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수)  |  문수희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황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16.3, 서귀포 16.4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았습니다. (성산 16.4, 고산 15.6) 비는 내일 낮까지 10에서 40mm 북부와 추자도에는 5에서 20mm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에서 13도 낮 최고 기온은 15도에서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3.5m로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2
  • 산발적 집단감염 확산…"제주도 위기 상황"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고 그 확산세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와 성당 등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지역감염이 확산하면서 제주도내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이달 들어 지금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60여 명. 이달 초만 해도 하루 확진자는 한자리 수를 보였지만 최근에는 하루에 15명까지 급증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닐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도내 곳곳에서 산발적인 지역감염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기고등학교 동급생 간에 전파된 것을 비롯해 김녕성당에서도 두자리 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부 확진자가 장례식장 같은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감염 고리가 어디까지 뻗어 있을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배종면 / 제주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제주도에 지역사회 감염은 분명히 있습니다. 여기서 어느정도 환자가 더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목표고요." 우려하던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된 상황이지만 일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는 여전히 미궁 속입니다. 도내 확진자가 줄지어 나오는 가운데 제주를 다녀간 다른지역 확진자 사례도 통보되며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한계에 부딪힌 것입니다. 제주에서 한달살이를 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은 끝내 감염 경로를 확인하지 못해 미제로 남았습니다. <임태봉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확진자 동선이) 작게는 3~4곳, 많게는 10곳이 넘습니다. 거기에 계속 누적되다 보니까 역학조사 역량이나 직원들이 오랜기간 누적되면서…." 도민 누구도 코로나 감염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위기 상황 속에 제주지역은 오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12.16(수)  |  조승원
KCTV News7
04:53
  • [카메라포커스] 늘어나는 전동 킥보드…정책은 오락가락
  • <김경임 기자> "최근 새로운 개인 이동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동 킥보드. 킥보드 이용객들이 늘어나면서 각종 규제들도 생겨나고 있는데요. 도로를 달리는 데에 문제는 없는지 이번 주 카메라포커스에서 직접 현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제주시 애월 해안도로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눈 앞에 펼쳐진 바다를 감상하며 전동 킥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전동 킥보드는 조작이 쉽고 가까운 거리를 보다 빠르게 갈 수 있어 인기입니다. <전유지, 정호연 / 경기도 일산> "대중교통을 타기에는 배차 간격도 잘 모르니까 타지에서 온 사람들은. 짧은 거리를 갈 때 (킥보드를) 빌려서 많이 이용하는 편이에요." <김경임 기자> "전동형 킥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에는 이렇게 공유형 킥보드들도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직접 킥보드를 빌려서 이동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조작법을 익히자 그리 어렵지 않게 킥보드를 운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주행하는 경우, 골목길에 주정차된 차량이나 갑자기 등장하는 차나 사람을 피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김경임 기자> "제가 직접 킥보드를 타보니까요. 단거리를 빠르게 주행하기에는 무척 편리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전한 킥보드 주행을 위해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들도 많습니다." 우선, 킥보드를 탈 때는 반드시 안전 장비를 착용해야 하고 자전거도로나 차도 오른쪽 가장자리로 주행해야 합니다. 특히 한 대의 킥보드에 여러 명이 함께 타는 건 금지됩니다. 지난 10일,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전동 킥보드에 자전거와 같은 규제들이 적용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이같은 기본 안전수칙이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도를 누비며 보행자들을 위협하고, 안전장비도 없이 두 명이 킥보드에 올라타 도로를 달리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중심을 잃고 차도로 넘어지면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실제로 최근 2년간 제주 지역에서 전동 킥보드 사고로 7명이 다치거나 숨졌고, 올 들어서도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지난 6월에는 이 곳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던 20대 관광객이 볼라드에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관광객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전모 착용은 필수이지만 이를 따르지 않으면서 결국 사고로 이어진 겁니다. 