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제주대학교 내에 설립된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가
저개발국가에 대한 공적개발원조 홍보활동에 참여할
대학생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합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제주지역에서 국제개발협력에 관한 소식을
소개하고 관련 교육을 받고 홍보 활동을 전개합니다.
활동기간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이며
도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4.3 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약속했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오늘(28일) 제주를 찾았습니다.
이 대표는 4.3 평화공원을 찾아 4.3 해결의 매듭을 푸는 날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4.3평화공원
4.3 특별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제주 4.3 평화공원을 방문했습니다.
특별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된 지 이틀 만입니다.
이 대표는 4.3 희생자 위령 제단에 참배를 한 뒤 4.3 유족과 관련 단체와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서 이 대표는 오랜시간 계류하던 4.3 특별법 개정안이 드디어 국회를 통과하면서 역사적 책무를 풀게 됐다며 감회를 전했습니다.
또, 전부개정안에 뜻을 모아준 의원들과 유족회장, 재정 투입을 수용한 홍남기 부총리와 문재인 대통령 등에게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완성된 건 아니라며 4.3의 완전한 해결까지 함께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표>
"역사의 매듭을 완전하게 푸는 날까지, 그리고 그 바탕 위에서 제주가 진정한 화해와 상생, 그리고 평화와 미래의 섬으로 거듭나는 날이 앞당겨지도록 미력이나마 함께하겠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유족과 관련 단체들은 4.3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법 개정 이후 용역 과정에서도 국가가 끝까지 책임을 다 해 줄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오임종 /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법) 제정 과정에서도 용역 과정에서도 제주도민의 마음(을 헤아려서). 국가의 책임지는 모습을 꼭 보여서 미래로 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화해하고 상생해서 미래로 가는 평화의 꿈이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제주 4.3특별법 개정안은 추가 진상조사와 희생자들에 대한 위자료 지급, 수형인들에 대한 명예 회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위자료 등 피해보상을 위한 연구 용역은 진행중으로 보상 규모는 1조3천억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2공항과 관련해 여론조사 결과가 존중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8일) 제주4.3 평화공원 교육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공항 여론조사 결과는 해석의 여지는 있지만 결과 자체는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환경이나 교통, 공항 인프라 확충 등 제주가 직면한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부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오늘 오후 5시까지 제주지역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는 누적 확진자 570명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또 오늘 3명이 퇴원함에 따라 격리병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25명으로 줄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치는 다음달 14일까지 2주 더 연장되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고질적인 성판악 주변 불법주정차 문제가 단속과 함께 해소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한라산 성판악 주변 5.16도로 일부 구간에 대해 주정차 위반행위를 단속한 결과 지금까지 1건도 적발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제주시는 성판악 탐방로 주변도로 불법 주정차 방지를 위해 일부구간에 대해 단속구역을 지정하고, 지난 1월 1일부터 CCTV와 인력단속을 투입해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중문이 18.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16.3도, 서귀포가 15.9도, 성산이 14.9도, 고산이 17.7도로 평년보다 5도 정도 높았습니다.
3.1절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5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4도 안팎, 낮 기온은 17에서 20도로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북부 앞바다를 제외한 제주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돼 물결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4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당분간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에는 잠시 소강 상태를 보였다가 목요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13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5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중문이 18.2도, 고산이 17.7도를 기록하는 등 15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5도 정도 높았습니다.
제주북부 앞바다를 제외한 제주 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돼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3.1절인 내일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던 제주시 이도2동 모 식당과 관련해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식당과 관련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모두 1천55명 진단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식당은 방역당국 역학조사 과정에서 근무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관계자와 다녀간 손님 등에 대한 진단검사가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