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노형 타워 화재 오인 신고…대피 소동
  •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제주시 노형동 노형타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차 10여 대가 긴급 출동하고 30여 분동안 건물 출입이 통제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확인 결과 건물 5층의 한 음식점에서 음식물 취급 부주의로 인한 연기와 그을음 냄새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이 과정에서 건물 내 화재 경보기가 작동하며 건물 이용자와 직원 등 모두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촬영>
  • 2018.02.01(목)  |  문수희
  • 구름 많고 '쌀쌀'…중산간 일부 '결빙' (14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비교적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7도와 서귀포 8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산간 주요도로의 교통통제는 대부분 풀린 가운데 일부 구간에서는 결빙돼 차량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 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오늘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고 모레는 다시 눈이 올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8.02.01(목)  |  고민우
  • 신임 道소방안전본부장 조인재
  • 인사소식입니다. 소방청은 오늘(1일)자로 제14대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장에 조인재 소방준감을 발령했습니다. 신임 조 본부장은 경상남도 거제시 출신으로 지난 1993년 소방간부 7기로 소방에 입문해 소방방재청 재난상황실장, 국민안전처 119생활안전과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번 인사로 황기석 전 제주도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청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얼굴사진 C.G>
  • 2018.02.01(목)  |  나종훈
  • 공항서 폭발물 의심 가방 발견…130명 대피 소동
  • 제주공항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이 발견되며 상주 직원 13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어젯밤 11시10분쯤 제주공항 3층 여자화장실에서 여행용 가방 3개를 발견하고 X레이 판독을 통해 폭발물 의심물체로 판단되자 해체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피방송이 전파되며 공항 내 야간작업자와 상주직원 1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국정원, 기무사 등 합동조사팀은 20대 가방 주인을 찾아 조사한 결과 숙박비를 아끼려 화장실에 가방을 보관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최종적으로 폭발물은 아닌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지방경찰청>
  • 2018.02.01(목)  |  나종훈
KCTV News7
05:14
  • [카메라포커스] 신음하는 오름
  • <오프닝> 최근 제주의 오름이 각종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서 이를 찾는 탐방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오름 훼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카메라포커스는 신음하고 있는 오름들을 돌아봤습니다. 제주의 대표 축제인 들불축제가 열리는 새별오름. 발이 푹푹 빠질만큼 눈이 내렸지만 탐방객들의 발길은 길게 이어집니다. 20분 남짓 가파른 언덕을 오르면 보이는 탁 트인 시야. <인터뷰 : 차다혜 김정명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구에는 이런 풍경자체가 없는데, 새별오름 와보니까 숨이 가쁘긴 해도 좋은 전망도 볼 수 있고 좋은 경험인 것 같아요. 아름다운 경관을 뒤로 하고 오름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다른 것들이 보입니다. 풀이 우거진 곳 한쪽으로는 각종 쓰레기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탐방객들이 버린 비양심의 흔적입니다. <인터뷰 : 신순해 이상보 / 서귀포시 안덕면> "오염된 데가 많고. 밖에서 볼 때는 괜찮은데 쓰레기 같은거. 특히, 밭 근처에 있는 곳은 비닐같은 거 쓰레기도 여기저기 막 흩어져있고."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용이 누워있는 듯 하다해서 이름 붙여진 용눈이 오름. 매트가 깔린 탐방로 주위로 검갈색 흙이 다 드러났습니다. 정상부에 다가갈 수록 이같은 현상은 더 두드러집니다. <브릿지> "보시는 것처럼 탐방로 주위로는 풀들이 자라지 못하고 토사가 쓸려나가고 있습니다. 제주 대부분의 오름을 구성하고 있는 토양은 '송이'라 불리는 화산쇄설물. 일반 암석과는 달리 쉽게 부숴지는게 특성입니다. TV속에 나오거나 올레길 혹은 지질트레일로 개발되며 이름을 알리게 된 유명 오름일수록 이같은 현상은 더 심해집니다. 심지어 토양이 암석층으로 된 오름에서도 훼손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름을 좋아해서 오름을 찾을 수록 오름이 훼손되는 역설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현원학 / 제주생태교육연구소장> "지표식물들이 사라지게 되죠. 그러면 화산쇄설물층이 드러나게 되고. 또 지속적으로 답압이 이뤄지면 골짜기가 생기게 되고, 골짜기를 ///// 방치하면 큰 고랑이 생기게 되고. 