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3(일)  |  김지우
일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5에서 20mm 강수량을 기록한 뒤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19.7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 19도, 제주시 17.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기록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오전부터 차츰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18도로 평년보다 2에서 3도 가량 낮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어린이날을 비롯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18에서 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구름 많고 다소 더워…미세먼지 '좋음'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다소 더운 날씨속에 저녁에는 산간과 북부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예상 최고기온은 제주시 22도, 서귀포시 21도로 평년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 전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해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겠습니다. 다만 도로 곳곳에 안개가 짙게 껴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 2019.04.24(수)  |  문수희
  • 구름 많고 다소 더워…소나무 꽃가루 '극성' (14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소나무 꽃가루가 극성을 부리면서 특히 알레르기 환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제주지방은 오늘 밤 한 때 산간과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내일은 맑고 다소 더울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9.04.24(수)  |  문수희
  • 술 취해 병원서 흉기 난동 40대 입건
  • 서귀포경찰서는 어제(23일) 새벽 2시 20분 쯤 서귀포 의료원 병실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 48살 강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강 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병원에서 지인과 실랑이를 벌이다 이를 제지하는 간호사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9.04.24(수)  |  문수희
  • '원 지사 폭행' 김경배씨 검찰 항소 기각
  •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지난해 5월 도지사 후보 토론회 당시 원희룡 후보를 다치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성산읍 김경배씨에 대한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피고인도 반성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 2019.04.24(수)  |  김용원
KCTV News7
02:47
  • 2공항 기본계획 중간보고회…반대측 '불참'
  • 지난 주 연기됐던 국토부의 제2공항 기본계획 중간보고회가 오늘 오후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열렸습니다. 공항 활주로 배치와 2공항 운영계획, 그리고 마을 상생 방안 등이 나온 가운데 2공항에 반대하는 단체와 주민들은 이번 보고회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한 차례 연기됐던 국토부의 제2공항 기본계획 중간보고회가 일주일 만에 개최됐습니다. 용역진은 항공수요 재예측 결과 2055년 이용객이 4천 1백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활주로 배치는 소음과 이주 가구, 환경 요인 등을 고려했을때 6개 대안 가운데 예비타당성 때 나온 기존 위치가 가장 적합하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씽크:정기면/포스코건설 컨소시엄 그룹장> "소음을 더 비중을 둬서 가중치를 줬을때에도 차이는 좀 줄어들지만 원안이 더 유리한 것으로 평가됐고 편입 가구나 환경성 다 검토해도 원안이 더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공항은 국제선 100%와 국내선 50%를 전담하기로 한 기존 계획 대신 항공사 자율에 맡겨 현 제주공항과 역할을 분담하는 게 타당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군공항 활용 우려에 대해 국토부는 주민 동의 없이는 군공항으로 이용될 가능성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씽크:오병관/제2공항 성산읍추진위원장> "비행기가 뜨는 공군기지가 들어온다하는 얘기들이 주민 속에서도 있습니다." <씽크:전진/국토부 사무관>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면 할 계획도 없는 것이고 단언코 말씀 드리는데 절대 제2공항에는 군 시설이 들어올 계획은 전혀 없습니다." 