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화)  |  김경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국회 국정조사에서 위증 의혹을 받는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이 대기 발령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박 청장과 함께 박홍식 강릉해경서장을 대기 발령 조치했으며 각 보직에서 제외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위증한 혐의로 고발됐으며 수사 개시 통보에 따라 대기 발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공항 4·3 유해발굴사업 재개
  • 지난 2010년 이후 중단됐던 제주4·3 행방불명인의 유해를 찾기 위한 발굴사업이 재개됐습니다. 제주4·3평화재단은 어제(30일) 밤 제주공항 내 남북활주로의 북단 서쪽 구역과 동서활주로의 서단 북쪽 구역 등 두 곳에 대한 지적측량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작업은 제주공항 내 4.3희생자 암매장 추정장소를 지표면에 표시함으로써 앞으로 지반탐사와 시굴조사, 발굴 등에 활용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입니다. 4·3평화재단은 복원된 지적도를 토대로 다음달 지하 매장물 탐사와 땅속탐사레이더 조사 등 예비탐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 2018.03.31(토)  |  조승원
  • 포근한 봄날씨…건조 특보 이어져
  • 3월의 마지막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고산에서 21.4도까지 올랐고 제주시 19.1도, 서귀포시 19.4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양호한 대기질 상태를 보였습니다. 산간에는 건조 특보가 이어지고 있어서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휴일인 내일은 오후 들어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8.03.31(토)  |  조승원
  • 4·3 민중항쟁 70주년 범국민대회 열려
  • 제주4.3 70주년 범국민대회가 4.3희생자 유족과 민주노총 조합원, 도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오후 제주시청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는 70주년을 맞은 4.3의 민중항쟁 정신을 계승하고 4.3 진상규명과 특별법 개정 등 당면한 과제 해결을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4.3의 미군 책임 규명과 사과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전개됐으며 홍보부스도 운영돼 4.3유적지도와 동백꽃 배지가 배포됐습니다.
  • 2018.03.31(토)  |  조승원
KCTV News7
02:05
  • 대학생 4·3유적지 기행…"걷고 배워요"
  • 제주 4.3 70주년을 앞두고 도내 대학생들도 추모기간을 정해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4.3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4.3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예비검속이란 명목으로 학살당한 주민들이 잠들어 있는 만벵디 공동묘역. 4.3의 아픈 역사가 깃들어 있는 이 곳에 낯선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제주대학교 학생들이 4.3 70주년 추모기간에 맞춰 유적지 기행에 나선 것입니다. 학생들은 해설사의 설명에 따라 묘역 곳곳을 둘러보며 4.3의 역사를 하나 둘 배워갑니다. < 고진희 / 4·3해설사 > 70년이란 4·3의 아픈 역사가 있는 이 장소에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고 영령들도 기뻐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20대 꽃다운 나이에 이유도 모른 채 죽어간 어느 영령의 묘비 앞에서 학생들은 절로 숙연해 집니다. < 김동호 / 제주대 인문대학 학생회장 > 4·3에 대해서 피부로 와닿지 못했는데 직접 와서 보니까 역사가 더 깊고 아픔이 많다고 마음 깊이 느꼈습니다. 한림읍 금악리의 4.3유적지를 이어 놓은 4.3길을 따라 걷다 보니 금오름 정상에 도착한 학생들. 오름 정상에 올라 멋진 풍경에 취한 것도 잠시, 금오름이 4.3 당시 주민들의 피난처로 이용됐다는 사실에 마음은 다시 먹먹해 집니다. < 문성빈 / 제주대 총학생회장 > 아름다운 풍경 뒤에 숨겨진 뼈아픈 비극이 4·3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이번 기행을 통해서 4·3에 대해 ///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 김미희 / 제주대 총여학생회장 > 4·3이 아직 정명되지 못했는데 이를 위해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는 역사를 위해 한걸음 더 앞장서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마을 하나를 둘러본 짧은 탐방이었지만 4.3에 대해 더 알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03.31(토)  |  조승원
KCTV News7
01:35
  • 날씨/ {쾌청한 주말…내일 늦은 오후 들어 구름 가득}
  •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제주는 맑은 하늘을 보였습니다. 공기질도 나쁘지 않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주말인 오늘 제주는 쾌청했습니다. 공기질도 나쁘지 않아 야외활동하기에 좋았는데요. 봄을 맞아 제주에서는 벚꽃축제와 튤립축제 등 다양한 축제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가 종일‘보통’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 걱정 없이 봄맞이 축제들을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요즘 평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오르며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산간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늦은 오후 들어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평년기온을 웃돌겠고요. 