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화)  |  김경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국회 국정조사에서 위증 의혹을 받는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이 대기 발령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박 청장과 함께 박홍식 강릉해경서장을 대기 발령 조치했으며 각 보직에서 제외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위증한 혐의로 고발됐으며 수사 개시 통보에 따라 대기 발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3
  • "4·3 잊지 않을게요"
  • 4.3 70주년을 하루 앞두고 도내 곳곳에서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직접 분향소를 마련하고 4·3을 알리기위한 거리행진을 진행하며 제주의 아픈 역사를 공부하고 4·3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숙연한 얼굴로 참배를 드리는 학생들. 한창 수다를 떨어야할 점심 식사이지만 오늘만큼은 학생들이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제주여고 1학년 학생들이 4.3을 추모하기 위해 직접 만든 작은 분향솝니다. 분향과 헌화를 마친 학생들은 분향소 한 켠에 마련된 4·3 자료를 둘러보고, 백비에 새길 4·3의 의미를 적어봅니다. 학생들은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을 기리고, 제주의 아픈 역사를 되새겨 봅니다. 학생들은 직접 분향소를 설치하며 그 어느 때 보다 4·3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됐다며 절대 잊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인터뷰 : 이유성/ 제주여자고등학교 1학년 >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생각하다가 학교에 직접 세우는게 좋을 것 같아서 분향소와 백비를 직접 만들었고.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게 ////슈퍼체인지////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 장수연 /학생> "우리가 4·3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4·3 추모를) 진행하더라도 구체적으로 좀 더 정확히 알고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알아보게 됐는데 아무래도 ////슈퍼체인지//// 다른 사람이 가르쳐 줄 때 보다 훨씬 기억에 많이 남아요." 관덕정에도 4.3 추모 물결이 일렁입니다. 제주대학교를 비롯한 도내 4개 대학 학생 4백여 명이 추모에 동참했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4·3 70주년을 맞아 4.3을 알리기 위한 대학생들의 거리 행진도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은 관덕정을 시작으로 제주 시청 광장까지 걸으며 4.3을 알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 박민헌/ 제주관광대학교 총학생회장> "학생들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제주도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는 제주 4·3. 도내 곳곳에서 학생들이 추모가 이어지며 4·3의 의미를 되새기고 제주의 아픈 역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8.04.02(월)  |  문수희
KCTV News7
02:11
  • 공항 유해발굴 '재개'
  • 지난 2009년 이후 중단됐던 제주공항 4.3 희생자 유해발굴 조사가 9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제주공항에는 4.3사건과 예비검속으로 8백여 명이 희생돼 암매장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늦은 밤 제주국제공항 인근에서 측량 조사가 이뤄집니다. 탐사장비가 동원되고 측량 지점을 표시하는 말뚝도 박힙니다. 4.3 사건때 주민들이 집단 학살돼 암매장됐던 제주공항 인근에서 유해발굴조사가 재개됐습니다. 공항 유해발굴은 지난 2009년 이후 중단된지 9년 만입니다. <인터뷰:장윤식/제주4.3평화재단 총무팀장> "이번에 지적 측량을 실시했고 앞으로 지반 탐사를 통해서 추정지 범위를 좁힌 뒤 이달 하순에 시굴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4.3 연구소 용역을 통해 선정된 공항 유해발굴 예정지는 5 곳. 이 가운데 남북활주로 인근 두 곳과 화물청사 동쪽 지점 등 세 곳에 대한 조사가 먼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옛 정뜨르 비행장인 공항에는 1949년 군법회의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249명과 북부와 남부 예비검속자 등 8백여 명이 희생돼 암매장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가운데 공항 남북활주로에서 실시된 지난 1,2차 발굴조사에서 유해 388구가 수습됐습니다. 이번 3차 발굴에서 제주시 북부 예비검속 희생자 유해가 수습될지가 최대 관심입니다. <인터뷰:장윤식/제주4.3평화재단 총무팀장> "1950년 한국전쟁 직후 예비검속된 분들 가운데 제주경찰서 관내 즉 북부 예비검속 유족회로 활동하고 있는데 북부 예비검속 희생자 유해를 찾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유해발굴 재개와 함께 신원이 확보되지 않은 유해 308구에 대한 유전자 감식도 이뤄집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이번에 재개된 유해발굴과 유전자 감식조사가 행방불명인 가족들의 평생 한을 풀고 땅 속에 묻혔던 4.3 의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밝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 2018.04.02(월)  |  김용원
  • 제주 남쪽 해상 괭생이 모자반 관측
