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수)  |  문수희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황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16.3, 서귀포 16.4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았습니다. (성산 16.4, 고산 15.6) 비는 내일 낮까지 10에서 40mm 북부와 추자도에는 5에서 20mm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에서 13도 낮 최고 기온은 15도에서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3.5m로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어제 하루 27명 추가 발생…누적 181명
  • 오늘 새벽 0시 기준 제주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81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하루동안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27명으로 부민장례식장 관련 1명, 수도권 거주자 2명, 김녕성당 관련 7명. 한라사우나 관련 15명이 추가됐습니다. 현재까지 김녕성당 관련 확진자는 총 24명, 한라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총 16명, 대기고 관련은 총 9명입니다.
  • 2020.12.18(금)  |  김수연
  • 한라사우나서 16명 집단감염…추가 확산 우려
  • 코로나19 확진자가 제주시 중앙로 한라사우나에서 매점을 운영한 것으로 파악돼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새벽 3시 기준 한라사우나와 관련해 총 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6일 확진판정을 받은 제주 149번 확진자가 한라사우나 매점에서 일한 정보를 확인하고 이와 관련해 106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15명의 확진자를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한라사우나 여탕을 방문한 경우 코로나19 증상 발현 여부와 관계없이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2020.12.18(금)  |  김수연
  • 흐리다 밤부터 눈 또는 비…낮 최고 11도 (9시)
  • 오늘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곳에 따라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산간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나머지 지역은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산간 이상에는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9에서 11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 2020.12.18(금)  |  김경임
KCTV News7
05:05
  • [집중진단] 집단감염 초비상…검사 확대로 확산 막나
  • 제주지역 학교와 종교시설, 사우나 같은 집단 감염이 확산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달에만 100명 넘게 추가됐습니다. 제주도는 집단 감염 고리를 끊겠다며 일부 업종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입도객 검사를 의무화하고 전 도민 전수검사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인데, 실현 가능성에는 물음표가 남고 있습니다. 이번주 집중진단 최형석,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까지 누적 확진자 81명으로 다른지역보다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던 제주도. 하지만 이달에만 100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며 상황이 급반전됐습니다. 발생 양상도 수도권 등 다른지역에서 기인했던 것과 다르게 지역 내 집단 감염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대기고등학교를 비롯해 김녕성당과 한라사우나에서의 확진자가 두자리 수 넘게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승혁 / 제주도 역학조사관 (지난 18일)> "한 명의 환자가 2.2명에서 3.3명을 만들어내고, 추가적인 전파를 발생시킨다는 점에서 이런 숫자가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집단 감염 발생 초반, 일부 사례가 깜깜이 환자로 분류됐지만 다행히 역학적인 연관성을 찾아내며 퍼즐을 끼워 맞추고 있습니다. 다만 감염 고리를 보다 일찍 발견하지 못한 점은 방역상 아쉬움으로 남고 있습니다. <배종면 / 제주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지난 18일)> "문제는 김녕성당발에 대해 환자 발생을 늦게 인지하게 되면서 지역사회, 사우나까지 퍼지게 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집단 감염뿐 아니라 헬스장이나 배드민턴장 같은 실내체육시설과 장례식장 등에서 산발적인 감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확산 기미가 좀처럼 잡히지 않자 제주도는 기존 2단계 거리두기에서 한층 강화된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욕탕 운영을 대폭 제한하고 장례식장은 100명 이상 집합금지, 개인 간 사적인 모임도 자제하도록 권고한 것입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지난 18일)>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업종에는 3단계에 준하는 더욱 강력한 방역 관리 체계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집단 감염의 고리가 어디까지 뻗어있을지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 강화된 방역 조치는 물론, 도민 스스로의 자가방역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마스크를 잘 쓰고 거리두기를 잘 지킨다고 해도 언제 어디서 감염될지 모른다는 게 코로나의 두려움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제주도는 다른지역에서 오는 감염원을 차단하고 도내 잠재돼 있는 확진자를 선제적으로 발견해 추가 전파를 막아내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다른지역 주민이 제주에 올 때 음성 판정 증명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라는 것인데,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입도객이 사전에 검사받지 않더라도 제주 입도를 막을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하루 2만명 넘는 입도객을 일일이 확인할 검사 인력이나 행정 요원, 추가 비용 등을 어떻게 마련할지도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지난 17일)> "거기에 행정 인력을 어떻게 감당할지에 대해서 난감해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필요하면 제주의 인력을 김포공항 같은 필요한 관문에 파견해서 운영하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민 전수 검사에 대해서도 실현 가능성과 효과에 의문이 따라 붙습니다. 