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겨울의 초입이라는 것이 무색하게끔 포근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22.9도, 서귀포시 21.8도를 기록하는 등
평년기온을 7~10도나 웃돌았습니다.
소강상태를 보이던 비는
밤부터 남부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시작해,
제주 전역으로 확대돼
내일 오후까지 최대 40mm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후에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낮 기온이 오늘보다 7도 가량 떨어지겠고
체감온도까지 끌어내려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중국발 황사까지 제주로 유입되면서
대기 질이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여
개인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전역에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낮 한 때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내일 오후까지 10에서 50mm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또, 도로 곳곳에 안개가 짙게 껴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2도, 서귀포시 21도로
평년보다 7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휴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남동부를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밤부터 제주 전역으로 확대돼
모레까지 30에서 80밀리,
산간에는 최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며 비교적 포근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어제와 오늘
제주를 찾은 관광객 6만9천여 명은
오름과 한라산을 오르며 초겨울 정취를 즐겼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다소 오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신석기 유적은
바로 제주 고산리 유적인데요.
이곳에서 지금으로부터 1만 년 전
원시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직접 체험해보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화살이 표적에 명중합니다.
신석기 시대 원시인들이 활 쏘던 모습을 직접 체험해봅니다.
날카로운 사냥 도구도 만듭니다.
힘을 주어 단단한 돌을 조금씩 깎아내면
짐승이나 물고기 잡기에 제격인 활촉이 완성됩니다.
<인터뷰 : 고두한 / 제주시 용담동>
"신비롭고 옛날로 돌아간 듯 한 기분이 들어요."
어린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흙을 주무르며 토기를 빚습니다.
식물의 줄기나 잎을 흙과 섞어 만든 고산리식 토기입니다.
<인터뷰 : 김민정 / 제주시 이도동>
"옛날에는 토기를 쉽게 구운 줄 알았는데 만들어보니까 어려워요."
<인터뷰 : 김영목 / 제주시 해안동>
"선사시대 유적이라고 해서 몰랐던 부분도 있고 해서 다시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좋은 체험과 참여 열심히 할 겁니다."
선사시대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문화상을 파악할 수 있는
고산리 유적지에서 선사 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랜 발굴 작업을 통해 드러난 고산리 유적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 김용덕 / 제주고고학연구소 조사기획실장>
"고산리 유적은 우리나라 최초의 신석기 유적입니다. 학생들을 교육할 수 있는 조건을 활성화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제주고고학연구소는 앞으로 고산리 유적을 활용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변미룹니다.
어젯밤(1일) 11시 10분 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서리 운동장 인근 도로에서
28살 송 모 씨가 몰던 차량이
도로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 받아
같이 타고 있던 28살 강 모 씨가 크게 다치고
송 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송 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 수준의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주청정지역 선포식이
내일(3일) 오후 제주시 탐라광장일대에서 열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은
내일 음주청정지역 선포식을 통해
음주 폐해와 함께
특히 공공장소에서의 음주행위 제한을 홍보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탐라문화광장을 비롯한
신산공원과 사라봉 공원 등
800여곳에 대해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 고시한 바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6.3도, 서귀포시 18도로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했지만,
황사 때문에 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았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모레까지
20에서 60mm, 산간에는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린 뒤에는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으로
내려갈 전망입니다.
제주농민들이 국회에
제주산 농산물 해상물류비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 제주도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 제주도연합회 소속 회원
100여 명은 오늘(1일)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는 제주를 비롯한 전국 도서지역의 해상물류비를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쌀 목표가격 24만 원을 보장하고
여성농어업인 권익 향상을 위해
여성전담부서를 설치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국회 앞에서 열린
농정대개혁 쟁취를 위한 전국농민대회에도
참가했습니다.
다문화가족 화합 한마당 행사가 오늘(1일)
서귀포시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서귀포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서귀포 지역 다문화가족 3백 여명이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약하는 송년회로 기획됐습니다.
한마당 행사에선 결혼이주여성과 자녀들이 펼치는
각국의 전통 공연과 세계 음식 먹거리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