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파업 이틀째 계속…급식 중단 학교 소폭 줄어
  • 급식 종사원 등 제주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이틀째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급식 중단 학교는 소폭 줄었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어제(3일)에 이어 처우 개선과 업종별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업 참가 규모는 첫날 595명에서 350명으로 줄었고 이에 따라 급식 중단 학교 역시 첫날 73개교에서 40군데로 감소했습니다. 급식 중단 학교 가운데 31군데는 학생들에게 빵과 우유를 제공하고 6군데는 도시락을 준비하도록 했습니다. 나머지 학교는 급식이 필요 없도록 단축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 2019.07.04(목)  |  이정훈
  • 청와대, "고유정 사건 재판과정 지켜봐야"
  • 청와대가 '고유정 사건' 피해자 유가족이 게시한 국민청원 게시글에 대해 앞으로 재판과정을 지켜봐야 한다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정혜승 청와대 디지털 소통센터장은 지난 4일 피해자 유가족이 하루빨리 피해자의 시신을 수습하고 가해자인 고유정에게 사형을 선고해 달라는 국민청원 게시글에 대해 청원인의 호소대로 엄정한 법 집행이 이뤄질지 재판과정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지난 4일 게시된 해당 청원글은 현재까지 22만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 2019.07.04(목)  |  문수희
  • "도민 69% IB 도입 필요"…인지도 문항 빠져 논란
  • 제주도교육청이 추진하는 IB 교육과정에 제주도민의 69%가 도입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이석문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아 실시한 도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9.2%가 IB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도입이 필요한 이유로는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해서가 26%로 가장 높았고 학교 수업문화 혁신, 사교육비 절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21. 7%는 IB 도입이 불필요하다고 답했고 이유로는 공교육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것이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론조사는 IB교육 과정에 대해 도민 이해도를 묻는 인지도 문항이 빠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제주도교육청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7일부터 12일까지 도내에 거주하는 19살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와 모바일웹, 앱 조사방식을 혼용해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퍼센트 포인트입니다.
  • 2019.07.04(목)  |  이정훈
  • '시세 차익 노리고 소나무 고사' 일당 징역형
  • 임야를 공동주택 부지로 되팔기 위해 소나무에 제초제를 넣어 일부러 고사시킨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정봉기 부장판사는 지난 2017년 5월 서귀포지역 임야에서 소나무를 고사시킬 것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건설업자 61살 이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모 피고인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제초제를 이용해 9필지의 소나무 630여 그루를 고사시킨 혐의로 기소된 농업회사 법인 대표 61살 김 모 피고인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정 부장판사는 해당 토지에 개발 허가를 받기 위해 소나무 수백 그루를 고사시켜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9.07.04(목)  |  조승원
  •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건설 백지화하라"
  • 한살림서귀포마을모임과 전교조 제주지부 등은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귀포시 우회도로 건설사업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우회도로 건설이 생활환경을 악화시켜 시민들의 안전권과 학습권을 침해할 뿐 아니라 세금만 낭비하는 난개발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는 2023년까지 혼잡구간인 서홍동에서 동홍동까지 1.5km 구간에 걸쳐 6차선 도로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 2019.07.04(목)  |  변미루
  • 제주보건소, 취학전 아동 2차 정밀 안검진
  • 제주보건소가 취학 전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력검진 결과 정밀검사가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2차 정밀 안검진을 실시합니다. 이번 정밀검진은 내일(5일) 한국실명예방재단의 협조를 받아 무료로 진행됩니다. 특히 검진 결과에 따라 수술이나 재활, 훈련 프로그램 등이 지원도 이뤄집니다. 제주보건소는 약시의 경우 시각발달 단계인 7살에서 9살 이전에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 2019.07.04(목)  |  최형석
  • 날씨/{맑고 다소 더워...해상 짙은 안개 '주의'}
  • <앵커멘트> 오늘 제주는 맑고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오늘 날씨 어떤가요. 오늘과 내일은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그늘에 머무르시는게 좋겠고요. 외출할 때 긴 소매 옷이나 모자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위성영상>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은 맑은 하늘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오늘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에서 최고 2m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추자도를 포함한 남해서부 해상에 안개가 매우 짙게 끼어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날씨도 살펴보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아침에 동부지역은 20도 남부지역은 22도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는 26도에서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내일 도서지역은 아침에 19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7도선이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내일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일겠고 전 해상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시정도 좋겠고 바람도 강하지 않겠습니다. 아침에 21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6도 보이겠습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씨입니다.당분간 비소식 없겠고요... 다음주 수요일쯤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7.04(목)  |  김규리
KCTV News7
02:29
  • 고유정, 범행 현장 촬영…이유는 진술거부
  • 전 남편 살해 사건 피고인 고유정이 범행 전후로 사건 현장을 직접 촬영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고유정이 중요한 일을 앞두고 사진을 남긴다는 현 남편의 진술을 토대로 이 사진을 핵심적인 증거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피해자에게 수면제가 투입된 흔적을 찾기 위해 주요 범행도구에 대한 DNA 재감정을 의뢰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검찰이 고유정을 구속 기소하면서 주요 증거로 여긴 사진은 모두 3장입니다. 먼저 고유정이 전 남편을 살해한 펜션에서 지난 5월 25일 촬영된 사진. 거실에 있는 벽시계가 8시 10분을 가리키고 있고 현관 신발장에는 성인 남성 신발이 놓여 있습니다. 같은 시각 부엌에서는 빈 그릇과 즉석밥 용기, 컵이 사진에 찍혔습니다. 일부 그릇에는 카레가 묻어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빈 그릇 옆에는 고유정이 수면제를 담아뒀던 파우치도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당일 카레와 음료수를 먹었다는 아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고유정이 음식물에 수면제를 넣어 피해자에게 먹인 뒤 살해하기 전에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증거 사진은 지난 5월 28일 저녁 8시 54분, 완도행 여객선에서 촬영됐습니다. 밤 바다를 배경으로 여행용 가방 한개가 갑판에 놓여 있습니다. 피해자 시신이 담긴 여행용 가방입니다. 이 사진을 찍은 뒤인 밤 9시 29분부터 약 5분 동안 고유정이 가방에서 봉투를 꺼내 바다로 버리는 모습이 여객선 CCTV에 담겼습니다. 검찰은 고유정이 평소 중요한 일을 하기 전에 사진을 찍는 습성이 있다는 현 남편의 진술을 토대로 이들 사진이 살해와 시신 은닉에 앞서 촬영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유정은 다만, 이 사진을 찍은 이유에 대해서는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정식 /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범죄의 유죄 증거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한편 검찰은 고유정의 계획범행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기존에 DNA가 검출되지 않았던 다른 범행도구들에 대해서도 재감정을 의뢰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7.03(수)  |  조승원
  • 고유정 첫 재판 15일…출석 여부 미지수
  •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는 15일 열립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15일 오전에 살인과 사체 손괴, 사체 은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에 대한 공판준비기일로 진행합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앞으로 공판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검찰과 변호인이 쟁점사항을 정리하는 절차입니다. 다만 공판준비기일에 피고인이 출석해야 할 의무는 없는 만큼 고유정이 법정에 모습을 드러낼지는 미지수입니다.
  • 2019.07.03(수)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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