전동 킥보드가 급증하자 정부는 관련 규제를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만 13살 이상부터 운전면허 없이 탈 수 있도록 했지만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국회에서는 급히 강화한 규정을 다시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면허를 취득한 만 16살 이상부터 킥보드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동 킥보드를 대여할 때에는 반드시 면허증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실제 현장에서 면허 확인은 제대로 이뤄지고 있을까? 공유형 킥보드를 빌리기 위해 어플리케이션에 가입하는 과정에서 면허증 검사가 이뤄집니다. 하지만 운전 면허증이 아닌 다른 사진을 찍었는데도 순식간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또, 면허소지자와 실제 킥보드 대여자가 다르더라도 확인할 방법도 없습니다. 일부 업체의 경우, 안전모나 별도의 안전교육도 이뤄지지 않습니다. <전동킥보드 업체> "사고가 나면 아무래도 안전장치가 없으니까. 머리 부딪히면 사람 그냥 죽거든요. (안전모) 써라 써라 말만 할 게 아니라 업체도 헬멧을 제공해야 된다는 거죠. 기본이라는거죠." 정확한 기준 없이 오락가락하는 전동 킥보드의 규제로 인해 현장에서는 혼란이 생기는 상황. 또 본격적인 규제가 시작되는 내년 4월까지 공백이 생기면서 당분간 이용자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미숙 /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교수> "(내년) 4월부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안전 장구 (미착용)에 대한 처벌도 생겨나는데요. 공백 기간 동안에는 안전운전을 하는 방법 밖에는 사실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미성년자들이 운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법적 보호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김경임 기자> "전동킥보드가 늘어나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명확하고 촘촘한 규제와 함께 당분간 제도의 공백을 보완할 수 있는 대책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카메라포커스입니다."
  • 2020.12.16(수)  |  김경임
KCTV News7
05:06
  • [포커스 취재수첩] 늘어나는 전동 킥보드... 정책은 오락가락
  • <오유진 앵커> 최근 이동수단으로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 관련 규제들도 생겨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책이 오락가락하면서 논란이 많습니다. 이 문제 취재한 김경임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기자, 자동차를 대체할 수 있는 이동수단으로 주목받지만 사고가 많아서 문제 아닙니까? 적정한 규제가 필요해 보이는데...이번에 개정된 도로교통법, 어떤 내용?? <김경임 기자> 네, 최근 전동 킥보드처럼 개인 이동수단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지난 5월, 관련 규제를 파격적으로 완화시켰습니다. 만 13살 이상부터 운전면허가 없이도 전동 킥보드를 탈 수 있도록 한 건데요. 하지만 관련 사고가 잇따르자,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국회는 결국, 또다시 규정을 강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초기와 달리 만 16살 이상의 면허 소지자로 대상을 제한하고 공유형 전동 킥보드의 경우, 반드시 운전 면허를 소지한 경우에 한해 대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구체적인 안전수칙들도 등장했습니다. 우선, 화면을 좀 보시면요. 전동킥보드는 자전거 도로 등 정해진 장소로 다녀야 한다는 점을 포함해 다양한 수칙이 제시됐습니다. 이러한 규제들은 법안 공포 기간을 거쳐 내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오유진 앵커> 규제가 강화되긴 했는데 본격적인 시행은 내년부터라니, 그동안 문제는 없겠습니까? <김경임 기자> 네, 법이 시행되기까지 4개월 정도의 공백이 생기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게 사실인데요. 가장 큰 문제는 탑승 연령입니다. 이번에 관련 규제가 다시 강화되면서 만 16살 이상의 면허소지자로 연령대가 올라가긴 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조항이 적용되는 시점이 내년 4월이다 보니 약 4개월 동안은 더 어린 청소년들이 킥보드를 빌려 타더라도 사실상 이를 법적으로 제한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또, 직접 킥보드를 구매할 때는 면허의 유무에 상관없이 살 수 있기 때문에 규제가 허술하다는 지적도 일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팀이 현장을 둘러보니까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 수칙을 어기는 경우도 많았는데 실제로 법 시행 전까지는 범칙금도 부과할 수 없어서 현장에서 혼란이 빚어지고 있었습니다. <오유진 앵커> 그렇군요. 이런 걸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김경임 기자> 네, 법적 공백을 보완할 방법은 사실상 없는 실정입니다. 당분간은 이용자들이 조심하는 것 말고는 뾰족한 해결책이 없는 건데요. 이런 상황에서 개인 이동수단과 관련해 책임지고 관리할 행정부서도 딱히 없어서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 이동수단 이용자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안전 교육이나 주차 문제 등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사전에 신중히 고민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해보입니다.
