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LNG 방산탑 공사 재개…주민들 '반발'
  • 지난달 주민 반발로 중단됐던 LNG, 즉 액화천연가스 배출 시설인 방산탑 건설 공사가 재개되면서 애월읍 광령리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령리 주민 20여명은 오늘(11일) 오전 공사 현장에서 제주도와 한국가스공사의 공사 강행이 주민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장비 진입을 막아서는 등 시위를 벌였습니다. 주민들은 아무런 사전협의나 주민 동의 없이 위험한 방산탑 설치가 추진되고 있다며 제3의 기관를 통해 위험성을 검증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방산탑은 LNG배관의 유지 보수를 위해 배관 내 가스를 밖으로 배출하는 설비로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8월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 2019.05.11(토)  |  변미루
  • 제주 입양아동 연간 10명 밑돌아
  • 해마다 5월 11일을 입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지만 제주지역의 경우 입양에 대한 벽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입양아동은 2014년 6명, 2015년 5명, 2016년 3명, 2017년 9명, 지난해 8명 등 해마다 10명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법원에서 입양허가를 받는 등 절차가 까다로워진데다 심사기간도 길고 특정 성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 2019.05.11(토)  |  양상현
  • 금은방 털이 미수 30대 중국인 검거
  • 제주동부경찰서는 절도미수 혐의로 34살 중국인 A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제주에 무사증으로 들어와 어제(10일) 새벽 2시 반 쯤 제주시 삼도동의 한 영업이 끝난 금은방 침입을 시도하다 이를 목격한 택시기사의 신고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 씨는 돈이 부족해지자 이같은 범행을 시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동부경찰서>
  • 2019.05.11(토)  |  문수희
  • 날씨/{내일 낮 최고 24도...건조특보, 화재 주의}
  • 오늘 따스한 햇살 아래 조금은 덥게 느껴지기까지 했는데요. 석가탄신일인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좀 더 오르겠습니다. 따뜻하다고 얇은 옷만 입고 나가시면 안되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확연히 다르죠. 얇은 외투하나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요즘 감기 걸리기 쉬우니까요.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석가탄신일을 맞아서 연등 행사에 참여하시거나 등산하러 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건조특보가 발효중이니 산불 등 화재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육상>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한낮에 23도에서 24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따스함을 넘어 조금 덥게 느껴지기까지 하겠습니다. 한낮기온이 오늘보다 2도가량 오르겠는데요. 제주시와 성산에서 24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성산에서 아침에 12도로 시작해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따스한 봄햇살이 내리쬐겠습니다. 한낮에 20도에서 24도가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도 잔잔하겠습니다. 먼바다에서 최고 1.5m로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음주 수요일에는 한 차례 비 소식이 예보되어 있습니다. 비가 오기 전까지는 계속 건조한 날들이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5.11(토)  |  김규리
KCTV News7
01:54
  • 교육현안 공론화로 결정...IB는 제외
  • 제주도교육청이 도민들의 관심이 높은 교육 정책을 공론화 과정을 거쳐 해결하기로 한 가운데 첫번째 의제가 이달 말 결정됩니다. 관심을 모았던 IB 도입 문제가 빠진 가운데 예비 의제로는 야간 자율학습 폐지를 포함해 4가지가 선정됐습니다. 보도에 이정훈기잡니다. 제주교육의 공론화 의제 선정을 위한 두번째 회의가 열렸습니다. 도민들의 관심이 높거나 논란이 큰 교육정책 가운데 공론화 과정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자는 취집니다. <이경희 / 제주교육 공론화위원회 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 교육행정 참여를 통한 숙의 민주주의 실현 조례에 따라 만들어진 공론화위원회는 도민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 회의 결과 제주교육 공론화 예비 의제로는 4가지가 선정됐습니다 중고등학생 교복 개선 문제와 학생인권 조례 제정 여부 그리고 학생들의 표현 자유 보장과 야간 자율학습 폐지 여부 등입니다. 관심을 모았던 'IB 도입 문제'는 예비의제에서도 빠졌습니다. 결정된 예비 의제들은 제주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돼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공론화위원회는 첫번째 공론화 의제를 이달 안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최종 의제로 선정되면 도민배심원단 규모나 여론조사 ,도민토론회, 그리고 학생 참여 규모 등에 대한 공론화 방법을 결정짓습니다. 이어 다음달부터 채택된 의제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본격적인 공론화 절차에 들어가게 됩니다. 정작 공론화가 필요한 교육 현안을 비껴갔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소통과 참여 등 민주주의 방법으로 해법을 찾게될 첫번째 공론화 교육 의제가 무엇이 될 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5.10(금)  |  이정훈
  • [카메라포커스 취재수첩] 리포트
