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화)  |  김경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국회 국정조사에서 위증 의혹을 받는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이 대기 발령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박 청장과 함께 박홍식 강릉해경서장을 대기 발령 조치했으며 각 보직에서 제외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위증한 혐의로 고발됐으며 수사 개시 통보에 따라 대기 발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2
  • 도두하수처리장 또 오수 유출?
  • 어제 오후, 도두동하수종말처리장 인근 도로로 오수가 흘러 넘쳤습니다. 주민들은 수 십년 째 이 같은 상황이 반복 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비도 오지 않는 맑은 날인데, 도로가 질퍽합니다. 도두동하수종말처리장 벽 사이로 쉴 새 없이 새어나오는 오수로 도로는 금새 흥건해졌습니다. 계속되는 도두 하수 처리장 오수 유출에 성난 주민들이 처리장 주변 배수관을 마대로 막아버렸습니다. 막힌 배수관으로 흐르지 못한 오수는 여과없이 도로 위로 넘쳤고, 그대로 바다로 흘러들었습니다. 주민들은 하수처리장에서 십 수년 전부터 인근 도로와 포구로 하수를 유출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여러차례 상하수도 본부에 문제 해결을 요구했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인터뷰 :도두2동 주민> "악취 민원이 계속 발생해서 제보를 했고 (도두동하수종말처리장에) 가서도 얘기했고" 게다가 최근 주민들에게 아무런 설명없이 인근 펌프장 증설 작업이 시작됐다며 불만을 토로합니다. <인터뷰 :김영호/ 제주시 도두 2동> "(배관이 있어서 도두하수처리장에) "이게 뭐냐"라고 물었더니 "전화로 설명하겠다"라고 해서 우리가 "와서 설명을 해달라"고 했더니 "이건 주민과 협조할 /////슈퍼체인지//// 사항이 아니다"라고 답해서 주민들이 화가 난겁니다." 하지만 도두하수처리장 측은 지난달 노후관 교체 작업을 모두 끝내 더 이상의 오수 유출의 가능성이 없다며, 주민들이 하수라고 주장하는 물은 오수가 아닌 용천수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용천수에 일부 하수가 섞어 흐를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주민들의 오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사수포구에 간이 펌프장을 설치하는 방법을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 도두동하수종말처리장 관계자 > "마을회장과 약속했습니다. 상하수도본부장에게 구두로 보고했습니다. 그런데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야 하고 예산을 확보해서 도두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방법을 잡음이 끊이지 않는 도두동하수종말처리장. 매번 반복되는 사고도 문제고, 뚜렷한 개선책을 내놓치 못하는건 더 큰 문젭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8.03.30(금)  |  문수희
KCTV News7
02:42
  • 4·3 수형인 "명예회복 언제면…"(일)
  • 제주 4.3 당시 적법한 절차없이 억울한 옥살이를 해야 했던 도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들은 평생을 범죄자라는 낙인 속에 억울한 일생을 보내고 있는데요. 최근 당시 법원의 판결은 부당하다며 재심 절차가 진행되고 있지만 만만치 않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올해로 86살인 양근방 할아버지는 지난 70년 세월을 잊지 못합니다. 지난 1948년 11월.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에 영문도 모른채 끌려가 억울한 옥살이를 해야했습니다. 억울함을 호소할 만한 재판도 받지 못한채 인천 형무소로 끌려갔습니다. 2년 여 만에 풀려나긴 했지만 내란죄라는 죄목은 양 할아버지의 평생을 옭아맸습니다. <인터뷰 : 양근방 / 4·3 수형 생존자> "내가 그때 영문도 모른채 끌려가서.." 양 할아버지처럼 전국 14개 형무소에 억울하게 수감됐던 제주 4.3 수형인은 모두 2천530명. 이들에겐 지난 70년 동안 전과자 낙인이 찍혀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며 하나 둘씩 전과자 낙인을 안고 세상을 떠나시는 분들이 늘고 있고, 살아 남은 분들은 여전히 영문도 모른채 죄인이라는 멍에를 지고 있습니다. 4.3 수형 생존자들이 지난해 ##월 법원에 재심을 청구하면서 명예회복에 직접 나섰습니다. 이로 인해 제주지방법원에서 재심을 논의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는 있지만 판결문 조차 없는 사건을 다뤄야 하는 만큼 재심의 적법성을 따지는 것 부터가 난관입니다. <전화인터뷰 : 임재선 / 4·3재심 청구인단 변호인> "어떠어떠한 점이 관건이다." 이제 세상과 이별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수형인들의 소원은 단 하나. <싱크 : > "억울하지 않게..." KCTV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8.03.30(금)  |  나종훈
KCTV News7
02:20
  • 날씨/{산간 건조주의보…주말 맑고 쾌청해}
  • 북부와 동부, 그리고 산간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산간에는 건조주의보까지 발효됐는데요.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맑은 하늘에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환절기 체온조절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바람은 잠잠하고 미세먼지도 종일 ‘좋음’ 수준에 머물러 바깥활동하기에 큰 지장이 없겠는데요. 벚꽃축제와 튤립축제 등 봄을 느낄 수 있는 여러 축제들을 만끽하실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은 11도로 시작해, 낮에는 18~20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서귀포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10~11도로 시작하는 동부지역은 낮에는 19~20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서부지역> 내일 서부지역은 구름이 차차 많아지겠습니다. 고산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입니다. <내일산간> 산간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윗세오름은 4도, 낮에는 12도 입니다. <내일도서> 내일 도서지역은 오후 들어 바닷바람이 잠잠하겠습니다. 아침에는 11~12도로 시작해, 낮에는 17~18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이 높은 기간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5~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예보> 당분간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다음주 목요일 정도에 비 예보 있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24분, 해 지는 시각은 오후 6시 53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3.30(금)  |  이다은
  • 화장실 몰카 촬영 30대 징역 10월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사이 자신이 근무하는 직장 여성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 촬영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36살 권 모 피고인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했습니다.
