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8
  • 동명이인에 탑승권 잘못 발급...제주항공 '램프리턴'
  • 다른 항공사 탑승객이 예약하지도 않은 비행기에 잘못 탑승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제주에서 청주로 가려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다른 항공사 승객이 잘못 탑승한 사실을 뒤늦게 알고 활주로로 향하던 중 다시 탑승장으로 돌아오는 램프리턴을 했는데요. 동명이인 승객에게 탑승권이 중복 발권되면서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에서 청주로 가려던 제주항공 비행기가 방향을 틀어 탑승장으로 되돌아 온 건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출발 10여분 만에 활주로로 이동하던 비행기가 탑승장으로 되돌아오는 이른바 램프리턴을 한겁니다. 승객 한명이 잘못 탑승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이 승객은 당시 제주항공 항공기에 타고 있던 승객과 동명이인이었는데, 비슷한 시간 이스타항공기를 이용해 청주로 갈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문제 없이 제주항공 항공권을 발급받고 이 비행기를 탔습니다. 결국, 제주항공측은 탑승객 명단이 잘못된 것을 뒤늦게 확인하고 해당 승객을 탑승장에 내려준뒤 오전 9시 40분쯤 다시 청주로 떠났습니다. <당시 탑승객> "갑자기 승객 리스트 확인한다고 주기장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서, 주기장으로 돌아간 상태에서 지상직 직원분이 올라오시더니 승객분이랑 얘기하시다가 그 승객분 데리고 나가셨어요. 아무런 설명도 없이 시간을 허비한 거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도 없었고…." 비행기 탑승 전 항공권 확인절차가 여러번 있었음에도 다른 항공사 승객이 아무런 문제 없이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항공 보안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항공청은 동명이인에게 탑승권이 중복 발권된 것으로 보고 탑승권 발권 절차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발생원인을 확인한 후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수립과 행정처분 대상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5.13(월)  |  김수연
KCTV News7
02:12
  • 사막처럼 변한 마을어장…수확량 '뚝'
  • 바다가 사막처럼 변하는 갯녹음 현상으로 마을어장들이 황폐해지고 있습니다. 우뭇가사리와 소라가 제철을 맞았는데 수확이 한창이여야 할 어민들이 울상입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촌마을에서 우뭇가사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해녀들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바다의 사막화, 이른바 갯녹음이 심화되면서 수확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백여옥 / 조천읍 북촌리> "예전에 비해서는 물건이 하나도 없고. 바다가 다 오염인지 뭔지 하얗게 돼서. 반도 안 났어. 3분의 1도 안 나." 실제로 바다 밑은 어떤지 촬영해봤습니다. 석회조류가 암반을 뒤덮으면서 콘크리트 같은 돌덩이들만 가득합니다. 해조류는 뿌리내릴 곳을 잃었고 푸른 바다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박영숙 / 북촌리 해녀회장> "불가사리 같은 보지도 않은, 외국바다에서 보이는 것도 가끔 보이고. 이상한 것들이 보여. 이런 풀이 없는 데는." 수온 상승과 해양오염 등으로 인한 갯녹음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수산자원 파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바다에서 갯녹음이 발생한 면적은 전체의 35%에 달하는 5천500여㏊. 마라도 면적의 180배에 육박합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해양수산부가 바다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사막화 속도를 따라가기엔 역부족입니다. 지난 10년간 560억 원을 투입해 제주바다 6천700여㏊에 바다숲을 조성했지만 갯녹음 해소율은 평균 11.3%에 불과합니다. 특히 해저 15m에 인공어초가 설치되면서 수심이 얕은 마을어장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한은규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생태복원팀장> "어업인들이 직접적으로 어업 생산 소득이나 그런 걸로 직접적으로 체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서 저수심대 (바다숲) 조성기법에 대해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바다가 갯녹음으로 신음하면서 어민들의 근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5.13(월)  |  변미루
  • 대통령 취임 기념 현수막 방화 50대 용의자 검거
  • 제주동부경찰서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 현수막에 불을 붙여 훼손한 혐의로 50살 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 씨는 어젯밤(12일) 10시 반쯤 제주시 일도동 탐라문화광장 인근에 설치된 현수막에 불을 붙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신 씨가 불을 붙이기 앞서 현수막에 스프레이 등으로 낙서해 훼손한 혐의로 또 다른 남성도 �i고 있습니다.
  • 2019.05.13(월)  |  문수희
KCTV News7
01:36
  • 날씨/{자외선지수 '매우높음'...내일 새벽 북동부 약한 비}
  • 화창한 지난 주말을 뒤로 하고 오늘은 구름 많은 하늘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23도까지 오르면서 점점 여름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내일은 더 더워지겠습니다. 또 자외선지수가 '매우높음' 단계를 보이겠는데요. 한낮에는 그늘에 머물러 주시는게 좋고요. 외출하실 때 선글라스나 모자 착용하셔야겠습니다. <내일날씨> 내일 아침에는 하늘 표정이 흐리겠는데요. 북부와 동부 지역에는 새벽에 한 때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에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최저> 아침에는 오늘보다 2도가량 올라 16도에서 17도선으로 출발하겠습니다. <내일최고> 한낮에는 23도에서 24도선으로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살펴보면 내일 추자도에서 아침에 15도선으로 시작해 한낮에는 21도선이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해상에는 곳곳에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m로 높게 일겠는데요. 또 내일 오후부터는 바람도 차차 강해지겠습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바람도 약하게 불겠고요. 현재 내려진 특보는 없는 상태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17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4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주간날씨>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비소식이 있습니다. 이후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5.13(월)  |  김규리
  • 구름 많고 다소 '더워'…11일째 건조특보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 기온을 웃돌며 다소 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예상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4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높겠습니다. 이와함께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아 야외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조특보도 11일 째 이어져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9.05.13(월)  |  문수희
  • 조업하던 어선 화재…선원 9명 모두 구조
  • 오늘 새벽 0시 10분 쯤 한경면 차귀도 남서쪽 약 30km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한림선적 15톤급 연승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이 배에 타고 있던 선원 9명은 인근에서 조업하던 다른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해당 어선을 한림항으로 예인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 2019.05.13(월)  |  문수희
  • 문 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 현수막 방화
  • 어젯밤(12일) 10시 반 쯤 제주시 일도2동 동문로터리 분수대 인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 현수막에 불을 지르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불을 지른 남성을 �i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19.05.13(월)  |  문수희
  • 초여름 날씨…내일 새벽 비 조금(14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웃돌며 다소 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4도, 서귀포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평년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건조특보가 11일째 이어지고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내일은 새벽 한 때 산지와 남동부를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내일부터 차차 높아져 최고 2m 까지 일겠고 당분간 해상에 안개도 짙게 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9.05.13(월)  |  김수연
  • 제주항공 여객기 승객 잘못 탑승 '램프리턴'
  •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제주를 출발해 청주로 가려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승객이 잘못 탑승한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고 활주로로 이동하던 중 탑승장으로 되돌아왔습니다. 해당 승객은 이스타 항공을 이용해 청주로 이동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는 승객을 내리도록 한 후 예정 시각보다 1시간 늦은 오전 9시에 제주를 출발했습니다. 항공기 탑승 과정에서 잇따른 확인수속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사례가 발생하며 형식적 절차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항공청은 조사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2019.05.13(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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