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월)  |  김경임
제주지방검찰청은 합의금을 노리고 상대를 강간 혐의로 무고한 부부를 무고와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피의자인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9월 단란주점 손님인 피해 남성과 술을 마시고 호텔에 간 뒤 강간과 폭행을 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합의금을 노리고 남편인 40대 B씨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A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해 경찰 20여 명이 수색과 탐문에 투입된 만큼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언론인클럽 회장에 강만생 전 한라일보 대표
  • 사단법인 제주언론인클럽 제11대 회장에 강만생 전 한라일보 대표이사가 선임됐습니다. 제주언론인클럽은 어제(29일) 제주미래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강만생 전 대표를 회장에 선임하는 등 새로운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신임 강만생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언론의 다양한 구성원과 소통하면서 제주 언론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제주언론인클럽은 현재 100여명의 도내 전현직 언론인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 2020.06.30(화)  |  최형석
  • '교육희망지원금' 선불카드 84% 지급
  • 학생 한명당 30만원이 담긴 '제주교육희망지원금' 지급이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현재까지 84%가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으로 배부된 선불카드는 7만 5천 여매 가운데 6만 3천 300여장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부 비율은 초등학교가 88.1%로 가장 높았고 중학교 86.7%, 고등학교 73.5% 순이었습니다. 다음달 3일 이후부터 수령하지 않은 카드는 교육지원청 또는 교육청에서 배부합니다.
  • 2020.06.30(화)  |  이정훈
  • 차차 맑고 낮 최고 26도…일부 해상 풍랑특보 (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 차차 맑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6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도동부앞바다와 남부앞바다에 발효됐던 풍랑주의보는 낮 12시를 기해 해제됐지만 나머지 해상의 풍랑특보는 계속 유지되는 등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6도 안팎으로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6.30(화)  |  김경임
  • 차귀도 포구서 강풍에 바지선 좌초…선원 2명 구조
  • 어젯밤 10시 15분쯤 고산 차귀도 포구에 정박해 있던 429톤급 바지선이 강풍에 닻줄이 잘려 바다로 떠밀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바지선에 타고 있던 70살 박 모씨 등 선원 2명은 출동한 해경에 의하 무사히 구조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선박은 오늘 새벽 0시 30분쯤 당산봉 절벽 근처에서 결국 좌초됐습니다.
  • 2020.06.30(화)  |  김경임
  • 법원,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 때 측정 수치 정확치 않아"
  • 운전자의 음주측정 시점이 혈중 알코올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였다면 실제 수치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처벌 근거로 삼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 노현미 부장판사는 지난 2018년 4월 무면허운전과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월을 선고받은 50살 김 모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해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음주측정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상승기에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측정된 0.05% 이상이 될 정도의 술을 마셨다고 볼 만한 증거가 없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06.30(화)  |  최형석
  • 밤사이 강풍 피해 신고 잇따라…항공기 운항 차질
  • 어제 저녁부터 밤 사이 제주 전역에 강한 바람으로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젯밤 10쯤 제주시 애월읍에서는 공사장의 펜스가 바람에 흔들리고, 이도2동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잇따라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안전 조치했습니다. 이번 강풍으로 인해 밤 사이 모두 23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외에도 제주공항에 윈드시어 특보가 발효되면서 어제 저녁부터 밤사이 김포에서 제주로 오던 항공편 1편이 회항하고 항공기 32편이 결항됐으며 36편이 지연됐습니다.
  • 2020.06.30(화)  |  김경임
  • 흐리고 곳에 따라 빗방울…강풍·풍랑특보 (9시)
  • 오늘 제주는 흐리고 남서부와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4에서 26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돼 각종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 특보가 발효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제주 전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발효돼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6.30(화)  |  김경임
KCTV News7
02:12
  • "QR코드로 출입 확인 의무화"…내일부터 단속
  • 내일(7월 1일)부터 노래연습장 등 코로나 전파 고위험시설에 대해 QR 코드를 기반으로 한 전자출입명부시스템이 의무화됩니다. 이를 어길 경우 업주는 최대 300만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코인 노래방입니다. 입구로 들어서자 전자 출입 명부 시스템 안내문이 보입니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시설로 분류되면서 전자출입명단 사용이 의무화된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QR코드 인증이 필수입니다. 우선, 안내문의 QR코드에 휴대전화 카메라를 대면 개인 정보를 입력하는 창이 뜹니다. 개인 정보를 입력해 받은 일회용 QR 코드를 직원에게 인증 받으면 절차가 끝납니다. "인증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학생이나 어르신 등은 직접 손으로 출입자 명부를 작성해야 합니다. <윤희정 / 00코인 노래방 점주> "대부분 손님들은 젊은 분들이니까 저희(코인 노래방) 같은 경우에는, (사용법을) 차례대로 설명해서 하나씩 (QR코드를) 잘 찍는 중입니다." 실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사용이 계도기간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QR코드에 저장된 방문자의 정보를 파악해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 정확한 역학조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노래연습장을 포함해 유흥 주점과 실내 집단 운동시설 등 모두 8개 업종은 반드시 전자출입명부를 활용해야 합니다. <이종석 / 제주시 문화예술과 주무관> "현재 190여 개소의 (노래연습장) 업소에 설치돼 있는데요. 앞으로 7월 1일부터는 전차출입 명부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만약에 특별한 사유가 있어서 사용하지 못할 때는 수기로 작성해서 관리하고 있는지 지도 점검할 계획이고." 전자출입명부시스템을 운영하지 않거나 명단을 허위로 작성했을 경우 최대 300만원의 벌금이나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집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6.30(화)  |  김경임
KCTV News7
02:07
  • 야생 들개들의 습격…마을 주민 불안
  • 최근 한림읍 금악리의 한 축산농가가 야생 들개들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이 들개 무리는 5시간 넘게 송아지들을 공격했고 우리 안에 있던 4개월이 채 안된 4마리가 변을 당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칠흑같은 어둔밤, 금악리의 축사에 들개 한 무리가 들어옵니다. 잠시 축사를 살펴보더니 어린 송아지들이 모여있는 우리로 들어가 공격을 시작합니다. 송아지가 혼신의 힘을 다해 피해보지만 결국 맥없이 주저앉고 맙니다. 밤 11시부터 시작된 들개 무리의 공격은 다음날 새벽 5시가 돼서야 끝이 났습니다. <허은진 기자> "밤 사이 들개가 출몰하면서 우리 안에 있던 송아지 4마리가 변을 당했습니다." 들개의 공격으로 지난 3월에 태어난 무게 70kg 가량의 송아지 4마리가 죽었고 우리 안에는 처참했던 순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주변 다른 송아지들도 들개의 습격으로 놀란 탓에 주인이 가까이만 다가가도 놀라서 뒷걸음질 칩니다. <김성률 / 피해 축산농가> "처참한 모습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고통받으면서 죽어가는 걸 보니까.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주민들은 들개로 인한 피해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송아지 피해는 물론 인근 농장에서는 염소가 들개 무리에게 공격을 당하는 일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최근 떼를 지어 다니는 들개의 출몰이 잦아지면서 언제 맹수처럼 돌변해 공격성을 보일지 몰라 마을 주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형래 / 금악리 축산농가> "물어뜯는 순간 제가 가서 막으려고 하니까 개가 위협을 느끼고 문을 닫으려고 하는 순간 사람 앞에 뛰어들어요. 들개가..." 잊을만 하면 나타나 적지 않은 피해를 주고 있는 들개들의 습격에 마을주민들은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6.29(월)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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