  • 2020.12.16(수)  |  김경임
  • 김창희 대표, 제주대에 발전기금 1억원 쾌척
  • 김창희 주식회사 비엠아이 대표가 제주대학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제주대가 모교인 김 대표는 지난해 1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로 두번째 지원했습니다.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출신인 김 대표는 이외에도 올해 오현고와 서울제주도민회 장학재단에 각각 5천만원을, 고향인 한경면 저지리와 노인회에 3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 2020.12.16(수)  |  이정훈
KCTV News7
01:35
  • 오늘의 날씨 (12월 16일)
  • 오늘 제주는 곳에 따라 눈 또는 비가 내리며 강한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윗세오름이 영하 10도를 기록하며 가장 낮았고 제주시 5.3도, 서귀포시 7.3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기온을 밑돌았습니다. (성산 3.9 고산 6.7) 또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며 체감 기온을 끌어 내렸습니다. 현재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한라산 진달래밭에는 80cm, 윗세오름에는 30cm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눈은 내일 아침까지 산지에 5에서 10cm, 그 밖의 지역에는 1에서 3cm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이로 인해 1100도로와 5.16도로 등 도로 곳곳이 결빙돼 운전자들은 제공되는 교통 정보를 확인하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찬바람이 불며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도 안팎으로 시작해 낮에는 4도에서 7도를 보이겠습니다. 해상 날씨 입니다.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다만,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고 높은 물결과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먼거리 조업이나 항해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0.12.16(수)  |  문수희
  • 교사노조, "교원 서열화 성과상여금 폐지"
  • 제주교사노조가 교원 성과상여금 제도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제주교사노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교사들의 교육 활동은 정량화해 측정할 수 없다며 교사들을 서열화하는 성과상여금 제도를 폐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원 성과상여금 균등하게 분배하자고 강조했습니다.
  • 2020.12.16(수)  |  이정훈
  • 이번주부터 기말고사 잇따라 실시…방역 비상
  • 이번 주부터 제주도내 중,고등학교가 기말고사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방역 대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주에 16군데 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72개 학교가 기말고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다음주에는 절반이 넘는 46개교가 기말고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교육당국은 거리두기 2.5단계에서 시행된 '3분의 1 등교' 원칙에 따라 기말고사를 시행할 예정으로 밀집도를 최대한 낮추기 위해 한 주에 한 학년씩 시험을 보거나 오전과 오후로 나눠 시험을 응시하는 방식 등을 검토중입니다.
  • 2020.12.16(수)  |  이정훈
  • 이틀 새 확진자 19명 추가…누적 146명 집계
  • 제주지역에서 어제와 오늘 이틀 사이에만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이나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어제(15일) 하루 동안 128번부터 142번까지 15명이 발생한 데 이어 오늘 오전까지 4명의 확진자가 더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틀 사이 1천 700여 건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며 현재 500여 명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를 중심으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2020.12.16(수)  |  조승원
  • 김녕성당발 코로나 확진자 대거 발생…현재 11명
  • 대기고등학교에 이어 김녕 성당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김녕 성당발 코로나 확진자는 오늘 오후 1시 현재 11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어제 제주지역에서 처음으로 확진된 공무원 역시 김녕 성당발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최초 감염원은 불분명하지만 관광차 제주에 온 후 성당을 방문하는 수도권 관광객이 적지 않은 점에 방역당국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 지역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김녕리민 전체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2020.12.16(수)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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