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2
  • 잔인한 5월…집단감염 여파 확진자 급증
  • 제주지역에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기승을 부렸던 잔인한 5월이 지나갔습니다. 5월 한달에만 328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며 월 단위로는 역대 두 번째 많은 달로 기록됐습니다. 계절이 여름으로 접어든 이달은 지역 내 확산세를 끊는 중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 한달 동안 제주에서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는 328명. 월 단위로는 지난해 12월 340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많은 달로 기록됐습니다. 한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확진자가 발생한 데는 무엇보다 집단 감염의 영향이 컸습니다. 지난달 대학 운동부를 시작으로 제주시 직장 피로연 관련, 일가족, 목욕탕, 제사 등 8가지 범주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집단 감염에 관련된 확진자만 149명에 달해 지난달 전체 확진자의 절반에 육박했습니다. 감염이 퍼져나가는 양상도 이전과는 달랐습니다. 그동안 관광객이나 입도객을 통한 외부 요인이 감염의 주된 이유였다면 지난달에는 지역 내 전파가 뚜렷했습니다. 지난달 신규 확진자 10명 가운데 9명은 제주도민 또는 도내 거주자로 파악됐습니다. 확진자의 68% 정도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된 점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잔인한 5월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달이 시작됐지만 코로나 상황은 여전히 녹록치 않습니다. 지난 주말 동안 한 자릿수에 그쳤던 확진자가 다시 두 자리로 늘었고 접촉에 의한 감염, 가족 내 감염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임태봉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가족.지인 간 모임, 직장, 다중이용시설 등 접촉 빈도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상 곳곳에서 감염의 불씨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지난달부터 이어진 확산세를 끊기 위해서는 현재 접종되고 있는 백신에 대한 차질 없는 공급과 함께 도민 개개인의 방역 노력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6.01(화)  |  조승원
KCTV News7
01:10
  • 6월 01일 확진자 현황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8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추가된 확진자 가운데 4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4명은 유증상으로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된 사례입니다. 어제는 12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1천 50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퇴원환자는 없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 이관 2명을 제외한 915명이며 입원환자는 134명입니다.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어제(31일) 1차 접종 인원은 5천 388명입니다. 현재 1차 누적 접종 인원은 7만 3천 164명입니다. 2차 접종 인원은 150명으로 누적인원은 2만 6천 976명 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역학조사 중 다른지역 확진자가 애월읍 노라바 식당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동선을 공개하는 한편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시간은 지난달 26일 오후 4시 4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입니다.
  • 2021.06.01(화)  |  양상현
KCTV News7
03:23
  • 4.3 배·보상 지급방식과 대상은?
  • 지난 2월 우여곡절 끝에 국회를 통과한 4.3특별법 전부개정안이 오는 24일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4.3특별법 개정으로 희생자와 유족들에 대한 배상과 보상 근거가 마련되면서 이제는 얼마나 누구까지를 대상으로 할 지 구체적인 기준이 필요한데요. 오늘(1일) 이와 관련해 앞으로 보완해야할 입법 방향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는 24일 본격 시행을 앞둔 제주 4.3특별법 전부개정안. 하지만 아직까지도 4.3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구체적인 배상과 보상 기준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4.3희생자에 대한 배,보상 기준 마련을 위한 정부 차원의 연구 용역이 진행중인 가운데 4.3 유족과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문성윤 4.3 유족회 고문변호사는 주제 발표를 통해 배,보상이 이뤄질 경우 극심한 혼란을 막기 위해서는 4.3특별법에 상속 시점에 대한 논의가 제일 먼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4.3 관련 희생자 대부분이 1960년 이전에 발생했는데 현행 민법이 제정되기 전이라 구관습을 적용받게 된다는 겁니다. 이럴 경우 실제 희생자의 사망이나 결혼 여부 등 당시 상황에 따라 상속인이 달라지는 복잡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상속 시기를 배보상 지급 시기에 맞추는 등 기준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문성윤 / 제주4.3유족회 고문변호사> "사망 신고가 제대로 안 돼있는 게 거의 태반입니다. 1960년대나 70년대 집에서 돌아가신 것으로 사망신고를 해서... 실제는 49~50년도에 돌아가신 것이 분명한데도 적당히 집에서 돌아가신 것처럼 사망신고를 해서 신고 자체가 다 잘못돼 있습니다." 배상금을 지급할 때 희생자 한명당 총액으로 지급하는 것이 형평성에 더 맞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희생자 본인과 배우자, 자녀와 형제자매 등에게 차등 지급할 경우 유족의 수에 따라 배,보상액의 차이가 발생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겁니다. 배,보상 기준 마련을 위한 용역을 수행중인 연구진도 금액 산정과 지급 방식을 놓고 유족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배,보상금 지급과 관련해서는 유족들의 고령을 감안해 일시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국가 재정 등을 감안해 일시 지급이 어려울 경우 연금 형태 등 탄력적인 지급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놨습니다. <김대근 /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연금의 형태가 제시됐고 일시 지급과 연금 형태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한편 이번 자리를 마련한 제주출신 국회의원들은 토론회에서 제기된 논의를 바탕으로 4.3특별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보완입법을 마무리하고 이르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관련 예산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6.01(화)  |  이정훈
