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화)  |  김경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국회 국정조사에서 위증 의혹을 받는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이 대기 발령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박 청장과 함께 박홍식 강릉해경서장을 대기 발령 조치했으며 각 보직에서 제외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위증한 혐의로 고발됐으며 수사 개시 통보에 따라 대기 발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70주년 추념식 거행…대통령 참석 (14시용)
  • 제70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4.3 생존희생자, 유족 등 1만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거행됐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유족들과 함께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한사람 한사람 하얀 국화를 제단 위에 올리고 희생자를 위로하는 향을 태웁니다. 위령비를 찾아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올리며 제를 지내기도 합니다. 올해로 70주기를 맞은 4.3 희생자 추념식. 슬픔에서 기억으로 기억에서 내일로 라는 주제로 엄숙히 봉행됐습니다. <씽크 : 양윤경/제주 4·3 희생자 유족회장> "4·3 영령들이시여. 이제 맺힌 한을 푸시고 저희 후손들을 굽어살펴 주소서. " 특히 오늘 행사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12년 만에 현직대통령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유족들에게 사과하고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씽크 :문재인/대통령 > "전 오늘 그 토대 위에서 4·3의 완전한 해결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을 약속합니다. 희생된 분들의 억울함을 풀고 명예를 회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금기시됐던 '잠들지 않는 남도'도 추모식장에 울려 퍼졌습니다. <현장음>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또 이효리씨를 비롯한 여러 가수들이 참석해 추념시 낭독과 음악 공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유족들은 70주기를 맞아 한껏 위상이 높아진 행사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 김돈수/4·3 유족> "옛날의 한을 조금이라도 풀어주려고 이렇게 와서 참석해 주신 것이 얼마나 고맙고 도민으로서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70년의 세월동안 미완으로 남아 있던 4.3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4.03(화)  |  김수연
  • 내리막길로 착각한 차량 '계단 돌진'
  • 오늘 오전 9시 10분 쯤 제주시 봉개동 주민센터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41살 전 모 여인이 운전하던 차량이 계단으로 돌진해 중간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전 여인이 차량을 급정거하고 탈출해 다치지 않았고, 차량은 소방에 의해 끌어 내려졌습니다. 전 여인은 계단을 내리막 길로 착각해 진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서>
  • 2018.04.03(화)  |  문수희
  • 대체로 맑고 포근…내일 밤부터 '비'
  • 4·3 70주년을 맞은 오늘 제주는 낮 기온이 23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모처럼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다만, 곳에 따라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산간에는 엿새째 건조특보가 발효되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이 필요합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남부와 산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8.04.03(화)  |  문수희
  • 제70주년 4·3 추념식 거행…문재인 대통령 참석
  • 제70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4.3 생존희생자, 유족 등 1만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거행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오늘 추념식은 현기영 선생의 추모글 낭독를 시작으로 추모 연주, 헌화와 분향, 유족대표 말씀, 유족 편지 낭독, 추념사, 잠들지 않는 남도 합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국가폭력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고통과 노력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명예회복과 유해발굴 사업 등 4.3의 완전한 해결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갈 것이며 보상과 국가트라우마센터 건립 등 입법이 필요한 사항은 국회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8.04.03(화)  |  양상현
  • 날씨/{산간 곳에 따라 구름 많아…내일 밤부터 비}
  • 제주가 고기압의 영향권에 있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산간에는 구름이 많은 곳도 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한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오늘은 제주 4·3 70주년입니다. 추모식 때마다 궂은 날씨가 이어지곤 했는데 다행히 오늘은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습니다. 산간에 구름이 많은 곳도 있지만 대체로 따뜻한 햇살이 비추며 포근하겠습니다. 대기확산도 원활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종일‘보통’수준에 머물겠고요. 내일은 공기 질이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제주시 15.3도, 서귀포시 16.4도로, 평년기온을 웃돌며 시작했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온화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겠지만 일교차가 크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건조해져 산간에는 며칠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흐려져 남부지역과 산간을 중심으로 밤부터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육상> 맑은 하늘을 보이겠지만, 산간에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8~22도입니다. <오늘해상> 오늘까지 천문조로 바닷물이 높은 기간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까지 일겠습니다. 