  • <오프닝 영상> 날이 풀리면 어김없이 밀려드는 골칫거리, 파래. 바닷가에 쌓여 지독한 악취를 풍기고 ��으면서 수질까지 오염시킵니다. 어업인들은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토로합니다. <인터뷰 : 오순희 / 제주시 조천읍> "(파래) 수거를 안해버리면 냄새. 썩어서 냄새가 장난이 아니라. 그 근처에 있는거 다 죽지." 투명해야 할 물속까지 파래 범벅이 됐고 해변으로서 제 기능도 상실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나온 파래 대책들은 대부분 효과를 보지 못하고 흐지부지 모습을 감췄습니다. 파래의 먹이인 영양염류를 줄여 억제 효과를 내겠다던 미생물 보급 사업은 오히려 반발만 사고 초기 단계에서 멈췄습니다. <인터뷰 : 고천순 / 제주시 조천읍> "여기는 오염도 안 된 깨끗한 바다였는데 약물을 뿌린 이후에 전부 없어져버렸어. 아무 것도 없어." 수거한 파래를 건조해 퇴비로 활용하려던 사업도 농민들의 외면 속에 중단됐고, 가공제품을 만든다던 계획도 모두 실패로 끝났습니다. 결국 자원화 사업의 맥은 끊겼고 지금은 오직 수거에만 의존하고 있는 상황. <싱크 : 제주시 관계자> "효과도 별로 없을 뿐더러... 안하게 된 거죠. 실효성이 없으니까." 제주도가 파래와의 전쟁을 시작한 지 어느덧 20년째. 지금껏 투입한 예산만도 10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땜질식 처방으로 예산 낭비는 물론 지역 주민으로부터 신뢰만 잃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5.10(금)  |  변미루
KCTV News7
06:05
  • [포커스 취재수첩] 파래 대책 '흐지부지'
  • 매년 해안에 밀려오는 파래는 20년째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사라지기는 커녕 최근에는 더 양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동안 여러 대책들이 나왔지만 흐지부지되고 말았는데 이번주 카메라포커스가 짚어봤습니다. <오유진 앵커> 변미루 기자, 먼저 파래 이상 증식, 이유가 뭔가요? <변미루 기자> 사진을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파래는 수온이 상승하는 4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는데요. 이때 축산분뇨나 농약으로 오염된 지하수가 바다로 흘러들면서 질소나 인 같은 성분의 농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여기에 양식장 배출수가 더해지고, 또 인공구조물들이 물을 연안에 가둬놓으면서 이 질소와 인을 영양분으로 삼는 파래가 급격한 이상 증식을 하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그렇다면 발생 자체를 막을 방법은 없습니까? <변미루 기자> 아무래도 자연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겠지만, 줄이는 방법이 없지는 않습니다. 파래의 영양원이 되는 질소와 인이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건데요. 실제로 여러 연구기관에서 분석을 통해 지하수나 양식장 배출수에 대한 규제, 그리고 구조물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연구 용역만 되풀이하고 실제 실행으로 이어진 경우는 별로 없었습니다. <오유진 앵커> 그럼 그동안 어떤 사업이 진행됐던 거죠? <변미루 기자> 네. 그동안 행정에서는 파래 발생 억제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으니 이걸 수거해서 잘 활용해보자는 방향에 초점이 맞췄습니다. 그래서 추진됐던 대책이 바로 파래 자원화 사업인데요. 파래 추출물을 뽑아서 화장품 원료로 쓴다던지, 전복 사료나 농업용 퇴비로 자원화하려는 움직임이 꾸준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성과를 얻지 못하고 흐지부지 끝나버리면서, 지금까지 제주도가 이어오고 있는 파래 자원화 사업은 없는 상태입니다. <오유진 앵커> 왜 이렇게 다 실패한 겁니까? <변미루 기자> 제대로 된 검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화장품 사업은 처음에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며 거창하게 시작했는데, 이 파래가 수거하면 모래가 많이 붙어있지 않습니까? 이걸 털어내고 재가공하는 과정에서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제품화 단계까지 가지도 못했습니다. 또 파래를 퇴비로 활용하는 사업도 염분이 많아 농민들에게 외면당했는데요. 처음부터 제대로 된 연구개발, 그러니까 실제로 경제성이나 실용성에 대한 검증 없이 일단 해보고 안 되면 접는 식으로 진행되면서 결국 예산만 낭비한 셈이 됐습니다. <오유진 앵커> 파래는 계속해서 발생할 건데, 대책은 없는 겁니까? <변미루 기자> 지금까지의 성과를 돌아보면 참 답답한 부분이 많으실 텐데요. 먼저 전문가들은 지금까지의 실패 원인을 지속성과 전문성 부족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때 파래 연구에 참여했던 전문가를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1년 동안 기초연구를 해놨더니 이듬해 파래가 줄었다는 이유로 지원이 끊기면서 연구가 사실상 강제 종료됐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뭘 해보려고 하면 지원이 끊기고, 사업이 중단되면서 성과는 없는 악순환이 되풀이됐던 거죠. 그렇기 때문에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지속성이 담보돼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전담조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2019.05.10(금)  |  변미루
  • 서귀포 '초여름 날씨'...8일째 건조특보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정과 신례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대정 24.5도로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특히 산간에는 건조경보 등 제주전역에 내려진 건조특보는 8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고 석가탄신일인 모레는 자외선지수까지 높을 것으로 보여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다음주 수요일쯤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 2019.05.10(금)  |  김규리
  • 이달 중 선거법 위반 도의원 1심 선고 잇따라
  •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도의원에 대한 1심 선고가 이달 말 열립니다. 제주지방법원은 허위 여론조사 공표로 벌금 3백만 원을 구형받은 양영식 도의원에 대한 1심 선거공판을 오는 23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지역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해 징역 1년을 구형받은 임상필 의원의 배우자에 대한 1심 선고는 30일 진행합니다. 공직선거법상 당선인은 벌금 100만 원, 가족이 벌금 300만 원 이상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됩니다.
  • 2019.05.10(금)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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