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도교육청 조직개편…안전복지과 신설
  • 제주도교육청이 다음달 1일자로 조직개편에 들어갑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조직개편의 내용을 담은 제주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과 제주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규칙을 공포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학생들의 안전과 복지 기능 강화를 위한 안전복지과를 비롯해 학생 위기상담 지원을 맡는 학생건강증진추진단, 교육 분권 모델을 위한 교육자치추진단이 신설됐습니다. 또 양 교육지원청 내에 학교지원센터를 설치해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촬영>
  • 2019.01.16(수)  |  나종훈
  • 날씨/{기온 뚝, 추워져…미세먼지 ‘좋음’}
  • <앵커멘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추워졌지만 공기 질은 깨끗하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한동안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하루아침 사이에 추워졌습니다. 오늘 아침 제주시 2도, 서귀포시 2.9도로, 기온이 어제보다 4도 가량 뚝 떨어졌습니다. 오후 들어 찬바람이 조금 약해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낮에도 성판악 영하 2도, 제주시 4도, 서귀포시는 7도에 그치겠습니다. 평년기온을 4~5도 정도 밑돌며 춥겠습니다. 찬바람에 추워지긴 했지만 덕분에 대기확산은 원활합니다. 오늘 제주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는데요. 오랜만에 상쾌한 공기를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오늘해상> 제주도 전 해상에 발효됐던 풍랑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만, 낮까지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파도가 2.5~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7~9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내일 아침 3~4도로 시작해, 낮에는 7~8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다음 주 초반까지 평년기온을 유지하면서 큰 추위는 없겠고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1.16(수)  |  이다은
  • 찬바람 불며 추워…해상 풍랑특보 (9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강한 찬바람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4도, 서귀포시 7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낮겠습니다. 제주도 남부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일부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겠고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풀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9.01.16(수)  |  문수희
KCTV News7
02:05
  • 미세먼지 속 사투
  • 중국발 스모그가 한반도로 몰려들면서 제주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치솟았습니다. 잠깐만 외출해도 목이 따끔한 정도였는데, 야외 공사장에서 생업을 이어가야 하는 노동자들에게는 더 가혹한 하루였습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한 대형공사장에서 포클레인이 흙을 파헤칩니다. 노동자들은 마스크도 끼지 않은 맨 얼굴로 공사 현장의 비산먼지뿐 아니라 뿌연 미세먼지까지 고스란히 들이마십니다. 물이라도 뿌려 먼지를 가라앉혀 보지만 계속해서 흙먼지가 날립니다. 제주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사흘째 나쁨 수준을 보이고 곳에 따라 초미세먼지까지 매우 나쁨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하지만 공사 현장의 노동자들은 최소한의 안전장비도 없이 발암물질 가득한 먼지에 장시간 노출됐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스카프를 코까지 끌어올려보지만 작은 입자들을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인터뷰 : 공사 노동자> "목이 꺼끌꺼글해도 참아야지 어떻게 해요. 일을 할 때 불편한데." <인터뷰 : 공사 노동자> "(현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이야기는 안 해요?) 아뇨. 전혀 그런 말은 없어요." 산업안전보건법은 사업주가 미세먼지 피해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관리자들은 이런 기본적인 사실조차 모릅니다. <싱크 : 건설현장 소장> "(미세먼지는) 개인 위생 관리 문제이지, 강제적으로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규정은 없어요."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수도권에서는 비상저감조치를 실시했습니다. 대형 공사장의 작업시간을 단축하고 노후 건설기계 이용을 자제토록 해 오염된 대기의 발생과 노출을 억제한 겁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제도를 도입하지 않아 이처럼 강제성 있는 비상저감조치도 내릴 수 없는 상황. 나날이 커져가는 미세먼지 공포 속에서 공사 노동자들의 최소한의 안전을 담보할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1.15(화)  |  변미루
  • 미세먼지 '나쁨'…내일 추워져
  • 사흘째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제주는 날이 어두워 지면서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는 서귀포시가 12.6도까지 올라 포근했지만, 찬바람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산간에는 1~3cm의 눈이 내려 쌓이 겠고, 북부와 서부 해안지역에도 산발적인 눈이 날리겠습니다. 내일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개선되겠지만, 평년기온을 5도 가량 밑돌며 추워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9.01.15(화)  |  이다은
