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3(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6도, 서귀포 22.8도 등으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아 포근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산지에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에서 15도, 낮 기온은 22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오전사이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시민단체 녹지병원 여론조사…"62% 반대"
  • 공론화 논의와 관계없이 의료연대 제주지역본부와 의료영리화 저지 도민운동본부가 발표한 녹지병원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1.6%가 녹지병원 개설에 반대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찬성은 24.6%,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3.8%로 집계됐습니다. 개설을 불허해야 하는 이유로는 '병원이 이윤 추구에 집중할 것이다'가 49.8%로 가장 높았고, 개설 허가 이유로는 '도내 의료수준이 높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39.4%로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이번 조사는 의료연대 등이 리서치플러스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정형화된 설문지를 통한 일대일 전화 면접으로 진행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플러스마이너스 3.1% 포인트입니다.
  • 2018.08.28(화)  |  조승원
  • 북·동부, 폭염특보…내일 밤부터 비
  • 오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낮 최고기온이 33.6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이에따라 제주 북부와 동부에는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며 무더웠습니다. 남부와 산간지역은 당분간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도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덥겠고, 밤부터는 북부를 제외한 지역에 최대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8.08.28(화)  |  이다은
KCTV News7
02:15
  • 테쉬폰 문화재 지정될까
  • 제주 목축업의 역사를 담고 있는 이색적인 건축물 ‘테쉬폰’을 문화재로 지정하는 작업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곧 문화재청의 조사가 시작되는데, 사라져가는 테쉬폰이 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드넓은 목장에 자리잡은 아치형 건축물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만 남아있는 이라크 바그다드풍의 건축물 테쉬폰입니다. 맥그린치 신부가 1960년대 지은 테쉬폰은 당초 200여 채가 보급됐지만 개발 여파로 점차 사라져 지금은 24채만 남았습니다. <스탠딩 : 변미루> "남아있는 테쉬폰 가운데 이곳 성이시돌 목장에 있는 2채를 문화재로 지정하려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성이시돌 목장으로부터 문화재 지정 신청을 받은 제주도는 지난 6월 문화재청에 이를 전달했고, 다음달 현장 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낡거나 훼손된 테쉬폰을 보존하기 위해 제주도가 문화재 지정을 추진한 지 3년 만입니다. <인터뷰 : 임건택 / 이시돌협회 기획실장> "초반에 사진 찍으러 오시는 많은 방문객들과 건축에 관심이 많은 건축학도나 교수님들이 많이 민원을 넣었다고 들었어요. /////수퍼체인지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이니 이곳을 문화재로 등록 요청하자고 해서 (문화재 지정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2016년 테쉬폰 등록문화재 추진을 위한 실태조사 용역을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건축물대장이 없는데다 개인 소유자들이 문화재 등록을 꺼려해 신청에만 3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습니다. 문화재청은 다음달 조사 이후 근대문화재분과 심의를 거쳐 빠르면 올해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인터뷰 : 김나영 / 제주도 세계자연유산본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고 나면 훼손된 부분에 대해서 보수·보강 절차를 밟고요. 보존 활용 방안을 더 구체화해서 강구해나갈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성이시돌 목장을 시작으로 남아있는 테쉬폰에 대해서도 문화재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8.08.28(화)  |  변미루
KCTV News7
01:58
  • '작은 상자 해파리' 주의
  • 최근 한림항 인근 갯바위에서 '작은 상자 해파리'가 발견됐습니다. 주로 남태평양에 분포하는데 제주바다 수온이 높아진 탓에 제주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모양이 작고 투명해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인데 맹독성 입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투명하고 네모난 모양의 작은 해파리. 모서리 마다 달린 4개의 촉수가 움직일 때 마다 찰랑 거립니다.. 외관이 네모난 상자 모양과 같아 이름 붙여진 '작은 상자 해파립'니다. 주로 호주나 필리핀 같은 남태평양 해안에 주로 분포하지만, 최근 몇년사이 제주 추자도 인근 해안에서도 간혹 보였습니다. 올해에는 제주시 한림항 인근 갯바위에서 발견됐습니다. <인터뷰 : 고성호/ 제주시 한림읍> "여기 갯바위에 자주 오는 편인데 이런 해파리는 처음 보는 종류의 해파리라 무서워서 제보하게 됐습니다." '라스톤 입방 해파리'라고도 불리는 작은 상자 해파리는 직경이 3cm 안팎으로 몸집은 작지만 맹독성 해파립니다.