  •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바다의 불청객인 괭생이 모자반이 관측됐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지난달 28일 천리안 해양관측위성으로 우리나라 인근 해상을 모니터링한 결과 제주도 남쪽 100km 해상에서 고밀도 괭생이 모자반이 광범위하게 분포한 모습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제주 연안까지 상륙할지는 바람과 해류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추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 해안에서 수거된 괭생이 모자반은 4천4백여 톤에 달합니다. <위성사진 1장+자료화면>
  • 2018.04.02(월)  |  나종훈
  • 한라병원 신성호 과장, 세계 인명사전 등재
  • 신성호 제주한라병원 흉부외과 과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2018년 판에 등재됐습니다. 신 과장은 고위험군의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의 일반적인 수술적 치료가 아닌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에 대해 연구하고 국내시술 정착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신 과장이 인명사전에 등재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입니다. <증명사진>
  • 2018.04.02(월)  |  문수희
  • 제70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내일 거행
  • 제 70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내일(3일) 제주4.3평화공원 추념광장에서 거행됩니다.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추념식에는 4.3 희생자와 유족, 그리고 정당대표와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립니다. 초념식은 내일 오전 10시 추모 사이렌이 1분간 울린 뒤 유족 추모편지가 낭송되고 추모곡으로 잠들지 않는 남도를 합창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KCTV 제주방송은 내일 추념식 실황을 생중계 할 예정입니다.
  • 2018.04.02(월)  |  김용원
  • 6월까지 마약류 투약자 특별 자수기간
  •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오는 6월 말까지 마약류 투약자 특별 자수기간을 시행합니다. 자수 대상은 마약이나 향정신성의약품 등을 투약한 사람들입니다. 마약 투약 사실로 수사기관의 내사나 기소중지를 당한 사람이라도 이 기간 자발적으로 출석하면 모두 자수자로 처리됩니다.
  • 2018.04.02(월)  |  나종훈
  • 맑고 '포근'…산간, 닷새째 건조특보 (14시)
  • 오늘 제주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산간에는 닷새째 건조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1.5로 비교적 낮게 일고 있지만, 짙은 안개가 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8.04.02(월)  |  문수희
  • 의료기기 납품비리 업자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는 지난 2012년부터 제주의료원 의료기기 납품과정에 다른 업체의 입찰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7살 박 모 피고인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뇌물을 받은 의료원 관계자 43살 백 모 피고인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함께 2013년부터 4년여 동안 서귀포 의료원 의료기기 납품과정에서 가격을 담합하는 방법으로 경쟁 입찰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47살 이 모 피고인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 2018.04.02(월)  |  나종훈
  • 날씨/{맑고 포근한 날씨…미세먼지 '보통'}
  • 제주가 고기압의 영향권에 있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한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포근한 오후입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말썽인데요. 오늘과 내일은 대기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도 종일 ‘보통’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옷차림이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아 봄 내음이 물씬한데요.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산간에는 며칠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가벼운 겉옷이나 스카프 등을 챙기셔서 환절기 체온조절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산간에는 구름 많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육상> 맑지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까지 일겠지만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내일육상> 맑은 하늘을 보이겠지만, 산간에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입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내일도 따뜻한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아침에 14도 안팎에서 시작해, 낮에는 19~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까지 천문조로 바닷물이 높은 기간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까지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하다가 목요일에 비가 내린 후,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4.02(월)  |  이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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