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제주는
지역에 따라 비와 눈이 내리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대설인 내일은
낮 최고기온이 7도 안팎에 머물며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산간지역은 2~7cm의 눈이,
그 밖의 지역은 5mm 내외의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남쪽먼바다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는
점차 제주도 전 해상으로 확대되겠고,
내일도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4~5m까지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전까지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0도, 서귀포시 13도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낮은데다
찬바람도 다소 강해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3m 높이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고
산간을 중심으로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어제(5일) 오후 5시40분 쯤
서귀포시 토평동 토평교회 인근 도로에서
37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69살 조 모 여인이 몰던 오토바이가 충돌해
조 여인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녹지국제병원이 조건부 허가되면서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론조사위원회의 권고를 무시한
원희룡 자사 퇴진 운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반면 녹지병원이 위치한 지역 주민들은
늦었지만 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어서 조승원 기자입니다.
원희룡 지사가
녹지국제병원 개원을 조건부 허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도청 앞에서 격한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개원 허가 철회를 촉구하며
도청 내부로 들어가려는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이를 저지하려던 경찰, 공무원들이 충돌한 것입니다.
도내 30개 단체와 정당으로 구성된
의료영리화 저지를 위한 도민운동본부는
원 지사가 도민을 배신하고 영리병원을 선택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원 지사가
공론조사위원회의 불허 권고안을 존중한다고 공언했다가
갑자기 말을 바꿨다며
도민을 속였다는 비판이 터져 나왔습니다.
< 양연준 /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지부장 >
중국 투자자와의 신뢰를 찾겠다는 언급에 과연 이 도지사가 누구를 위한 도지사이고 누구로부터 부름을 받아 도지사가 됐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녹지병원 개원 허가로
국내 영리병원의 신호탄을 올린 만큼
앞으로 공공의료체계가 무너지고
의료 영리화를 앞당길 것이란 우려도 이어졌습니다.
따라서 녹지병원 개원을 불허할 때까지
원 지사 퇴진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덕종 / 민주노총 제주본부 본부장 >
도민들의 생명줄을 쥐고 흔들 영리병원을 허용하는 도지사를 도민들의 도지사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런 도지사가 도지사직을 수행하는 것을
///
결코 그냥 지켜보지 않을 것입니다.
녹지병원 개원 허가에 대해
국내 의학계도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영리병원 도입으로 국내 의료시장이 왜곡되고
그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녹지병원이 위치한
서귀포시 토평동과 동홍동 일부 주민들은
늦었지만 개원 허가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오창훈 / 서귀포시 토평동 마을회장 >
녹지병원이 조건부로라도 허가난 것은 일단 다행이고 (헬스케어타운이)
흉물스러운 형태가 돼 가고 있는데 개원함으로써 활성화가 되고
///
지역주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10년 넘게 끌어온 영리병원 문제가
조건부 개원으로 가닥을 내렸지만
반발 여론은 오히려 더 거세지면서
도민사회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경찰이 지난 두달간의 계도 기간을 거치고
오늘(5일)부터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여부를 단속하고 있습니다.
뒷 좌석까지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범칙금과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경찰이 지나가는 차량을 멈춰세웁니다.
뒷좌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가 안전띠를 매지 않아 적발됐습니다.
<싱크 : 단속 경찰>
"12월 1일부터 전 좌석 안전띠 단속 기간입니다. 뒷자리 동승자 (안전띠) 안 매서 운전자 면허증 좀 주세요."
얼마되지 않아
단속에 적발된 또 다른 운전자.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는
몰랐다는 반응입니다.
<싱크: 단속 경찰>
"12월부터 전 좌석 안전띠 특별단속하는 거 알고 있나요? (아니요.) 몰랐어요."
경찰이 눈으로 확인했는데도,
안전띠를 맸다며 우기는 운전자도 있습니다.
<싱크 : 단속 경찰>
"저희 경찰관 눈으로 직접 확인한 겁니다. (아니요. 아니요. 언제 제가 안전띠를 차고 있었는지 보면 될거 아니에요.)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에 대한 두달동안의 계도기간이 끝나고 경찰이 특별 단속에 나섰습니다."
안전띠는 안 맸다가 적발되면
운전자가 과태료 3만원을 내야 합니다.
13살 미만 어린이가 안 매면
과태료는 2배인 6만원으로 늘어납니다.
자가용 뿐 아니라 택시와 시외버스,
어린이통학차량 등 모든 차량이 단속 대상입니다.
뒷좌석 안전띠 평균 착용률은 29.8%
조사결과 안전띠를 착용하면 사고가 났을 때
사망할 위험이 30%나 감소합니다.
<인터뷰 : 오경진/ 제주도자치경찰단 교통생활안전과 경위>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으면 사고가 났을 때 부상 정도가 심해질 수 있어 운전자를 비롯해 전 좌석에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는 겁니다."
경찰은 12월 한 달을
전 좌석 안전띠 착용 특별 단속 기간으로 잡아
불시 단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KCTV가 보도했던
서귀포시 남원읍 일대 농촌 빈집털이범이
40여 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감귤수확철인 지난 10월22일 서귀포시 남원읍 일대를 돌며
빈집 2군데에서 현금 50여 만 원과 쌀, 옷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1살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추가범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107 나R 참고>
제주지역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국세청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올해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에 따르면
제주에는 개인 50명, 법인 29곳이 포함됐습니다.
제주지역 개인 체납자가 납부하지 않는 국세는 378억 원,
법인이 체납한 금액은 237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시 모 종합물류회사 대표 42살 이 모씨는
지난 2013년부터 종합소득세 등
모두 5건에 65억3천1백만 원을 내지 않으며
제주에서 가장 체납액이 많았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며 쌀쌀했습니다.
내일은 비 소식도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오늘 대체로 맑은 하늘에 따뜻한 햇볕이 내리쬈습니다.
다만,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고요.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렸습니다.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어제보다 4~5도 가량 떨어져 쌀쌀했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아침 성판악 3도, 그 밖의 지역은 7~11도로 시작하겠고요.
<내일최고>
낮에도 성판악 5도, 그 밖의 지역은 8~13도에 그치면서
오늘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날씨>
다만,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습니다.
흐린 하늘에 따뜻한 햇볕이 가려지겠고요.
바람도 오늘보다 더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내일 비 소식도 들어있습니다.
오전에 5~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비에 눈이 섞여 내릴 수도 있겠습니다.
오후에는 비가 그치겠지만
아침 일찍 외출하시는 분들은 우산 잊지 말고 챙기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대기확산은 원활해 공기는 상쾌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날씹니다.
바닷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8도, 낮 최고기온은 10도 안팎입니다.
<내일해상>
내일도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3~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바람이 다시 강하게 불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주간예보>
금요일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더 추워지겠고요.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비나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지난달 15일 실시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오늘(5일) 오전 수험생에게 배부됐습니다.
성적표에는
영역과 과목별 표준점수, 등급이 표기됐습니다.
성적표 배부와 함께
2019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일정도 본격 시작돼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원서접수가 이뤄집니다.
각 입시업체들은 내일(6일)부터 수험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정시모집 입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