주민회와 강정평화네트워크 등은 선언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만적인 상생협약의 중단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싱크 : 반대 주민> "해군기지 반대의 최전선에서 싸워왔던 주체들과는 단 한마디의 상의도 없이 오히려 배제하면서 화합을 말할 수 있는가. 이것은 또 다른 갈등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아직도 지역주민간 갈등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번 협약이 선언적 의미에 그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상생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1.05.31(월)  |  허은진
KCTV News7
02:07
  •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태료 인상에도 '여전'
  • 지난해 3월, 이른바 민식이법이 시행되면서 강화된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의 주정차 위반에 따른 처벌규정이 계도기간을 끝내고 이달부터 적용되고 있습니다. 과태료가 최고 13만원입니다. 현장은 달라졌을까요?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앞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초등학교 주위로 차량들이 줄지어 주차돼 있습니다. 도로가 좁은데다가 가장자리에 차량들이 주차돼 있어 양방향으로 오가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곳곳에 설치된 주정차를 금하는 표시는 무용지물입니다. <김경임 기자>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보호구역 안에 주정차를 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차된 차량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개정된 이른바 '민식이법'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주정차 위반에 따른 처벌규정이 강화돼 이달부터 적용되고 있습니다. 위반차량에 대한 과태료가 승용차는 기존 8만원에서 12만원으로 승합차는 최대 13만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일반도로에 비해 3배 높은 겁니다. 하지만 이같은 정책에도 아랑곳 않고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과태료가 상향된 이후에 20일동안 적발된 차량은 60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강재선 / 제주시 교통행정과 주차지도팀장> "지금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이) 강화되고 있지만 아직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가 여전히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번 과태료 상향을 계기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일체 불법 주정차는 안 된다는 인식을 가졌으면…." 제주도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해마다 10건을 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어린이를 보호해야 하는 구간인 만큼 운전자들의 성숙한 의식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5.31(월)  |  김경임
KCTV News7
00:38
  • 협박·명예훼손 상습 전화·문자 50대 징역 2년
  •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이장욱 판사는 지난해 2월부터 피해자들에게 상습적으로 성적 발언을 비롯한 협박성 전화와 문자를 일삼고 사무실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며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5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판사는 판결문에서 이미 여러차례 처벌을 받았고 출소후 한달도 되지 않아 범행을 저지른 점, 아무런 관계없는 피해자에게 범행을 저지르며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준 점으로 미뤄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1.05.31(월)  |  양상현
KCTV News7
00:35
  • "내도동 알작지 해안, 재해복구공사로 훼손"
  • 향토 문화유산인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해안이 재해복구공사 과정에서 훼손됐다는 환경단체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통해 방파제가 들어서면서 몽돌이 유실된 알작지 해안은 지난해 재해복구공사로 다시 한번 파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려는 해안도로가 알작지를 파괴하는 모순을 불러 왔다며 제주도는 개발 중심의 연안관리정책에서 보호대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1.05.31(월)  |  조승원
KCTV News7
01:07
  • 오늘의 날씨 (5월 31일)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월정이 28.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7.5도, 서귀포가 24.7도, 고산이 26.7도, 성산이 23.7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아 다소 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여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7에서 19도, 낮 기온은 25에서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1.05.31(월)  |  김경임
KCTV News7
00:31
  • 한라산 백록담 남서벽 일부 붕괴…"자연적 풍화"
  • 한라산 백록담 남서쪽 암벽 일부가 자연적인 풍화작용으로 무너져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한라산 윗세오름 대피소와 남벽 분기점 사이에서 보이는 해발 약 1천 800미터 높이의 백록남 남서쪽 암벽 일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붕괴된 면적은 200제곱미터 정도로 지난달 초쯤 무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라산연구부는 해당 붕괴 지점은 등산로와는 3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인위적인 복구 계획은 없으며 풍화작용에 약한 조면암이 자연적인 영향으로 붕괴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1.05.31(월)  |  조승원
  • 한라산 경계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실시
  • 한라산 경계 지역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가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8일부터 한달동안 3차례에 걸쳐 3천ha에 대한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항공방제는 한라산국립공원 경계 일원 소나무림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항공방제 기간 양봉과 축산농가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21.05.31(월)  |  최형석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