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우도와 상추자도에 갖춰진
지진, 해일 경보시스템이 도서지역 전체로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사업비 2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하추자도와 비양도, 마라도, 가파도에
지진해일 경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도서지역에 경보시스템이 갖춰지면서
신속한 재난 정보 제공과
상황 전파가 가능할 것으로 제주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갑질 의혹으로 논란이 된
제주대학교 병원 모 교수와 관련해
의료연대가 해당 교수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지부는
오늘(4일) 제주동부경찰서에
제주대학교 모 교수를
상습 폭행 혐의로 고발한다는 고발장과
증거로 폭행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제출했습니다.
또 의료연대 제주지부는
고발장 접수에 앞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공무원인 대학교원이 지위를 이용한 상습 폭행이
이 사건의 본질이라며 경찰과 검찰의 엄중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촬영>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는
지난 4월과 5월사이 경기도 일대에서
SNS 채팅 어플을 통해 접근해 오는
조건 만남 남성들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을 뿐만 아니라
무면허 운전 도중 교통사고를 낸
19살 전 모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또 범행을 도운 19살 이 모 피고인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20살 강 모 피고인에게는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들의 범행 횟수와 수단,
결과 등에 비춰보면
죄질이 좋지 않아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쌀쌀합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흐린 하늘에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며 쌀쌀합니다.
아침에 갑자기 강한 비가 쏟아지기도 했지만
평년기온을 다소 웃돌며 쌀쌀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육상>
다만,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성판악 12도, 그 밖의 지역은 14~17도에 머물면서
어제와 비교해 낮 기온이 7도 가량 뚝 떨어지겠습니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까지 끌어내려 쌀쌀해지겠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오늘 오후까지는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비가 그친 후에는 중국발 황사가 유입될 수 있겠습니다.
대기 질이 일시적으로 나쁨~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겠습니다.
<오늘해상>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껴 있는 곳이 많고요.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파도가 전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면서
남쪽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으로 나쁘지 않겠습니다.
내일 아침 7~8도로 시작해, 낮에는 10~15도로, 쌀쌀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10~14도로,
오늘만큼 기온이 오르지 않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도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다가
금요일부터는 평년기온을 밑돌며 겨울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목요일에는 비가,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비나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후까지 최대 2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7도 가량 낮겠고
찬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도로 곳곳에는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또 오후부터는 중국발 황사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돼
개인 건강 관리에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2.5m 높이로 일다
오후들어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민선 6기 원희룡 도정에 몸 담았던
전직 고위 공무원들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최근 원희룡 지사를 기소하면서
전 제주도청 국장을 지낸 62살 오 모 씨 등
전직 공무원 3명과
서귀포 모 단체 회장 양 모씨 등 4명을 함께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23일 서귀포시 모 웨딩홀에서
지지자 1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25만 원 상당의 김밥 등 음식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때 당시 원 지사는
해당 자리에서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공약을 설명하는 등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오늘 제주는 82년만에 12월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9도를 기록해
1907년 관측 이래
두번째 높은 12월 기온으로 집계됐습니다.
소강상태를 보이던 비는
밤부터 남부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제주 전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 오후까지 최대 40mm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비가 그친 후에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낮 기온이 오늘보다 7도 가량 떨어져 쌀쌀하겠고
내일 오후에는 중국발 황사까지 제주로 유입되면서
대기 질이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제주국제대학교가 학생 정원을 대폭 줄이고
학과를 통폐합 하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나섭니다.
부실 경영으로 내년 정부 재정 지원 제한대학으로 분류된 후
석달 만에 나온 고육지책입이라는 평갑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국제대학교가 오는 2021년까지 신입생 정원을
올해 7백명 수준에서 460명까지 대폭 줄이기로 했습니다.
내년 신입생 모집 결과에 따라 정원 감축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김보영 / 제주국제대 총장직무대행 ]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이 4백명에 미달할 경우에는 2020학년도 모집 인원의 기준을 하향 조정해서 교육부에서 권고한 35% 감축보다도 훨씬 이사회에서는 더 강하게 대학의 구조조정을 (추진중입니다.) "
학과 폐지와 통폐합도 추진합니다.
현재 19개 학과를 대상으로 외부 경영진단을 통해
정원을 채우지 못하거나 경쟁력이 떨어지는 학과는
구조조정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최판암 / 제주국제대 구조개혁평가단장]
"구체적인 기준을 제가 현재 말씀드리기 어렵구요. 실질적으로 부끄러운 현실이지만 19개 학과 중 반정도가 손익분기점도 못 맞추는 상황입니다. "
국가장학금을 신청하지 못하는
내년 신입생과 편입생들에게는
교비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현재 공석중인 대학 총장을
내년 1월 중순까지 선임해
서둘러 대학 정상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총장 선출을 둘러싼 잡음을 줄이기 위해
총장 대행을 포함해
현재 보직 교수들은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부실 경영으로 재정 지원이 금지되고
정원 감축이라는 페널티를 받게된 제주국제대.
대규모 정원 감축과 학과 통폐합 추진으로 몸짓 줄이기에 나섰지만
학내 교직원들의 반발을 잠재우며
부실대학이란 꼬리표를 떼어내고
경영 정상화란 본궤도에 안착할 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