  • 2018.03.30(금)  |  나종훈
  • 대체로 맑고 포근…산간 '건조주의보'(14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도 전역에서 19도 안팎까지 오르며 평년기온을 4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산간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 바다에서 최대 4미터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8.03.30(금)  |  나종훈
  • 내일, 4·3민중항쟁 70주년 범국민대회
  • 제주4·3민중항쟁 70주년 범국민대회가 내일(31일) 오후 3시 제주시청 정문 앞에서 열립니다. 제주 4.3 범국민추진위원회와 4.3 70주년 기념사업회 등이 마련한 이번 범국민대회에는 4.3 희생자 유족회 회원과 민주노총 조합원 등 4천여 명이 참여해 4.3 추가 진상규명과 4.3 특별법 개정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어 제주시청 정문에서 관덕정까지 거리 행진도 펼칩니다.
  • 2018.03.30(금)  |  김용원
  • 날씨/{산간 건조주의보…미세먼지 '보통'}
  • 고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는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평년기온을 웃돌고 있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북부와 동부, 그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지만 여전히 평년기온을 웃돌고 있습니다. 현재 산간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요즘 미세먼지에 관심 많으시죠. 포근한 봄을 즐기고 싶은데, 미세먼지가 말썽이었는데요. 다행히 오늘과 내일은 큰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오늘은 ‘보통’, 내일은 ‘좋음’ 수준에 머물며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이 없겠습니다. 봄이 되면서 텅 비어있던 거리가 알록달록한 꽃들로 물들고 있습니다. 내일은 바람도 잠잠해지니까요. 벚꽃축제와 튤립축제 등, 봄을 느낄 수 있는 여러 축제들을 만끽하셔도 좋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육상> 하늘은 맑지만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오늘해상> 동풍이 강하게 불면서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이 높은 기간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내일육상> 맑다가 늦은 오후 들어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2도, 낮 최고기온은 18~19도입니다. <내일도서> 내일 도서지역은 오후 들어 바닷바람이 조금씩 잠잠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11~12도로 시작해, 낮에는 17~18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5~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예보> 이번 주 내내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목요일에는 비가 한 차례 내리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3.30(금)  |  이다은
KCTV News7
02:23
  • [집중진단1] 4·3...추념식 봉행은?
  • 집중진단 타이틀 제주 최대 비극인 제주 4.3이 어느덧 70주년을 맞았습니다. 국가추념일로도 지정된 4월 3일에는 억울하게 희생된 이들의 넋을 기리는 희생자추념식이 열립니다. 제70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은 어떻게 봉행될까요? 우선, 4월 3일 오전 10시가 되면 제주 전역에 1분동안 사이렌이 울립니다. 좌·우 이념 논쟁을 떠나 이데올로기에 희생된 모든 이들을 위로한다는 뜻입니다. 사이렌 이후 국민의례 등을 거쳐 헌화와 분향이 진행되는데요. 이번 추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등 주요 정당 대표 5명이 모두 참석을 예고했습니다. 각 정당이 갖고 있는 이념을 떠나 한자리에 함께 하는 만큼 제주 4.3이 갖는 화해와 상생의 메시지가 잘 전달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4.3 추념식에 대통령 참석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다면 지난 2006년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입니다. 당시 노 대통령은 추념식에서 처음으로 국가의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싱크 : 故 노무현 전 대통령 (2006년 4월 3일)> "아울러 무력충돌과 진압과정에서 국가권력이 불법하게 행사됐던 잘못에 대해서 제주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때문에 이번 문재인 대통령이 내놓을 메시지도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지난해 대통령 후보 시절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국가의 책임을 약속했던 만큼 4.3 수형인들의 명예회복과 희생자·유족들의 배보상 문제가 거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이번 위령제에서는 그동안 금지됐던 '잠들지 않는 남도'가 불릴 예정입니다. 4.3유족으로 구성된 4.3평화합창단과 참석자들이 '직접 잠들지않는 남도'를 제창하며 희생자와 유족이 중심되는 추념식이 될 전망입니다. 이처럼 4.3 희생자 추념식은 진정한 화해와 상생의 메시지를 담기 위해 조금씩 진전하고 있는데, 70주년을 맞은 제주 4.3은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김용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2018.03.30(금)  |  나종훈
  • 남주고, 천안함 故 차균석 중사 추모
  • 남주고등학교가 천안함사건 8주기를 맞아 남주고를 졸업한 고 차균석 중사를 추모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와함께 1학년 학생 2명에게 차균석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차균석 장학금은 차 중사의 부모가 아들의 희생을 위로하고자 남주고에 기탁한 5천만원으로 조성돼 8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료화면 이R 오늘 천안함 5주기…"잊지 않았다“ (2015-03-26) >
  • 2018.03.30(금)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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