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5(화)  |  최형석
어린이날이자 여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하인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9도, 서귀포시 20.8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은 주요 관광지와 어린이날 행사장 등을 찾아 즐거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20도에서 21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맑고 포근…내일 낮 최고기온 16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2도, 성산 13.4도 등으로 포근했습니다. 바람은 다소 불었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보이는 등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내 주요 관광지에는 관광객 4만 명이 찾아 봄 정취를 즐겼습니다. 내일도 맑고,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6도로 오늘보다 3도 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해상에는 강풍이 불고 파고가 2.5미터까지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 2019.03.16(토)  |  김용원
KCTV News7
01:47
  • 봄기운 완연…나들이 행렬
  • 요즘 낮 기온이 오르면서 봄기운이 완연해졌습니다. 봄 소식을 전하는 꽃들도 앞다퉈 피면서 따뜻한 봄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나들이 행렬도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유채가 노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15도 안팎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제히 꽃을 피워냈습니다. 봄 바람에 살랑이며 봄 소식을 전합니다. 노란 유채밭을 배경 삼아 봄 풍경을 담아보고 따뜻한 봄 날의 추억도 쌓습니다. <인터뷰:박진영 홍민기/서울특별시> "결혼 1주년 됐는데 제주에서 봄을 맞게 돼서 뜻깊고 좋습니다. 서울보다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늦 겨울 핀 매화도 봄 햇살을 받아 더욱 고운 자태를 뽑냅니다. 꽃 구경 나온 나들이객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볍습니다. 물가에서 여유롭게 산책하며 이야기 꽃을 피우고 성큼 다가온 봄 기운을 온 몸으로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씽크:강진아 배정애/창원시> "결혼 앞두고 친구들이랑 왔는데 너무 따뜻하고 즐겁습니다." 뗏목에 몸을 실은 어르신들. 처음 타보는 테우 체험에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아이는 먹이를 찾아 모인 물고기들을 신기한 듯 바라봅니다. 한동안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 대신 화창히 갠 주말. 한주 내내 답답한 일상을 보낸 나들이객들에겐 더 없이 상쾌한 하루였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3.16(토)  |  김용원
KCTV News7
02:07
  • [플라스틱 기획 30] 플라스틱 생산량 줄여야
  • 플라스틱으로 인한 피해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닙니다. 전문가들은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막고 근본적으로는 플라스틱 생산 자체를 줄이는 게 시급하다고 강조합니다. 변미루 기자의 보돕니다. 폐사한 바다거북 부검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9개 기관 연구진. 바다거북 해부를 통해 38마리 가운데 60%인 23마리의 뱃속에서 비닐과 스티로폼 같은 플라스틱을 발견했습니다. <인터뷰 : 박사> “피해가 입증되고 있어” 전문가들은 이런 해양생물 피해를 막기 위해서 플라스틱이 더 이상 바다로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게 급선무라고 강조합니다. 플라스틱이 어디서 얼마나 유입되는지 구체적인 실태 파악이 우선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 홍상희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해연구소> "전체적으로 유입량이나 유출량에 대한 정보가 과학적으로 구축될 필요가 있고 그것에 기반해서 정책이 마련돼서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게 필요하고." 보다 근본적으로는 일회용 플라스틱 생산 자체를 줄이는 게 시급하다고 제언합니다. 생산에서 부터 과다한 플라스틱 발생을 억제하고, 한번 발생한 프라스틱은 재활용률을 높여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 김영준 / 국립생태원 동물관리연구실> “소비하는 단계에서부터 어떻게 줄일까. 기왕 썼다면 어떻게 재활용할까 고민하고, 어차피 버려야하는 거라면 충분하게 잘 나눠서 버리게 되면 우리가 최대한 바다로 돌려보내는 쓰레기가 없도록 관리할 수 있겠죠.” 생산 단가가 낮고 사용에서도 편리하다는 이유로 지난 수십년간 무분별하게 사용해온 플라스틱. 생산에서부터 소비, 재활용에 이르기 까지 모든 단계에서 플라스틱을 관리하는 체계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3.16(토)  |  변미루
  • 과수원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낮 12시 50분 쯤 서귀포시 상효동 한 과수원 창고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와 비닐하우스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창소 안에 있던 토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19.03.16(토)  |  문수희
  • 제주-인천 여객선 운항 연말 재개
  • 세월호 참사 이후 5년 간 중단됐던 제주-인천 여객선 운항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제주-인천 뱃길에 빠르면 올 연말 '오리엔탈펄 8호'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성산포와 녹동 뱃길도 사업자가 선정되면서 내년 7월 취항합니다.
