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9
  • "제주에도 日 위안소 있었다"…첫 증언 나와
  • 태평양 전쟁 말기 일본이 제주도를 요새로 만들려 했다는 사실은 여러 기록을 통해 전해지고 있는데요, 당시 일본이 제주에 위안소를 설치했고 1945년 4월부터 약 4개월여동안 운영했다는 연구 결과와 증언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조승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성산일출봉 주변에 있는 단독주택. 제주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양철 지붕 집입니다. 그런데 당시 16살이었던 오시종 할아버지에게는 단순한 집이 아닌, 다른 용도의 공간으로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일본군이 자국 군인을 위해 운용하던 위안소였다는 것입니다. <오시종 / 성산읍 성산리(당시 16세)> "매일 정복 입은 사람들이 들고 나고 했으니 눈으로 봐도, 눈치로도 (위안소였다는 것을) 뻔히 아는 것 아닙니까." 제주대 평화연구소는 마을 주민 증언과 현지 조사, 일본측 사료를 토대로 성산읍에 위안소 2곳이 있었다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태평양 전쟁 말기인 1945년 4월부터 해방을 맞은 8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위안소가 운영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안소에서는 제주말을 쓰던 여성을 포함해 예닐곱명이 요카렌, 즉 자폭용 병기 부대원을 상대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조성윤 / 제주대 평화연구소장> "여성들이 한꺼번에 여러 명이 들어와서 2곳 위안소에 살기 시작했고, 그 앞에 (군인들이) 순번을 기다리며 줄을 서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다고…" 그동안 위안소는 주로 일본이나 중국 등 해외에서 보고돼 왔는데 제주에도 있었다는 주장은 처음입니다. 하지만 오 할아버지 증언을 제외하고는 실제 위안소를 이용했던 군인이나 위안부 여성의 존재,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근거 자료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 한경면 고산지역에 주둔하던 부대가 '여가를 보낼만 한 곳이 없다'고 기록한 데서 성산에는 위안소가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할 뿐입니다. <고성만 / 제주대 교수> "여가 혹은 전우회 기록으로 남기지 않았던 그들만의 끈끈한 전우애 이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위안소와 연결시킬 수 없을 뿐 아니라 앞으로 과제입니다." 한편 연구진은 논문이 발표된 시점이 최근이고, 증언자인 오 할아버지 건강 상태 등을 감안해 발표 시기를 정한 것이라며 악화된 한일 관계와의 연관성은 경계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7.08(월)  |  조승원
KCTV News7
01:41
  • 날씨/{오늘 밤까지 약한 비...곳곳에 안개 '주의'}
  • 오늘 종일 흐린 하늘을 보였죠. 바람도 많이 불면서 선선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오늘 밤까지 산지와 동부를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 이내로 많지 않습니다. 그 밖의 다른 지역에서도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동품이 약해지는 오늘 밤부터는 차차 그치겠습니다. 또 비가 내리면서 남동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까요.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날씨> 내일은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최저> 아침기온 21도에서 22도선으로 출발하겠습니다. <내일최고> 한낮에는 25도에서 26도선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비가 내리면서 대기질은 좋은데요.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 유지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추자도에서 20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우도에서 26도가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또 짙은 안개도 끼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구름 많겠고 바람은 다소 강하게 불겠지만 항공기 운항에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이고요. 아침에 22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5도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씨입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잦습니다. 가방에 작은 우산 하나 챙겨다니시면 좋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7.08(월)  |  김규리
  • 주택 침입해 흉기 휘둘러 달아난 30대 체포
  •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쯤 제주시 일도2동 22살 김 모씨의 집에 몰래 들어갔다 김 씨에게 발각되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37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범행 직후 달아나 인근 성당 주차장에 숨어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었으며 피해자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19.07.08(월)  |  김경임
  • 법원 판결 2건
  •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민사부는 대한항공이 정석비행장 부근에 추진하는 풍력발전소 건설 시행사와 시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공사금지 가처분 청구 항고심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풍력발전기로 인해 비행장을 본래 용도대로 활용하는 데 방해받는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같이 결정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최석문 부장판사는 지난해 4월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되자 언니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불러준 혐의로 기소된 49살 정 모 피고인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습니다.
  • 2019.07.08(월)  |  조승원
  • 음주운항 60대 화물선 선장 적발
  •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그제(6일) 오후 5시 50분쯤 제주항 내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87%의 술을 마시고 운항한 혐의로 제주 선적 1천 100톤급 화물선 선장인 68살 C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음주운항의 단속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으로 적발됐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 2019.07.08(월)  |  김경임
  • 경찰, 해안 감시 '무인 체계'로 전환
  • 2023년 의무경찰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제주 해안 감시가 무인체제로 바뀝니다. 이에따라 제주지방경찰청은 해안경계 과학화 사업을 추진해 2021년까지 350억 원을 들여 해안 초소를 철거하고 열영상감시장비와 레이더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해안 경계 무인 시스템을 운영하는 340명 규모의 경찰부대를 창설해 통합 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 2019.07.08(월)  |  조승원
  • 흐리고 낮까지 약한 비…낮 최고 26도 (9시)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낮까지 산간과 북부, 동부를 중심으로 5에서 10mm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저녁까지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5에서 26도로 평년보다 1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m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구름 많겠고 오후부터 흐려지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9.07.08(월)  |  허은진
  • 중국인끼리 또 흉기난동
  • 제주시내 주택가 골목에서 중국인이 또 다른 중국인을 흉기로 찌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 연동의 한 주택가. 오늘 자정 쯤, 이 곳에서 중국인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가 112종합 상황실로 접수됐습니다. 피해자는 중국인 22살 지 모 씨. 지 씨는 주택가 도로에서 또 다른 중국인이 휘두른 흉기에 가슴 등을 찔려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지 씨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중국인은 범행 후 자취를 감췄습니다." 경찰은 지 씨를 병원으로 옮기고 경찰에 신고한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를 지 씨의 지인인 또 다른 중국인으로 특정했습니다. 하지만 범행 장소에 CCTV도 없고 목격자도 없는 상태라 도주한 용의자의 행적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싱크 : 경찰 관계자> "다 불체자라서 폰도 없고...둘이 친한 사이라고 알고 있는데...피해자의 진술을 들어봐야..." 경찰은 범행 현장을 중심으로 피의자의 이동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9.07.08(월)  |  양상현
  • 흐리고 빗방울…짙은 안개 '주의' (14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 곳곳에 안개가 짙게 껴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고 안개도 짙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모레는 새벽부터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 2019.07.08(월)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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