그렇게 하면서 점점 원형을 잃어가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과정에서 훼손된 오름들도 많습니다. 장비가 들어가기 위해 길을 내는 과정에서 깊은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브릿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과정에서 소나무가 아닌 삼나무 등 다른 나무들도 수없이 잘려나갔습니다." 심지어 오름 한가운데 아파트가 들어서 있거나 과수원 등으로 개간되며 형체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짜릿한 스릴을 즐기기 위한 오름 곳곳 자전거나 산악오토바이 라이딩도 훼손의 주범입니다. <인터뷰 : 공진영 / 서귀포시 대정읍> "속상하죠. 계속 이런 자연경관을 유지해야 하는데. 자의든 타의든 계속 훼손되니까. 이런게 사라지면 제주의 고유한 멋들이 없어지니까 그게 ///// 제일 걱정이죠." 휴식년제를 실시하고 있는 도너리 오름. 비탈진 경사면 위로 어린 소나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훼손된 상태에서 일정부분이 복원되기까지 무려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인터뷰 : 안충희 / 제주참여환경연대 이사> "올해 10년째 휴식년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요. 첫 해는 복구 마대를 깔았고요. 거기에 차츰차츰 작은 씨앗들이 날아와서 소나무가 자라고 ///// 있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조사된 연구에 따르면 연간 오름을 찾는 탐방객은 2천200만 명. 지난 1994년부터 오름에 보전지역 지정이 이뤄졌지만 탐방객들에 의한 훼손은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탐방객 스스로 오름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윱니다. ### C.G IN 일명 오름자율탐방관리센터를 통해 자신이 오를 오름을 예약해 수요를 조절하고, 민간기구 관리자로 하여금 오름을 관리토록 하자는 겁니다. ### C.G OUT <싱크 : 김태윤 /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주말에 집중탐방으로 인한 문제인지, 아니면 비가 온 다음에 나타나는 문제인지 등 오름의 훼손원인과 탐방객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휴식년제가 필요한 오름들을 선정해서 관리할 수 있을겁니다." 제주인들의 피와 땀이 스며있는 곳이라 불리는 오름. <클로징>“오름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훼손은 금방이어도 복원까지는 수년, 수십년이 걸릴만큼 매우 어렵습니다. 생태학적 뿐만 아니라, 경관적, 문화적, 학술적인 면 등 여러 면에서 가치있다고 여겨지는 오름을 지키는 일. 비단 행정의 노력뿐만이 아니라 이제는 탐방객들이 함께 나서야 할 때입니다. 카메라포커스입니다."
  • 2018.02.01(목)  |  나종훈
  • 한림 제과점서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사고(아침용)
  • 어제(31일) 낮 1시 30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 제과점에서 64살 정 모 씨와 62살 오 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유통업체 직원이 발견해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산화탄소 중독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한림 119센터>
  • 2018.02.01(목)  |  고민우
  • 구름 많고 '쌀쌀'…낮 최고 기온 7도 안팎(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고 산간에는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시 아라동 15.4cm, 유수암 11.7cm, 한라산 어리목에는 44.8cm의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이에 따라 중산간 도로 곳곳이 결빙돼 차량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전역에 7도 안팎에 머물며 쌀쌀할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 2018.02.01(목)  |  고민우
  • 교통사고 종합
  • 오늘(1일) 새벽 0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한도교 입구 도로에서 27살 정 모 씨가 58살 김 모 씨가 몰던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 수퍼 체인지/// 이보다 앞선 새벽 0시 10분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대천교차로에서 18살 김 모 군이 운전하던 1톤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전신주를 들이 받아 같이 타고 있던 49살 강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무면허 운전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8.02.01(목)  |  고민우
  • 구름 많고 '쌀쌀'…낮 기온 7도 안팎(7시용)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전까지 산간에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전역에 7도 안팎에 머물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 최고 2.5m로 높게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도 구름많은 가운데 기온은 오늘과 비슷 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8.02.01(목)  |  고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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