  • 2019.03.16(토)  |  김용원
  • 밤 동안 비·바람…내일, 맑고 '포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낮 최고기온이 16.4도까지 오르며 포근했지만 밤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제주 남부지역을 제외한 전역에 강풍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동안 간과 북서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바람이 잦아들며 차차 맑아지겠고 낮 기온은 11도에서 14도 기온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2019.03.15(금)  |  문수희
KCTV News7
02:18
  • [플라스틱 기획 29] '플라스틱 영향' 연구 미흡
  • 플라스틱이 해양생태계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조류의 흐름까지 파악해 해양에서 플라스틱 이동경로까지 분석하고 있는 주변국들과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을 먹고 폐사한 국제적 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 뱃속에서 발견된 수많은 비닐과 스티로폼은 또 다른 해양생물들도 쓰레기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뜻한 바다에 서식하는 바다거북의 이동경로가 매우 넓습니다. 주로 일본 오키나와를 비롯한 열대 해역에 있다가 여름에서 가을쯤 먹이를 찾아 북쪽으로 올라오는데, 국내에서는 산란지인 제주와 남해안 일대에 나타납니다. 다시 말해 이 넓은 이동경로에 걸쳐 전 세계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떠다니고 수많은 바다거북이 노출된다는 사실이 입증된 겁니다. 겉으로 드러난 건 극히 일부지만, 다른 해양생물의 피해도 광범위할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실제로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생물 파괴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종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래와 바다새 등 300여종이 넘는 해양생물에서 쓰레기가 나왔다는 해외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실태조사가 이뤄진 건 바다거북 1종에 불과합니다. <인터뷰 : 김민섭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생태보전연구실> “아직은 충분한 예산 등이 잡혀있지 않아 간헐적으로 수집되는 바다거북에 대해서만 현재 부검이나 사인 규명 연구를 하고 있는데요. 실제 이런 쓰레기나 환경에 대해서는 이 외에도 바닷새나 다양한 생물들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좀 더 체계적인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제주바다에 서식하고 있는 해양생물은 모두 1천여 종.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피해가 어디까지인지 정확한 실태 파악이 필요합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3.15(금)  |  변미루
  • 초등학생 결핵 판정…역학조사
  • 서귀포시내 초등학생 1명이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보건소에 따르면, 고열과 기침 증상으로 치료받던 서귀포시 모 초등학교 남학생이 지난달 8일 결핵균 배양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결핵환자로 진단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학교와 학원을 대상으로 역학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오는 18일에는 접촉한 사람들을 검진할 계획입니다.
  • 2019.03.15(금)  |  조승원
  • '제주 4·3 상징' 동백나무 공동 식수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제주 4·3유족회가 오늘 오후 제주 4.3평화공원 위령제단 진입도로 화단에서 동백나무를 공동식수 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동백나무 심기 캠페인인 '동백 한 그루, 평화 한 걸음'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앞으로 이들 기관은 제주 4·3의 상징인 동백나무 심기 캠페인을 통해 희생자와 유족의 아픈 마음을 달래게 됩니다. 제주 4.3 평화재단이 지난달부터 동백나무 기증 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지금까지 1천 200여주가 접수됐으며 접수된 동백나무는 평화공원에 식재됩니다.
  • 2019.03.15(금)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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