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지방경찰청장에 김병구 치안감 발령
  • 인사 소식입니다. 경찰청은 치안감 인사를 단행하고 제주지방경찰청장에 김병구 경찰청 경비국장을 내정했습니다. 올해 52살로 경남 마산 출신인 김 청장은 경찰대를 졸업하고 경남과 서울지방경찰청 등에서 요직을 거친 뒤 경찰청 경비국장을 맡아 왔습니다. 한편 현 이상철 제주지방경찰청장은 임기를 마치고 퇴임합니다.
  • 2019.07.02(화)  |  조승원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연령제한 폐지
  •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의 시술비 지원이 확대됩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에 따르면 이달부터 난임치료 시술 연령 제한이 폐지돼 만 45살 이상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지원횟수도 10회에서 17회로 확대됩니다. 시술비 지원신청은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아 보건소에 제출하면 됩니다.
  • 2019.07.02(화)  |  최형석
  • 날씨/{오늘 곳곳에 약한 빗방울...내일 5~20mm 비}
  • <앵커멘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곳곳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비 소식이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오늘 날씨 어떤가요. 곳곳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는데요. 내일도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입니다. 내일 아침 출근하실때는 우산 챙기시길 바랍니다. 또 내일 비가 내리면서 안개도 끼겠는데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위성영상> 위성영상 살펴보면 오늘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산지와 남부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내일육상> 아침기온 20도에서 21도선, 한낮에는 25도에서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 예상됩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추자도에서 20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우도에서 26도가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해상에도 안개가 짙게 끼겠고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2m로 일겠습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에 21도로 시작해 26도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씨입니다. 당분간 비 소식은 없겠지만 주말에 다시 장맛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7.02(화)  |  김규리
KCTV News7
02:05
  • 외면 받는 택시 승강장, 활용책 시급
  • 시민들이 편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곳곳에 택시 승강장이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택시 기사들이나 시민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외버스터미널 인근 택시 승강장입니다. 택시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다가가 보니 택시 운전석은 비어있습니다. <싱크> "사람이 없는 것 같은데요?" 관광객이 택시를 타려는 듯 주변을 기웃거리더니 이내 떠납니다. 한참을 기다렸지만 택시 기사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김경임 기자>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택시 승강장을 설치했지만 주차장으로 전락했습니다." 이와 달리 버스터미널 입구 앞은 손님을 태우려는 택시들로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버스정류장 앞으로 택시들이 정차해 있어 정작 버스는 2차선에 멈춰 승객들을 태웁니다. 택시기사들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싱크 : 택시기사> (선생님 저쪽에 택시 승강장 있던데 왜 여기 세우세요?) "사람들이 다 여기로 나와요... 위치를 제대로 해서 해놔야지... 이상한데 해놔가지고 거기 있는지도 몰라요. 이제 다 주차하고." 다른 택시 승강장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시청 앞 큰 길에 택시 승강장이 두 군데나 설치돼 있지만 이곳에 멈춰서는 택시는 많지 않습니다. 30분 동안 승강장에 멈춰선 택시는 거의 없습니다. 이곳에 세워진 택시에는 정작 기사가 자리를 비웠습니다. 시민들도 승강장이 아닌 곳에서 택시를 탑니다. <인터뷰 : 김수빈 / 제주시 연동> "택시 승강장말고 저쪽에서 타요...불편해가지고" 제주도에 설치된 택시 승강장은 모두 34군데.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하기 위한 당초 조성 취지를 살리기 위해 교통당국과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하루빨리 머리를 맞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07.02(화)  |  김경임
KCTV News7
02:25
  • "영어도시 학교부지 전환 필요"...추가 설립 무산?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추가로 국제학교를 설립하는 것에 대해 환경이 바뀌었다면서 부정적인 입장을 또다시 내비쳤습니다. 그리고 현재 국제학교 부지를 그대로 둘것인지 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해 용도변경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제주영어교육도시내 국제학교 추가 설립에 부정적인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제학교 추가 설립 허가 의향을 묻는 질문에 영어교육도시를 둘러싼 상황이 바뀌었다며 운을 뗐습니다. 그러면서 당초 해외유학을 흡수하려는 목적으로 영어교육도시가 조성됐지만 최근 해외로 나가는 학생 비율이 절반 가까이 줄고 국내 저출산도 심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그리고 초저출산 (문제가) 맞물려 있는 상황에 3개를 계속 학교부지로 남겨놔야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논의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운영중인 국제학교들 역시 제주도교육청과 JDC가 운영 적자를 메워주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교육감은 더 나아가 국제학교 설립을 위해 남아있는 토지를 계속 남겨 놓아야 하는지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실질적으로 영어교육도시내 학교 부지 3개를 학교 부지로 남겨둬야 할 지를 다시 한번 논의를 해야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교육감의 이번 발언은 지난 5월 자료 부실로 교육당국이 ACS 제주 국제학교 설립 계획을 불승인 후 첫 공식 입장입니다. 불승인 직후 제주도교육청은 해당 법인이 자료 보완후 재심사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하지만 제주교육 수장이 국제학교 설립계획 외에 변화된 사회적 환경을 새로운 심사 요소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국제학교 추가 설립을 통해 제주영어교육도시 조성을 요구해 온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7.01(월)  |  이정훈