특히 해군과 협의해 공역 중첩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덧붙혔습니다. 마을 상생 방안으로 주민들은 이주 토지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씽크:송종만/성산읍 온평리> "그 땅 팔면 밖에 나가면 뭐 좀 살 수 있습니까? 못 사요. 그대로 온평리 땅 50%가 공중에 날아가고 생계가 도망가는데 이 대책은 없고.." 국토부는 활주로 위치와 측량조사와 사업비, 공항 운영계획 등을 최종 확정한 뒤 6월 중순쯤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를 열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대부분 찬성측 주민들이 참석했고 일부 반대주민들이 피켓을 들고 항의하면서 언쟁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 등 공항 반대측은 이번 기본계획이 정당성을 상실했다며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4.23(화)  |  김용원
  • 기상청 예보 빗나가…"비구름대 빨리 지나"
  • 기상청의 비 예보가 또 빗나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당초 내일 새벽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낮부터 대부분의 비는 그쳤고 강우량도 제주시 18mm, 서귀포 25mm, 가장 많이 내린 한라산 삼각봉도 56mm에 불과했습니다. 기상청은 비구름대가 예상보다 남쪽으로 치우쳤고, 이동 속도로 예상보다 빨라 예보가 빗나갔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편 내일 제주지방은 흐리고 남동부와 산간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9.04.23(화)  |  문수희
  • 제주 부근 해역서 괭생이 모자반 첫 발견
  • 제주 부근 해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괭생이 모자반 덩어리가 발견되면서 항만시설과 선박 운항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0일과 21일 제주 동쪽 해역에서 직경 1에서 5미터에 이르는 괭생이 모자반 덩어리가 1헥타아르당 10개 정도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위성 자료에서도 제주 남부와 북부 해역에서 괭생이 모자반 띠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지속적인 유입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괭생이 모자반은 식용이 불가능한 해조류로 해마다 제주 해역으로 밀려들며 항만시설과 선박 운항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 2019.04.23(화)  |  조승원
KCTV News7
04:20
  • [기동취재 0071] '주차장 공사 중단'…"부실 설계 때문"
  • 동문시장의 주차난이 심각해지면서 제주시가 공설주차장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이달이면 완공돼야 할 주차장이 제대로 시작도 못 한 채 중단돼 방치되고 있습니다. 공사중단 이유가 가관입니다. 기동취재 팀이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영상 5초> <인터뷰 : 권묘순/ 제주동문시장 상인 > "주차문제." <인터뷰 : 이병용/ 제주동문시장 상인> "차들 밀리고 해서 장사를 못하고 있다니까요." <인터뷰 : 김인숙 / 제주시 이도동> "엄청 불편하죠." <인터뷰 : 김혜정/ 제주시 이도동> "어느 순간부터 (공사를) 안했어. 겨울부터 안 한것 같아." <인터뷰 : 고복실/ 제주시 이도동> "저녁시간에는 여기 차를 못 세우니까 여기 차가 꽉 차는거야." <오프닝 : 문수희 기자> "동문시장 공설주차장 공사현장입니다. 그런데 인근 상인들과 이용객들이 공사가 수개월 째 중단됐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기동취재 팀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동문시장 옛 야외 주차장 부집니다. 제주시가 지난해 가을부터 이곳에 주차 빌딩을 짓겠다며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한창 작업이 진행되어야 할 공사장은 한산합니다. 곳곳에 기둥과 올리다 만 철골이 앙상한 모습을 드러낸 채 방치돼 있습니다. 하루종일 소음을 내는건 공사를 하다 옆 상가 하수관로를 잘못 건들여 민원을 처리하기 위한 작업 소리 뿐 입니다. 지난 1월부터 공사가 중단된 이 주차 빌딩 완공 예정 시기는 이달 말. 완공은 커녕 현재 공정률은 20%도 안됩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계획대로라면 지금 쯤 건물이 올라오고 주차장의 모습을 갖춰야 하는데 보시는 것 처럼 기초 공사 조차 마무리가 안됐습니다." 