내일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내일육상>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부터 남부와 산간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입니다. <내일도서> 오후 들어 흐려지겠습니다. 아침에 13~16도로 시작해, 낮에는 17~19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까지 일겠습니다. 다만,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간날씨> 금요일까지 비 소식 있습니다. 비가 그친 후에는 기온이 떨어져 평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4.03(화)  |  이다은
  • 4·3 70주년, 맑고 포근…내일 밤부터 '비'
  • 4·3 70주년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며 포근할 전망입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산간에는 엿새째 건조특보가 발효되고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곳곳에 짙은 안개가 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남부와 산간에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8.04.03(화)  |  문수희
  • 날씨/{대체로 맑음…미세먼지 '보통'}
  • 제주가 고기압의 영향권에 있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산간에는 구름이 많은 곳도 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한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오늘은 제 70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봉행되는 날입니다. 추념식 때마다 궂은 날씨가 이어지곤 했는데 다행히 오늘은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산간에는 구름이 많은 곳도 있겠지만, 대체로 따뜻한 햇살이 비추며 포근하겠습니다. 대기확산도 원활해, 미세먼지도 종일 ‘보통’ 수준에 머물겠습니다. 오늘도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아 포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건조해져 산간에는 며칠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흐려져 남부지역과 산간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미세먼지가 씻겨져 공기질은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육상> 맑은 하늘을 보이겠지만, 산간에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8~22도입니다. <오늘도서> 도서지역 따뜻한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낮에는 17~21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오늘해상> 오늘까지 천문조로 바닷물이 높은 기간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까지 일겠지만,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금요일까지 비 소식 있습니다. 비가 그친 후에는 기온이 떨어져 평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4.02(월)  |  이다은
  • 항해하던 선박 불…선원 11명 모두 구조
  • 오늘 (2일) 오후 4시 40분 쯤 서귀포시 남동쪽 142km 해상을 지나던 57톤 급 상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배에는 선원 11명이 타고 있었는데, 인근을 지나던 상선과 해경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선원들이 들어오는데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2018.04.02(월)  |  문수희
KCTV News7
02:19
  • 4·3 군경 주둔소 또 발견
  • 얼마전 4.3 유적지인 수악 주둔소가 문화재로 등록 예고되면서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원형이 잘 보전돼 있는 또다른 경찰 주둔소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중산간지대입니다. 인적 드문 곳에 높은 돌담이 쌓여 있습니다. 한쪽에는 망을 보기 위해 만들었던 초소의 흔적도 보입니다. 4.3 당시 경찰토벌대가 무장대를 진압하기 위해 만든 주둔소입니다. -----C.G---------------- 대략 1천 제곱미터 규모의 큰 사각형으로 둘러쌓여 있고 안에는 망루와 집터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C.G----------------- <브릿지 : 김수연> "이렇게 주둔소 한가운데 망루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주둔소 내에 망루가 있는 경우는 지금까지 발견된 곳중 이곳이 유일합니다." 바깥쪽으로 가보니 화장실로 쓰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돌담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곳을 찾은 향토연구가는 그동안 알려져 있던 다른 4.3 주둔소보다 원형이 훨씬 더 잘 보존돼 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한상봉/향토연구가> "여기는 망루와 화장실을 겸비하고 있고 다른 데서 볼 수 없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마 문화재 등재 예정인 수악주둔소보다 더 잘 보전해야 할 자리라고…." 이 주둔소는 당시 화순과 감산, 상천리 일대 주민들을 동원해 만들어졌습니다. 당시의 기억을 더듬어 주민들이 증언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증언 : 안덕면 상창리 주민> "안덕 주민들이 한거죠. 화순, 감산, 대평, 창천…. 우리는 조금 어려서 못갔지만 (지역 어른들이 갔죠.) " 이처럼 지역 주민들을 동원해 만든 4.3 군경 주둔소는 도내 30-40여 곳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경 주둔소의 경우 아직 제대로 조명되지도 못하고 있고, 현재 사유지인 경우가 많아 지속적으로 보존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제주도는 현재까지 4.3 군경 주둔소에 대한 실태조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인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4.02(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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