  •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급식·돌봄 차질 우려
  • 학교 급식 조리사와 돌봄 교사 등이 포함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모레(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교섭과 공정 임금제 실현 등을 위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조합원 1천7백여 명 가운데 1천여 명 정도가 동참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은 내일(2일) 대응책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2019.07.01(월)  |  이정훈
KCTV News7
03:22
  • "극단적 인명경시 범죄"…고유정 구속 기소
  • 전 남편을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피고인 고유정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고유정을 조사한 검찰은 극단적인 인명 경시에서 비롯된 계획적인 단독 범행으로 결론내렸습니다. 하지만 고유정으로부터 직접적인 진술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정확한 범행 동기나 수법은 규명하지 못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검찰이 전 남편 살해 피고인 고유정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고유정에게 적용한 혐의는 살인과 사체 손괴, 은닉 3가지. 앞서 경찰이 적용한 사체 유기 혐의에 대해서는 고유정이 피해자 시신을 훼손한 뒤 발견하지 못하게 은닉한 만큼 이번에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장기석 / 제주지검 차장검사> "피해자의 사체를 일부 손괴한 후 여객선 갑판에서 바다에 버렸고 김포시 소재 아파트에서 사체를 추가 손괴한 후 쓰레기 분리시설에 버려 손괴 및 은닉했습니다." 그동안 의문으로 남았던 범행 동기는 고유정의 심리에서 비롯된 것으로 검찰은 결론내렸습니다. 피해자인 전 남편에 대한 적개심과 함께 전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재혼한 현 남편의 친자로 두고 싶은 의도, 그리고 현재 결혼생활의 평온함을 유지하려는 복합적인 동기가 혼재됐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고유정의 현 남편도 검찰 조사에서 고유정이 전 남편에 대해 평소 적개심을 갖고 있었다고 진술해 이 같은 범행 동기를 뒷받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고유정이 검찰에서 10번이나 조사받는 동안 거짓말 탐지기는 물론 일체의 진술을 거부하면서 범행 동기를 직접적으로 밝혀내지는 못했습니다. 범행 수법에 대해서도 고유정이 음식물에 수면제를 녹여 피해자에게 먹인 뒤 살해한 것으로만 판단했습니다. 기억이 파편화돼서 즉, 정리가 되지 않아서 진술할 수 없다 정도가 검찰이 얻은 유일한 진술입니다. <장기석 / 제주지검 차장검사> "피해자에 대해 최소한의 도리를 다하는 것은 진실을 밝히는 것이 유일한 방법임을 촉구하면서 진술할 것을 설득했으나, 피고인은 계속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이와 같이 피고인이 진술을 거부하는 상황이어서 세세한 진실 규명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다만 검찰은 계획적인 범행에 대한 증거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유정이 전 남편과 사이에 낳은 아들에 대해 법원의 면접교섭이 결정된 지난 5월 9일부터 범행을 저지른 25일 전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범행 도구와 수법 등을 인터넷에 검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성폭행을 방어하려다 우발적으로 살해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범행을 저지른 직후 성폭행 신고, 성폭행 미수 처벌 등을 검색한 데 미뤄 우발적인 범행으로 왜곡하려 고유정이 만들어 낸 논리라고 일축했습니다. 고유정이 정당 방위 취지로 증거보전을 신청한 다친 오른손과 신체 다른 부위에 대해서도 방어할 때 생긴 게 아니라 공격 과정에서 생긴 상처, 내지는 자해 흔적으로 판단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일반인의 정신 상태를 벗어난 극단적인 인명 경시에서 비롯된 범행으로 보고 고유정에 대한 심리학적 자문을 의뢰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7.01(월)  |  조승원
  • 충북 경찰,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대면조사
  • 고유정 의붓아들의 사망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충북 경찰이 제주에서 고유정을 상대로 대면조사를 벌였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1일) 프로파일러를 포함한 수사관 7명을 제주교도소에 보내 의붓아들 사망과 관련해 고유정을 직접 조사했습니다. 수사팀은 구치소에서 고유정을 참고인 신분으로 만나 의붓아들 사망 경위와 당시 정황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고유정을 구속 기소한 검찰은 의붓아들 사망과 전 남편 살해 사건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2019.07.01(월)  |  조승원
KCTV News7
02:04
  • 말뿐인 '여성안심귀갓길'…"있는지도 몰라요"
  • 시청자 여러분들은 제주에 여성안심 귀갓길 60군데가 지정돼 있다는 것 알고 있습니까? 경찰이 6년부터 여성들이 자주 이용하고, 1인 여성가구가 많은 원룸지역을 중심으로 지정했다고 하는데 아는 사람도 없고 제대로 운영도 안 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2014년부터 여성안심귀갓길 60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자주 이용하고, 1인 여성가구가 많은 원룸지역을 중심으로 지정됐지만 시민들은 여성안심귀갓길이 지정되어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인터뷰 : 고도영 / 제주시 노형동> “(밤에는) 무섭죠. 공원도 있고 해서 무섭고. (여성안심귀갓길인거 알고 계세요?) 아니요. 전혀 몰랐는데.” 여성안심귀갓길 가운데 안내표지판과 노면표시가 되어 있는 곳은 서귀포시 표선면 단 한 곳에 불과합니다. <허은진 기자> “노형동 여성 안심 귀갓길입니다. 하지만 길 어느곳에서도 여성 안심귀가에 대한 안내문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제주시 노형동 여성안심귀갓길은 CCTV와 비상벨이 단 한 곳에만 설치되어 있고 위치 또한 찾기가 힘듭니다. <인터뷰 : 시민> “정확한 표시같은게 잘 안되어 있어서 애들이나 여성분들이 안심하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그런게(여성안심귀갓길) 있다는 것도 잘 들어본적도 없고.” 경찰은 재정비를 통해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김형근 / 제주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계 계장> "일체정비를 통해서 범죄예방 시설물 등을 보강해서 여성들이 밤길에 편안한 귀갓길이 될 수 있도록 만들려고 하고 있고요. 그 이후에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여성 안심 귀갓길이라는 것을 홍보 할 예정입니다." 시행한지 6년이 지났지만 말뿐인 여성 안심귀갓길.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하루 빨리 안전장치 확대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해보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07.01(월)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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