현재 주로 쓰이는 유전자 증폭 검사는 정확도가 높은 반면 결과를 얻기까지 6시간 정도 걸려 전 도민에게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30분 정도 걸리는 신속 항원검사 도입이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지만 정확도가 떨어지고 진단 장비 물량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가 뒤따릅니다. <임태봉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지난 18일)> "단계별 추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수검사에 투입되는 진단 키트, 의료 역량 등 행정 자원들이 뚝딱해서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아닌데…." 더 큰 문제는 최근 집단 감염으로 제주도의 검사 역량이 이미 한계에 부딪혔다는 데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게 하루 300건 정도인데 최근 집단 감염에 따른 전수검사로 수천 건에 이르며 이미 한계치를 초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창환 /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장 (지난 17일)> "폭발적으로 늘어날 때 가장 제약이 인원입니다. 그런데 검사 인력은 한 순간에 늘릴 수도 없고 지금 온다고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검사 대상을 확대하며 사실상 가능한 모든 수단이 동원된 가운데 코로나 감염 확산이냐 차단이냐의 중대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12.18(금)  |  조승원
KCTV News7
00:53
  • 제주 코로나 환자 160명으로 늘어…이틀새 20명
  • 제주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면서 누적 환자가 16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제(16일) 하루동안 12명, 오늘(17일) 8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김녕성당 관련 확진자가 10명이며 한백선교회 관련 2명, 대기고 학생 가족 1명 등입니다. 특히 제주일고에서 재학생과 부민장례식당 관련 이력으로 각각 1명이 확진자에 포함됐습니다. 이에따라 김녕성당발은 19명, 대기고발은 9명, 교회발은 8명으로 늘게 됐으며, 제주일고와 부민장례식장이 새로운 집단감염지가 될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달들어 발생한 제주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81명이며 현재 입원치료중인 환자는 74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20.12.17(목)  |  양상현
KCTV News7
00:38
  • 152번 확진자, '만장굴' 근무…23일까지 폐쇄
  • 제주지역 152번 코로나19 확진자가 구좌읍 만장굴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돼 만장굴이 당분간 폐쇄됩니다. 제주도는 어제(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152번 확진자가 만장굴 환경정비 기간제근로자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김녕성당 관련 이력으로 121번, 127번과 함께 식사 모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세계유산본부는 만장굴 전 직원과 해설사 등을 진단검사하는 한편 만장굴 관람을 오는 23일까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2020.12.17(목)  |  조승원
KCTV News7
00:31
  • 김녕리민 전체 코로나 진단검사 실시
  • 김녕성당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제주도가 이 지역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진단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늘 오전 김녕성당 부근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했습니다. 검사는 김녕리민 전체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결과는 내일 오후부터 개별 통보될 전망입니다. 현재까지 김녕성당발 확진자는 19명으로 도내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0.12.17(목)  |  양상현
  • '장례식장 확진자' 허위사실 유포 경찰 고발
  • 도내 모 장례식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는 소문이 도민사회에서 퍼진 가운데 제주도가 이를 허위사실로 규정하고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제주도는 모 장례식장에서 확진자 70명이 발생했다는 내용이 SNS상에서 떠돌고 있지만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제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이 건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하고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 등을 수사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 2020.12.17(목)  |  조승원
KCTV News7
02:36
  • 학생 확진 계속 늘어…학교 '비상'
  • 학교나 학원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교육청 차원의 강화된 거리두기 시행 첫날, 대기고등학교에 이어 제주일고에서도 학생 한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대기고 학생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학교에서의 감염이 확산하면서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직원들이 정문 앞에 바리케이트를 옮겨 외부인들의 출입을 막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층 강화된 3분의 1 등교 시행 첫날, 아침 일찍 등교했던 1학년들은 조기 귀가 조치됐습니다. 2학년 재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학교에 알려왔기 때문입니다.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학교측은 확진 판정을 받은 대기고 학생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일고 관계자> "대기고 첫번째 (확진학생은) 아니고 정확하게 몇번인지는 모르겠고 그 학생과 같은 학원에 다녔다고. 같은 반은 아니고 위,아래층인 것 같아요." 보건당국은 제주일고 확진 학생과 같은 반 학생과 교직원 등 밀접 접촉자 40 여명에 대해 우선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검사 대상자를 동급생과 전학년으로 확대할 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또 이들 40여 명은 음성 판정을 받더라도 14일간의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기고등학교와 관련해서도 확진자 1명이 추가됐습니다. 146번 확진자는 대기고등학교 재학생인 133번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확인된 대기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학생 8명과 가족 1명 등 모두 9명으로 늘었습니다. <배종면 / 제주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대기고가 그 당시에는 한명이 나왔는데 전수 검사를 통해 현재 9분까지 나온 상황이고요. 대기고 어디에서 감염원이 시작됐는지 현재 모릅니다." 대규모 감염 확산 속에서 학생들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강화된 등교 시행 첫날부터 학생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12.17(목)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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