KCTV News7
02:24
  • "헬멧 쓰세요"…전동 킥보드 법규 위반 단속 시작
  • 최근 곳곳에서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타고 다니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규제도 강화됐는데요. 지난 달 계도기간을 거쳐 오늘부터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됐습니다. 첫 단속 현장을 김경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변. 한 쪽에 전동 킥보드가 세워져있습니다. 안전모를 쓰지 않고 전동 킥보드를 타던 한 남성이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안전모 미착용으로 범칙금 2만원이 부과됐습니다. <김경진 / 제주도 자치경찰단 교통생활안전과 자치경사> "5월 13일부터 도로교통법이 개정됐어요. 그래서 이제는 이거(전동 킥보드)를 무면허라든가 인도 주행, 안전모 미착용 시 범칙금을 부과하게 돼 있습니다." 전동 킥보드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러 규제들이 생겨났고 계도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적발되면 범칙금을 바로 부과하는 단속이 시작됐습니다. 이에따라 안전모 미착용 2만 원, 2인 이상이 함께 타면 4만 원, 신호 위반이나 인도를 주행할 경우 범칙금 3만원이 부과됩니다. 특히, 면허 없이 이동 장치를 운전하거나 음주 운전을 할 경우 범칙금은 10만원입니다. <전용식 / 제주도 자치경찰단 교통관리팀장> "6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단속을 나가고 있습니다. (주요) 단속 유형은 안전모 미착용, 무면허 등이고 특히 인도를 주행하는 경우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있습니다. 운행 시에는 자전거도로가 원칙이나 자전거도로가 없을 시에는 차로 우측 가장자리에서 운전하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규제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여전히 많습니다. 공유형 전동킥보드 등을 대여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모 등 기본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는 게 대부분입니다. <전동킥보드 이용자> "(범칙금 부과되는 건) 알고는 있었는데. 언제부터 시행하는지 잘 몰라가지고 집 앞이고 하다 보니까 (잠깐 탔는데). 억울하긴 하죠. 맞은편에도 아까 막 타고 다니던데."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 가운데 경찰은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도와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6.01(화)  |  김경임
KCTV News7
00:43
  • 제주시내 모 호텔, 3년 동안 139명에 4억 체불
  • 고용노동부가 제주시 이도동 모 호텔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임금체불 등 모두 9건의 노동법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해당 호텔 사업주는 호텔과 사업장 6곳에서 지난 3년 동안 근로자 139명에 대해 4억 1천만 원의 임금을 체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임금체불 피해 노동자 대부분이 20~30대 청년이었으며 청소년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동부는 임금체불 등 형사처벌 대상 3건에 대해서는 검찰로 송치하고 과태료 부과 처분 6건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입니다.
  • 2021.06.01(화)  |  허은진
KCTV News7
00:39
  • 제1회 KCTV-로타리 봉사대상 시상식 열려
  • 제1회 KCTV-로타리 봉사대상 시상식이 오늘(1일) 메종글래드제주 컨벤션홀에서 열렸습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7년차 지구대회를 겸해 열린 오늘 시상식에서는 국제가정문화원과 양숙희 씨가 각각 단체와 개인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봉사상은 태고보현봉사단과 맑은바람봉사회가 수상했고 신재복씨와 모두가족봉사단이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오늘 지구대회는 로타리 회원들의 최대 축제지만 코로나19에 따라 100명 미만으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했습니다.
  • 2021.06.01(화)  |  최형석
KCTV News7
00:48
  • 오늘의 날씨 (6월 1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8도 가까이 오르며 다소 더웠습니다. 대흘이 28.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7.4도, 서귀포시 25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기온은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아침기온 18에서 20도로 높게 시작해 낮에는 24에서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0.5에서 3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06.01(화)  |  김수연
  • 생태계 교란 식물 '서양금혼초' 퇴치 추진
  • 생태계 교란 식물이 제주 곳곳에 대량 서식하면서 이를 제거하는 데 해마다 행정력과 예산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제주 고유 식물의 서식지를 점령하고 피해를 주는 서양금혼초, 이른바 개민들레를 대상으로 올해 사업비 4천만 원을 들여 퇴치 사업을 추진합니다. 주요 사업대상은 신산공원을 비롯한 다랑쉬오름, 당오름 일대, 미리내공원 등으로 수작업으로 서양금혼초를 뿌리째 제거하게 됩니다. 서양금혼초 등 생태계교란 식물은 강한 자생력으로 도내 곳곳에 분포하며 고유 자생 식물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 2021.06.01(화)  |  조승원
KCTV News7
00:42
  • 어제 확진자 12명 추가…다시 '두 자릿수'
  • 지난 주말 한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졌던 제주지역에 어제(31일) 하루 동안 12명이 추가되며 다시 두 자릿수로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하루 동안 1천 500여 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된 결과 이 가운데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천 42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확진자 가운데 11명은 제주도민이며 나머지 1명은 서울지역 거주자로 업무차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9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와의 접촉, 1명은 다른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자로 파악됐으며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2021.06.01(화)  |  조승원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