KCTV News7
02:01
  • 또 근로자 사고…봉개 쓰레기 매립장
  • 오늘 아침 제주시 봉개 쓰레기 매립장에서 40대 여성 근로자가 쓰레기 선별 기계에 끼여 크게 다쳤습니다. 제주시는 매립장 가동을 일시 중단하고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쓰레기 선별 기계 앞에 서있는 한 여성 근로자. 얼마 뒤 불 빛이 켜지면서 기계가 돌아갑니다. 잠시후 다른 직원들이 기계 앞으로 몰려들고 이어 도착한 119 구조대가 부상자를 들것에 옮겨 다급히 이송합니다. 오늘 아침 7시 40분 쯤. 제주시 회천동 봉개 쓰레기매립장에서 공무직 근로자 49살 양 모 씨가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기계 컨베이어벨트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사고를 당한 근로자는 쓰레기 선별 작업 전 해당 기계를 청소하다 변을 당했습니다." 양 씨가 기계에 들어 간 것을 미처 알지 못한 다른 직원이 기계를 작동 시키면서 컨베이어 벨트가 돌아간 겁니다. <싱크 : 봉개 쓰레기 매립장 관계자> "선별기 본가동에 앞서 작업자가 선별기 내부를 청소하러 들어갔는데 기계가 작동하는 바람에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떨어져 몸이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양 씨는 사고가 발생한지 20여분 만에 직원에 의해 발견돼 구조됐지만 머리와 허리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봉개 매립장 쓰레기 선별 라인에선 3인 1조로 작업을 하는데 사고 당시 다른 근로자들은 기계와 다소 멀리 떨어져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선별기계 작동과 관련해 따로 정해진 안전 수칙은 없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삼다수 공장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지 3개월 만에 또 다시 발생한 근로자 끼임 사고. 제주시와 고용노동부는 쓰레기매립장 가동을 일시 중단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9.01.15(화)  |  문수희
  • 세화초 인근 350여 가구 정전
  • 오늘 낮 12시 40분 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초등학교 인근 지역 전기 공급이 일시적으로 끊겼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해당 시간 인근을 지나던 펌프카가 고압선을 건드리며 전선이 끊겼고 이로인해 이 일대 350여 가구가 정전됐다 밝혔습니다. 한전 측은 곧바로 복구공사를 벌여 한시간여 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 2019.01.15(화)  |  문수희
  • 감귤 과수원 화재, 1명 부상
  • 오늘 낮 12시 20분 쯤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한 감귤 과수원에서 불이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불을 끄려던 과수원 주인 46살 김 모 씨가 화상으로 병원에 옮겨졌고, 비닐하우스와 감귤나무 등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과수원에 피워둔 모닥불에서 불티가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서부소방서>
  • 2019.01.15(화)  |  문수희
KCTV News7
02:16
  • "내 땅인데"…"협의 하겠다"
  • 제주의 대표 관광명소 함덕해수욕장에 최근 흉물스러운 컨테이너와 철제 펜스 등이 설치됐습니다. 토지주가 자신의 땅이 행정에 30년간 무단점유 당했다며 권리를 찾겠다고 나선건데요. 좀처럼 행정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해 평균 70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제주 대표 명소 함덕 해수욕장. 해수욕장 한 편으로 잔뜩 녹슨 컨테이너가 방치돼 있습니다. 주변에는 철제 울타리도 쳐져있고, 접근 금지, 감전 주의라는 위협적인 문구까지 쓰여있습니다. 주변에는 농업용 비료까지 뿌려져 악취가 진동하는 상황. <브릿지> "흡사 공사장 야적장처럼 변한 곳에 화학비료까지 뿌려지며 관광객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동준 / 제주시 화북동> "솔직히 말하면 너저분하게 쓰레기 같이 해놓아서 너무 보기 싫어요. 너무 오랜만에 왔는데 좀 그러네요. 아무래도." 인근 주민들도 극심한 비료 냄새와 여름철 해수욕장객 급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정민 / 인근 주민> "비료를 갖다 여기다 이렇게 하면 사람이 살 수가 있겠어요? 여기가 바로 우리집인데." ///// <인터뷰 : 양남준 / 인근 주민> "냄새가 지독해요. 특히 비가 오면. 형편없어요." 해당 토지는 지난 1980년대 당시 북제주군이 함덕국민관광단지를 개발한 곳. 하지만, 사실 사유지였습니다. 토지주는 1992년 재판을 통해 북제주군이 무단 점유한 토지에 대한 손해배상 승소 판결도 받아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행정차원에서 어떠한 원상복구나 손해배상은 없었습니다. 토지주는 이제라도 자신의 땅에 대한 권리를 찾겠다고 나서는 상황. <싱크 : 토지주> "우리가 제주시청에 가서 이 나무 소속이 어디냐고 해도 대답을 안해요. 묵묵부답이에요. 어느 과에서 하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여기가면 저기 ///// 가라고 하고. 저기가면 여기 가라고 하고. 그러면 우리는 농사 짓겠다. 지목상 전(田)이니까." 제주시는 공식 인터뷰는 거절하면서도 최근 해당 토지를 매입하겠다고 나섰지만 금액이 맞지 않아 보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조만간 자치행정국장 주도로 다시 토지주와 협의를 벌여 해결방안을 찾겠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9.01.15(화)  |  나종훈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