주차장 공사가 늦춰질 수록 시장 이용객들의 불편은 커집니다. 공사장 인근은 날마다 바로 옆 공영주차장 진입 차량과 통행 차량들로 주차 전쟁이 벌어집니다. 주변 이면도로 양쪽으론 주정차된 차량이 빼곡합니다. 주차장도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만 매정하게 이뤄집니다. <인터뷰 : 김혜정/ 제주시 이도동> "지금 차를 세울 곳이 없으니까. 불법주차하고 딱지 끊고...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거예요." 성수기를 코앞에 둔 상인들의 마음은 시간이 갈수록 불안합니다. 공사가 장기화 되면서 공사장 인근엔 이용객들의 발길도 점차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이예희/ 제주동문시장 상인> "손님들 통행이 줄다 보니까 가게 운영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현장 관계자를 만나 공사를 재개하지 못하는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당초 기존의 공영주차장과 지금 짓고있는 공설 주차장을 서로 연결해 하나의 주차장으로 만드는 것이 이번 공사의 큰 틀입니다. 그런데 연결 통로를 만들 구간에 땅을 파보니 설계도엔 없던 배수관과 건물 하부가 모습을 드러내 공사를 할 수 없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진 겁니다. <싱크 : 현장 관계자> "(땅 아래로) 깊이 내려가 보니까 기존 건물 기초가 나온거예요. 이거는 우리 마음대로 안된다. (건물) 기초 위에 기둥을 설치하면 안되니까 다시 (기동) 위치를 바꾸던가 다시 도면을 그려 달라." 공사 설계 과정에서 일부 자료가 누락돼 발생한 일입니다. 제주시는 설계 과정의 부실함을 인정하고 결국 구조 검토 단계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공사는 당초 예정보다 6개월 이상 늦어져 올해 말 쯤이나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 박기완/ 제주시 경제일자리과 시장육성팀장>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기술 검토가 들어갔습니다. 부득이하게 공사가 중지됐고 빠른 시일내에 구조 검토가 완료되면 공사를 재개하겠습니다." 공사 과정에서 드러난 행정의 안일한 업무 처리. 결국 그 피해와 불편은 오롯이 주민들이 감당해 내고 있습니다. 기동취재 문수희 입니다.
  • 2019.04.23(화)  |  문수희
KCTV News7
02:12
  • 월대천 살리기 '은어 방류 사업'
  • 맑고 깨끗한 물로 유명했던 외도동 월대천이 각종 개발로 옛 모습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곳을 상징했던 은어도 사라지면서 지역주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월대천을 되살리겠다며 지역주민들이 나섰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사시사철 흐르던 맑은 물이 메말라버린 월대천. 바다로 흐르는 물길이 끊기면서 이곳에서 서식하던 은어도 자취를 감췄습니다. 20년 전만 하더라도 하천 가득 은어떼를 볼 수 있었던 만큼 주민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각종 개발로 생태계가 모두 파괴돼 버린 월대천을 다시 실려내겠다며 지역 주민들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다시 은어가 살 수 있는 하천으로 되돌려놓겠다며 은어 15만마리를 월대천 상류에 방류했습니다. <인터뷰 : 임한서/외도초등학교 5학년> "(은어들이) 행복한데 잘 가서 크게 성장해서 다시 돌아오면 좋겠어요." <인터뷰 : 홍재혁/외도초등학교 5학년> "은어가 깨끗한 곳에서 사니까 우리 마을도 깨끗해졌으면 좋겠어요." 3년 전 상류 수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바닥을 드러낸 하천. 임시방편으로 하류로 흐르는 물길을 막아둔 상탠데 은어가 바다로 향할 시기가 되면 다시 물이 바다까지 흐르도록 보를 열어둘 계획입니다. <인터뷰 : 소원준/외도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수원이 확보가 돼야 은어가 사니까 수원을 확보하고 은어가 봄에 올라와서 다시 가을 되면 바다로 내려갈 수 있게 그런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의 최종 목표입니다." 주민들은 제주도상하수도본부에 월대천 물부족 문제를 들며 수원지 취수량을 줄여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월대천 바로 옆에 있는 오수펌프장에 대한 철저한 관리도 부탁했습니다. 지난 2017년 펌프장 오작동으로 오수 유출사고가 발생하면서 그나마 남아있던 은어들이 모두 폐사한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민들은 조만간 잘못 설계된 하천 설비에 대해서도 상하수도본부에 시정을 요구할 계획이라며 본격적인 월대천 살리기 사업 추진을 예고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4.23(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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