오늘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며 포근하겠는데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가벼운 겉옷이나 스카프 등을 챙기셔서 체온조절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육상> 늦은 오후 들어 구름 많아지겠지만 낮에는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4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내일도서> 내일 아침 도서지역은 14도 안팎에서 시작해, 낮에는 1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따뜻한 남동풍이 불어 포근하겠습니다. <내일해상> 당분간 천문조로 바닷물이 높은 기간인데요.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까지 일겠지만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당분간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하겠고요. 다음 주 목요일에는 비 소식 있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3.31(토)  |  이다은
  • 음주 트럭 중앙선 침범 교통사고…6명 부상 (수정)
  • 오늘 아침 6시 50분 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자매봉 인근 중산간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은 1톤 트럭이 맞은 편 도로에서 주행중이던 승용차와 SUV차량을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1살 김 모 여인과 동승자가 크게 다쳤고 SUV에 타고 있던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1톤 트럭 운전자는 사고 당시 혈중알콜농도 0.084%로 전날 마신 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소방서>
  • 2018.03.31(토)  |  문수희
  • 포근한 주말…산간, 사흘째 건조특보
  •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0도, 서귀포시 19도로 평년기온보다 4도 가량 높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사흘째 산간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며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3m로 높게 이는데다, 안개도 짙게 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8.03.31(토)  |  문수희
KCTV News7
02:38
  • 70년 만의 귀향
  • 4.3 70주년을 맞아 '70년만의 귀향, 70년의 기억'을 주제로 4,3증언 본풀이 마당이 마련됐습니다. 4.3으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해버린 삶의 이야기도 함께 나눴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1941년 제주시 노형동에서 태어난 이삼문 할아버지. 이 할아버지는 8살 때, 4.3으로 온가족을 잃었습니다. 돌아갈 집도, 함께할 가족도 없는 고아로 친척집과 고아원을 떠돌며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13살이 되던해, 연고도 없는 목포에 도착해 박씨 집안의 양자로 들어가게 된 이 할아버지. 41년생 이삼문 할아버지는 그렇게 53년생 박삼문으로 호적을 바꾸고 평생을 살아가게 됐습니다. 이후, 60여년만에 처음 찾은 고향 제주. 이 할아버지는 제주에서 죽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싱크 : 이삼문/4·3 피해자> "(4·3 평화공원에) 내 위패가 있을 때, 나도 행방불명인으로 돼 있었구나… 생각해보니까 난 살아 있는데 세상을 살다 보니 성만 바뀌었는데 그 위패를 거기 -----수퍼체인지----------- 둘 필요가 없어서 위패를 내려달라고…." 평생을 박삼문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이 할아버지는 4.3 유족으로 등록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들은 빨리 4.3 특별법이 개정돼야 이같은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합니다. <씽크 : 조정희/제주 4·3 연구소 연구원> "지금 제적등본이나 호적으로 희생자와의 가족관계가 인정돼야 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특별법이 개정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기도 하고…." 20살이 되던 해 고향 서귀포를 떠나 평생을 일본에서 살아온 송복희 할머니. 송할머니에게 제주는 여전히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마을의 집들이 모두 불타 없어지고, 사람 목숨도 아무렇지 않게 사라졌던 시절.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광경들이 평생 트라우마로 남아 있습니다. <씽크 : 송복희/4·3 피해자> "군대 트럭이 엄청난 속도로 오고 있었는데 우리집이 도로 옆에 있었습니다. 마침 우리집이 모두 불에 탔기 때문에 공터에서 놀고 있었는데 군인의 트럭이 ----수퍼체인지---------- 빠른 속도로 달리다 그대로 조카를 치면서 깔렸습니다."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제주 4.3은 여전한 아픔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3.30(금)  |  김수연
  • 가슴통증 60대 주민 긴급 이송
  • 오늘(30일) 오후 2시 3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에서 주민 60살 양 모 씨가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의 증세를 보여 경찰이 파견한 헬기를 통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지방경찰청>
  • 2018.03.30(금)  |  고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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