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외형적 특징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스탠드 : 문수희 기자> "작은 상자 해파리는 투명한데다 크기도 작아 육안으로 확인이 힘듭니다." 때문에 물속에 있는 작은 상자 해파리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쏘임 사고를 당할 위험이 높습니다. <인터뷰 : 김정현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 연구사> "최근 한림항 주변에서 발견되고 있는 작은 상자 해파리는 맹독성 해파리로 알려져 있고요. 쏘이게 되면 크게 부풀 수 있습니다." 쏘이게 되면 채찍 모양의 상처가 나며 주변 부위가 급격히 부어 오릅니다. 식초로 상처 부위를 씻는 응급처치가 가능하지만 곧바로 병원에 가야합니다. 국립 수산 과학원은 작은 상자 해파리가 다음달까지 제주에 출현할 것으로 보고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8.08.28(화)  |  문수희
KCTV News7
02:30
  • 갑질 교수 조사 완료…10월 중 징계
  • 제주대학교에서 발생한 이른바 '교수 갑질' 사건과 관련해 대학 측이 자제 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10월에는 징계 절차를 밟는다는 일정인데, 하지만 조사 내용이나 결과에 대해서는 대학 측이 일절 함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 6월 제주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대자보가 건물 곳곳에 부착됐습니다. 모 학과 교수가 인격모독과 외모비하, 성희롱 등 폭언을 일삼으며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사건이 알려지며 자체조사에 들어간 대학 측이 두달 여에 걸친 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성희롱과 인권침해 의혹에 대해서는 인권센터, 갑질 의혹은 교무처, 연구부정행위 의혹은 산학연구본부가 각각 맡아 조사를 완료하고 일부 조사 결과는 해당 교수와 학생 대표에게 전달됐습니다. 연구부정행위에 대해서는 소명과 이의제기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 강영순 / 제주대 교무처장 > (연구부정행위에 대해서는) 본조사가 완료된 뒤 20일 동안 소명기회를 주게 돼 있고 판정 결과가 다시 해당 교수에게 송달되면 그날로부터 /// 30일 동안 이의제기 기간을 두도록 돼 있습니다. 대학 측은 앞으로 이의제기까지 끝나면 조사 결과를 확정하고 10월 중으로 징계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징계는 3개 부서의 조사 결과를 병합해 처리하기로 대학 측과 학생들이 합의했다는 설명입니다. 조사가 마무리돼 징계 절차를 앞두고 있지만 대학 측은 해당 교수에게 어떤 혐의점이 있는지 어디까지가 의혹이고 사실인지에 대해 일절 함구하고 있습니다. < 송석언 / 제주대 총장 > (해당 교수가) 억울해서 징계위에서 청문할 때 해명하려고 했더니 '왜 벌써 언론에 내보내서 나를 곤혹스럽게 만드냐'며 명예훼손으로 /// 거꾸로 저희에게 제기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피해를 주장한 학생들은 지금까지의 조사 결과는 대체로 수긍한다면서 징계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 양민주 / 갑질 교수 비상대책위 공동대표 > 징계 절차와 별도로 대학 자체조사가 미진한 사안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어서 교수 갑질 사건의 최종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08.28(화)  |  조승원
  • 도교육청, 모레 2019학년도 고입전형 설명회
  • 제주도교육청이 모레(30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2019학년도 고입전형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9학년도 고입전형 기본 계획안 가운데 제주외국어고 중복 지원 등 변경된 내용이 안내될 예정입니다. 교육청은 또 다음달 3일에는 중학교 교감과 학년부장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 2018.08.28(화)  |  이정훈
  • 숙박 임대 사기 20대 검찰 송치
  •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석달여간 제주시내 타운하우스를 중복 예약을 받는 방법으로 모두 43명으로부터 7천여 만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로 25살 김 모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미신고 숙박업 위반 사항에 대해서도 관할 관청에 행정조치하도록 통보할 방침입니다.
  • 2018.08.28(화)  |  문수희
  • 브랭섬홀 아시아, 내달 세계대학박람회 개최
  •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있는 국제학교인 브랭섬홀 아시아가 다음달 9일 제1회 세계 대학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캘리포니아주립대와 뉴욕주립대 등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 12개국 90개 이상의 대학이 참가합니다. 특히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입학상담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브랭섬홀 아시아 학생뿐 아니라 해외 대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 2018.08.28(화)  |  이정훈
  • 가축분뇨 무단 매립 양돈업자 '징역형'
  • 가축분뇨와 사업장 폐기물을 무단으로 버린 40대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가축분뇨 관리와 폐기물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돈업자 48살 홍모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해 10월 돈사를 철거하면서 가축분뇨 5톤을 무단으로 매립했고 폐콘크리트와 철근 등 사업장 폐기물 85톤도 인근 농장 공터에 버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2018.08.28(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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